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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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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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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8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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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2 20:39:17 - 2024-06-22 23:56:50
0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0:39:17
461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22:26:35
집 어딘지도, 전번도 모른다고 해버리는거죠
46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26:43
ㅋㅋㅋㅋㅋㅋㅋㅋ
>>448
"……그럼, 어떤 책이 좋나요."
"저택 도서관에… 있다면 좋을 텐데."
464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22:26:53
이제 휠체어 탄 유키코와 경주하러 가자.
나도 기계 탔다고...(?)
465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vjmBKk14LI)
2024-06-22 (파란날) 22:26:56
"아리스! 긴 책을 읽다가 도중에 덮으면 나중에 열었을 때 거의 까먹은 상태인 겁니다!"
468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27:30
돌아온 걸 환영한다
그/아/아/아/앗 미켈라님 조금만 기다리세요 여기 너무 넓어서
넓어서 존나 좋아 &발 이게 오만원의 가치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9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22:27:35
사실 쟈키적으로는 유키코한테 시비를 걸고 싶은 마음이 상당히 강합니다.
자기 자격지심을 다른 사람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거로 푸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470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27:50
"모든 기계는 결국 입력에 따라 출력을 내는 존재입니다"
"단지 그 복잡한 입력을 처리하는 과정이 똑같이 복잡할 뿐입니다"
"확실한 지식이 없다면, 대신 모든 '과정'을 시행해보면 되었습니다"
@...?
@뭔가 불온한 발언
47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22:28:00
언제한번 시끄러운거 빼고 조용한 rp로 갭을 주고 싶어(아무말)
472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28:22
본인 엘든링 샀는데
엘든링 플레이 하면서
내가 3D 멀미를 한다는 가장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겜 안키
473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vjmBKk14LI)
2024-06-22 (파란날) 22:28:26
>>463 "아리스는 동화책이 좋은 겁니다!"
"짧고! 교훈이 있고! 항상 선이 이기는 겁니다!"
475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28:37
…어…
복잡한 미로의 모든 길을 가 보면 출구를 알게 된다는 거구나？
@?
482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30:06
"네, 그렇습니다 주인님."
@대충 쉴새없이 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회중시계를 꺼내며
"덕분에...300시간 정도는 써야했지만"
"주인님의 명령이니까요, 그만한 가치는 있었습니다."
48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31:04
"……!"
@ 입이 달싹이면서도, 다시 멈추고, 또 삼키곤, 다시 달싹이려고 하지만.
@ 그 일련의 과정이 몇번 반복되고선, 멈춘다.
"……."
"…………."
@ ……그렇게 공허한 눈을 띄곤, 처연한 얼굴을 하며, 당신의 얼굴을 마주보다가도 시선을 돌리곤.
@ 말들을 짓씹으며… 생각하곤, 생각해서….
"……."
"…………알아요, 저도."
@ …그리 말하곤, 힘없이 휠체어의 패널을 몇차례 눌러서.
@ 뒤돌아선… 간다.
489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33:26
"300배"
"1초를 300초, 5분으로 늘려서"
"1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써봤습니다."
"300시간 동안 어느정도 해당 기기의 원리를 이해하기도 했고요"
"크게 어려운일은 아니었으니, 주인님께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었습니다.
490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33:42
"긴 책.... 지루해?"
"아, 아니면... 집중력 부족?"
49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22:34:15
사실 쟈키가 유키코에게 언제 팩폭을 갈길지 나름 내부 카운터를 만들어뒀어요 ㅋㅋㅋ
대충 내적친밀도 3이상 , 긁힘카운터 3이상이면 지릅니다.
501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22:35:27
알고리즘으로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하나요?
영원히 문제에 매달려있슴까?
503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35:40
그냥 토키가 자신에게 축적된 시간을 마구 써서
쌩으로 300시간 동안 쉬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계속 조립했을뿐
510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36:30
그건 그 문제가 뭐냐에 따라 다를텐데
일단 "영원히" 문제에 매달려있진 않을거에요
시간은
어디에선가 계속 사그라 들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