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6)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0: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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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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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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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히토리 (j9kdvIJ/lQ)

2024-06-22 (파란날) 22:02:37

>>318

호에에 감사해요

이쪽은 RP가 상당히 제약적이긴 한데

그래도 가능할 때는 하는 거에오 호에에

340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22:03:01

숙련된 군인도 총 없는 상태에서 총든 상대에게

"총알 갯수는 한정적... 우리 목숨을 "소모"하면 총에 다다를 수 있다" 라는 갬각으로 반자이런 뛰기는 쉽지 않다 생각하는데

341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03:14

>>335 "메이드이므로"

"설거지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만..."

"초보적인 일입니다, 주인님"

@대충 셜록 홈즈 풍 (?)

>>331 >>334 잠시

342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2:03:30

그러니까 좀 더 너희들을 갈궈야만 그런 장면이 나오겠지 (중얼)

343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03:37

>>341

@태세 전환

…좋아！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메이드 후배．

@?

344 노아 (Duk6RbHKkI)

2024-06-22 (파란날) 22:03:40

끄아아아앙

345 나루카미 키린 (d0cWcSnJ9I)

2024-06-22 (파란날) 22:04:07

어장주

우리 소비품 살 돈이나 장비가챠는 나오는거지...?(??)

346 리바이 (yrn2WyDKpA)

2024-06-22 (파란날) 22:04:26

그리고 돈은 언제줄거야!

설마 미래세계 가서 금은방 부수고 약탈해야하는거 아니지?

347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2:04:58

에이 학생들이 그런 돈이 어디있어

시스템 관리하는게 귀찮아서 그러는건 아님 (?)

348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05:02

여하간

모두에게 물어보고 싶은것 하나

에고 같은거 만들때

어떤걸 이미지해서 만들었음?

리바이는 원작적이긴 하던데

이건 이러이러한걸 표현하고 있는거다, 라던가 있는 사람 있나(?)

34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05:03

>>337

근본은 착한 아이 + 큰 트라우마 + 방어기제 + 미오리네 의존 + 높은 가문 + 컸던 기대 + 스스로 몰아붙임

로 뒤죽박죽 이루어진 게 유키코니까요

좋은 해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350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22:05:33

>>348 원작... 이긴 한데

다른 시리즈에 나오는 얘의 것이요(적당)

351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22:05:41

>>347
하긴
소모품 관리하기 귀찮긴하지?

352 리바이 (yrn2WyDKpA)

2024-06-22 (파란날) 22:05:51

킷사ㅏ마ㅏㅏㅏ

353 나루카미 키린 (d0cWcSnJ9I)

2024-06-22 (파란날) 22:05:51

>>348 AA적인 석장검.

이미지는적으로는 피뢰침 + 뇌운 일까

35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05:57

>>348

벚꽃한테 외주 맡길 셈이에요 (?)

355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2:05:57

당연하겠지만 설정적으로 현실 돈이 아니기 때문에

시즈카 이모한테 뭐 어떻게 샤바샤바 하시던가 (?)

356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06:01

>>331
"...키린 주인님께선 흐린 하늘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사실 흐린 하늘이 좋습니다. 비가 오면 더 좋고요"

"비가 심하게 오면 어머님께선 꼭 제 손을 잡아주시고 같이 잠들어주셨으니까요."

"...주인님한테도 뭔가 과거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따로 뭐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전 메이드이므로."

"다만...나가시기 전에 한번만 제 이름을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를 막아드릴 우산이나 따스한 코코아 정도는 챙겨야하니까요"

"엉뚱하신 주인님은 이 명석한 메이드가 챙겨야겠죠"

@

357 리바이 (yrn2WyDKpA)

2024-06-22 (파란날) 22:06:21

금은은 팔면 되자나!

358 노아 (Duk6RbHKkI)

2024-06-22 (파란날) 22:06:23

>>348

강철의 대원수 씨의 두근두근 뎨스노트(???)

359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22:06:30

>>348
사복 호쿠사이 AA를 쓰고싶어서 한 캐릭터라
기모노쪽을 에고로 치워버림

360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22:06:43

>>355 알고보니 시즈카 이모가 상점 NPC인거 아님?(아무말)

361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06:47

>>348

싯딤의 상자

362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22:07:17

>>360
코옵은 사신?

36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IOEhQb2YFY)

2024-06-22 (파란날) 22:07:20

오에이 후배에 대한 후기

우선 빅시스터 시즈카를 맞춘 건 굉장히 인상깊었다고 한 마디 해둘게요!

오에이는 오늘 전체적으로 화끈하고 시즈카를 걱정해주는 게 눈에 띄었다는 느낌? 그게 오에이지만. 그런 캐릭터성이 제대로 드러나있다는 건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단마 멘탈 케어해주는 레스도 두세개 정도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세심한 면도 있구나~ 싶었음

전체적으로 개그스러울 땐 날 웃게 만들었고, 시리어스할 땐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해줬음

벽지를 그려준다거나 하는 묘사에서 다음 연재 때가 기대되기도 했고

결론적으로 매우 좋았다!

364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07:24

>>343
"좋은 환영인사군요"

"기꺼히 받겠습니다 주인님"

@꾸벅하며 메이드 인사-

>>348
시계

시간

끝

(?)

365 나루카미 키린 (d0cWcSnJ9I)

2024-06-22 (파란날) 22:07:29

>>356 이거 본편서 들으면 얼굴 살짝 붉어지면서 믛 해질 자신 있음(진실)

366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07:48

호옹호옹

367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2:07:51

에고의 생각은 키퍼에게 맡길셈? ㅋㅋ

36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22:07:56

흐에에에 게임 끝났다!

369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22:08:27

>>362 어허... 여기 페르소나 월드 아닙니다(적당)

370 나루카미 키린 (d0cWcSnJ9I)

2024-06-22 (파란날) 22:08:27

음 메타적으로 난 이런 느낌이다 생각한거로다가 키린 썰 풀어봐도 되나

37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08:31

>>367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런 건 직접 만드는 것보다 남이 만들어주는 게 재밌고 (?)

372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22:08:39

저는 일단 이미지적으로는 원작 야마자키를 가져오고 거기서

'평범함을 거부하는 평범한 사람'의 좌절감과 중압감이라는 컨셉을 디벨롭하고

이걸 셔틀콕이라는 가벼운 공과 연결지어서 대비를 준 다음

이집트의 죄를 판결하는 깃털추 이미지까지 가져와 최종완성했습니다.

근데 시트에 이 내용을 적어도 될지 몰라서 기입을 못했어요...

373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IOEhQb2YFY)

2024-06-22 (파란날) 22:08:56

>>348 아야는 원작적인 무언가보다는 사진기로 뭔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 하다가 생각해낸 에고가 무디타임

374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22:09:02

고마워 아야야~

개그시공이라면 아야야랑도 재밌게 놀 수 있을텐데.

375 벚꽃망령◆h8Wq4lbSKM (Nat6OuQ91M)

2024-06-22 (파란날) 22:09:11

뭐 키퍼한테 맡기겠다면 키퍼가 적당히 각성했을때 끄적이겠지

376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09:25

헬다이버 한 명 어디 없나

377 노아 (Duk6RbHKkI)

2024-06-22 (파란날) 22:09:26

근데 노트 있는 노아 AA가 별로 없구나.

그럼 내가 의사로 전직해서 '치료'를 할게!(?)

378 토미타케 아야(2학년-찰나) (IOEhQb2YFY)

2024-06-22 (파란날) 22:09:35

>>373 추억을 '저장'하는게 사진기니까, 그런 점에서 이런 용도를 가진 에고가 어울린다 생각했어

379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09:38

본인 같은 경우는

옛날에 심리학 서적에서 본 내용을 적당히 버무려서(?)

에고 떠올림

380 리바이 (yrn2WyDKpA)

2024-06-22 (파란날) 22:09:44

https://www.youtube.com/watch?v=5F79SvUXATE

유키코 EGO로 어울리는게 이거 말고 더있음?

(?)

381 리바이 (yrn2WyDKpA)

2024-06-22 (파란날) 22:09:57

>>376 나(?)

382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22:10:03

anchor>1597048325>348

대충 AA적으로도 그렇게 그냥 히포크라테스 전집적으로 생각 했음.

근데 12명 제물로 바치고 댕댕댕하는 거시기가 되어버림.

(?)

383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22:10:18

>>372 와 캬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22:10:35

아야야 귀엽다 하니까 떠오르는건
PL적으로 귀여움 3대장이
아리스 시즈카 아야야였는데

오늘 연재로 시즈카 위치에 코유키가 들어갈
아니 아직인가

38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22:11:40

사실 쟈키 시트만들때 키퍼님이 왜곡? 뒤틀림 시킬 때 쓸만한 트라우마나 방어기제같은걸 써놓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어디 적어놔야할지 몰라서 못했다는 뒷사정이 있습죠.

38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22:12:00

anchor>1597048325>348

원작력과
빌이 치료 받으면서 어캐 섞인 흡혈귀계 환상체의 기프트 때문에 그만......(?)

387 나카소네 미오리네(3학년-천재)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22:12:10

>>381

진짜네

388 아스마 토키 (1학년-치유) (tDmYYYBUTs)

2024-06-22 (파란날) 22:12:15

>>366
"우이 주인님, 계속 방에 박혀있으시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빈말이 아니에요, 경험담입니다. 저도 경험이 있답니다"

"침대에 누워서, 책 하나 붙들고 페이지를 계속 넘기면서 뭔가를 기다렸습니다"

"저는 제가 한 페이지를 읽을 때 정확히 몇초 걸리는지 압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우이 주인님이 한 페이지를 읽을 때 정확히 몇초 걸리시는지 압니다"

"그러니 때에 맞춰서 커피나 코코아, 아니면 홍차를 내어드리고 있죠."

"그러니...음...메이드로서는 이상한 말입니다만."

"앞으로 음료와 식사는 식탁 위에 놓아드리겠습니다."

"우이 주인님께서 책 한권을 다 읽으셨을 쯤을 계산해서, 따뜻하게 데워드릴테니."

"배가 고프시거나 목이 마르시면, 방 밖에 나와주시길."

"메이드의 자그마한 바램입니다."

38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22:12:19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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