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10>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4)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1 23:41:36 - 2024-06-22 16:30:57

0 벚꽃망령◆h8Wq4lbSKM (Nq0HFpHY1w)

2024-06-21 (불탄다..!) 2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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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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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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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5:55:44

>>862

그 사건 자체는 한번이에요ㅋㅋㅋㅋ

몇분 지났다고 바로 겁나겠나요, 다른 친구도 하니까 같이 하겠죠

870 나루카미 키린(일) (Ai4Ofe7tuY)

2024-06-22 (파란날) 15:55:47

871 메리(1학년)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5:56:02

악의는 쉽긴 하지

하지만 원시적인 악의는 나이가 들수록 교활이라는 형태를 얻게 되는데 말이죠

872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15:56:11

anchor>1597048310>850

본인과 이모는 그거겠구나.


본인은 아직 60대라 쳐도 이모는 그때쯤이면 80~90대일텐데.

873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15:56:35

하지만, 만들어진 액재료는
반드시 우리의 목을 억죈다!

874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5:56:50

>>869 자, 100kg의 휠체어에 있던 애가 밀어넘어뜨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일어서려 하는데 거기서 더 밀쳤다는 것은 충동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87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5:57:05

>>873
일단 난 괜찮을듯!(띵가띵가)
아, 다른 참치의 액재료가 내게 덮쳐온..

876 오에이 (m9Du4Qi0Rg)

2024-06-22 (파란날) 15:57:05

그래서 아까한 질문에 대해선 어떻게 되나요 벚꽃벚꽃봄꽃님

877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15:57:19

나는 근데 저게 뭐랄까.

어찌보면 UN이 장악한 세계라는거 쩐다고 보는게.


저 세계는 저렇게 나이 많은 사람을 조지기는 하지만.

적어도 백신건은 막아냈고, 또한 앞으로 있을 멸망도 막아내거나 조지긴 했다는 의미 아닌가?(?)

878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5:57:24

>>874

879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5:57:35

오히려 그정도가 되었다면 그 1년도 안 되는 사이에 얼마나 큰 질투를 지녔기에 그정도로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880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5:57:47

>>874
슬슬 고마해~~!
그런거 하는 인간이 있긴 있고, 그게 유키코 주변에 있었다잖아!

881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5:57:55

이제 멈춰~!

882 나카소네 미오리네 (9ek4dLIWdw)

2024-06-22 (파란날) 15:58:02

슬슬 타는군

883 텐도 아리스 (2학년-치유) (cTYxHaPjto)

2024-06-22 (파란날) 15:58:04

흠믐므

884 벚꽃망령◆h8Wq4lbSKM (Saixweb1po)

2024-06-22 (파란날) 15:58:11

아무튼 뭐 걍 돈이 많은 캐릭도 있고

후원 좀 받아도 문젠 없겠다만

고위직 연줄은 애매하네

885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om2IK0ZXFY)

2024-06-22 (파란날) 15:58:15

흐음흐음

사실 이건 PC도 아니고 PL대화라 솔직히 불안하다는게 심정인데

886 메리(1학년)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5:58:34

어디보자.

계속 질문과 대답만 나와서 그런데, 에어 PL의 질문을 수용한 괴롭힘 사진의 큰 그림을 다시 유키코 PL이 제시해주면 어덜까 합니다.
복잡하거든요

887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5:58:56

>>878 한번 그 학생의 시점에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유키코가 지금 이 상황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이때는 지금보다 덜 날카로운 상황이라 이야기하셨기에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라서

888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16:00:26

님들 꼭 필요한 대화라면 하는 것이 맞겠지 싶긴 한데.

지금은 꽤 과열 되었다고 봐여.


세수 좀 하고 1시간 후에 대화를 하기로 하고.

그 동안 하고 싶은 말이나 원하는 것.

결론 등을 정리해서 다시 대화를 청하는게 어떨까요?

889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6:00:27

제가 물어보고 싶은건

굳이 이 학교여야 하는가

그리고 어찌하여 이 사건이 일어났는가

그리고 전학을 가지 않은 이유는, 이것을 2년이 지나도 pc들이 살펴보지 않고 이해하려 하는 이유는 무엇이냐 입니다

890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0:58

아잇 멈추지 못해!

891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16:01:56

(대충 무서워요 콘)

892 메리(1학년) (P632abIO5k)

2024-06-22 (파란날) 16:02:50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장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니 텟판에 한번에 적고 그 링크를 가져오는게 좋다고 봐요.
그거와 별개로 >>888의 대안에는 찬성.

893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6:03:19

미오리네의 긍정적 역할: 미오리네는 유키코에게 심리적 안정과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유키코가 미오리네와의 관계를 통해 안정감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존중하였습니다.

유키코의 심리적 안정: 유키코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 상황에서, 미오리네와의 관계는 그녀에게 유일한 심리적 안식처가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은 유키코의 심리적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하였고, 미오리네에게 의존하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추가적인 스트레스 방지: 사건이 알려지거나 다른 변화가 유키코에게 추가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여, 부모님과 선생님은 사건을 조용히 처리하고 미오리네와의 관계를 통해 유키코가 조금이라도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도왔습니다.

장기적인 신뢰 회복: 부모님과 선생님은 시간이 지나면서 유키코가 미오리네 외에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서서히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질투와 시기: 유키코는 혼혈로서 독특한 외모와 고귀한 가문 배경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점이 일부 학생들에게 질투와 시기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휠체어 사용에 대한 편견: 휠체어를 사용하는 유키코를 약자로 보고, 이를 이용해 괴롭히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키코가 자신들을 무력하게 대처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호의에 대한 불신: 유키코가 휠체어를 사용하며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일부 학생들에게 그녀가 약하고 의존적이라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는 그들이 유키코를 괴롭히는 것을 더 쉽게 여기게 만들었습니다.

사회적 무관심과 방관: 유키코가 외부적으로는 강한 자존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면적으로는 고립된 상태였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를 보호해 줄 친구들이 많지 않았고, 괴롭힘을 방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그룹 내 리더의 영향: 괴롭힘을 주도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을 부추기고, 그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줬습니다. 이로 인해 그룹 내에서 유키코를 괴롭히는 행동이 일종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권위와 규칙에 대한 도전: 일부 학생들은 권위와 규칙을 무시하고 도전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유키코와 같은 고귀한 배경의 학생을 괴롭히는 것은 그들에게 일종의 반항심을 표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힘의 과시와 우월감: 괴롭히는 학생들은 유키코를 완전히 무력화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싶어했습니다. 유키코가 스스로 일어서려고 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고 그녀를 더욱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유키코의 자존심 꺾기: 유키코가 혼혈이라는 독특한 외모와 고귀한 배경으로 주목받는 것에 대해 질투와 시기를 느낀 학생들은, 그녀의 자존심을 완전히 꺾으려 했습니다. 유키코가 스스로 일어서려는 시도를 무산시킴으로써, 그녀의 자존심과 존엄성을 짓밟고자 했습니다.

심리적 통제와 공포 심화: 괴롭히는 학생들은 유키코에게 심리적인 통제와 공포를 심화시키기 위해 그녀가 일어서려는 것을 막았습니다. 그들은 유키코가 자신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그녀를 계속해서 무력하고 무기력한 상태로 유지하려 했습니다.

집단의식 강화: 괴롭히는 학생들 사이에서 이러한 행동은 일종의 집단 유대감을 강화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함께 유키코를 제압하고 무력화시키는 행위를 통해, 그들은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그룹 내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유키코의 무력함을 조롱: 유키코가 일어서려는 것을 다시 눌러 막는 것은, 그녀의 무력함을 더욱 조롱하고 비웃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들은 유키코의 노력과 의지를 깎아내리고, 그녀를 철저히 조롱하고 비하하려 했습니다.

894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3:42

끼야아아악

895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16:03:54

KEY 쨩!! KEY 쨩이군요!!

89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6:03:57

(챗지피티씀)

897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6:04:15

...

898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16:04:20

(웃었다 ㅋㅋㅋㅋ)

899 나루카미 키린(일) (Ai4Ofe7tuY)

2024-06-22 (파란날) 16:04:32

어음

900 쿠로사키 코유키 (1학년 - 찰나) (om2IK0ZXFY)

2024-06-22 (파란날) 16:04:40

기계의 반란이다 (?)

901 티르 (U2yXDeC1m2)

2024-06-22 (파란날) 16:04:47

>>893 어머...왜이렇게 상세해요?

902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4:50

G끼야아아아아아아악!!!

903 나루카미 키린(일) (Ai4Ofe7tuY)

2024-06-22 (파란날) 16:04:55

이일단

우리 시즈카씨말대로 한숨 돌리고나서 뵙는게....??

904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6:05:08

관둘게 그래 맘대로 해라

905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6:05:10

아니 그런데

이 캐릭터 짜면서 챗지피티 쓰는 게 구할인걸...?

배경과 백스, 특성 명칭마저 챗지피티 영향 받았음

906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5:26

>>904
아이고.
유키코가 그런 배경 설정하겠다는데, 핍진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개연성 다소 부족하게 보여도 그런거라 치자고!

907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5:45

쌍넘들이 유키코를 괴롭힐수도 있지 왜!

908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6:06:15

내가 걱정되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건데 ai 대답을 적고 그걸 자랑하면 참 기분 좋겠다야

909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6:15

막말로 떡잎이 시즈카 부모 급이었으면 유키코에게 더 심한짓도 할거같다!

910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16:06:23

뭐 결국 서로 재미있게 놀자고 어장하는거니까요.

911 시즈카 (SVb6X69ooM)

2024-06-22 (파란날) 16:06:38

조용.

91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6:06:40

어떤 걸 걱정하시는 건가요?

91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16:06:53

>>908
그냥 롤플레잉 캐릭터 배경이니까..

914 벚꽃망령◆h8Wq4lbSKM (Saixweb1po)

2024-06-22 (파란날) 16:06:59

그만

915 에어(3학년/천재)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16:07:02

아니 이번거는 그냥 짜증나네

916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16:07:04

917 시즈카 (SVb6X69ooM)

2024-06-22 (파란날) 16:07:11

기분이 나빠도 화나도.


지금 싸우지 말고.

1시간 후에 싸웁시다.

최소한 세수 좀하고 열을 식히세요.

918 벚꽃망령◆h8Wq4lbSKM (Saixweb1po)

2024-06-22 (파란날) 16:07:11

경고한다

거기까지

919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16:07:16

앗 하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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