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4) : 앵커판

0 벚꽃망령◆h8Wq4lbSKM (Nq0HFpHY1w)

2024-06-21 (불탄다..!) 2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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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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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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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6:19

비슷하게 이타심넘치는 행동이라도
아리스가 하면
여러분이 기쁘면 아리스도 기뻐요! 처럼 보이지만

에어가 하면
너희들이 기쁘면, 나는 그걸로 좋아.

느낌으로 보이는게
오에이의 시선

187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01:06:26

>>181 그분 라쿤고 교장이시잖아요(메타발언)

18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6:59

>>181
삐약?

>>186
음..... 음? 조금 더 자세히!

189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7:38

>>175 "내가 하고 싶은 것?"

"물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것이기는 하지만."

"검은 수단이자, 방법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단련할 수단."

"그리고 너희들을 챙기는것은, 어디까지나 내 이기심. 이타적이라 볼수 없어. 그저 3학년이고, 검도부 부부장이기에 책임감을 가지는 것 뿐이다."

190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8:25

아리스의 친구가 기분이 좋다면 아리스도 기분이 좋은 겁니다!

아리스는 용사 지망생이니까요!

19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08:31

>>164

괮찮아?. 휭ㄹ테어 탈래?

>>165

개판이군

>>167

대충 미오리네 옆에서 움직였을긋

192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8:36

>>186 "... 조금은 실례라 생각하는군. 내 어투가 이래도, 난 엄연히 여자다만."

19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8:43

>>189
"그게 이타적인 건데.. 남의 행복이 기쁘니까 그렇게 하는거..
어, 혹시 그런 마음 없이 검도부 부부장이라는것 하나로 그러는거였어?"

194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8:53

>>188
어째서 이타치가 에어에 대한 감상에 이렇게 반응하는건지 의문이지만

부연설명을 조금 하면,
이타치의 경우 모두 안전하게 해보자 라고 말할때
내 안전도 중요하다 라는 느낌이지만,
에어의 경우에는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돌아가요 라고 말할때
저는 여러분을 지키기위해 제 안전을 후순위로 두겠어요

하는 느낌

19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9:24

>>194
에어에 대한/ 이라기 보단 오에이의 시선에 대해 묻는거야~

196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9:25

>>191 오오. 그럼 처음에 애들 총맞지 않게 구하러 바로 달려나가다 총맞은 에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7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9:35

(여자와 이타심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있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띵킹)

19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9:55

>>194
헤에..
아리스와 에어의 비유로는 조금 알기 어려워써.

199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01:10:35

일단 죽고 싶다고 몸부림 치지 않는 이상 1번도 안죽였달지.

살고 싶으면 살고 싶다고 전력으로 행동한 PC는 단 1번도 죽거나 그럴 뻔한 위험도 겪은 적은 없없.

200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10:36

아리스는 의미불명의 캐릭터인 겁니다!

사실 용사 아리스라면 총이 내밀어져도 달려나가야 했던 걸지도 모르겠는 겁니다!

201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1:02

>>193 "개인적인 만족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 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써 아무런 제약이 없는 1학년이였다면 나는 아리스처럼 행동하지 않았을것 같다, 라는 이야기야. 단지 그뿐."

20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11:04

>>196

바보

미련한 녀석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럼 멸망이고 뭐고 끝이잖아

생각이 있는 거야?

...조심하라고

(같은 늬앙스)

20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1:27

>>199
이런저런 설명 덕에 벚꽃에 대한 이해도가 오늘 많이 올랐어요.
생각해보니 계속 '난 유열러가 아니야. PC가 그런 시트 짜와서 응해준거야' 했었지.

204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1:37

>>195
오에이의 시선

"세상의 중심엔 내가 있는거야. 나를 중심으로 바람이 불고, 물결이 치는거지. 그게 바로 우키요고.
그리고 너의 세상에는, 네가 중심해 있어야해.
그래야만, 너를 중심으로 바람이 불어.
자신의 인생은, 한걸음 뒤에서 바라봐서는 안되는거야.
...뭐, 딱히 그런 인생을 말릴 생각은 없지만."

20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2:13

>>201
"그런가....."
@대충은 알겠다는 눈
@근데 그건 그거고, 총에 달려든건 진짜 쩐다는 눈

206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2:16

"쉽게 죽을 인상이라 평가해주는것은 조금 그렇다는 뜻이였다."

"말이 이상하게 나온 듯하군."

207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2:40

>>204
이건 PL에게 와닿는구먼요 ㅋㅋ

208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12:56

빌 헬 름 빌 헬 름

확실히 상식인 이라니까......(?)

이전에도 부축해줄 때부터

되게 좋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말투는 클론 야쿠자 같은것이(?) 이상하지만

하는 말의 내용은 되게 평범해서

음해당하는 모습이 보고싶다(쓰레기가)

209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13:09

>>203 유열러는 아니지만

유열스러운 IF를 가져와서 참가자들이 끼야악거리는 모습을 보는 걸 즐겨요..(소곤)

210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3:17

>>208
결론이 이상하게 돌진하잖아!

211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3:29

>>209
ㅋㅋㅋㅋㅋㅋㅋ

21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13:41

>>208 크아아악

갓치먀 야쿠자 슬랭 찰지고.......(?)

213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3:44

>>205 "그리고... 그런 책임을 지니고서 그 상황을 방관하는 것은. 내가 그 후배 옆에서 지켜준다 해놓고서 아무것도 못하는것은 싫어, 제멋대로 한것이야. 그 결과, 후배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말았지. 그것은, 제대로 사과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다."

214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4:14

전 어장 PC의 성격이
자신이 후순위 였다보니
이번엔 정반대로
자신이 최우선순위 인 캐릭터를

21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4:34

>>213
"그런 것도 있는 법이지. 진심으로 네게 운이 따라주길 바라마."

@이상한 칭찬

216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4:45

그리고 벚꽃이 유열러가 아니면

난 사실 채식주의자다(?)

217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14:58

그런데 왜 돌격한 거임?

인질 잡혔나?

218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5:04

"족제비 군,이걸로 설명은 충분해?
아핫하, 내가 왜 설명하고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19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5:15

>>215 "... 만회해야겠지."

@끄덕

220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5:16

>>216
헉, 어떻게 저런 논리정연한 증거를!
아무도 반박할수 없는 증거를 드러냈어!

221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15:17

전작도 전전작도
꼬이다 못해 파고들어가고 그러는 질척복잡한 녀석들이어서

이번엔 단순하게(?)

222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15:25

>>210 하아?

지금 멀대같이 큰

평소에 기행만 저지르던 남자가

허둥지둥 거리면서 으아아아악 이게 아닌데

하고 당황해서 땀뻘뻘 흘리는 약한모습 보여주는

원래 이미지와 큰 갭을 보여주는 장면이 보고싶은게 뭐가 나빠

@?

22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5:51

>>218 "그래, 그 또한 하나의 마음가짐이지."

@뭔가 심심한 긍정.

224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15:54

>>217 시즈카를 납치하려고 해씀

225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5:56

>>217
인질이라기보다
여기서 나가고싶으면 사츠키를 이쪽으로 넘겨라

상태

시간 끌면 사츠키네 이모가 차 끌고 올 상황이었는데

단마단마야

226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15:57

>>217 총들고 협박해서

하나 돌격하니 우르르 돌격함......(?)

227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6:04

그리고 빌헬름 pl공식 은발 좋아

에어 은발

으악 돔황챠(??)

22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6:25

ㅇㅇ.. 사츠키가 그대로 손목 잡혔으면 인질 됐을 삘이라, 다들 돌격해! 하는 오더도 떨어졌고..

229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6:44

한둘이 이미 돌격해버린 이상, 다같이 돌격하는게 무조건 옳고 말이지..

230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6:56

에어는

전작 에어 파쿠리 해와서 마음대로 뿌링클 첨가했다(당당)(???)

231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17:07

뭣......

마수를 에어에게도 뻗치는거냐 빌 헬 름 !!!!!!!

@아님

232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7:08

>>228
그 상황보다
그 뒤에 총나온 상황 말하는듯

23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17:10

>>227 빌 취향은 원작적으로 따와

에어같은 보디슈트가 아니라 싸맬거 다 싸맨 수녀 느낌이 취향이래요.......(?)

234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17:11

과연과연

미치광이들이군 (?)

23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7:16

........시즈카잖아.
네이놈 사츠키. 너때문에 헷갈리잖아!!

236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7:36

아차
사츠키는 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