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310> [AA/역극/잡담판/메이킹] 모래시계를 지켜보는 청춘들의 석양 드리우는 교실 (4)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21 23:41:36 - 2024-06-22 16:30:57

0 벚꽃망령◆h8Wq4lbSKM (Nq0HFpHY1w)

2024-06-21 (불탄다..!) 2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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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N7wkWl8-SQWDHSYr2nCZbKN4THadMZpzwdXTsswraY/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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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문 세계관의 아방가르드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관이 아예 일치한단 의미는 아님.

- 완벽하게 비정기 불규칙 연재

- 싸우지 말 것. 서로 부드럽게 말하도록 합시다. 안 그러면 걍 연재 안 함.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의 경우는 지나치게 개인적인 내용은 어장주에 의해 거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1000으로 다이스 조작 관련 (하2, 리롤, 강탈 등) 권한을 횟수제로 얻을 수 있지만, 잡담판의 경우는 무시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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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시즈카 (A6U..jbD3k)

2024-06-22 (파란날) 01:01:36

애초에 내가 죽겠다 나서면 어느 역극이든 죽이긴 죽임.

단마 쏜걸로 어장주 나름대로 최대한 경고는 했고.

156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1:52

그래서 오에이 이타치도 딱히 싫어하는정도는 아냐.
너무 이타적이지 너! 하던 생각도 오늘로 옅어져서
이타치에대한 호감도 올라간 상태

157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2:02

그치-

158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01:02:13

검도 카르텔의 압도적인 승세에 위기에 빠진 쌐카부와

이런 곳에서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데, 도저히 음악인이 안보이는 밴드부

참고로, 아마미야, 왠만한 집에서 가능한 시간보내기용 뻘짓은 다해봤다는 느낌

159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02:18

떡대 여럿이서 조직독서부(?) 활동 하는곳에

지들보다 머리 한개 반정도는 작은 신입생 여자애가 들어오면

뭔 반응 나오는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빌헬름이 권유해서 데려옴

너....? 하는 눈으로 주위에서 노려봐지는 빌헬름 볼 수 있는거냐(??)

160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2:30

>>156
부끄럽습니다 흑흑흑흑.
어서 개화하고 싶어요(진심)

16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02:31

>>150

레스 끼기 미묘해서

못 어울리고 있닷

162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2:47

>>161
철판 깔고 어울리세요. 즐거울거같아요(진짜)

163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2:47

오에이는 에어는 역시 밥맛이려나

에어는 오에이 싫어하지는 않아 물론 통솔하기 힘들다 정도 감성이기는 하지만

164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3:18

아 그리고 유키코

나 다리 총맞음(???)

165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03:36



유키코는 이번 사태 어떻게 생각하나요

@마이크 내밀기

166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3:44

>>145 헤에에

그리고 역시 아-리스가 별명이었던 겁니다!

167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3:50

유키코씨는 낼연재때 전투때 뭐했다는 포지션으로 하실건가요?
걍 언급안하고 침묵? 아니면?

168 나루카미 키린 (d0cWcSnJ9I)

2024-06-22 (파란날) 01:04:01

우이

그렇게 인싸가 되는구나

키린이 아싸 담당이 될게(자러갊)

169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4:11

굿밤-

170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4:20

키린 잘자아

171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4:23

>>155
과연과연과연.
벚꽃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172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04:25

>>159 아니 엌ㅋㅋㅋㅋㅋ


빌 취향은 백발이라고!!(?)

173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01:04:27

저도 너무 졸려서 자러 갑니다...

174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4:34

>>168
수고수고

175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4:35

에어는...
이타심덩어리니까.
너희들이 다치는것보다 내가 다치는게 나아, 라던가.
후배들을 위해서 내가 해야하는 일은...이라던가
무엇보다
'에어가 하고싶은 것'이 결여되어있다고 느끼는게
오에이의 시선

176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04:38

멈춰!(?)


카린 뱌뱌뱌-

잘 자용

177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4:43

>>173
잘자욧

178 마운틴 쟈키 (2학년-냉정) (N/CZGY86JM)

2024-06-22 (파란날) 01:04:45

다들 굿나잇임다

179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05:07

>>172 그러니까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주위의 시선은 더욱 의심이 짙어지고.....(?)

180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05:09

오야스미나세-

181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5:23

그럼

다들 교장쌤의 귀여운 점에 대해서 1000자 이상 적어오도록

이라고 하는 교장쌤(AA소좌)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2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01:05:52

>>168 오야스미

183 빌헬름 에렌부르그(2학년-삼재) (byuGO3zs/2)

2024-06-22 (파란날) 01:06:03

>>179 크아아악(?)

184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6:11

>>156
>>175
사-실 이타치는 애들 다 죽어나가는거, 어떻게든 살아나가서 이 USB 싹다 알려서 세계선 바꾸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럼 혹시.. 혹시라도 애들의 죽음도 없어지지 않을까 기대했고(단지 이건 시점이 현재라 가능성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구급차 부를 뿐이라는 각오했지만)

185 코제키 우이 (jNmF0ijVzo)

2024-06-22 (파란날) 01:06:13

>>181 PC적으로?

186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6:19

비슷하게 이타심넘치는 행동이라도
아리스가 하면
여러분이 기쁘면 아리스도 기뻐요! 처럼 보이지만

에어가 하면
너희들이 기쁘면, 나는 그걸로 좋아.

느낌으로 보이는게
오에이의 시선

187 아마미야 렌 (03YSYQ8fsU)

2024-06-22 (파란날) 01:06:26

>>181 그분 라쿤고 교장이시잖아요(메타발언)

18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6:59

>>181
삐약?

>>186
음..... 음? 조금 더 자세히!

189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7:38

>>175 "내가 하고 싶은 것?"

"물론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것이기는 하지만."

"검은 수단이자, 방법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단련할 수단."

"그리고 너희들을 챙기는것은, 어디까지나 내 이기심. 이타적이라 볼수 없어. 그저 3학년이고, 검도부 부부장이기에 책임감을 가지는 것 뿐이다."

190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8:25

아리스의 친구가 기분이 좋다면 아리스도 기분이 좋은 겁니다!

아리스는 용사 지망생이니까요!

191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08:31

>>164

괮찮아?. 휭ㄹ테어 탈래?

>>165

개판이군

>>167

대충 미오리네 옆에서 움직였을긋

192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8:36

>>186 "... 조금은 실례라 생각하는군. 내 어투가 이래도, 난 엄연히 여자다만."

19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8:43

>>189
"그게 이타적인 건데.. 남의 행복이 기쁘니까 그렇게 하는거..
어, 혹시 그런 마음 없이 검도부 부부장이라는것 하나로 그러는거였어?"

194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08:53

>>188
어째서 이타치가 에어에 대한 감상에 이렇게 반응하는건지 의문이지만

부연설명을 조금 하면,
이타치의 경우 모두 안전하게 해보자 라고 말할때
내 안전도 중요하다 라는 느낌이지만,
에어의 경우에는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돌아가요 라고 말할때
저는 여러분을 지키기위해 제 안전을 후순위로 두겠어요

하는 느낌

19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9:24

>>194
에어에 대한/ 이라기 보단 오에이의 시선에 대해 묻는거야~

196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09:25

>>191 오오. 그럼 처음에 애들 총맞지 않게 구하러 바로 달려나가다 총맞은 에어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7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09:35

(여자와 이타심 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있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띵킹)

198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09:55

>>194
헤에..
아리스와 에어의 비유로는 조금 알기 어려워써.

199 시즈카(1학년-치유) (.JywoZBJUM)

2024-06-22 (파란날) 01:10:35

일단 죽고 싶다고 몸부림 치지 않는 이상 1번도 안죽였달지.

살고 싶으면 살고 싶다고 전력으로 행동한 PC는 단 1번도 죽거나 그럴 뻔한 위험도 겪은 적은 없없.

200 텐도 아리스 (gO8XfGreOI)

2024-06-22 (파란날) 01:10:36

아리스는 의미불명의 캐릭터인 겁니다!


사실 용사 아리스라면 총이 내밀어져도 달려나가야 했던 걸지도 모르겠는 겁니다!

201 에어 (ktf1g7i.gQ)

2024-06-22 (파란날) 01:11:02

>>193 "개인적인 만족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 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써 아무런 제약이 없는 1학년이였다면 나는 아리스처럼 행동하지 않았을것 같다, 라는 이야기야. 단지 그뿐."

202 후지사와미 유키코 (3학년 - 황금) (qyHdjJj3gk)

2024-06-22 (파란날) 01:11:04

>>196

바보

미련한 녀석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럼 멸망이고 뭐고 끝이잖아

생각이 있는 거야?




...조심하라고

(같은 늬앙스)

203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1:27

>>199
이런저런 설명 덕에 벚꽃에 대한 이해도가 오늘 많이 올랐어요.
생각해보니 계속 '난 유열러가 아니야. PC가 그런 시트 짜와서 응해준거야' 했었지.

204 오에이 (T3UM28KLkY)

2024-06-22 (파란날) 01:11:37

>>195
오에이의 시선

"세상의 중심엔 내가 있는거야. 나를 중심으로 바람이 불고, 물결이 치는거지. 그게 바로 우키요고.
그리고 너의 세상에는, 네가 중심해 있어야해.
그래야만, 너를 중심으로 바람이 불어.
자신의 인생은, 한걸음 뒤에서 바라봐서는 안되는거야.
...뭐, 딱히 그런 인생을 말릴 생각은 없지만."

205 이타치(3학년) (T0quSbttdU)

2024-06-22 (파란날) 01:12:13

>>201
"그런가....."
@대충은 알겠다는 눈
@근데 그건 그거고, 총에 달려든건 진짜 쩐다는 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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