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회사의 집요정의 잡담판(붕괴3rd) - 8

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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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4:18

>>134 낙원이요, 낙원...

136 이름 없음 (gqjKgxJF46)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4:24

일단 아포니아는 ㄹㅇ 다음기회에 안넣으면 떡밥이 한참 밀릴것같아

137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5:05

https://youtu.be/y8VfziFZMGY?si=mCQwENvEikn4ldZm&t=160
Pride, feeds their blackened hearts. / And the thirst, must be quenched to fuel hypocrisy.
검게 불타버린 심장을 파 먹는 자존심 / 그리고 위선만으로 풀 수 있는 이 갈증

Cleansing flames, is the only way to repent. / Renounce what made you.(Words that kill)
정화의 화염이야말로 유일한 회개의 방법인가요 / 무엇이 당신을 포기하게 했나요(사람을 죽이는 말)
Would you speak them to me? / With your breath so still, It makes me believe.
그것을 제게 말해줄래요 / 당신의 차분한 숨소리에, 당신을 믿을 수밖에 없어요

The Sins never die! / Can't wash this blood off our hands!
죄는 절대 없어지지 않고 / 우리의 손에서 피를 씻어낼 수 없죠

Let the world fear us all! / It's just means to an end!
세상이 우리를 두려워 하게 만들어 주오 / 그마저도 어차피 수단일 뿐이니

Our salvation lies, in the Father’s sins. / Beyond the truth, let me suffer now.
우리의 구원은 아버지의 죄 속에 있으니 / 진실 너머에서 이제 고통받게 해주세요

In my heart I just know that, there's no way to light up the dark / in his eyes....
그의 눈속에 비친 어둠을 밝힐 길이 없음을 진심으로 / 깨달았죠…

138 이름 없음 (cKjyDAgC7g)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5:12

WWWWW 하필 뫼비우스랑 저런 커뮤를 한 다음에, 과학자들과 다른 커뮤를 해야 한다니WWWW 너무 의미심장한ㅋㅋㅋㅋㅋㅋ

139 이름 없음 (KI1jV0CVv2)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5:19

아포니아는 현대에 남아있었으면 노엘의 폭주를 초기에 짐작해서 막는게 가능한데 낙원 동화때매 막을 기회도 잃어버린게 웃김 ㅋㅋㅋㅋ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서라지만 그거때매 진짜 노엘이 돌아버린걸 막지 못해서 순서를 잘못두었다는게

140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5:24

아포니아는 노엘이 어떻게든 커뮤를 피하거나 협조하라 하지 않을까

141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F8xsMMwQRY)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5:31

그런데 현문명 과거편에서는 다룰 사건 자체가 정말로 없네요

복희/여와 사망 말고는 화랑 같이 불씨계획하는 이외에 사건이 없어...........!!

142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6:07

WA! 과거편을 빠르게 넘길 수 있어요!

143 이름 없음 (PC/qvwDoZ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6:24

빨리 넘길 수 있어서 좋네(미침)

144 이름 없음 (KI1jV0CVv2)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6:30

그만큼 노엘,뫼비우스 폭주를 막을때 그 이야기를 더 묘사하면?

145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6:51

과거편에서 화가 노엘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가 부각되겠군요!

146 이름 없음 (BApsss.DHc)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6:55

와! 빨리 넘길 수 있겠네!(외면)

147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7:12

노엘이 현문명에 '장난'을 실시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다룰 게 많다고 생각해요...

148 이름 없음 (gqjKgxJF46)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7:28

미친노엘 임팩트때문에 당장 고려하지 못하고 있는게 수의 기억을 본 듀란달과 오토의 반응인데
오토가 내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다, 정신력이 가장 유약한 전사, 나보다 더 나은 인물
이라는 걸 보면 단순히 노엘이 미쳐서 자기랑 같은짓 시도하는걸 보고 한말은 아닌듯하단 말이지
특히 노엘이 미쳤으면 오토 본인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것도 이상하니

149 이름 없음 (cKjyDAgC7g)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7:30

즐겁다

150 이름 없음 (PC/qvwDoZ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8:03

>>148 아마 꺾일듯? 오토였으면 끝장을 봤을테니

151 이름 없음 (gqjKgxJF46)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8:58

>>141
그렇다면 불씨계획에서 화랑 꽁냥대는 장면을 많이 넣어서 훗날 노엘이 미쳤다는걸 들킬 때 화가 받는 충격을 더욱 끌어올리는 것이...?

152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9:12

그래도 듀란달이 기억을 본 반응이 높게 나온 걸 보면 노엘이 미쳤어도 오토급으로 막 나가지는 않은 것 같음. 아니면 그 전에 조기진압되었던가

153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9:13

그레이가 막아서고 케빈이 꺾어버렸을 느낌 아닌 느낌이 있다.

15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F8xsMMwQRY)

2024-06-30 (내일 월요일) 00:29:32

과거편은 빠르게 넘기고 카렌/사쿠라(현문명) 편도 진행해야겠네요

그 때는 노엘은 이미 봉인당한 상태겠지만.........

155 이름 없음 (gqjKgxJF46)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0:00

>>140
그렇다해도 노엘 정체 떡밥을 암시해준다는건 크니까

156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0:21

노엘 얼굴을 한 후손이 노엘과 아주 비슷한 짓거리를 저지르는 걸 보는 그레이의 심정

157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0:33

비옥환이 현문명 카렌 사쿠를 본 반응이 ㄹㅇ 궁금한 참치...

158 이름 없음 (KI1jV0CVv2)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0:46

그러면 사쿠라는 노엘이 봉인당했을때 깨어날 확률이 있나
그레이가 하는일이 참 많아

159 이름 없음 (5yiFVBb31M)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0:53

>>141
그렇다면 역시 낙원 파르도 커뮤까지 넣는게!

160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1:16

일단 노엘이 꺾이는 것에 케빈이 한몫한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161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1:16

>>156 그래서 현문명에서 그레이가 맨얼굴을 드러낼때 AA는 3차 재림인거죠?

162 이름 없음 (5yiFVBb31M)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1:45

>>161
3차재림은 인공붕괴가 딱이지 않으려나
그전까진 후드 뒤집어쓰고

163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1:53

어장의 다이스력을 보면 카렌 다이스도 요상하게 나와서 산화 카렌 루트 타는 거 아닐까

164 이름 없음 (kjSbxjBGDU)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02

>>161 으악 아니다 요정아!

165 이름 없음 (n8kg2PuCkw)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09

컴터로 한 빌브이 커뮤 다이스 낮아서

슬펐는대 순서 다이스 걸려서 기쁘다!

빌브이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서 했는데 ㅎㅎ

166 이름 없음 (KI1jV0CVv2)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24

뫼비우스하고 노엘이 봉인당한다고 하더라도 클라인까지 봉인당할 확률은 적으니까 클라인 이모가 그레이랑 몇천년이나 같이 지내줄거라고 믿는다
혼자라면 불쌍하다

167 이름 없음 (5yiFVBb31M)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34

>>165
극악 빌브이가 무슨 짓을 할런지...

168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F8xsMMwQRY)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35

>>161 학대입니다 학대!

169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2:52

생각해보니 그레이는

노엘이 뫼비우스랑 같이 MEI를 대상으로 예토전생 시도하는 걸 겪고(1)

카렌이 사쿠라 살리려고 미친짓 시도하는 걸 보고(2)

오토가 카렌 살리려고 클론 생산 등의 개짓거리하는 걸 보는(3)

정말 미친 삶을 보내는구나?

170 이름 없음 (y7tZZ4ssf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3:08

그나저나 여긴 카렌 사쿠라 보면 요르문간드 쪽이 트라우마로 고통일듯 ㅋㅋㅋㅋㅋㅋ

171 이름 없음 (5yiFVBb31M)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07

카렌은 노엘의 닮은꼴이자 케빈의 후손이기도 하니까

172 이름 없음 (PC/qvwDoZ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18

결국 그레이네 캐릭터성 진짜 개쩐다

미쳐버린 영웅의 딸

지금 현문명 노엘 자리에 그레이 들어가도 그럴싸할 정도로

173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19

>>169 카렌이 산화 루트타는 건 거품우주니까 어장 다이스가 극단적이지만 않으면 괜찮을걸?

174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23

>>168
>>169 액시즈의 낙하는 이미 시작되었단 말이다!!(샤아 삘)

17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F8xsMMwQRY)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31

>>169 그........... 2번은 산화의 전설 이벤트일 뿐이라, 다이스가 개판나지 않는 이상은 그럴 일은 없습니다 ㅠㅠ

176 이름 없음 (kjSbxjBGDU)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34

>>169 붕괴 이자식! 도대체 그레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렇게 심한 학대를 하는거냐!

177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4:49

그거 플래그(?)

178 이름 없음 (I9wUwC8qVk)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11

화는 카렌을 패면서 노엘을 제압했던 트라우마가 떠올라 고통스러워할까

179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21

케빈의 후손이자 노엘과 매우 닮은(97%) 후손이 노엘과 똑같은 짓을 저지르려 하다가 죽었고

그런 후손 살리겠다고 왠 자동종말이 미친짓 시도하는 걸 보았을 그레이는 삐뚤어지지 않을 수 있을까?

180 이름 없음 (PC/qvwDoZ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21

진짜 다시보면 메이 배드엔딩 말도 안될 정도로 쉽게 피한 거였네

181 이름 없음 (kjSbxjBGDU)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35

>>178 우도진이 깔끔하게 잊게 해주었습니다^^

182 이름 없음 (E7kfGt9Uqo)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55

그런데 꼭 2번이 아니라도 "미쳐버린 엄마를 꼭 닮은 후손이 그렇게 죽는걸 보는건 확정인게"

183 이름 없음 (NJzcgFeUfs)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5:56

>>175 구문명 펌블 비율(소곤)

184 이름 없음 (5yiFVBb31M)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6:05

>>178
그런거 너무 괴로워서 진작 지워버렸을게 뻔하잖냐...!

18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F8xsMMwQRY)

2024-06-30 (내일 월요일) 00:36:18

솔직히 배드엔딩 포인트가 하나쯤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이 관련 다이스에선 노엘(현문명)도 아주 완벽하게 퍼펙트한 대응을 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