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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RBE3oudOg)
2024-06-18 (FIRE!) 0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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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름 없음
(J/uUQzXoD6)
2024-06-19 (水) 00:34:48
구문명 중반에 펌블의 율자가 강림하는 바람에...
666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35:45
유일하게 MEI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오는데 성공한 여자
그리고 그의 눈 앞에서 자살한 여자…
667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36:03
>>663 구체적인 이미지는 없지만 조금은 더 진지할 예정이었는데..........
'그냥 다 껴안고 끝내버리면 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ㅎㅎ........
668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36:14
어장주님 개인적으로 어장에서 뽕찼던 장면은 뭐가 있나요?
669
이름 없음
(C691rAmK82)
2024-06-19 (水) 00:37:34
>>668 붕괴어장에서 멋진 장면 물어보는거?
67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37:43
>>668 굳이 따지자면 붕괴수 토벌작전 100%를 띄웠을 때일까요
솔직히 그렇게 깔끔하게 마무리될줄은 몰랐습니다
671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37:51
ㅇㅇ 명장면 나름 많았어서
672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38:19
>>670 아루 만난 직후 얘기죠?
ㅇㅈ
673
이름 없음
(C691rAmK82)
2024-06-19 (水) 00:38:43
>>672 ㄴㄴ 아루 전에 그 빌브이 미사일이었나 그거 100% 말하는듯
674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39:02
>>672
ㄴㄴ 화가 노엘한테 첨 반한부분
675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39:04
참치 개인적으로는 노엘이 통솔력을 점점 발휘할 수 없게 되어간다는 게 안타까웠다고 해야 할지, 상황이 억까하는게 참으로 안타까웠지만
676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39:12
100퍼는 아루 이전이었을걸여
화 첫 실전이자ㅡ코스마와의 첫 만남이었던걸로 아는데
677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39:22
맞네 착각함
678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39:29
아루는 99퍼였던가 그랬고
679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39:43
그래도 역시 그리세오랑 그레이가 크리 띄우며 노엘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장면이 최고였지, 갠적으론
680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39:48
mei의 연구나 케빈의 무력이 신역에 달했다면
노엘의 통솔은 인역의 한계치에 도달했다는 느낌이지
681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0:01
>>679 나도 이거
개쩔었음
682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40:07
사실 구문명이 억까의 연속이라 주인공이 능동적으로 뭔가를 이룰 수 있는 점이 적다는게 아쉽긴 했습니다
그나마 10율자때 아포니아를 꺼낸 정도........?
683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40:21
ㅎㅎ
684
이름 없음
(C691rAmK82)
2024-06-19 (水) 00:40:29
난 화 더블펌블 ㅋㅋ
피폐 개맛있었음
685
이름 없음
(4FEMFwdGtU)
2024-06-19 (水) 00:40:53
피폐 맛있지
686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0:55
노엘이 그레이를 딸로 받아들이게 된 시점은 언제부터였나요?
일단 실험체 태생이 뫼비 독단이라 첨부터 딸생각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687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1:11
11율자 직전 다이스가 정말 현문명급으로 미쳐날뛰긴 함
688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1:28
>>686
태생이->태생에
689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42:18
생각해보면 사쿠라, 그리세오, 파르도 셋이 크리를 2번 이상 띄웠었구나?
69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42:21
>>686 그레이가 노엘을 '엄마' 라고 불렀을 때부터입니다
691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42:22
솔직히 화 크기 아쉬웠으면 개추(?)
692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2:46
>>690
책임감 강하구나...
693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42:54
그 자리에서 바로…
694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43:12
>>691 크기래 크리
695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43:19
>>690 자기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이한테 맘 약해져서 받아들인 건가... 노엘답다 싶군여
696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3:35
클라인 커뮤에서 마지막에 한말땜에 그때까진 아직 긴가민가했나 싶었다
697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4:38
작중 스포에 가까워서 민감한 얘기지만
'정치' 능력치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노엘 보면 정치 뒤지게 잘하는 거 같아서
떡밥이면 얘기 안해주셔도 됩니다
698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5:04
>>697
노엘이 정치를 잘한다고...? 어디가...?
699
이름 없음
(pJ1XrMKmaQ)
2024-06-19 (水) 00:45:52
>>697 개인적으로 노엘이 정치를 잘한다기보단 그만큼 매력이 있다고 생각함
700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46:13
정치 4 치고는 정치력이 약하단 인상이 왠지 없었어.
지휘관이란 직책 때문인가..?
701
이름 없음
(C691rAmK82)
2024-06-19 (水) 00:46:17
>>697 머 꼼수알고 사람 마음 알고 등등땜에 잘한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런 거 아는 게 정치는 아닐걸?
702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6:41
>>700
상황이 인류멸망의 위기라 정치보단 능력보고 뽑아야하니 뭐...
703
이름 없음
(CE6AA8Q4R2)
2024-06-19 (水) 00:46:44
개인적으로 노엘이 율자 꼬시는 if 신청했었는데 이번 if에서 같이 어우러진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704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47:01
>>697 말 그대로 조직 내에서 정치질을 하는 능력입니다.
사실 노엘이 정치 4의 약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건, HIMEKO나 MEI가 완벽하게 서포트하고 있기 때문인지라.......
705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7:18
아하
애초에 어장에서 정치할 일이 없던 거구나 ㅋㅋ
706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47:33
사람 마음을 잘 알더라도 그걸 이용하려는 성정이 있어야 정치력이 높다고 할 수 있겠으요
707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7:33
통솔이 높은게 인망이 높은걸로 이어진거고
정치가 낮은게 또 음흉하지 않은게 되서 인망에 추가 보너스
708
이름 없음
(eKny/fJY1M)
2024-06-19 (水) 00:47:50
현문명에서 테레사가 너는 정치하면 안된다고 못박기도 했었고
709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8:25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거 가지고 뭘 할 생각이 없는 거에 가깝네
710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48:45
막판 즈음에는 불나방 내부에서 정치질을 할 만한 여력이 없기도 했고
조직 내 권력을 완벽하게 장악한 MEI가 전면적으로 노엘을 믿었기에 잡음이 날 여지가 없던 것도 있었습니다
711
이름 없음
(C691rAmK82)
2024-06-19 (水) 00:49:02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떡밥은 오히려 매력 수치지 ㅋㅋ
712
이름 없음
(YiBth4NF9.)
2024-06-19 (水) 00:49:33
애초에 노엘 그놈 순진한거 보면 서포트 없으면 절대로 뜯어먹힌다...
친하거나 또는 이치에 맞아야 믿는다는 말이 있긴 한데 mei 암살시도한 사쿠라가 자기랑 공통점 있다고 금세 친해진거 보면 영 못미더워...
713
이름 없음
(dO4lc5s0rQ)
2024-06-19 (水) 00:49:34
>>711 그건 걍 다갓이잖아 ㅋㅋㅋㅋㅋ
714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49:45
대충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을 쥐는 능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노엘은 그냥 군사적/이론상 답안이 명확하니 그걸로 밀어붙여서 해결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쪽이고
71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KLX5M6otFY)
2024-06-19 (水) 00:50:35
원숭환을 전적으로 신뢰한 숭정제라거나
이목을 끝까지 믿은 도양왕과 유목왕의 관계쯤 되려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