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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0RBE3oudOg)
2024-06-18 (FIRE!) 01: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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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14:31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mei가 죽음으로서 부화했다는 뜻도 가능한가
309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2:21:46
환경과 MEI의 존재 탓에 거의 모든 행동을 MEI에게 의존했던 노엘, 그녀가 없는 행복한 현문명에서 '노엘 카스라나'로써 살아간다.
좋은데 이거
310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25:06
>>309
단순히 행복할 뿐만 아니라 >>85 처럼 이번에야말로 스스로의 구세의 길을 걸을 수 있을지도 모름
311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2:25:53
>>310 ??: 케빈 카스라나를 알고 있나?
312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2:26:27
그 양반이 하도 거하게 저질러서 좀 위험하기는 한데, 그래도 >>85 가능성이 보인다는 점은 좋긴 하다..
313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2:27:13
그 구세의 길을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MEI에 대한 광신의 표출로서 구했지만, 노엘에게 구세받은
'데이트 폭력의 율자' 라이덴 메이면 완벽하겠지.
314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27:42
원래 구세의 각인이 노엘거라면 으흠....
315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2:28:00
데이트 폭력의 율자, 라이덴 메이는 노엘 카스라나에게 수정펀치를 날려 MEI의 주박을 떨치게 할 수 있을까.
316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29:29
그리고 최후의 적은
실패한 자신(구문명 노엘)
317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30:37
>>316
마침 또 구문명 노엘이 낙원에 있네...?
318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2:31:33
구문명 노엘이 육체 얻고 현현하는 거냐고 어이
319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31:36
아예 종언의 자릴 뺏어버려랴 구문명 노엘(그만해)
320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2:31:47
종언 자릴 뺏음 가망이 없잖아...
321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2:32:18
마왕 노엘이냐고 어이
322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32:25
>>317
메이와 노엘이 힘을 합쳐서 침식을 받아들인 기억체 노엘을 박살내는 전개 좋다
323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33:29
황금의 짐승 노엘
분노에 흘러넘쳐라 진노의 날(아무말)
324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2:33:42
How much i wish for another
Better, happier, brighter future
325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34:35
Du-sollst――Dies irae!!
혼돈에서 흘러넘쳐라 -- 분노의 날!!
326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38:18
라인하르트 AA는 거짓신 오토가 쓰겠지
327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39:53
유출 메르크리우스면 되지않나?
328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44:37
현문명 노엘이 종언이 되면
마리(dies irae)면 딱이겠군(뭣)
329
이름 없음
(.c/wWZ.mms)
2024-06-18 (FIRE!) 12:46:05
>>314
케빈은 구세라 적고 구원이라 읽는다
노엘은 구원이라 적고 구세라 읽는다
330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2:48:42
케빈은 세계를 구하는 김에 사람들을 구하지만
노엘은 사람들을 구하는 김에 세계를 구하는 거구나
이래서 루비 문자가 좋아.
331
이름 없음
(frVZhAzgKg)
2024-06-18 (FIRE!) 12:53:55
>>328
...그거 노엘이 암컷 타락한다는 이야(읍읍)
332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2:54:48
>>331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노엘은 이미 '제 3의 팔'이 잘린 'Arm Cut'이잖아.
333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55:01
>>331
노엘은 이미 돌이킬수 없(야)
334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2:56:25
>>332
다들 악마다(진짜로)
335
이름 없음
(H9dhar05es)
2024-06-18 (FIRE!) 12:57:25
>>333
그리세오도 언니라 부른 시점에서 끝장난것 같긴함...
336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3:00:14
흑흑 원래는 미남이었는데(눈물)
337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3:00:14
"노엘 언니"-그리세오
"노엘 언니"-린
"노엘 엄마"-그레이 서펜트
"저 녀석이 여자가 됐는데 왜..."-아!루
"노엘은....... 그......... ...........미안............."-MEI
"그럼 나랑 바꾸자 임마. 내가 아이스 펀치가 될게"-노엘
노엘은 이미 훌륭한 Armcut이며 이는 주변인과 자신의 반응으로 증명이 가능하다
338
이름 없음
(UgoWQGLk.s)
2024-06-18 (FIRE!) 13:03:12
그리고 이젠 본인이 여자라는 걸 부정도 하지 않게 되었지
339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3:04:11
구문명편 전은 여자로 살아온 기억을 잃어서 그런거고
340
이름 없음
(8iwD96qOmI)
2024-06-18 (FIRE!) 13:05:10
팔이 잘렸다고 하니까 뫼비우스에게 먹힐때 팔 잘라 던져놓은 거 생각났어.
341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3:05:49
이제 노엘이 종언 차지하면
노엘 여신님이 되는거지 알아
342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3:06:09
자신의 팔을 자르고 미쳐날뛰는 아내의 가정폭력을 그대로 받아주는
노엘 그녀는 '암컷'이야!
343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3:07:58
>>341 구제의 율자
이 율자를 쓰러뜨리고 싶다면 온 세상의 불행을 모두 없애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만일 온 세계에서 슬픔이 사라진다면 율자는 여기가 천국이라고 착각하게 되겠지…
344
이름 없음
(LPGR.zPd32)
2024-06-18 (FIRE!) 13:09:32
솔직히 그럴리는 없지만
만약 MEI가 죽고나서 케빈이 샤아마냥 모성?을 찾아 미쳐버렸다면
노엘이 마망역할 하면서 받아줄것같다는 생각은 든다
345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3:09:48
'낙원'의 완성 말고는 멈출 수 없는 율자
346
이름 없음
(H9dhar05es)
2024-06-18 (FIRE!) 13:11:42
아포니아 호감도 오버땜에 노엘한테 구세주 기믹이 붙어버려서
졸지에 mei는 구세주의 싹을 다듬은 악마 기믹이 붙어버렸네
그치만 결국 mei도 최후는 인간이었고
347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3:12:55
anchor>1597044537>791-830
현문명에서 노엘이 폭주할 때 뫼비가 노엘의 편에 선게 확실하고 그렇기에 같이 봉인되었지만
노엘의 목표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 이러나
348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3:14:05
크윽 뫼비우스 이 노엘따라 융합전사되고 노엘과의 딸도 있고 지옥도 같이 걸어가주는 정실같으니
349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3:14:47
오히려 현 문명 노엘이 행복해보이는 걸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거 보면
오히려 폭주하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는 현모양처야(눈물)
350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3:15:24
만약 구문명 노엘과 현문명 노엘이 대립한다면
그거가 뫼비에게 진짜 지옥아닐까
351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3:15:31
게다가 똑같이 죽으면 부활하고 뱀도 좋아한다니.
제기랄 뫼비우스 너는 어찌 그리 최강이란 말이냐
352
이름 없음
(H9dhar05es)
2024-06-18 (FIRE!) 13:15:52
>>350
그럴 때를 위한 그레이
353
이름 없음
(H9dhar05es)
2024-06-18 (FIRE!) 13:16:11
클라인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네
354
이름 없음
(VhKU8khUa6)
2024-06-18 (FIRE!) 13:16:55
노엘의 행복이 무저갱 속에 있다면,
내가 그를 그곳으로 인도하리라
355
이름 없음
(/JxPiZlECs)
2024-06-18 (FIRE!) 13:16:56
교수님 집안싸움에 말려든 (5)만년석사. 설상가상으로 교수님 아내가 자기 친구다.
356
이름 없음
(H9dhar05es)
2024-06-18 (FIRE!) 13:17:15
>>347
애초에 노엘이 죽은 mei 붙잡고 있는것부터가 뫼비 입장에선 질투로 속이 뒤집어질 기분이겠고
357
이름 없음
(LPGR.zPd32)
2024-06-18 (FIRE!) 13:20:24
뫼비우스가 노엘한테 관심가지게된 계기부터가
MEI대신 자기한테 신앙 돌리고싶었던거니까....
MEI가 죽어버려서 영영 불가능해짐
358
이름 없음
(v9AVGseBfk)
2024-06-18 (FIRE!) 13:20:40
어던의미에선
노엘이 망가지게 만든 장본인이니
뫼비 입장에선 증오스러운 존재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