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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일어나. 주저앉지 마. - 하상욱 단편집 '취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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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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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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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

　　　　　　　　　　　,.ィ
　　　 　 　 　 　 　 Eｦ
　　　　　　 　 　 ,ィ三〉
　　　　　　　　　Eｦマ!
　　　　　　　　 ﾉ　　 i
　　　 　 　 　 j!　　　i
　　　　　　　ィ　　 　ﾄ 、
　　　　 ／　 ,,,,、　　　 ヽ　 　 　 ＿__
　　　 ｲ .:.:.. 祭ｿ　　　　　｀ー　'"¨寸ム
　　 　i{ :.: i! ｀" 　 　 ,然ｷ　　　 ,. -寸ム
　　　 ﾊ　 Lzzx　　　迄ﾂ　 r　´　 　 ｀寸}
　　　　 ﾍ　 　 ≒x　_..::.　 / 　 ,ァ::::ﾊ 　 ｀
　　 　 　 /　 　 　 ¨ :.::. 乂 .／::::::::{:::}
　　　　 /　　　　 そエ¨´ ,ｨ::::::::::::::::y′
　　 　 j!　　　　　　 ヾ　 〈::::::;孑匕
　　　 j!　 　┃　┃ 　 ', r'::::;:ｨ
　＿_j!　　　 　 　 　 　 レ:,ｨ
　｀＞､　　 _　　 _　　　_｀　 、
　　｀¨ レ'´¨｀ﾞィ ¨＞ ､トﾆΓ

어째서 그런 반응이지 아셰니아

평소엔 먼저 입을 여는것도 부끄러워해서

말도 잘 못하고 필담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아싸 도서계 병약 미소녀가


자신의 옷 내부에 꿈틀거리는걸 딴 사람이 본 순간

순간 옷 틈새에서 촤라락 천이 뻗어져 나와 그 사람을 휘감아서

마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 만졌다 덱 위로 돌아가신 사람처럼

"아무 일도 없었다" 해버리는 막막 그런거



아셰니아 때문에 떠올라버림 ㅅㄱ(.)

(?)

>>35 @올라타기

아니다 역시 바디스내쳐는 너무갔다 (?)

아무튼 그렇단 말이지

　　　　　　　　　　　　　　　　　　　　 ――――‐ ≦ ￣￣　　丶
　　　　　　　　　　　　　　　　　　.:::::.　　　　　　　　　 `　　　　　　＼＿_
　　　　　　　　　　　　　　　　/ .::::::::::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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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

>>36 "또각"

@?

바디스네쳐-


보단 옷의 요괴 같은 느낌?

본 모습 드러낼 때면


피부도 한겹 매끄러운 비단처럼 흩날리면서

여러장으로 풀어헤쳐져서 꽃이 피듯 껍질이 벗겨지고

그 안에 본모습이 나타나는 막 그런(?)

지금

거대한 천에 감싸여서 서로의 숨소리가(ry

같은 것만 자꾸 생각나서 곤란해 (?)

?

선샌니.......(?)







저도 선샌니의 그런 생각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착석(??)

귀여운 따라큐 상에게

타키온커터로 공격하기

(?)

>>38 @그래도 올라타기

@납짝 호떡화

>>44 끼야ㅏㅏ아아아아악

그러고보니 따라큐는 도감상 신장이 0.1m인데 (ry

헉

소인이구나(아무말)

일단 지금은

공포 회로가 살짝 부족한 느낌 (?)

>>46 @그래도 올라타 있기(?)

0.2m
0.7kg

라고 되었긴 하네.

목 또각 부러진 그 안의 본체 크기니.

탈 포함하면 40cm쯤 되나

>>50











https://youtu.be/sjTC4IS0bWU?si=7t7HzI5Mw7bZ7YtZ

흐음

@?

>>51 헉......

@호떡 된채로 짓눌려 압착됨

>>54 @바닥 가열(?)

끼야ㅏㅏ아ㅏㅏㅏㅏ

>>53 크아아악 ?)

느슨해진 공포회로에 자극을 주는 영상이군... (?)

근데

진짜 떠오른 아이디어 있음

함 들어보쉴?

넹(?)

냉(?)

대충 그러니까

옷의 요괴 씨는 한때

>>53의 노래 같은 일을 벌인 전적이 있었음

그러다 마을이 빌칵 뒤집히고

수많은 사람들이 요괴 씨에게 창칼을 들이밀며

우리 마을에서 나가 이 괴물!

했던거임(?)


그러자 그 요괴 씨는 물었어.

왜 저를 그렇게 미워하시는 건가요?

ㅇ0ㅇ

>>56 @바싹 익힌 로죄 꼬리 옴뇸뇸

　　　　　　　　　　　´　ノイ::::/::/:::::}:::::{::ﾊ::::＞'" _､rf〔//|　.j{/{/::}::}:::V∧::::}::::}i:::::}:::}:::::::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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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ﾆ二二二心, : V:::j{: :{ : : : l: :/,-=ミ二.|_l__{二二]|二二二二/, -=ﾆ二二二二二二//二-//
　　 二二二Vﾊ..-=ﾆ二二二二沁,: ﾄ､ﾍ:！: : : : : : }7ﾆ/,ﾆ]_j__{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Vﾊ二二二二二二ﾆУ_心,vﾍ: : : : : /ニﾆ/,.]_|__{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이녀석은 아셰니아 2호

무한다이노도 잡고 레전더리도 2마리나 뽑고
에픽에서 프리저도 나와서 이득을 봤다 우효

...고무적이군.

(?)

>>66 이녀석

너는 아셰니아 2호의 자격이 없다...!




앞으로는 네가 1호야... (??)

수많은 사람들이 그 요괴에게 앞다투어 떠들어댔지

사람을 죽였으니까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뻣뻣히 고개를 들고 다니니까

온갖 폭언들이 함께 그 요괴에게 쏟아졌고,


잠자코 듣고있던 요괴는.....

분위기가 어느정도 진정될 무렵.

한 손에 재봉 가위를 들고,

서걱!






요괴 씨는 어느새 자리에서 사라져 있었다.

>>68 코이츠 허접인♥︎(?)

빨리 나메에 2호를 붙이도록 해(?)

>>69 이게 "서걱"이 아니네...(?)

https://novelpia.com/viewer/201561

>>70 크아아악 (?)

그러면 아셰니아 쮸인님

어서 우마뾰이를!(?)

그리고 어느 한 지역에선

어느새 길거리에 나타난,

왠지 모르게 기억을 잃은,

어떻게 마을에 온건지도 기억하지 못한 채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아이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듯 생겨났음.

>>73 뭄무무머ㅜ머멋!!!

지금 나보고 여기서 (삐이이-)를 하라고!?!?!
내가 호에엑한 표정으로 마구 하야테를 (삐이이) 해야 한다니!
크으윽 그렇지만 하야테가 먼저 나를 꼬신거니까...!

(코하루 풍)

>>73 헉

아셰니아 1호 쮸인님

어서 우마뾰이를! (?)

>>71 아니 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마뾰이가 뭐임?(?)

난 우마뾰이라고 하면 (삐이이-) 말곤 모르겠는데

>>74 허어어

단순히 공간만 잘라버린 게 아니구나

공간...

갈랐다고...

아셰니아는 위닝 라이브를 한다

그것은 오랜 전통...(?)

공간 자르기

와는 살짝 다르긴 해




왜냐하면 옷의 요괴는 천변만화의 요괴

시대를 따라 변화하는 유행에 맞는 옷이 되어

인세에 녹아들어 수천년을 살아온


스스로를 몇번이고 "재단"할 수 있는 요괴였거든(?)

>>81 댓체(댓체)

알았서 그러면 아셰니아 1호와 2호의

위닝라이브(29세 미만 관람불가) 시작이야(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