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6] : 앵커판

0 원시참피◆nwzy4pb7/w (qXfSiNmSrE)

2024-06-15 (파란날) 0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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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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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19:19:44

[갑작스러운 저녁=상의 습격으로 조기이탈해버린 표정](?)

360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20:06

>>357

어떻게 생각하냐니…

믿을 수 있는 동료지．

@생뚱맞은 소리를 한다는 듯이 대답

>>355

…사실，어디로 가려던 건 아니라．

361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22:51

>>360

"뭐, 그러면 이왕 만났으니 이야기나 하죠."

"저보다 더 인생 경험이 많으신 분이기도 하니... 대화하다보면 제가 배울 점도 많을것이고."

"그러니 하나만 물어볼께요. 버드씨는, 사랑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의외! 그것은 돌직구!

362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23:15

>>358 단순한 편이 좋겠지.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있다보면, 지치니까.

>>360 그런가.

네가 그녀를, 다른 누군가로 투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면,

나의 착각이었나.

363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25:25

>>361-362

……

………

@표정이 잔뜩 일그러지고는

…우선，

@리지를 쳐다보며

그래．있지．

@그리고 고개를 돌려

그리고．착각이 맞아．

@어딘가 화난 듯한 표정으로 K를 바라본다

364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28:47

>>363

"역린... 이셨나요?"

"죄송해요. 그저... 진정한 사랑이란걸 알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365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28:59

>>363 그래,

그것으로 좋다.

@옅게 웃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무표정 같은 기묘한 표정

나괴물를 혐오해, 마음이 안정된다면, 그것이 옳겠지.

366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30:26

제나 : 애들끼리 잔 노네-.

다들 그새 친해지나봐~.

367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30:35

>>364-365

……아냐．

지금 좀… 취해서 그래．

그냥…

…미안．

@이내 성큼성큼 둘을 지나쳐 자기 방으로 가려 한다

368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31:02

그리고 저녁식사가 계속 늦어지고 있어서 슬픈 내가 있다

왜 ㅏㅇㄴ오는거야 치킨

369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33:01

프문식 전개를 잘 넣어주기

370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34:22

>>367

"들어가셔서 푹 자는걸 추천드려요. 취기는 보통 한숨 자고 나면 풀리니까요."

>>366

"친해진...걸로 보이시는군요, 제나님은. 저는 아직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쓴웃음)"

>>365

"뭐랄까... 위로의 말이라도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저희때문에 화나신거같고..."

371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34:41

>>369 리끼야아아아아악

372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34:59

>>367 어째서 사과하지? 다르다 버드.

그러니까 인간은 악마와 춤추는 법이야.

사양 없이, 죄악감 없이, 혹사할 수 있는 상대.

악마에게 죄악감을 가지는 바보는 없다.

그러니까 마녀는 악마와 계약한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목적을 성취시키기 위해

참으로 간단한 이치지.

373 No.?? "버드“ (5iD9.Yz8/M)

2024-06-15 (파란날) 19:39:37

결국 내가 픽업해서 가져가는중

374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40:04

"쓸데없이 서로 얼굴 붉힐 얘기는 말어."

"사람이란거 괜히 건드리면 터지는 법이라고?"

@뚜벅뚜벅, 장신의 붉은 머리의 길잡이가 다가온다

"-그리고, 너네는 어디까지나 고용된 작자들이고."

"괴물이니 인간이니 논하는 무대는 여기가 아니란거지."

375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42:58

>>370 @적당히 끄덕여주고

>>372

영문 모를 소리는 하지 말-

>>374

…잘 알고 있어．

376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43:04

@ 둥둥~ 깡! 한 구석에서 까투리가 북을 치며 목을 가다듬습니다. 연습이라도 하는 걸까요?

"아~ 아아~ 흠흠"

377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43:21

"다들 개인사랑 과거가 있는 법이고"

"그걸 함부러 건드리고 막 터뜨리는거, 굳이 좋을거 없으니까"

@맥주를 홀짝이다 한마디 합니다

@취중 한마디일지는 모르겠네요

378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44:19

>>375 "새날개 양반도 심각하게 생각말고~."

>>377 "딱히 너네 걱정하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으쓱

379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19:44:54

이솝은 프문 전개스럽나요 어장주.

38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45:55

>>378 "저희도 고용됬고... 상관으로선 모랄빵이나 문제 생기는건 바라지 않을테니까요"

@맥주 호로록

381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46:02

"좌우나졸

금군 모조리 순령수 일시에 내달아...."

https://youtu.be/B3cui4OG0sA?si=Bzgienqpl9roSXoI&t=80

382 No. - 히비키 (fDdWXwNyzU)

2024-06-15 (파란날) 19:46:33

프문 전개란?:

롤랑같은 삶의 줄임말(음해)

383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47:41

>>377

"그렇네요. 섣불리 과거를 깨묻는 것 또한, 누군가에게는 예의없는 행동이겠죠."

"...랄까, 언제오셨어요?"

>>376

@뭐하는걸까-라는 표정으로 구경

384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49:43

>>374 그래

아직은 이런 논제를 이야기 할 때가 아니지.

@사람들이 몰리는 걸 보고

내가 너무 시끄러웠나보군.

385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50:11

>>379 넹

>>380 "루나틱 시티는 개개인의 사상실현의 장소는 아니니까. 아마도?"

386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0:12

"토끼 들이쳐 잡는 거동

영문 출사 도적 잡듯 토끼 두 귀를 꽉 잡고"

"네가 이놈 토끼냐?"

"토끼 기가 막혀 벌렁벌렁 떨며"

"아니 내가 토끼 아니요
그러면 네가 무엇이냐~"

"내가, 개요~~~~!"

387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19:50:31

>>377 "애초에 남의 과거를 알고 싶지도 않지만 말이지!"
@이솝은 술 대신 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그리 말한다.
그녀의 신체 연령을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연령이지만.
어쩐지, 술만은 입에 대기가 싫다고 한다.

388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19:51:12

>>385 오우 즉답.
그리고 이제 프문식 테이스트 설정 하나 조만간 들어갈 예정~

389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19:51:39

@…한숨 푹 쉬고

…난 이만．

@다시 자기 방으로 터벅터벅

39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3:18

>>383 "술 마시고 있었는데 너희들이 온거야..."

@혼자서 맥주 마시고 있었다는 설정

>>387 "그런거지..."

>>385 "사상실현보단, 계약을 통한 업무와 업무 과정 결과가 중요시 되야하고"

"무엇보다... 아이온, 회사의 주체가 선택한 이유를 보야아하니까요"

"줄이자면... 계약적 공생 관계 라는 녀석이겠죠"

391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3:42

>>389 "푹 쉬라고"

@손 흔들며

392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19:54:26

@다들 착석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착석

@술은... 몸을 해친다고 하였으니 가볍게 주스만 홀짝인다

393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4:27

>>389 @문뜩

@예전에 본 누군가가 떠올랐다

@그런 이야기다.

>>390 계약적 공생 관계라...

그 또한 인간답다면 인간답군.

394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19:54:49

>>386 "에에-."

@갸웃

>>390 "뭐, 나는 적당한거지만~"

"일단 니네 기강잡기도 내 몫이라, 그건 알아서들 부탁해?"

"내가 힘조절해서 [교육]하는게, 죽이지 않고 하는게 어렵거든~."

395 No.35 미무스 (f7DZDdX6QQ)

2024-06-15 (파란날) 19:55:06

[음주RP?]

396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5:49

>>392 그러고보니 진정한 사랑을 알고 싶다고 말했었나?

397 No. 16 이솝 (dpALVBvqH6)

2024-06-15 (파란날) 19:55:54

참치는 너무 RP를 소모하면 이미지가 굳어져 버릴까봐
사리는거시야. 설정부터 정립하고 해야지이

398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6:26

"천금상을 아니 주랴 들거라"

"빨그런 주장대로 꾹 찔러 들어메니~"

"토끼 하릴없이 대랑~대랑~ 매달려~"

"아이고 이놈 별주부야! 와야!"

"나 탄 게 이게 무엇이냐~"

"오~ 그거 수궁남여라 하는 것이다"

"수궁남여가 본래 이러느냐~"

"오오~ 그러느니라~"

"아이고! 이 급살을 맞을 남여"

"두 번만 타거드면 옹두리뼈도 안남것네!"

"역던전 너른 뜰 동댕이쳐"

"예~ 토끼 잡아들였소!!!"

@ 까투리는 마지막 가사를 우렁차게 외치고는 이내 목을 가다듬습니다. 연습이 끝났나 보네요.

399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7:08

>>397 필자와 정반대의 플레이 스타일인 PL이 여기에 있었나...

(?)

400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19:57:17

>>393 "... 인간답다군요"

@잠시 멍 때리다 말합니다

>>394 "..."

@말을 듣더니 약간 손을 떨다, 술을 좀 목에 콸콸 붙더니

"알겠습니다."

@말을 합니다. 술기운이 필요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401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7:26

>>398 @박수를 쳐준다

402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8:14

나는 뼈대는 간단히 하고 RP로 보완하게 되더라고. 근데 그렇다고 해서 기반을 단단하지 않게 하는 건 아니야. 벨라만 해도 그랬고.

403 「K」 (DrYyF2cybM)

2024-06-15 (파란날) 19:58:47

>>400 아아, 그래.

@말이 잠시 멈췄었고

무언가 할 말이라도 있나?

404 No. ??? 까투리 (2PyvKC0lt2)

2024-06-15 (파란날) 19:59:37

>>401 @ 박수를 치는 「K」한테 꾸벅하고 인사하며 소소하게 감사를 표합니다.

405 No.?? "버드" (ddksktzpjg)

2024-06-15 (파란날) 20:00:02

@

@슬금슬금 돌아와서 자기 술병 몰래 챙기려고 시도

406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0:12

>>394

"너무 과격한 방식은 좋지 않을꺼에요. 특색의 힘은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힘만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건, 잘못된 방식이니까요"

@할말은 한다 리 카 콜 라!

@물론 할말하다가 죽는건 도시에선 자연사입니다(웃음)

407 원시참피◆nwzy4pb7/w (AiKN/4YuD.)

2024-06-15 (파란날) 20:00:39

>>393 "이 양반도 참~."

"인간 아닌게 도시에 어디있다고?"

>>398 "소리꾼 꼬마애치고 제법인데~."

>>400 "에이....걱정마. 제압해서 아작내는것쯤이야 내게는 쉽거든.

408 No. 12 파울 보이머 (TsYy4ostJU)

2024-06-15 (파란날) 20:00:43

>>403 "... 딱히 없습니다"

@그저 말에 슬쩍 반응한 정도네요

@>>398을 보고 박수 짝짝은 덤이군요

409 No.05 리지 (MPQA5La.PE)

2024-06-15 (파란날) 20:01:11

>>405

@손을 낚아채고

"자러가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충분히 취하신거같고... 이제 진짜 자는걸 추천드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