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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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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공업계 고등학교란 설정 빼고

일단 진학계 고교 느낌으로 수정 좀 하려는 중

어떤 의미에서는 동경의 영역에도 있지 않을까나

>>795 그거슨 맞는 얘기

의체치고 사람외모인 주제에 강하지오

>>796 "크리스틴도 허접♡"

>>798 이래저래 써먹기 좋을듯

>>799 호오호오

사실 처음 공업고로 하려던 이유가

김나지움이 나중에 공업고로 통합됬다는거에서 따왔는데

걍 구 G사 몰락하고, 김나지움이 폐교되고

그 자리에 왠 공업고 떡 하니 있는게 더 좋을려나요

>>800 "...그녀를 모욕하지 마."

"나는 얼마든지 깎아내려도 돼. 하지만 그녀는... 그녀는 안돼...!"

"...후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삼가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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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 거대한 팔을 맨팔로 유지할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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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ﾆ/.:.:.′ / 　　 i|　　　　　 　 |　　　 　　＼ﾆﾆﾆ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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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ﾆﾆﾆﾆﾆﾆﾆﾆ i|二ﾆﾆﾆﾆﾆﾆﾆ 从ﾆﾆ∨　　　　＼: : : : : : : :’,
　　　　　 |`ー /二 ﾆﾆﾆﾆﾆﾆ i|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


그래서 저 검은 팔 떼어진 맨팔 같은거도 실제로는 의체이다 라는 느낌느낌.

>>803

…크리스틴은，네가 소중한 거야？



…그런 게 있다는 건，좋은 거지．다행이네．

@?

>>802 굿굿

>>803 발작이 약해(?)

>>804 파츠군오

>>791 "......"

https://youtu.be/e3Om0TvT3A0?si=iqnwYT8AY8rkG5d6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보름이면 간을 내고, 그믐이면 간을 들어내다."
"파초 잎에다 꼭 꼭 싸서, 칡노로 칭칭 동여, 끝끝터리 달아매고,"
"탁족하러 내려왔다, 우연히 주부를 만나수궁 흥미가 좋다기로 완경차로 왔나이다."




"나리께서 하는 말 전부를 믿기는 어렵습니다. 나리께선 제 사정을 쏙쏙히 꿰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번 일이 소녀가 분발하기에 따라 좋은 거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러니, 따르겠습니다. 지금은."

제나의 경우는

생체 전신의체에 장착 가능한

최고급 무기를 기계의체로 연결가능한 타입

뭐 여기는 원작적으로 기계의체이니까.

아마 내부쪽 팔에 대해서는 대강 1차 링크 파츠 같은 느낌이 아닐까(아무말)

원작적으로도 스트렝스의 진명인 녀석도 오래 되었고


분명한건, 구식이라는 것이겠지.

>>806 대체적으로 영향력에서 반정도 벗어난 상태이기도 하고

여기서 참지 않으면 결국 찾지 못하고 청소부 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속으로는 쫌생이처럼 꾹꾹 쌓아둘 것

(?

-구 G사 법인 고등학교 [김나지움]

구 G사 둥지 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구 G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

둥지 내의 엘리트 코스 중 하나로, 졸업생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구 G사 계통으로 취직하는데 성공했었다.

애초에 구 G사 둥지 내부에서 여기를 나왔다하면 직장에서 가산점이 나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입학 조건 자체가, 일단 둥지 내의 초등학교에서 추천서를 받고, 시험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구 G사 몰락 후, 새로 들어선 G사는 이를 비효율적이라 보고, 싸그리 폐교 후, 공업 고등학교로 개편시켰다.

으음... 일단 이렇게 정리가 되려나

>>807 "비단, 무엇으로 그대에게 확언을 하겠는가, 그저 그대가 오길 바랄뿐이거늘."

"허나 이야기하자면, 당분간은 매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을게야."

"마주보기 전까지, 부디 편히 쉬며 동백꽃의 향취를 맡게나."

@이후 융숭한 대접이 있었을지도

왜 하필 동백꽃인 건데. (정색)

>>809 좋군오

>>810 매우 좋소

>>811 일리 있네오

>>814 아이온의

은유법(?

전신의체...까진 아니겠고...

대강 원작에서의 클라이맥스 장면의 반영은 양쪽 귀 맛 가고 양쪽 팔도 스크랩 되기 직전에 타이밍 맞춰서 두들겨팼다고 치면 되겠지.

(말했듯이 팔이랑 귀만 의체인)

스트렝스는 확실히

엮으려면 여러가지 요소가 추가될지도

뭐 여하간 진실쪽 이름이라던가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는

어장주도 영화 보셨으면 잘 아실거라고 생각해요(아무말)

글치옹

그러하니 남은건

전역 존버(??)

커흐흑

"....소녀는, 동백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생강나무꽃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지독하게 알싸한 향기를 맡으면 좋지 않은 인연이 떠오르는 바람에"

버드가 알폰소를 부르는(혹은 그렇게 부르라고 명령받은) 호칭

.dice 0 5. = 1 ( 1.알피(애칭?!) / 1-3. 알폰소 이사님 / 4.이사님 / 5.알폰소 )

얄짤없이 알폰소 이사님

>>826 공사구분은 확실히

>>824 "인연이란 궤적일세."

"필히 부딪칠때가 올터이니, 휴식이란 그것의 대비일터."

"작디 작은 까투리여, 날개를 펼칠때, 그대는 비로소 벗어날 수 있게될걸세."

같은 느낌

알폰소 이사님이란 딱딱한 호칭으로 부르게 된 건

.dice 1 2. = 1 (1.알폰소 쪽에서의 명령/2.버드 쪽에서 알잘딱깔센 했다)

일단 E-GaTan 공방은 13구 쪽에 있을 예정

K사와 M사쪽 뒷골목 사이가 그 로보토미가 있던 L사 12구 뒷골목에

맨날 싸움이 일어나는 혼돈의 공간인지라

이거 이용해서 K사 물품 팔아서 이득 챙기는 느낌이 되었다

알폰소


철저하게 버드에 대한 감정(그게 무엇이었든)을 숨겼구나

>>830 어찌되었건, 버드라고해도 동랑처럼 잘라낼

수 있었을지

>>829 매-우 든든

유열러 데미의 눈길을 받게 된 파울

그나저나 협상 때 데미도 욌다고 하니까

여러모로 파울이 데미의 내막이나 존재를 알았다는 입장에선 심숭생숭 했을지도요

알폰소의 감정과 관계없이

버드는 사건 터지기 전엔 알폰소를 정말 좋아했겠지(이성관계적 좋아함 아님)

정작

J사 자체와는 연관이 그닥 없던 후타바

>>832 데미도 연기전쟁 참여자니께

>>833 알폰소는 아마도

공사구분을 철저히 한것에 유감일지도

>>834 평범한 거시지오

그나저나 파울은 진짜 예외 오브 예외긴 한게

구 G사 출신인데 인자코드 시술을 1도 받지 않았다는 점

분명 초창기엔 아, 어디 다치고 시술 받게 할 중견책들의 생각이

전장이 가면 갈수록 파울이 다쳐도 운 좋게 사지 멀쩡히 가는 중이란게 ㅋㅋㅋ

>>837 "정작, 정신은 무너져갔겠지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인자코드도 없으면서도 사지멀쩡한 아이가 있어서."

@미소짓는 데미쿤

예외라면 원작에서 사관간다고 했을 친구

그 친구도 시술을 받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타이밍적으로 몰락한 나머지 이거 다른 의체로 대체하고 잠적했을지도?

끌클

알 수 없는 미래...

(팝콘)

>>838 "... 당시엔 고교생이었으니까요"

"그나저나... 인자코드, 그거 구 G사의 벌레화 시술을 만하는거면"

"칭찬... 맞는거겠죠"

@씁쓸하게 웃으면서

"당신이，당신이 왜…"

@아마 눈을 뜨고 상황파악 후 처음으로 말한 대사

>>843 "칭찬입니다."

"보통은 벌레로 전락하거나,죽거나니까요."

"뭐어, 그레고르 씨와는 다른, 오히려 더 운이 좋은 케이스라 해야할지."

피곤하드아아ㅏㅇ

으윽

>>845 "그레고르... 당시 윗선에서 영웅이라 홍보하던 사람이군요"

"뭐... 포스터 상으론 한쪽 팔 외엔 변한 것이 없지만..."

"뭐, 누구나 고충이 있겠죠. 단지 이번에도 제가 운이 좀 더 좋았을 뿐이었네요."

"... 저만, 유독 저만 운이 좋네요, 그때처럼."

@커피가 쓴건지 감정이 쓴건지 모를 수준(아무말)

>>844 "-부디, 이 희생이, 반짝이는 눈물의 의미에 걸맞기를."

"...미안해. 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