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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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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인만큼

지나가던 외지인이 있어도 이상하진 않을 터...

(?

그리고 아이온 이름을 대고 예약된 방에서 독대하게 되고 서로 정좌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까투리가 가방을 강하게 밀어내더니 거기서 칼집에서 뽑혀나온 환도를 들이대면서 날 협박할 작정이냐고 윽박지른다던가!

뭐 노코멘트인 편이 낫기야 하쥬

어차피 나중가면 기억 못할 것 같긴 한데

(?

>>766 호오호오

나쁘지 않군오

>>768 천천히 고목같은 손으로 환도를 붙잡고

협박할것이었다면, 애당초 이런 접대는 없었으리라 말하는 아이온이라던가

약지랑은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같이 일 못한다는 앨리스와

지금은 약지 아니라고 특유의 말투로 말하는 알리나와


그럼 아무 문제 없네!라고 손바닥을 뒤집는 앨리스
@?

응애 그런거 잘 몰라(?)

그나저나 파울 스카웃하러 올 때 데미가 같이 온건 의외랄까

아니, 그정도로 눈 여겨 보고 있는건가?

Wwwww

"그렇다면 무슨 의도로 소녀를 꾀어내려 하는 것인지, 그 진의를 명명백백하게 드러내야 마땅할 것입니다"

@ 그러고는 까투리는 검을 갈무리합니다.

>>773 그야

구g사 출신병 중

가장 양호해서?

>>775 "그대가 앞서 머무르던 폐허에서 벗어나고자 함을 알기에.
이 늙은이가 미약하게나마, 그 길을 가리키고자 하는걸세."

"이대로 정체되다가는, 다시 이끌려가지 않은겐가."

@검에 베이지도 않은 손가락이 까투리를 가리킨다

anchor>1597048072>686-687
영입할때 애먹은게 버드, 미무스, 이솝이였다는 건
어디까지나 거부할 수 없는 제안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대화가 성립이 안되서 애먹었다는 거 같긴 한데에.
인선자체는 애기를 들을 때 비협조적으로 들을 PC들이 아닌 거 같아서!

앨리스나 후타바처럼 다가가면 위험할 듯한 PC들도 무난하게 영입이 됬다는건가아

그리고 파울의 학교는 어쩌면...

>>777 네

앨리스는 알리나와

후타바는 목적이 명확하고

아이온 본인은 직접 나서도 죽을 일은 그닥 없는 작자임다

그렇쿤. 제나한테 꿈밤 맞는 수감자는 없었따

오늘은 연등이 길당

버드 귀엽져

가장 양호... 하긴 그렉도 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놓고 구 G사 출신 중 잘 사는건 헤르만 제외하곤 파울이 유일하겠죠

랄까... >>778 무엇

>>780 과연 그럴까(?)

제나의 꿈밤은

초반에 볼 수 있을것

>>783 껄껄

>>782 알폰소도 인정한

>>782 여캐였으면 더 비극적이였을텐데(아무말)

>>785 꺄아아악

>>786 뭣

>>776 ".....당신이 그 길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겁니까? 정체되지 않고 막힘없이 나아갈 수 있다는, 그런 허황된 말을 어떻게 믿으라는 겁니까?"

일단 김나지움 자체는 현실에 존재한다

그거 모티브로 만들긴 했지만, 똑같이는 안했다

사실상 모티브에 가까운건 레알슐레와 하우프트슐레의 혼합격인 형태

스트렝스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

>>788 "이 늙은이는 그저 길을 가리키는 자이며, 이야기를 써내려갈 뿐일세."

"그 이야기에 살을 붙이는건 소리꾼의 몫일터."

"믿을 수 없다하면, 단지 나는 그대에게 머무를 쉼터 정도는 가지게 해주리라 얘기할뿐일세."

다만 김나지움임에도 이런 모습인 이유는

구 G사의 후원으로 구 G사 취직 및 좋게 보이려고

관련 과목 끼워넣다가 이리 된 느낌(아무말)

>>790

귀여워요

>>789 과연과연

>>790 스트렝스

제나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

제나

강하다.

특색이라고 하는, 색깔을 받은 자니까 천둥신조차 간단하게 으스러뜨리겠지.

후타바는

허-접♡

(슬슬 정신을 놓아가는 중

허접이어도 괜찮아

내가 돌봐줄게

그런 의미에서 공업계 고등학교란 설정 빼고

일단 진학계 고교 느낌으로 수정 좀 하려는 중

어떤 의미에서는 동경의 영역에도 있지 않을까나

>>795 그거슨 맞는 얘기

의체치고 사람외모인 주제에 강하지오

>>796 "크리스틴도 허접♡"

>>798 이래저래 써먹기 좋을듯

>>799 호오호오

사실 처음 공업고로 하려던 이유가

김나지움이 나중에 공업고로 통합됬다는거에서 따왔는데

걍 구 G사 몰락하고, 김나지움이 폐교되고

그 자리에 왠 공업고 떡 하니 있는게 더 좋을려나요

>>800 "...그녀를 모욕하지 마."

"나는 얼마든지 깎아내려도 돼. 하지만 그녀는... 그녀는 안돼...!"

"...후우.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삼가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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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 거대한 팔을 맨팔로 유지할 수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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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검은 팔 떼어진 맨팔 같은거도 실제로는 의체이다 라는 느낌느낌.

>>803

…크리스틴은，네가 소중한 거야？



…그런 게 있다는 건，좋은 거지．다행이네．

@?

>>802 굿굿

>>803 발작이 약해(?)

>>804 파츠군오

>>791 "......"

https://youtu.be/e3Om0TvT3A0?si=iqnwYT8AY8rkG5d6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말을 허라니 허오리다."

"보름이면 간을 내고, 그믐이면 간을 들어내다."
"파초 잎에다 꼭 꼭 싸서, 칡노로 칭칭 동여, 끝끝터리 달아매고,"
"탁족하러 내려왔다, 우연히 주부를 만나수궁 흥미가 좋다기로 완경차로 왔나이다."




"나리께서 하는 말 전부를 믿기는 어렵습니다. 나리께선 제 사정을 쏙쏙히 꿰고 있으니 그럴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이번 일이 소녀가 분발하기에 따라 좋은 거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그러니, 따르겠습니다. 지금은."

제나의 경우는

생체 전신의체에 장착 가능한

최고급 무기를 기계의체로 연결가능한 타입

뭐 여기는 원작적으로 기계의체이니까.

아마 내부쪽 팔에 대해서는 대강 1차 링크 파츠 같은 느낌이 아닐까(아무말)

원작적으로도 스트렝스의 진명인 녀석도 오래 되었고


분명한건, 구식이라는 것이겠지.

>>806 대체적으로 영향력에서 반정도 벗어난 상태이기도 하고

여기서 참지 않으면 결국 찾지 못하고 청소부 밥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속으로는 쫌생이처럼 꾹꾹 쌓아둘 것

(?

-구 G사 법인 고등학교 [김나지움]

구 G사 둥지 내에 있는 고등학교로 구 G사의 후원을 받고 있다.

둥지 내의 엘리트 코스 중 하나로, 졸업생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구 G사 계통으로 취직하는데 성공했었다.

애초에 구 G사 둥지 내부에서 여기를 나왔다하면 직장에서 가산점이 나오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입학 조건 자체가, 일단 둥지 내의 초등학교에서 추천서를 받고, 시험을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구 G사 몰락 후, 새로 들어선 G사는 이를 비효율적이라 보고, 싸그리 폐교 후, 공업 고등학교로 개편시켰다.

으음... 일단 이렇게 정리가 되려나

>>807 "비단, 무엇으로 그대에게 확언을 하겠는가, 그저 그대가 오길 바랄뿐이거늘."

"허나 이야기하자면, 당분간은 매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을게야."

"마주보기 전까지, 부디 편히 쉬며 동백꽃의 향취를 맡게나."

@이후 융숭한 대접이 있었을지도

왜 하필 동백꽃인 건데. (정색)

>>809 좋군오

>>810 매우 좋소

>>811 일리 있네오

>>814 아이온의

은유법(?

전신의체...까진 아니겠고...

대강 원작에서의 클라이맥스 장면의 반영은 양쪽 귀 맛 가고 양쪽 팔도 스크랩 되기 직전에 타이밍 맞춰서 두들겨팼다고 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