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8067> [AA/메이킹/역극/잡담판/시트 모집중] 은하수를 여행하는 여행객을 위한 안내서 15 :: 100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2024-06-12 15:17:02 - 2024-07-19 22:44:29

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jGzhUB2.7w)

2024-06-12 (水) 1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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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三三三三三三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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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 새로운 분들에게 친절 할 것.

ⓐ. 역극을 준비하는 판으로, 어장에 관한 이야기나 사소한 잡담을 논하는 판이다.

ⓑ. 모든 세계관의 캐릭터를 끌고 오는 것 까진 허용하지만, 어장에 맞게끔 재 정립하기를 바랍니다.

ⓒ. 스포일러를 하겠다면, 웬만해선 이 곳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 모든 시트를 포함해 만들고 난 후에 통과가 아닌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라는 걸 명심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 어장주의 검수를 받고 난 후에 통과된 캐릭터는 나메를 달 수 있으며 인증코드 또한 자유롭게 달 수 있습니다.

ⓕ. 그럴 일 은 없겠지만 싸움은 금지 합니다.

1. 신규 참치 분들을 언제나 환영하고, 신규 참치분들에게 최대한 친절할 것.

2. 모티브되는 원작과는 왠만해선 다릅니다. 설정이 추가 될 수 도 있고, 제거 될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도 마찬가지)

3. 원작되는 캐릭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이 어장에 맞춰서 써주시길 바랍니다.

4. 싸우지 맙시다. 싸우는 순간 그날 연재는 중단합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T7ivxdIlvFqZu8ICm9vvrXHjEiGDOzjfYwbAnOYWRgs/edit#gid=289825848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6081/recent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7081/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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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90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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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루시아 (RWfYidoA1s)

2024-06-20 (거의 끝나감) 17:29:05

그렇게 노래까지 뽑았던 그는 이번 애니에서 그 아내가 사망한걸 보게된다

258 안나 엄브라 (kNyWIih73A)

2024-06-20 (거의 끝나감) 18:08:30

벌래놈을 넘겨주다니 사탄도 울고가겠다(아무말)

259 안나 엄브라 (kNyWIih73A)

2024-06-20 (거의 끝나감) 18:09:13

이것이 유열인가..

26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P7nMTfBqvA)

2024-06-20 (거의 끝나감) 20:09:07

유열.

261 안나 엄브라 (.mgYj7.YtU)

2024-06-20 (거의 끝나감) 20:17:02

흐흑 유열

26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3:28:10

사자왕 반 레온 라이온하트


전설적인 대영웅 혹은 학살자.



그의 시작은 엘나스 행성의 작은 왕국부터 시작된다.

젊은 반 레온은 애민정신을 가진 자애로운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자신은 그저 검이나 휘두를 줄 아는 전사에 불과하다며 엘나스 왕국의 왕위를 포기하려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차라리 용병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생각도 하였으나, 그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하겠다고 마음먹고, 왕위에 올라선다.

왕위에 오른 반 레온은 종종 리안이라는 가명으로 엘나스 근방의 행성을 수호하였다.

엘나스는 물론이고 수 많은 인간 왕국은 사자왕을 모든 인간의 귀감 혹은 기사의 귀감이라 부르며 칭송했고, 사자왕은 어느 행성에서 구한 이피아란 가희에게 하얀 장미로 줘서 청혼하여 결혼까지 성공하였다.

행복한 나날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사자왕의 무력은 영원한 전쟁 이후 생겨난 잔불 전쟁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엘나스를 수호하였으니까.

사자왕이 있는 이상 패배는 없다.

엘나스의 민중은 그런 믿읔을 가졌다.

그리고 결국 그 믿음대로 운명이 정해졌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난 그저… 내 나라의 평화와 행복을 원했다!"


그러나 사자왕의 왕국의 행복한 나날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머지 않아 패권을 거머줜 인간 왕국 연합이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킬려고 했으니까.

영원한 전쟁 이후 크고 작은 재난으로 우주를 대표하는 세 개의 제국도 움츠리기 시작될 무렵.

새롭게 패권을 얻은 인간 연합이 거병을 선언했다.

정작 반 레온과 그의 왕국은 태연하였다.

일단 왕국 자체가 지역적으로 척박한지라 가난했고, 마음의 풍요는 넘칠지언정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었기에 인간 연합의 목적이 뭐던 자신들의 왕국에는 쳐들어오지는 않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인간 연합이 사자왕의 왕국을 찾아왔을 때도 “우주의 패권이든 뭐든 우리와는 상관 없다, 이 척박한 땅에서 병사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느냐, 동맹을 거절하겠다.” 라는 이유를 들어서 동맹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이 선택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동맹은 왕국의 거절을 용납하지 못했고, 되려 사자왕의 왕국을 본보기로 삼아 공격을 가했다.

반 레온의 왕국은 하루아침에 엄청난 수의 대군의 공격을 받았고, 왕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어했다. 하지만 동맹은 말 그대로 동맹이었기에 나름대로 규모가 큰 데다,

그와는 반대로 반 레온의 왕국은 언급됐던 것처럼 가난하고 약한 곳이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성의 방어선이 무너져 함락되었고, 이어져서 동맹에 맞서 싸우던 병사들,

성 안에서 살던 평범한 백성들, 심지어 어린아이와 노인, 왕비까지 모조리 죽여버리는 대학살전이 벌어지고 만다.

한편 어떻게든 동맹을 설득하려고 나갔던 사자왕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어 모든 것이 불타고 있었다.

그러나 반 레온의 비극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또 한 명, 나를 아는 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겠군. 짐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자기실현적인 예언이었다.

동맹은 그토록 불안했던 비극의 예언은 스스로의 손으로 실현시켰다.

분노한 사자왕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엘나스에 남은 잔존 세력과 사자왕의 무예를 흠모하여 달려진 강자들.

그리고 계위를 올리기 위해 타인의 피를 갈망하는 살육자들.

사자왕은 군대를 소집하였고, 그 군대를 통해 현 시대의 싸움법을 개발하는 등, 인간 연합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것을 하였다.

그가 지나가는 곳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그가 향하는 곳은 설령 어디로 향하는 간에 아무도 방해할 수 없었다.

그의 진공을 방어하기 위해, 노바의 카이저가 나섰으니 참살당하여, 또 다른 비극을 만들어낸다.

레프의 대장군 하보크와 일기토를 벌였고, 무승부를 처했다.

아니마의 군주가 직접 나섰으니,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그들은 내게서 모든 것을 빼앗았다. 충직한 기사들과 신하들, 내 가엾은 백성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던 내 아내까지. 말 그대로 내 모든 것이었다."


그대들에게 묻겠다.

왕국을 빼앗긴 왕에게 자비를 묻는 건가?

그의 전진은 우주적 재난이라고 알려진 곤충 떄 재난의 토벌의 끝으로 멈출 수 있었다.


"과거를 돌아볼 수 없는 자이니 결국엔 앞을 보고 걷는 수 밖에는 없겠지."

"과거를 등지고 그저 묵묵히.... 다만, 나는 아주 잘 알고 있네. 내가 나아가는 곳이 어디이건, 이 핏빛의 걸음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263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3:30:18

우주의 역사. 사자읭의 전쟁 파트.

사자왕에 대해서.

26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3:38:54


"약자를 지키고. 존중하라."


사자왕 반 레온 라이온하트



전설적인 대영웅 혹은 학살자.



그의 시작은 엘나스 행성의 작은 왕국부터 시작된다.

젊은 반 레온은 애민정신을 가진 자애로운 아버지에게서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자신은 그저 검이나 휘두를 줄 아는 전사에 불과하다며 엘나스 왕국의 왕위를 포기하려고 고민한 적도 있다고 한다.

차라리 용병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생각도 하였으나, 그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정하겠다고 마음먹고, 왕위에 올라선다.

왕위에 오른 반 레온은 종종 리안이라는 가명으로 엘나스 근방의 행성을 수호하였다.

엘나스는 물론이고 수 많은 인간 왕국은 사자왕을 모든 인간의 귀감 혹은 기사의 귀감이라 부르며 칭송했고, 사자왕은 어느 행성에서 구한 이피아란 가희에게 하얀 장미로 줘서 청혼하여 결혼까지 성공하였다.

행복한 나날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사자왕의 무력은 영원한 전쟁 이후 생겨난 잔불 전쟁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여, 엘나스를 수호하였으니까.

사자왕이 있는 이상 패배는 없다.

엘나스의 민중은 그런 믿읔을 가졌다.

그리고 결국 그 믿음대로 운명이 정해졌다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난 그저… 내 나라의 평화와 행복을 원했다!"


그러나 사자왕의 왕국의 행복한 나날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머지 않아 패권을 거머줜 인간 왕국 연합이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킬려고 했으니까.

영원한 전쟁 이후 크고 작은 재난으로 우주를 대표하는 세 개의 제국도 움츠리기 시작될 무렵.

새롭게 패권을 얻은 인간 연합이 거병을 선언했다.

정작 반 레온과 그의 왕국은 태연하였다.

일단 왕국 자체가 지역적으로 척박한지라 가난했고, 마음의 풍요는 넘칠지언정 물질적으로 여유가 없었기에 인간 연합의 목적이 뭐던 자신들의 왕국에는 쳐들어오지는 않을 거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인간 연합이 사자왕의 왕국을 찾아왔을 때도 “우주의 패권이든 뭐든 우리와는 상관 없다, 이 척박한 땅에서 병사 한 명이 얼마나 중요한 줄 아느냐, 동맹을 거절하겠다.” 라는 이유를 들어서 동맹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이 선택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이 소식을 전달받은 동맹은 왕국의 거절을 용납하지 못했고, 되려 사자왕의 왕국을 본보기로 삼아 공격을 가했다.

반 레온의 왕국은 하루아침에 엄청난 수의 대군의 공격을 받았고, 왕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어했다. 하지만 동맹은 말 그대로 동맹이었기에 나름대로 규모가 큰 데다,

그와는 반대로 반 레온의 왕국은 언급됐던 것처럼 가난하고 약한 곳이었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결국 성의 방어선이 무너져 함락되었고, 이어져서 동맹에 맞서 싸우던 병사들,

성 안에서 살던 평범한 백성들, 심지어 어린아이와 노인, 왕비까지 모조리 죽여버리는 대학살전이 벌어지고 만다.

한편 어떻게든 동맹을 설득하려고 나갔던 사자왕이 돌아왔을 때는 이미 늦어 모든 것이 불타고 있었다.

그러나 반 레온의 비극은 지금부터 시작이었다.


"또 한 명, 나를 아는 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겠군. 짐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자기실현적인 예언이었다.

동맹은 그토록 불안했던 비극의 예언은 스스로의 손으로 실현시켰다.

분노한 사자왕은 하루 사이에 모든 인간 연합을 멸망시켰다.

엘나스에 남은 잔존 세력과 사자왕의 무예를 흠모하여 달려진 강자들.

그리고 계위를 올리기 위해 타인의 피를 갈망하는 살육자들.

사자왕은 군대를 소집하였고, 그 군대를 통해 현 시대의 싸움법을 개발하는 등, 인간 연합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것을 하였다.

그가 지나가는 곳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그가 향하는 곳은 설령 어디로 향하는 간에 아무도 방해할 수 없었다.

그의 진공을 방어하기 위해, 노바의 카이저가 나섰으니 참살당하여, 또 다른 비극을 만들어낸다.

레프의 대장군 하보크와 일기토를 벌였고, 무승부를 처했다.

아니마의 군주가 직접 나섰으니,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그들은 내게서 모든 것을 빼앗았다. 충직한 기사들과 신하들, 내 가엾은 백성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하던 내 아내까지. 말 그대로 내 모든 것이었다."


그대들에게 묻겠다.

왕국을 빼앗긴 왕에게 자비를 묻는 건가?

그의 전진은 우주적 재난이라고 알려진 곤충 떄 재난의 토벌의 끝으로 멈출 수 있었다.


"과거를 돌아볼 수 없는 자이니 결국엔 앞을 보고 걷는 수 밖에는 없겠지."

"과거를 등지고 그저 묵묵히.... 다만, 나는 아주 잘 알고 있네. 내가 나아가는 곳이 어디이건, 이 핏빛의 걸음은 끝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사자왕의 전쟁.

사자왕에 대해서의 일부 내용

265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3:39:47

어 하이드 비밀 번호 잘못 썻나.

26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3:47:08

내일 저녁 9시에 연재!

26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8:02:07

                                   _ -ニ   ̄ ̄  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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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八{.i|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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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L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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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사상의 지평 앞
두드리어 문을 열어

청연이 가린 시간 틈 속에
균열의 불꽃 피어올라

밝아오는 어둠, 짙은 여명
경계 속의 거울처럼 비춰

깊게 물든 나의 그림자 위
흐릿하게 비친 네 빛



      }.    マニニアァヽ⌒ヽ~() 〈〈`¨´〉〉_U_〈〈`'´〉〉 (_) Y¨ヽ‐、守ニニ{ ',:.:.:.ノ小〈.    /
      ト、r‐v‐、 (_) ゝ>―   ~~ ̄ ̄         ̄~~'''''   ─ ソ (_) r‐v‐、(ニニリ  /
        ヽ_ -   ̄.         ,,ィiニニニニニ=- 、、         ~~ '' 、.ソ (_) ,‐/
        {   ,ィzzz≦ニニ≧x幺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_.    `' <{/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_,,ィ{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o。
     ,ィi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ィ{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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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i'"    |._  ,' |     寸三三三
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zz|.   |     | ヽ / |      ` <三
ニニニ=>'" / イ――‐ァニニニニニニニ=- ァ",,ィ劣ヌ气    |       | 〕|/ .,'   \.     `''
ニニア. / ,イ      /ニニニニニ>''~}', } . ,ィ斧゙ , ; 从.  |.      ,'/.八. /     ヽーzx、、
ニア__イ_ i     /ニニニ>l  { } } }.リ '   う._,.;ィ'゚}  /.      ,' .イ. .ィヘ      ヽ三三
.ニニニア:::::| l.   /ニ>゙ |゙マ忙ヘ ', } .,'.ノ'      "";i.l ,'  イ.,'     /o.イ: : : :ヘ       `寸ニ
.ニニア ―‐| . |   ^~|  |. ',ハヽつ ヽ 乂        il/ ,.イ ,     /~O ノ.: : : :.ヘ        寸
ニア.     |  |',.    |  |、 ヽ.ヘl""´ `''‐       ,イイ   ,'.   /Y (;;;)__ : : ヘ
ア.      |  |‘,   |  ',{ヽ ヽヘ            ゚ 。   ,'    イ l}ノ 〇ニニ尖x..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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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ヘ V.   ヘ  ∨:(:::)/////>x-=ニニニア ,ィニl(⌒)ニニニニニニ,': : : : :.ヘ
          ヽヽ    ヽ  ヽ .o-=ニニ/ニニニア 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ミx..: : : :.ヘ
             ヾ、    -=ニニニニニニニニイ´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ム.: : : :ヘ
생각의 바닷속
깊은 곳의 물을 길어

흩어진 불꽃 하나씩 이어
이면의 경계 만들어가

스며드는 어둠, 짙은 황혼
사라지는 경계 위로 비춰

가장 차가운 이 불길 속을
영원하게 밝힐 네 빛.

26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18:02:58

이 두명의 관계성을 나타내는 노래라서 한 번 올렸다. 후회는 없다.

269 안나 엄브라 (fatXbsmAS2)

2024-06-22 (파란날) 21:05:25

https://arca.live/b/mabi/109483950?p=1

개발자 출신들을 병○으로 아나...

27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sVFoa2jGHs)

2024-06-22 (파란날) 22:38:03

으음

271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1:41:54

오늘 저녁 9시에 연재 시작.

272 모리소바 (15eeU85aSA)

2024-06-23 (내일 월요일) 14:01:14

므에엑

273 모리소바 (15eeU85aSA)

2024-06-23 (내일 월요일) 14:56:05

주술회전을 천천히 정주행하는 나. 여태까지 모리소바로 주술사 드립을 좀 쳤으니 주술사 네타를 쓰지 않으면..(?)

27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5:40:33

무량공처를 쓰는 모리소바

27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5:56:21

호루스 "....설마 지는 건가요"

모리소바 "이겨"

27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2:46

호루스가 이겨 하고 발리는 그림을 써야곘군.

277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3:48

사자왕의 전설도 적당히 밝혔고. 이제 다음 챕터부터는 어떤 쪽으로 할까나.

1. 레프. 2. 노바. 3. 아르카디아.

아니마와 고대신 챕터도 했으니. 필멸자 쪽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78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4:09

진짜 제국과 적대 루트는 엘나스 행이 정답일 것 같긴 한데.

279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7:07:15

                           __ィ__/
                          、、,,。イ:::::://:::)h、,,ノ
                     、、_フ:::::::::ノ:::{_ ̄:::::ヽ,
                      7::::::/:::::::/::::::::::::::\:!`
                     _ノ:::::/}:::7¬!ゞ'´ ̄ヽ::::::i
                      ⌒!::::i .i:7         !:::::ト、
                       ノ::r{-!〕--、__/-=≠ノカ:::!
                    イ从ゝ!}==イ:! ゝ===イ /:从
                   r<////ヽ!}  、:.!_   /'::///)h、
                   }∧v///!:リ、 -  一 ':.:i::!/∨∧!
                   }/∧v//!∧ヽ   / / }::!∨∧ }
                  ノ//∧v/}! \  ̄ /  !::! '∧/!|
               _ -={>''~ ∧vリ   / ̄ヽ  ∧∨〕h、}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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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i///////!/>'~>''~:::::::: i///////! }///////////////\

"사자왕은 시대의 패배자다."

"그는 더 이상 앞으로 가지 않지."

"그렇기에 더 이상 인류에게 필요하지 않을 인간이다."

280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8:52:40

>>279

(뭐지. 저 병신 안경은. 간땡이가 부운건가....?)

28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8:58:25

@안나가 이런 생각한 이유 > 그 '하보크'랑 무승부냈다(이걸로 사자왕을 무시하는 놈들은 병○이다)

28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07:35

안나가 보는 제국 .dice 1 100. = 9

28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13:16

"...운 하나 엄청 좋았네요 저 나라"

@솔직히 말해서

진심으로 풀 엑셀 박은 레프제국이 13사도 동원하면 충분히 멸망시키는게 가능하다. 라고 생각한다.

단지 그러면 아니마 측에서도 경계하겠고. 영원의 전쟁때 뿌린 죄가 많은지라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것 뿐.

반대로 말하자면 확실한 명분만 생긴하면 즉시 공격당할 만한 악성국으로 낙인 찍혀버렸다.

아니 그 전에 지금 이를 벅벅갈고 세력회복한 노바들에게 이길 수 있나....? 거기다 총통이란 놈이 카이져의 힘을 빼았아? 이 놈은 힘에 눈이 돌아버린건가?

284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15:08

>>283 대신 일부를 제외하고는 확고한 지지층이 있다구!

28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16:02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들에겐 확실히.지지를 얻는게 장점이긴 하다.

28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17:54

실제로 인구수만 따진다면야, 인간이 엄청 많다는 장점이 있고.

아니마도 많은 편이지만, 종족값이 뒤죽박죽이라 실제로 싸울 수 있는 종족은 몇 안되는 편이고.

28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19:15

여담으로 안나가 절대로 아르카디아랑 외교 안하는 이유.

'주변 세력에게 적대국가로 찍힐려고? 미쳤나요(팩트)'

더군다나 하보크랑 가깝다는 어드벤티지를 포기하고 외교관계 십창네느리 걍 무시하는게 나은거 라고 생각 중.

그리고 포르투나 습격의 전말을 알았다간

포르투나 전체가 복수의 칼날을 갈겠지 아마.

28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4:13

인간왕국이 사자왕의 손에 멸망하고 연달아 나타난 곤충 때 재앙이라는 시궁창을 곁고 난뒤 절대적인 힘을 지닌 인간왕국을 염원했고

거기에 나온게 여제와 총통이 만든 아르카디아니.


28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5:26

이거 말하자면

독일 1제국(카이져라이히) + 히틀러의 제 3제국(나치)의 혼종이네 (헛 웃음)

29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7:26

>>289 까놓고 사자왕 안 건드렸으면야, 천 년전에 건설했을 듯 하다!

29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29:48

>>290

솔직히 호라즘 왕국이 멋모르고 날뛰다가 칭기스칸의 콧수염 건들어버린격.

(실제로 칭기즈칸은 원래 정복전쟁 하려는게 아니라 교역으로 먹고살 생각했는데 호라즘이 신경 제대로 건들여서 교역하던 길이 전쟁터가 되어버린 격)

292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0:57

사자왕에 대해서 나온 것처럼 사자왕은 본인 행성만 안전한다면야,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병사 하나 귀중한 거 맞음. 가난한 왕국도 진실.

흑흑 너무 마음이 아프구먼!

29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1:24

설직히 말해서

아르카디아는 정신적으로 인간왕국연합의 후계격이고

29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3:19

아르카디아가 레프랑 관계 끊으라고 포르투나에 압박건다면

"X까 우리 그러면 레프말고도 노바랑 엘나스랑 손 잡겠다 이X같은 놈들아" 겠네.....

29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38:38

생각해보면

포르투나 습격사건의 전말은 밝혀지면

아르카디아에겐 주변 세력들에게 공격명분만 쥐어지는 꼴이네

29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19:40:26

>>295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게 문제이지!

29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49:55

알려지면

포르투나는 친 레프세력이다(특히 리스토니아 사태이후)

포르투나 수뇌부중 레프쪽 사람이 (상당히 귀한 핏줄)

신왕의 의매(비공식), 왕가 다음으로 귀한 피(대귀족), 하보크가 후원자, 차기 사령관의 고모(혈연)

어쭈 미친놈들이 검은용을 이용해 습격해

특히나 언젠가 죽인다고 이를 갈던 하보크 입장에선 명분주고.

노바는 제국놈들에게 뺨 때리고 깊은데 저 제국 놈들이 노바입장에선 금기인 '검은용의 힘'을 이용해 찬탈자가 '카이져'의 힘을 빼앗는 것도 모자라 찬탈자의 생명력을 보충하려고 검은용에게 '인신공양'했는게 들통났다.

>노바 '위 아더 월드(진짜로)'

일단 두 세력에세 확실히 적대 당하는게 확정이고.

.....잘 알면 철저히 숨기겠지 아마;;

298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54:45

안나의 의심 .dice 1 100. = 91

299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19:55:45

안나 재대로 의심하고 있는데요?!

300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0:54

흑흑. 증거가 없잖아!

301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6:17

안나도 의심정도고(본인이 스파다 전문가이기에 문두스가.적대세력인 사티로스를 이용한다? 라는 점에서 의구심이 드는 정도)

아르카디아란건 1도 눈치 채지 못할태니.

그런고로

.dice 0 9. = 7

1~3. 하보크에게 검은용을 모시는 세력에 대한 정보 요정

4~6. 고대신에 대해 능통한 신학자를 찾는다.

7~9. 전문가가 필요하다. 검은용의 천적인 노바 기사단에게 연통을 넣어본다

0.크리

302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6:38

(차기 스토리 구상중)

303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08:02

1번 루트 (타르탈리아)

2번 루트 (아보리스 행)

3번 루트(노바 라반)

304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5:42

노바 기사단 측은 .dice 1 2. = 1

1. 바빠(진짜로)

2. 파견이 왔다(흑흑)

305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16:44

망할 개새끼들(아르카디아) 뚝배기 깨려고 이를 가는 중이라 무리입니다먼산)

306 베르길리우스◆BBg4xN3Wi. (1IINHLp9ik)

2024-06-23 (내일 월요일) 20:27:25

흑흑.

307 안나 엄브라 (wPaMKwyDxY)

2024-06-23 (내일 월요일) 20:29:48

".....반려 되었네"

@편지에서 여러 미사여구가 붙었지만

축약하자면 '바빠서 올 수가 없다'로 귀결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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