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잡담] 염가술사의 앵커식 레코드 -78- : 앵커판

0 Anchormist◆zs.cJBcLk6 (ClZssUmB4E)

2024-06-11 (FIRE!) 0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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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03:11

창립멤버 꼴부터가 연애 눈치 0 릴리, 라이니인 라이니, 이제야 겨우 키잡 들어가는 마나카, 시빌인 시빌, 라이니에게 홀?린 아비쟝인데 뭘...

289 이름 없음 (x6tEUVUZTQ)

2024-06-19 (水) 00:03:57

일과 결혼한
그러고보니 연애대신 xx랑 결혼한 여자의 원조는 영국이었군

290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04:02

어밀리아는 딱 지 같은 남자 만나면 (정치적 동지로) 잘 살 법도 한데. 남자 라이니라던지(?)

291 이름 없음 (9Nw2UWIsXQ)

2024-06-19 (水) 00:04:03

다갓: 다들 연애이야기 좋아해? 그럼 소득없는 연애이야기나 잔뜩 해볼까?

292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04:19

그러면 아카네 히비키 시빌 어밀리아 아이샤가 피폭범위인가

아비쟝은 사실상 포기, 라이니는 적어도 당장은 안된다는 쪽이고

293 이름 없음 (x6tEUVUZTQ)

2024-06-19 (水) 00:05:01

어밀리아는 중매해주거나 업무동료랑 결혼하는게 최선루트니까

294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05:19

아냐는 그냥 가든 멤버 연애담보다는 라이니 모험담 물어보는 게 좋다 생각해요! 자신의 스승과 (3분이지만) 맞다이? 이걸 참어?

295 Anchormist◆zs.cJBcLk6 (3fmt0xaUQs)

2024-06-19 (水) 00:06:01

어밀리아 : 연애해보고 싶긴 함. 다만 언제나 일이 우선이고 상대도 그걸 이해해줘야 할 뿐.
로즈메르타 : 애초에 연애할 생각이 없음. 깊고 열정적인 연인보다도 가볍고 즐거운 대화로 남을 다수의 친구가 훨씬 낫다고 생각함.

296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06:11

아 이카도 피폭범위겠군

릴리 말린 티오 아리스는 연애조
마나카와 키요도 예비 연애조

슬레타는 아직 몰?루

297 이름 없음 (x6tEUVUZTQ)

2024-06-19 (水) 00:06:54

오오 연애용사시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298 이름 없음 (H9pefYUs9I)

2024-06-19 (水) 00:07:28

'애초에 연애할 생각이 없음'

-80을 보노라면 납.득

299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07:55

>>296 키요가? 연애예비조? 라이니랑 연애하는 거구나!(아무말)

300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09:17

그리고 저런 로즈메르타를 백합의 길로 빠뜨릴 가능성이 있었던 라이니, 두렵도다..,

301 이름 없음 (x6tEUVUZTQ)

2024-06-19 (水) 00:09:57

로즈메르타는 원작보정인가?

302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10:38

>>301 덤비가 대놓고 매력적인 여자라 평했는데 그 때까지 솔로인 걸 보면...

303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13:24

그리고 키요는 아냐와 달리 성적에도 신경쓰니깐 올해 OWL 대비도 해야 돼! 잘됐네, 키요! 라이니와의 두근두근 개인교습 시간이야!

304 Anchormist◆zs.cJBcLk6 (3fmt0xaUQs)

2024-06-19 (水) 00:13:29

>>301 원작 설정 + 호무졸에 등장한 후의 행적으로 캐릭터성이 확립되어서 -80이 붙은 느낌이네요

305 이름 없음 (9Nw2UWIsXQ)

2024-06-19 (水) 00:14:03

연애상황 다이스 보니, 역시 역보정 다 뚫은 시리우스가 이상한 게 맞네...

306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14:25

그런가…

307 이름 없음 (kOUSVX4xDg)

2024-06-19 (水) 00:15:00

루비 로즈 센세의 음해를 벗었다는것에 의의?를! 저정도면 얶까 때문에 골인 못한거일 뿐이지 마

308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15:00

얼굴은 예뻐서 순혈주의자들 사이에서 추근덕거림을 꽤나 많이 받았다고 했지. 라이니 남자 동기가 그런 쪽에선 다 하나같이 매너가 좋아서 다행(진심)

309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16:01

억까 하니깐 떠오르는 에번에번아, 넌 연애약자란 슬데남자들에게 씌워진 음?해를 벗어날 수 있을?지

310 이름 없음 (9Nw2UWIsXQ)

2024-06-19 (水) 00:16:47

알렉토랑 그대로 이어진다거나?(아무말)

311 Anchormist◆zs.cJBcLk6 (3fmt0xaUQs)

2024-06-19 (水) 00:16:56

에번은 연애를 못할지를 걱정할 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연애를 할 수 있을지를 걱정해야...

312 이름 없음 (H9pefYUs9I)

2024-06-19 (水) 00:17:20

그저 주변에 휘말리는 연애

313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17:38

에번... 네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사람도 평생 솔로셨단다... 연애는 그닥 인생에서 중요한 게 아니야!

314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18:09

잔당(잔당)

315 이름 없음 (U1mdQwvdJE)

2024-06-19 (水) 00:18:10

에번은 AA력이 100%발휘되는 느낌이란 말이죠, 연애 쪽도 그렇고(먼산)

316 이름 없음 (9Nw2UWIsXQ)

2024-06-19 (水) 00:21:12

메구밍 AA가 이미 남편을 만들어버려서 AA력으로도 무리고.
어디 1000으로 아쿠아라도(아무말)

317 이름 없음 (U1mdQwvdJE)

2024-06-19 (水) 00:21:45

>>317 글러먹은 컨샙이라면 다크니스라는 선택지도 있음(아무말)

318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21:52

아쿠아... 물... 자칫하다가 연애 못하고 라이니 딸이랑 결혼할 수도 있어 에번(아무말)

319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00:22:16

>>318 그거 그남자 그여자(아무말ㄹ)

320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24:52

타미더써썩!

321 이름 없음 (U1mdQwvdJE)

2024-06-19 (水) 00:25:16

그나저나 라이니-설마 해리 세대까지 독신으로 살다가 자식 뻘인 애하고 연애하는 건 아니겠지 설마

322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26:04

자식뻘인 애랑 연애하더라도 결국 시간 지나면 그 쪽이 겉으론 도둑놈이 되버리니 괜찮지 않을?까

323 이름 없음 (U1mdQwvdJE)

2024-06-19 (水) 00:27:05

대충 상황 1

제이미 : 아들이 여자친구라고 대려온 사람이 학창시절 동기였던 건에 관하여(아무말)

324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28:34

대충 상황 2
릴리: 라이니가! 날 어머니로 불러!!(승천)

325 이름 없음 (U1mdQwvdJE)

2024-06-19 (水) 00:28:59

웃픈 건 실제로 저런 상황 터지면 릴리는 오히려 좋아할 거 같다는 게-

326 이름 없음 (9Nw2UWIsXQ)

2024-06-19 (水) 00:29:24

해리뻘이 아니라 해리 자식뻘일지도 몰라(아무말)

327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35:19

라이니 미래 연애운 최고로 나왔으니까 잘 골인할 거야!(언제 골인할 지는 말하지 않는다)

328 이름 없음 (ukDZ/ZwNPI)

2024-06-19 (水) 00:35:49

한 100년후쯤일려나(막말)

329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00:38:29

장수종의 인간과의 연애는 또 씁쓸한 맛이 있단 말이죠... 결혼한 지 50년 후 수명을 못 이겨 남편이 죽고 남편의 흔적인 자식들을 돌보며 그들이 독립하고 나면 성에 홀로 남아 추억을 되새기는 라이니...

330 이름 없음 (o/1TXPAMyA)

2024-06-19 (水) 00:58:25

메를랭이 죽고나서도 그 자식들이 번영하는 걸 보기 위해 초상화로라도 남아 성의 방호 시스템 관리한 몰루건
남편이 죽고나서도 그와의 추억이 남겨진 성에 남아 영영 닫을 준비를 했던 롤랜다
남편이 죽고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딸을 위해 무엇이건 했던 프레시아
그런 엄마를 위해 성에 들어왔고 남편이 먼저 죽더라도 끝까지 성에 남아 엄마와 자신의 자식들을 지켜주려 할 라이니
이게 플리몬트 여자들의 사랑...? 무겁다 무거워...

331 이름 없음 (sVd/X4M.Hg)

2024-06-19 (水) 10:47:28

이제 와서 보면 블랙 록의 초상화가 비범한 이유는 죽음조차 포기하고 후손들을 지키겠다는 모르건이 그나마 덜 외로우라고 최대한 본인하고 가깝고 덜 어색하고 대화란게 가능하도록 특제로 만든 초상화라서 그랬구만.

어차피 모르건이 그걸 선택했다면 앞으로 봐야만 할 후손들은 기적적으로 저주가 풀릴 언젠가의 후손까진 저주 때문에 죄다 제정신 아닐게 뻔하고 지켜보는거 자체가 고통일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초상화 자체를 이런 의도로 제작했으니 가족(이라기보단 모르건) 아니면 대화할 생각도 없어서 라이네스 오기 전까진 아무하고도 말 안했던 거일테고. 블랙 록 생전에도 낯가림이 좀 있기야 했겠지만.

anchor>1596834083>776 anchor>1596841068>495-662

만들때 모르건이 지문 틀렸다고까지 깐깐하게 굴만은 했구만(먼산) 몰루건 상태에서야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넘어가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틀린게 있어보이면 얼마나 버텨야할지 모를 미래에 보면 볼수록 거슬릴테니.

그리고 초상화 남은게 다 모르건 보기에 심란한것만 남긴 메를랭은 이렇게 버티겠다는 모르건 결심에 결사반대했었을거고. 아마 모르건한테 기억 남겨준것도 제발 이거(황금이 낳을 후손이 겪을수밖에 없는 파탄) 보고 그 짓거리만은 하지말라고 설득하는 와중에 준거겠네.

블랙 록은 메를랭과 달리 할머니 결심을 꺾으려고 할수도 없고, 메를랭과 모르건과 함께 이거 말고 다른 방법 없나 열심히 찾다가 이게 그나마 가능한 최선이란걸 인정하고 모르건만을 위한 특제 초상화에 힘쓴거일테고...

332 이름 없음 (KcMOq5jSp.)

2024-06-19 (水) 10:48:52

사랑이 물처럼 깊은 플리몬트 여자들...

333 이름 없음 (07tfdhCDUs)

2024-06-19 (水) 16:03:16

anchor>1596979084>99 에서 "피가 짙으면 자연적으로 일부나마 쓸 수는 있겠다만..." 이라고 하는데 이건 초대 로드 블랙에서 내려오는 피가 아니라 기아스를 정식으로 계승한 자의 핏줄로 이해해야 겠지?

334 이름 없음 (kOUSVX4xDg)

2024-06-19 (水) 17:13:36

혈통으로 이어지는 기어스 마법이 먼저인지 초대 로드 블랙이 먼저인지도 불분명하니 모르지?

335 Anchormist◆zs.cJBcLk6 (3fmt0xaUQs)

2024-06-19 (水) 18:18:23

50분 할게요~

336 이름 없음 (kOUSVX4xDg)

2024-06-19 (水) 18:20:50

만세!

337 이름 없음 (T4mSubDpOo)

2024-06-19 (水) 18:26:59

네넹

338 이름 없음 (6zTIEIypm2)

2024-06-20 (거의 끝나감) 00:11:25

기절

마냥웃을수 없는것이 외모 바실리스크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