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수천 년 전, 아직 퇴마사 협회나 대마인등의 조직이 생기기 전의 요괴가 인간에게 가장 위협이던 시절 보고 들은 것을 잊지 않는 능력을 가진 히에다노 아레는 '어떻게 요괴의 희생자를 줄일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요괴에 대한 대비책이 기록된 저서라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과 기억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나기 위해 환생의 술법을 행한다.
환생의 술법은 우선 살아있을 때 염마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환생에 필요한 육체가 준비되는 데 백 년 남짓 걸리며 그동안 염마의 밑에서 서기관으로 일한다. 아텐(阿天)은 그렇게 전생의 기억의 계승한 당대의 아레의 아이다. 사실은 전대인 아큐(阿求)대에서 이미 어느정도 인류가 요괴들에게 대항할 힘을 지니게 되었고 자신의 역활은 여기까지면 충분하다고 판단해 이만 윤희를 멈추고 저승에서 영면에 들려고 했지만 저승에 방문한 어떤 부처로부터 앞으로 오만 신화체계를 말려들게 할 큰일이 벌어질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이 뭘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기 위해서 수백년만에 다시 환생을 행했다. 지금은 언제가 찾아올 부처가 말하는 사건을 기다리는 한편으로 성북학생회의 서기를 맡고 있고 취미와 실익을 겸해서 탐정일을 하고 있는데 겉에서는 자칭탐정으로 약간 우습게 보이지만 사실은 탐정일의 재능은 뛰어나고 주요엄무처가 뒷사회일뿐이다. 평소에는 성북학원내에서 조사일을 하고 있지만 활동지는 성북마을 전체로 가끔 외부에서 의뢰를 받아 움직이기도 하는데 그 솜씨는 공무원들이나 같이 머리가 천재적인 후유코도 약간 분해하면서도 작전을 검증할 때는 후유코보다도 더 빠르게 최적의 해를 도출할지도 모른다고 인정할정도 사건과 상황을 파악하는 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음모를 꾸미는 건 본업이 아니다보니 본격적인 판을 짜는 능력은 후유코나 히루마보다 한 수 아래로 보인다.
능력: 생명을 흡수 동화해 성장하는 능력 흡수한 존재들의 힘들도 사용할 수 있다 쉽게말해 네크로모프
설정: 이 세계의 최초의 외신이자 <도서관>에 들어온 존재들이 이를 못견디고 붕괴한 존재들이 뭉쳐 태어났으며 요그소토스 이외의 외신을 탄생시킨 존재로 흡수한 존재들이 많아지면 일부 떼어내고 이 떼어진 조각이 독자적인 존재로 자각하여 새로운 외신이 된다. 도서관에 들어 붕괴된 존재들을 지속적으로 흡수해왔으며 요그소토스가 문으로 봉인하지 않았다면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셰계를 먹기 위해 움직였을거다. 정신이 붕괴되어 하루가 경과한 존재들을 먹지만 요그소토스를 보면 알 수 있듯 정신력이 강하면 다시 자아를 회복할 수 있지만 하루안에 회복한 존재는 한명 A사흑막(약 1분) 빼고 존재하지 않았다.(창립자는 붕괴되지도 않았다)
현재는 창립자를 통해 자아를 얻게되어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이해하고 자신의 존재는 너무 위험하기에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높은 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으며 가끔식 오는 대화역과 대화하고 자신의 위협성을 줄이고 통제하는 연습을 하고 있으며 곧 바깥을 돌아다녀도 괜찮을 레벨이 됐다.
<도서관>에 들어선 자들은 <운명>을 강제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자신과 세계가 이야기의 속의 존재도 아닌 인형극의 실,천,솜 정도라고 것을 자각시키며 이를 이해할만한 인격,성격,문학적이해등 부족하면 이해 할 수 있게 부여한다. 예를 들어 싸움이외엔 몰라 관심없어 같은 전투광에게 성격과 이해등을 부여 이해시킨다. 이는 <운명>을 알게된 존재들이 반항하지 않게 하는 안전장치 같은거지만 창립자가 책을 만들어 내어 이 기능은 현재 정지된 상태이며 이 기능은 머리가 비상시를 대비한 <도서관>의 보안창치로 용도가 바뀌었다.
설정 : 성북지방에서 일본 가정식 식당을 운영하는 아저씨. 그 정체는 마술 사용자이자 과거 성북지방 성배전쟁에 휘말렸던 일반인.
다른 세계의 본인 마냥 정의병자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인간상. 휘말리게 된 계기도 학교 친구가 서번트 간의 싸움에 휘말려 어그로를 자신에게 끌고 도망치던 중 세이버를 소환하게 된 것이 원인이다. 여담으로 휘말린 친구는 일상으로 잘 돌아갔다.
만능의 원망기라고 하는 성배를 쟁탈하기 위해 7명의 마스터와 서번트가 싸우는 전쟁이라는 설명에 본인은 관심 없다며 다른 마스터를 찾으라고 하려 했으나 세이버의 굳건한 표정에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느낀 그는 한숨을 쉬며 정식으로 계약하고 성배전쟁을 해쳐 나가기로 한다.
성배전쟁에 대해 알기 위해 마침 해외로 출장 나가있던 뒷세계 전문가인 아버지에게 질문 한 결과 성배전쟁의 뒷사정과 그 진상에 대해 알게된 시로는 그것을 알게 될 세이버의 상심과 좌절을 고려해 적당한 시점에 알려주기로 결심. 일단 수월한 성배전쟁을 위해 아버지의 안전가옥과 비밀 무기창고를 이용하여 수월... 하지는 않게 성배전쟁을 해쳐 나간다.
그러던 와중 스펜타 마이뉴의 접근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앙그라 마이뉴의 신체(神體)가 깃든 성배가 예정보다 일찍 강림. 성배의 실체를 보고 충격받은 세이버에게 성배전쟁의 뒷사정을 알려준 시로는 성배의 파괴를 제안. 세이버의 동의 하에 령주 3획을 사용한 보구개방을 명령하여 성배를 날려버린다. 성배의 소멸 후 성배의 지원으로 마력을 감당하던 생존 서번트들의 유지 마력을 아슬아슬하게 감당하던 그 때 강림해 있던 스펜타 마이뉴와 자신의 몸을 찾으러 강림한 앙그라 마이뉴의 도움으로 서번트들은 현세의 육체를 가지게 된다.
성배전쟁 이후 세이버가 자신의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가정식 식당을 차리게 되고 맛집으로 성공하게 된다.
현제 자녀로 에미야 모드레드가 있으며 애완동물인 포우에 대해서는 아내의 귀띔으로 알고 있다.
제가 투고한 캐릭터들의 비하인드및 설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DXD를 2차 창작만을 보왔고 특히 컬쳐쇼크 DXD를 감명깊게 보왔기에 편향된 지식들을 많을 것 같습니다.
>>anchor>1597041187>16 나루호도 냐루코는 제가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던 역전재판X단간론파X페그오의 역재X단간 파트의 주인공입니다. 모습도 냐루코로 생각했고요 인간관계나 설정등은 떠올랐지만 대사 및 묘사의 필력부족 그리고 트릭을 떠올리지 못해 머리에만 남아있던 캐릭터를 정리해 투고한 것입니다. 캐릭터성은 하쿠노는 수호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의 나루미 아키코(별명과AA 냐루코)에서 따왔습니다 참으로 착하고 마음도 강한 사람이지요 그리고 투고 후에 이름을 아키코로 할것 그랬나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정리되어 올라가서 이건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영력이 마왕급이라는 설정은 무력이 최고라고 알고있는 작품 특성상 무력이 없으면 한줄도 안나오는 엑스트라가 될까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