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4] : 앵커판

0 원시참피◆nwzy4pb7/w (qZHIh5AzF2)

2024-06-07 (불탄다..!) 2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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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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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No.05 리지 (eP4S8U6ZGw)

2024-06-10 (모두 수고..) 18:08:34

>>642 AA의 사정으로(ry

가끔씩 주먹이라던가 심할경우 단검이라던가 날라옵니다(아무말)

646 No.05 리지 (eP4S8U6ZGw)

2024-06-10 (모두 수고..) 18:09:16

리지는

아빠가 보냈어!

물론 이해관계가 맞아서 자원한거지만

647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11:21

ㅋㅋ

648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17:04

인격 시스템을

넣을까 고민중인 나

649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8:18:11

인격이라... 어떻게 구현될지 상상이 안 가는데.

그리고 거울 기술은 지금 n사랑 림버스 컴퍼니가 꽉 잡고 있으니까.

650 No. 11 사쿠라 후타바 (JUlAGwrbWI)

2024-06-10 (모두 수고..) 18:20:25

후타바의 인격

사실 후타바는 지금이 보조인격이라는 떡밥이 있워요

(아니다

651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23:33

ㅋㅋㅋ

뭐 적당히 생각만할 뿐

652 「K」 (CbN3qFmm.s)

2024-06-10 (모두 수고..) 18:24:12

플레이어블일 수가 없는 설정인 나

(?)

653 No.01 나가에 이쿠 (khjblGZZEU)

2024-06-10 (모두 수고..) 18:29:58

둥둥 떠다니는 이쿠SAN

654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8:33:31

>>637 "워워. 알겠어~나도 겉모습가지고 사람 판단하진 않거든?"
@자신또한 뒷골목 출신이기도 하니까, 나름 이해가 되는 태도였다.
하지만 누가봐도 어린 나이에 이정도로 날이 서잇다니...도대체 어떤 풍파를 겪어온 것일지.
"...그러니까 검은 조금 거둬주지 않을까나?"

655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38:11

호호

656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8:41:20

>>654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탁)"

"피차 필요에 의해 모인 몸. 이 정도 거리가 소녀에게 제일 이상적입니다"

657 No.05 리지 (eP4S8U6ZGw)

2024-06-10 (모두 수고..) 18:42:02

>>654 에서 리지였다면

칼 들었어도 애같이 봤을듯(?)

658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8:44:04

>>657 그땐 진짜 휘두르기 직전까지 가지 않을까.

659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8:47:55

옆에서 누군가 말리는 구도구만 그거ㅋㅋㅋㅋㅋ

660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49:06

ㅋㅋㅋㅇㅋㅋ

661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8:49:22

남들 보는 입장에서야 애취급 당하기 싫은가보다 싶을 수 있겠는데 춘미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어린데 얕보이면 낭패보는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었던지라 이런 기싸움에서 춘미가 먼저 발빼는 상황은 잘 없을 거야.

662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8:50:53

뒷골목에서 얕보이면 특히나 위험하니깐...!

663 No.05 리지 (eP4S8U6ZGw)

2024-06-10 (모두 수고..) 18:54:45

춘미한테서 자기 동생이 겹쳐보이는 리지

내가 지켜줘야만(?)

664 No. 11 사쿠라 후타바 (JUlAGwrbWI)

2024-06-10 (모두 수고..) 18:55:40

서로 칼부림을 하던 말던

바른자세로 가만히 있는 후타바

(?

665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8:58:23

처리는

제나의 꿈밤이야

666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8:59:20

치프 버틀러처럼 힘조절 되는 꿈밤 맞죠?(떨림)

667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9:00:00

>>663 "그러니까 과보호라니까~?"
@너무 챙겨준단 눈치.

668 No.10 이현 (2ZVmAHDITI)

2024-06-10 (모두 수고..) 19:00:15

이현 스토리를 아이온(호메로스?)에게 흥미를 사서 본인은 모르지만 운이 좋게 들어왔다고 해야하나

669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01:17

>>666 대충

살릴 수는 있소

>>668 호오

670 No.05 리지 (eP4S8U6ZGw)

2024-06-10 (모두 수고..) 19:01:25

>>667 "하지만 어린애인걸요!"

#편견

671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9:03:36

살릴 수는 있다는게 그게 도대체 무슨 말이오 원차아아암

672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9:03:45

"끄응... 알았으니 이제 주먹을 거둬주시오. 제나 낭자"

"이제 가급적 아군한테 검을 뽑지는 않을 테니..."

673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05:21

>>672 "아이참~. 얘도 무서워할거 없어."

"단지 주먹 안쥐어도 박살낼 방법은 많으니 주의하고~."

@?

674 No.10 이현 (2ZVmAHDITI)

2024-06-10 (모두 수고..) 19:05:59

>>669 개인적인 구상은 외곽 탐사나 나온 아이온을 이현이 만났지만 이현은 살려고 괴물과 싸우고 고생하다보니 아이온을 잊어버린 대신에 아이온에게 흥미를 샀고

도시에 들어가는 기회가 생겨서 일행과 같이 가다가 아이온을 조우 아이온이 이현을 바라보고 이현은 어디서 봤나 싶었지만

예전에 흥미를 가졌던 아이온이 이현이 있는 일행측을 프리패스 급으로 통과시켜주는 기회를 주고 이현이 자신과 언젠가 다시 만날거 같다는걸 예상하고 보내주고

몇년이 지나서 조우했다 라고...구상해도 괜찮을까요?

675 「K」 (CbN3qFmm.s)

2024-06-10 (모두 수고..) 19:06:06

이런 곳에 있어서 정말 인류의 가능성이 촉구 되는 것이 밎습니까 K=상!!

(?)

676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06:19

나쁘지 않네오

677 No. 16 이솝 (EgX5H3K2I.)

2024-06-10 (모두 수고..) 19:06:42

>>672-673 "...확실히 애 취급은 하지않았네요~?"
>>674 이런 설정을 고냥 공개해버리다니 갠찮은거신가!

678 No.10 이현 (2ZVmAHDITI)

2024-06-10 (모두 수고..) 19:07:42

>>677 조율 해야하는 점에서 공개하는게 좋죠

잘못하면 세계관 붕괴 급으로 만드는거보다 전 이렇게 서로 조율하는것도 괜찮더라고요

679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TjSE89W2to)

2024-06-10 (모두 수고..) 19:07:54

과거사가 중요한 PL이 있는가 하면 중요치 않은 PL도 있는 거시야

680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08:19

글처

681 No.01 나가에 이쿠(모바일) (fc515IDWGM)

2024-06-10 (모두 수고..) 19:08:41

>>675 "오히려 이런 환경이니까 좋은것이?"

(????)

682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11:19

푸하핫

683 「K」 (CbN3qFmm.s)

2024-06-10 (모두 수고..) 19:12:43

>>681 인류란 겟타란

684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9:12:55

나는 이현이 도시로 들어가는 이 일련의 과정 속에 좀 더 절박함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

외곽 출신이라고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쫓겨나기 직전인 절박한 상황에 난입하면 훨씬 극적이잖아.

685 No. 16 이솝 (JYVz5NKaEA)

2024-06-10 (모두 수고..) 19:13:50

>>678 사실 그게 편하긴 하쥬우.
저는 반전요소를 극대화하고 싶어서 일부러 숨기는거도 하고~

686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14:22

오호홍

인간의 찬가

687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9:15:29

춘미 쪽은 애초에 간단한데다가 세계관 내에서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위치니까 감추는 거지만 말이야.

688 No.10 이현 (2ZVmAHDITI)

2024-06-10 (모두 수고..) 19:15:57

>>684 아이온의 난입보다는 흘러가는 인연의 기회르 해보고 싶었어요 이현(어릴때)은 도시가 대충 지금 사는곳(외곽)도 개같지만 그래도 도시에는 덜나오는 그런걸로 생각했는데 해결사의 쓴맛으로 자라는걸로

689 「K」 (CbN3qFmm.s)

2024-06-10 (모두 수고..) 19:18:00

퇴근이라 행복

여튼 인류의 가능성이란 뭘까

690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9:19:13

모르니까 그걸 찾는 게 네 PC자너.

691 「K」 (CbN3qFmm.s)

2024-06-10 (모두 수고..) 19:21:43

이건 언제나의 기세파 PL인 나는

일단 번뜩이는 걸 막 저질러 버린 결과다

(?)

692 원시참피◆nwzy4pb7/w (mcJGr3YqoI)

2024-06-10 (모두 수고..) 19:21:45

힘힘

693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J9QZIl9UYE)

2024-06-10 (모두 수고..) 19:21:53

>>688 네가 그렇게 하고 싶다면 그 부분을 바꾸라고 하진 않겠지만, 뒷골목에서 날개로 넘어가는 것만큼이나 외곽에서 도시로 오려는 시도는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만큼, 그걸 표현해야 할 때는 그 가혹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잘 해보자고.

694 No. 16 이솝 (oDjDbxQj/w)

2024-06-10 (모두 수고..) 19:22:37

이미 연재되고 있는 역극이라면 모를까,
준비기간이 길테니 좀 더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타

695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TjSE89W2to)

2024-06-10 (모두 수고..) 19:22:37

적당한 양의 액재료는 캐릭터의 서사를 풍부하게 해줍니다(호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