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93>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13] :: 1001

원시참피◆nwzy4pb7/w

2024-06-04 20:51:22 - 2024-06-07 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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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4 (FIRE!) 2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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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斧>、⊂i     i,
      i         r y<  ̄ `ミヽ                 {ミt 辷Yt='      i',
      i        γ´i`ヽ ヽ  iミ`y__              ./. . .`.ミ〃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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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구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신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OsBtZjfaibsUCMDr3LehTA59xxayIueR7cX1_Xq3IwI/edit?usp=sharing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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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원시참피◆nwzy4pb7/w (6atpSGWZ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0:05:07

>>459 머 중간에 되는때가 되면

커흑

462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09:22

【아이소포스】 성별 남 AA 미정
뒷골목에서 태어난 미천한 신분의 인물.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졌던 아이소포스는
『이아드몬』이라는 해결사에게 눈에 띄어 그의 조수로서 그 재능을 발휘하게 된다.

이윽고 날개에게도 탐나는 인재로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고, 이아드몬은 그를 조수로서 놓아주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그가 이런데서 썩힐 인재가 아니라 생각했고 되려 은혜를 입었던 적도 많았기에 고민 끝에 이적을 추천해주고
아이소포스는 벼락 출세하여 순식간에 N사의 둥지에 자리잡게 되었다.

그곳에서도 일어나던 자잘한 문제를 해결해나가자 눈에 띄는 존재가 되어 날개에겐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었지만 되려 주민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았다.

둥지에서 지내던 아이소포스는 점점 둥지에 관한 불편한 현실을 피부로 깨닫게 되었고,
자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그래왔던 것처럼 눈앞의 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둥지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날개로선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였지만, 능력이 워낙 출중했던지라 그를 없앴기엔 아까웠던 탓에 일단 상황을 지켜보려던 참에 일이 터지고 만다.
그에게 앙심을 품었던 둥지의 주민(깃털)들이 날개에게 반기를 들려고 하는 자를 처단한다는 명분으로 아이소포스를 살해해버리고 말았던 것.

뒤늦게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살해자나 동조범들을 모조리 처벌했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N사가 전혀 예상치못한 일로 아까운 인재를 잃어버린 순간이였다.

어찌됬든, 허무한 죽음을 당했지만, 그 지역 사람들에게는 이름을 알 정도로 알려진 존재가 되어있었다.
그의 의지를 잇기위해 어딘가에서 뜻을 함께할 사람들을 모으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지만 사실무근이다.

463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1:27

.

464 원시참피◆nwzy4pb7/w (6atpSGWZAQ)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4:11

폰 빨리내라해서어

465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4:32

들어가셔요~~!

466 No.10 이현 (a6pArgNcL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6:50

들어가세요

467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6:55

리지상 오시면 저건 꼭 봐달라고 해야징.

468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8:14

>>464 호에에엑 내일뵈용
>>467 나 강림(?)

469 「K」 (99QoRspZ4E)

2024-06-06 (거의 끝나감) 20:18:39

N사

사실 앨저넌에게 꽃을 이란 소설을 모티브로 캐릭터로 짰으면 여기도 N사 할려고 해씀(?)

470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0:28

그리고 타탈이 왔능가(?)
AA때매 왠지 깝치다가 호구마냥 털릴 것 같단 편견이 있어요(폭언)

471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1:13

>>468 >>462 이거보시면 됨다아.

472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1:26

타탈이->탈탈이->털털이->텅텅이

깡!(?)

473 No.10 이현 (a6pArgNcL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1:56

>>472 >>470 @그말대로 사망

474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3:18

>>471 이미 완독하였도다

아마 리지도 소문만 들었을테니 나쁜 소문으로만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그야 '편견'이니까...

475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4:16

>>474 짐작이 가네요. 날개의 금기를 어기려한 사상가였따가튼 느낌으로 말이죠ㅋㅋㅋ

476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4:39

아마 누가 '아이소포스에 대해 아세요?'하면

'걔 엄청 나쁜사람이잖아요! 반란하려했다가 처단당했다던데!'라 할듯

477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6:29

물론 리지는 어감을 좀 더 순화해서 말하겠지만

이제 누가 '아니야 그사람 착해'라고 하는순간 투기장이 얄린다(아무말)

478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7:09

음음, 그런 느낌으로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슴다.
원래는 본편에서 N사에 갈 일이 생기게 될때 천천히 정보를 풀려 했는데,
리지가 모른다는 건 이상하기도 하니 그냥 과감하게 풀어버린 거심.

479 No.07 무사시 (HFQeFt7Gh.)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8:50

아직도 작품이라던가 정하지 못한wwww

그냥 이전처럼대로 할까

480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9:05

>>478 좋은 정보공유 감사감사-

이제 본편에서 아이소포스 관련으로 투기장이 열리고 그걸 멍하니 지켜보는 이솝이...

아니지, 이솝이 리지랑 싸울려나(아무말)

481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29:50

>>480 그거는 이제 노코멘트로~
본편에서의 즐거움인거시다

482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2:13

호오오오.

483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2:28

>>479 너무 작품에 연연해하지 않으시는 것도~

484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2:31

일단 리지는

누군가 리지가 말한것에 반박하는순간

튀어오를 준비가 되어있어요(?)

485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3:20

베넷 씨 가문은 아이소포스의 소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초큼 궁금하긴 하네유ㅋㅋㅋ

486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38:12

anchor>1596996067>789-805
모티브라고 해도 꼭 문학 작품일 필요는 없는 듯.
PL도 처음엔 그래서 창작물로 할려다가 말긴 했지만!

487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0:20

>>484 『이의있음』

488 「K」 (99QoRspZ4E)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08

여긴 원래부터 타작품에서 모티브 따와서 캐릭 만드는 파라 오히려 쉬웠음ww

489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19

흥미롭다!

490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20

>>485
베넷씨:무관심
제인:그래도 막 나쁜사람은 아니지 않을까?
이외:끼야아악 반란분자다!

491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SZE69ZldJE)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1:30

대부분의 문제는


폭발시키면 해결돼

492 No.05 리지 (PvzQSrIxTY)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2:20

>>487

즉시 역전재판 가동

판사님 비트주세요!

493 「K」 (99QoRspZ4E)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3:59

196cm에 우락부락한 몸에 꽤나 미형인 남캐는 좋아하시나요?

(?)

494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6:18

지,징그럽다고 생각해요(먼눈)

495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46:36

(PC는 이야기가 다를 수도 있다)

496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4:00

K는 왠지 머리한테 감시당하고 있을 것 같은...

497 원시참피◆nwzy4pb7/w (MGyqK8DKRI)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6:28



11시까지

산ㄷㆍ

>>484 바로 제나ry

>>496 문제될거였음 곧장 찢었을테니 몬다이나이

498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8:10

하긴 감시랄까.
라오루에서 묘사를 생각하면 외곽을 제외하면 사실상 도시내에서
머리에게 사각은 없다는 느낌이기도 하니ㅋㅋ

499 원시참피◆nwzy4pb7/w (MGyqK8DKRI)

2024-06-06 (거의 끝나감) 20:59:08

글쳐

루나틱 시티 공간자체도

머리가 못들어오지는 않는다

500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1:21:06

아인좌 당신은 도대체

501 No.04 르 페이 (XqC4U4/MKI)

2024-06-06 (거의 끝나감) 21:39:13

BGM : https://www.youtube.com/watch?v=JPLxMvj2FLk

- 토막글
No. 01 「」
주의사항 : 1번째 수감자, 해결사, <환상체-ZAYIN>

외곽의 해결사 Gunner(거너)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녀가 진짜로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실, 그녀에 본래 어디서 일했는지는 그리 알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녀에 대한 신상 정보가 이상할정도로 알기 어려울뿐입니다.
약 수십년을 외곽에서 지낸 그녀가 어디서 태어났고, 어디서 자랐는지 아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그녀는 언뜻 협력적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대부분의 경우에 협력적이나, 그녀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다른 것에 있습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에 관련해, 현재 도시에서 그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으로 추정됩니다.


[경고] : 이 수감자의 과거를 파헤치는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그녀 자신은 개의치 않겠지만, 관리자님의 안전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


-스크립트

흐응... 헤에... 당신이...

(무언가의 실험실 같은 방에, 여성이 앉아있다)

그렇게나 알고 싶은건가요?

(대사와 동시에, 연구소, L사 건물, 도서관, 외곽이 몆 프레임씩 지나간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로고)

(여성이 침대에서 일어나, 뒤돌아본다)

따라오세요, 당신이 봐야할게 있어요.





장난으로 써본 토막글.

502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0:04

과연과연.

이거 판도라의 상자구나!

503 No.04 르 페이 (XqC4U4/MKI)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1:46

https://www.youtube.com/watch?v=nb5m1kkFsb8

BGM은 아마 이쪽도 어울릴듯 싶지만

504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4:00

불안정하지만 경쾌한...이라고 하면 되려나.

505 No.04 르 페이 (XqC4U4/MKI)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4:42

개인적으로 503쪽이 좀 더 테마곡에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긴하고.. 여튼

506 No.27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tOyK8oW3C2)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8:26

사장 나으리가 파우스트가 되어버렸어(아니다)

507 No.35 미무스 (h8OrcPOb9A)

2024-06-06 (거의 끝나감) 21:48:35

메이킹도 하시려나(기대

508 원시참피◆nwzy4pb7/w (MGyqK8DKRI)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0:25

호우호우

509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1:01

르 페이가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510 No. 11 호시마치 스이세이 (/YPYdjP7QU)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3:29

르 페이

1회차에서 E.G.O. 빨 받던 스이세이보다 더 잘싸우고 더 추리 잘하던 괴인

(?

511 No. 16 이솝 (JXM5JTw9h6)

2024-06-06 (거의 끝나감) 21:54:34

환상체 공략 난이도가 이상하게 어려웠떤 것도...사실
이즈나가 있어서 어장주가 밸패를 한게 아니였을까(아무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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