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712> [AA/잡담판] 벚꽃망령의 모독적이고 격리가 필요한 문어발 잡담판 - 26번째 다리 :: 1001

벚꽃망령◆h8Wq4lbSKM

2024-06-01 20:48:34 - 2024-06-07 19:08:44

0 벚꽃망령◆h8Wq4lbSKM (wLIXFQUCnI)

2024-06-01 (파란날) 20:48:34



.     ――┐    __ .r―‐        _r―‐┐
     /::::: r―┘ ./::::::::::::| :|:::::r=ミ::\   / _|__ `丶、
.   人:::::::\.   /:::::/ ̄ ̄ |:::::| __ノ::::::|   / ./ _rァ_ \. ‘,
      \:::::::\ |::::::|     |:::::||:::::: /  j |   rァ rァ  | {
    ___,〕::::::::| 、:::::\___.|:| ̄   〈   >く´  ``><.  〉  ←초기 잡담판의 흔적
.    |::::::::::::::::::/. \::::::::::: |. |:::::|        \__   ̄ ̄ __/
     ̄ ̄ ̄      ̄ ̄   ̄         ≧===≦
    S e c u r e ,  C o n t a i n ,  P r o t e c 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어장은 일개 영세어장주의 잡담판입니다 (엄근진)

■SCP 재단 한국 지부 사이트 : http://ko.scp-wiki.net/

■제군들. 나는 좋은게 너무 많다. 너무나도.

■헤이 SCP 츄라이 츄라이

■크툴루는 좋아하십니까

■나메 AA 인증코드 맘대로 써라.

■서로 존중합시다.

■그래.. 그거면 된 거야... (파스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전 SCP 잡담판 링크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3421

1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4720
2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5699
3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097
4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167
5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168
6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78
7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79
8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7280
9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358
10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461
11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462
12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1305
13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4096
14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64097
15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19073
16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31078
17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69089
18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81068
19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389082
20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02068
21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449069
22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555078
23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167
24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392
25편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469

645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4:57:28

그리고 미디어물의 영향력도 무시하는건 아닌데

646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4:57:58

사람들은 어떤정보가 있던간에 결국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위주로 봐요.

647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4:58:42

진짜 노답들 상대로는 설득이 안 통하는게 무슨 증거나 자료를 가져와도 다 조작이라고 우기거나 아예 들은채도 안하거든요.

648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4:59:10

미디어물의 발전이 인간정신의 본연을 뒤엎지는 못함

649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01:30

그 인간정신의 본연엔 경험이 굉장히 크게 작용함

세계가 곱창나기 전부터 종교인이었던 사람은 계속 종교에 매달리겠지만

종교인이 아니었거나, 나일롱이거나, 그냥 가족이 가래서 가는거거나 하는 사람들은?

650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03:22

>>649 물론 오히려 반신론이 되는 케이스도 있겠죠. 하지만 장담컨데 되려 종교에 입교할 인간들이 더 많을거임

651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04:59

세상은 굉장히 달라졌고, 뉴턴 말따나마 인류의 광기는 계산할수 없음

수백년 전 종교가 진리였을때와 현대는 극히 다름

솔찌 이쪽은 전통적 종교는 위세가 축소되고, 파시즘이란 이름의 '종교'가 대두될거라고는 봄

652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05:52

흠....파시즘자체도 흥하긴하겠죠

653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06:23

세상이 이꼬라지가 난건 우리가 불신해서, 죄를지어서 그런게 아니라

쓸데없이 애만 까는 특정 국가, 특정 이민자들, 난민때문이다

라고 외치는

654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07:06

하지만 파시즘도 결국 내세의 구원을 보장해주지는 못함. 일부대체는 몰라도 완전대체는 절대 무리.

655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09:23

그 어떤 현실 철학도 체제도 내세를 보장해주지는 못함.
이게 지금까지 종교가 있을수 있던 제일 큰 원동력이고

656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10:13

반신론자, 무신론자들이 구원자를 찾게될때 도달하게 되는 종착점도 파시즘인지라

657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10:27

괴력난신 때려잡으라던 조선도 결국 불교 완전박멸은 실패했죠.
되려 일부 선비들은 젊을때는 절 때려부수던 인간이 죽기직전되니까 절에 전재산 시주하던 인간도 있었음

658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20:59

죽기 직전이 되서야 종교 귀의는 솔찌 난 종교인으로 카운트하면 안된다고 보긴 함ㅋㅋ

그건 지성체 본능인지라. 근데 무교인 사람이 죽기 직전은 아닌 상황에, 그냥 내 삶 살기도 팍팍할때 종교에 매달릴지 이기주의와 파시즘에 매달릴지는

무조건 후자라 봐서

659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22:22

무교 자체가 말도안되는 중근세에는 가정조차 못하는거였지만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로 나일롱과 무교(반신론 무신론 포함)가 극히 늘어나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거라

660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23:54

솔직히 파시즘과 종교가 반드시 대립도 아니죠?
나치당의 경우는 뭐 대체로 종교에 적대적이긴 했는데 얘냬가 예외적이고
되려 대다수 파시스트들은
스페인이던,일본이던,이탈리아건,루마니아건 종교의 힘을 업은 경우들이 많았음.

661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25:07

프랑코 지지세력중 하나는 가톨릭이었고 일본은 국가신토였고 무솔리니도 교황령없이 떠돌던 교황에게 새로 교황청을 안겨줬음

662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26:03

그때는 자유와 개인주의는 커녕 인권도 정착못한 시절이라

현대와 1대1대응 자체가 안됨

663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26:22

2차 공의회이전 가톨릭이 까이던이유가 파시즘과 야합한경우들이 많았던것도 있었을정도임

664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26:58

그, 현대 기준이면 개인주의와 자유주의 무교는 전체 인구비중에서 그렇게 엄청날정도로 늘어났다고 볼 수가 없음...

200억 인구에 1세계 선진국의 인구증가 관련 변수들을 감안한다면 22세기 200억 인구 중 1세계 개인주의 자유주의 체제 유지 사회에서 사는 인구는 전체 인류 중 지금보다 비율이 낮아지면 낮아지지 높아질수가 없어서.

665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27:48

>>662 그때도 나름 주요 사상이었어요. 사실 현대도 얘내들이 완전히 정착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국가가 십수퍼센트는 되려나

666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28:45

오히려 지금 나름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를 항유하는 국가나 사회들도 저시대 되면 그걸 상당히 상실했을 가능성까지 점처봐야 함.

개인적으론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에 의한 집단이기주의가 갈수록 힘을 받고 발현한다면 200억까지 버틴다는게 좀 의심스러움. 과연 저시대 인류에게 그런 굉장한 여유가 주어질까 싶은거.

667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29:36

당장 현대 파시스트들도 일부 종교세력과 야합한 케이스가 적지않음

668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31:32

21세기 현재 자연환경과 기후변화를 감안한다면 현재 거주지의 상당부분은 21세기엔 사람이 살기 힘든 땅이 되어 있을 가능성을 점처봐야 하고 더 좁아진 땅에 지금의 2.5배 인구가 낑겨산다는 거임.

여기서 이기주의를 발현단다면. 뭐 그렇게 나올 순 있는데 그 결과는 파멸임. 근데 저기 인류는 어쨌든 200억이 될때까진 파멸하지 않았음. 200억이 된 상황에서 기여코 핵전쟁을 터뜨려서 20억까지 추락하긴 했는데.

669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34:14

>>668 핵전쟁 터져서 인류가 10분의 1된것이면 솔찍히 파멸 맞지 않나ㅋㅋㅋㅋ

670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35:13

>>669 200억이 될때까진 버텨냈다는 소리임. 그전에 그런 집단이기주의가 터졌으면 솔직히 200억까지도 못갔음.

671 텍스트 참치 (/E.ccUuGi.)

2024-06-05 (水) 15:36:48

영화 아바타는 결국 터졌지만, 어장 아바타는 라인하르트가 막아냈으니까 이 가정자체는 의미없긴한데..

672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37:52

>>670 국가에게는 공권력으로 누른다는 선택지가 있음

673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38:22

솔직히 22세기에 100억까지 버티는 것도 위업이라 생각하는데 무려 200억임. 22세기면 사막화 될만한 북미 대평원 같은데는 진작에 사막화 터지고 했을텐데도 200억임.

아직 여유가 있는 현실처럼 우린 예외니 하면서 대충 마구마구 낭비를 해대거나 집단이기주의로 쟤네가 잘못한거지 우린 잘못없어 로 넘기다간 200억 가기도 전에 세상이 망했지...

674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39:02

>>672 그 공권력으로 누른다는 선택지 자체가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에선 어렵단 거임.ㅇㅇ

675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40:02

이쪽은 오히려 200억까지 가는 과정에 집단이기주의를 적극 활용했을거라 봄. 다른말로 갈라치기라고

정도가 넘으면 철퇴때리고

676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42:32

뭐 암튼 핵전쟁터지고 인류가 십분지 일로 줄었음. 그 자제가 집단 이기주의긴하죠

677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42:36

미국은 물론이고 공권력 파워가 압도적인 중국도 국가단위 집단이기주의 적극 활용하다가 통제가 안되서 비틀거리는데 정도가 넘으면 철퇴때린다는게 한도가 있단 거임.

갈라치고 정도 넘으면 철퇴때린다는 것도 그만큼의 여유가 필요한 행위야.

678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45:26

철퇴때리는것도 여유가 필요하다 (x)
그런 여유가 없으니 인구가 200억까지 폭증하고 허덕이다 핵전쟁으로 망했다 (o)

679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47:09

애초에 200억까지 도달하는 시점에서 갈라치기할 여유는 진작에 없어졌다(ㅇ)

ox로 한다면 이런 해석이 나오지.

680 이름 없음 (O6mWjKqGmU)

2024-06-05 (水) 15:48:01

갈라치기할 여유가 없어지고 종교가 흥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에서 판도라가 열렸으니까 갈라치기를 할거고 종교가 흥하지 않을거라고 한다면야 뭐.

681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49:11

암튼 뭐 오늘 벚꽃님 오실라나

682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50:32

근데 글고보니 >>540 이 소설 이름 알려주실수 있으신?
제가 아는 판타지가 sf이기는건 금서목록이랑 워해머정도라 이런것도 궁금함

683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5:50:55

근데 오늘도 못 오시는거보면 바쁘신가

684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5:51:51

작가가 연중튀한 소설이라 기억안남ㅋㅋ

685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6:09:28

근데 흥미롭긴 해씀

필중, 폭발 인챈트된 발리스타 발사해서 제공기 격추하고

화살막이 가호였던가 쳐바른 기사들이 병사들 도륙내서 울며 겨자먹기로 근접전 로봇 뽑고

손실 쥰내 커서 궤도폭격으로 쓸어버리려 하니 신들이 쓸어버린거라

686 릴리아(폰)◆IzZEKRSlSE (UVEimoxecw)

2024-06-05 (水) 16:12:01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게이트같은 현대문물 최고론에 빡친 작가가 안티용으로 썼다가

막히니 바로 연중한거같긴 함ㅋㅋ

687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6:16:52

음음

688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6:17:39

갠적으론 판타지대 sf면 힘대힘보단 금서목록처럼 뭔가 근본적인 법칙관련으로 대응하는게 더 맞을지도

689 텍스트 참치 (/E.ccUuGi.)

2024-06-05 (水) 17:01:05

막혀서 바로 연중했단걸 보면 단발성 소재였나보군요. 진지하게 들어가면 높은 확률로 지식에서 가로막혔을테니..

690 코토리◆7A333VkTn2 (5GyASz.vmQ)

2024-06-05 (水) 17:04:08

 /≫''" /\/∧ /\/ `'≪ ニ\ \,__    ∧ i  | |       / / //
 /   /./\/ ∧ /\/∧ V≪=\ ー 、 \ //                 <
.  /i\/./ハ/⌒八 : : : : : :/i ∧ /`'≪二二\  /            _,,.  ''"´ ',
 / /\./: xf斧ミx、\: : : ::!,xf斧ミx/!/`'≪ニ=:ヽ'  /:::::::`ヽ _,, ''"´
\/:{ : : i{イ! r::い:i  )人: {"r :い:i 刈: : :∧ `'≪i  i::::\:/:::i'"      ∩    i
: : : :i: : :八 乂 :ソ     \乂 :ソ ノ: :/∧  /{  {::::/:\:::!         ∪     :}
: : :.人: : : :≧=-    ,    ー=彡イリ: : : :/: : :. '"人:::::::::::::ノ ⊂⊃        ,
i: :\: :\:∧            /: :./ : :/: : : : : .:'.,  __________, /
乂: : \: : :込、      ̄      イ: ; ': : :/'"  ̄` <:、 \             /, '
.  )`ヽ \: :i: :.>        < / : : :/{ O ○_  > \           /<
 /: : : }: : :)ノ:/ : : : :| ≧≦ | :/ /: : : : / 人 (  ,○ニ二 ≧=-        -=≦ ┌○
./.: : :ノ: : :./: : :/: ノ    V:.,':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ニ =-/∨/\//////\/\|

패러디물이 다 그렇죠 뭐

691 텍스트 참치 (/E.ccUuGi.)

2024-06-05 (水) 17:09:02

깊게 들어가서 쓰면 결국 하드SF로 귀결될테니 어쩔 수는 없고.. 힘대 힘으로 들어가면 평범한 소년만화가 될테니..

692 이름 없음 (IODtIdepZ6)

2024-06-05 (水) 18:14:35

이번 연재에서는 나비족 방침을 정해볼까

693 릴리아◆IzZEKRSlSE (BRSgvocT/o)

2024-06-05 (水) 18:22:43

집이다

저 소설 내가 중딩이었나 초딩이었나 그때 본거라

기억 좀 더듬어보면

694 릴리아◆IzZEKRSlSE (BRSgvocT/o)

2024-06-05 (水) 18:25:39

1. SF측에서, 판타지에서 흔한 비룡 기수같은거 써서 제공전투기 투입
2. 판타지 측에서 제공전투기에 대응하기 위해 필중+폭발 인챈트 바른 발리스타포 투입
3. SF측이 다시 그거 대응하기 위해 보호막 달린 구세대기 투입(이 설정의 이유는 기억안남)
4. 판타지 측에서 보호막 관통 인챈트까지 하려다가 오히려 필중 인챈트 성능이 떨어지는 찐빠 터짐

이런 식으로 서로 대응의 대응의 대응을 하다가 찐빠도 터지고 그래서 개재밌게 봤음

695 쟈베르◆p.efOXXfpg (lPM6IdQn3g)

2024-06-05 (水) 18:31:53

ㅋㅋ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