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2차】 가면라이더 세이버 -TUNA STORY- 【3】 : 앵커판

0 이와에◆FXz2JqT54Q (3hfja4JmV2)

2024-06-01 (파란날) 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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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장 소개 】
　　일본의 특촬물인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설정을 기반으로 구상한 배틀로얄 장르의 이야기를 다룰 어장입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를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예정이므로, 부담없이 참여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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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경호원이여, 검사가 되어라』
　　【 2화 】『？？？』

├──────────────────────────────────────────────────┤

　　【 00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196
　　【 01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230
　　【 02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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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02:26

@"사람에서 사람에게 퍼져나가"와 "있지도 않은 적을 만들어내서는" 구간 사이에 가족들의 시체 앞에 무릎꿇은 인간시절 가스터의 뒷모습이 빠르게 지나간다(하이세인줄 알았는데 사실 가스터였다는 복선)

138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02:27

생각해보니까 조로 어디서 내보내는 게 좋으려나요 자꾸 까먹네(...)

139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02:48

아 쿨마다 갱신이군요

140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2:52

@훤히 다 들여보는거 같아서에선 서있는 오리코를 잡아주며 하이세를 넣고

동료가 생기면 거기에 동료들도 추가로 넣죠

141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02:54

>>133 @받고 하이세 옆에 가족들의 글리치 처리를, 루미네 옆에 아이테르 글리치 처리를 넣어보죠.

스토리 진행하면서 하이세는 그대로거나 사라져가는데 루미네는 늘어나기만 하는 것도(엘, 아이테르, 타르탈리아) 좋을 듯?

142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4:22

@분노와 탄식은 눈 깜짝할 사이에 파트에서

첫화 주인공이 꾼 꿈을 1쿨에, 외신과의 싸움 장면을 떡밥이 풀릴 2쿨에 넣어보는 것 어떤가요?

143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5:31

@아무 거짓 없는 약동에만 귀를 귀울여줘의 로브 입은 인물에는 처음에는 칼리버를, 두 번째는 다른 인물을 넣죠

144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06:02

>>143 @두 번째를 소라 아니면 롤랑으로 해볼까요?

145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7:02

>>144 걘적으론 주역 인물과 연관이 있지만 밝힐 수 없는 인물이 거기 있었으면 해서요

가스터 아님 알테라도 좋긴 하지만... 롤랑은 몰라도 소라가 2쿨에 있기엔 조-금?

146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07:27

【 손에 넣는 것이 승리라면
손에서 놓는 것은 패배일까요
(1초 ~ 10초) 】

어두운 공간에서 서로 검을 맞부딫이는 가면라이더들의 모습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
그런 건 허울 좋은 말일지도 몰라
그래도 아직 더 걸어보고 싶어
(11초 ~ 22초) 】

그리고 그런 라이더 배틀의 모습을 꿈으로 꾸던 하이세가
어둡고 좁은 방에서 깨어나 창문 밖을 바라보고,
창문 너머로 장면이 전환되어 어두운 도시를 비춤

147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07:41

>>145 그럼 롤랑으로 하는 게 가장 나을지도?

148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9:04

>>147 ... 아 하나 생각났다

처음에는 칼리버-아이테르지만 밝히지 않고

2쿨에선 칼리버 자리에 변신 해제하는 엘을 넣죠?

149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09:15

>>146 에서 우두운 도시도 한밤중보다는 새벽이 오기 직전의 검푸른 빛이었으면 좋겠어요
새벽이 오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고

150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09:45

>>149 더 걸어보고 싶어 다음 간주구간에서 떠오르는 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주역들인가!

151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09:46

>>146 참고로 본인은 밝았던 도시가 차차 어둠에 감싸지고 빛무리만 희무하게 보이는 관경을 생각했습니다

152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10:35

역으로 >>149를 2쿨에 넣어서 드디어 동료가 되았음을 의미하도록 연출하게 해보는 것이?

153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10:45

도시의 명암을 제대로 보여주려면 밝은 도시 안의 어두운 그림자에서 시작하는 것도 좋은데.

154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11:39

일단 타이틀은 "더 걸어보고 싶어" 뒤에 간주구간에 나오는게 정배겠지요

155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12:08

밝디 밝은 도시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검사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있었다- 같은 내용이면?

156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12:27

>>155 오(5)

157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12:48

【 간주 중
(23초 ~ 39초) 】

어둡지만 새벽이 밝아오고 있던 도시는 이윽고 아무것도 없는 황야로 모습이 바뀌고
그 황야에 수많은 성검들이 꽃여있음
그리고 로고(가면라이더 세이버 Another) 등장(23초~30초)

로고가 사라진 직후에는
렛카를 쥔 하이세,
나가레를 쥔 사토루,
이카즈치를 쥔 엘,
게키도를 쥔 쿄스케,
하야테를 쥔 소녀 실루엣,
스즈네를 쥔 소라,
쿠라야미를 쥔 남성 실루엣,
쿄무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남녀의 실루엣이
각각 1초도 안되는 짧은 장면으로 스쳐지나감(30초~39초)

158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12:59

>>155
오(5)
뭔가 류우키같아요

159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13:02

그치만 어두운 곳에서 싸운다기엔 2화부터 병원에서 꺵판치는(ry

160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13:49

그리고 저 실루엣들을 포함한

간주 부분의 검을 쥔 검사들 장면은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계속 바뀌는거죠

161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13:52

>>159 그리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은!

162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14:40

쿄무를 중심으로 마주치다

이제 2쿨에서 쿄무를 중심으로 갑자기 달려둘어 쿄무끼리 부딪히는 장면으로 바뀌면 재밌을 듯(아무말)

163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16:07

>>159
일단 2화 분위기상으로 심야 병원이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어둡죠? 같은 생각이지만요
(실제로 시간대가 어느쯤인지는)

164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16:08

쿄무를 중심으로 스쳐지나가다(1)

쿄무를 중심으로 마주치다(2)

쿄무를 중심으로 마주친 후 변신하며 달려든다(3)

요건 어떠신지?

165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17:18

>>164 진짜 좋네요 ㅋㅋㅋ

166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18:17

>>164 달려드는 모습에서 맞 부딫히는 모습으로 클로즈 업하고 후에 모습에서 변신체가 나오는거죠

한쪽은 서서히 색이 진해지는 쿄무(오리코) 다른 쪽은 미묘한 글리치가 있는 쿄무(가스터)

이런 느낌으로요

167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18:31

【 딱 이런 달이 떴던 밤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었어
(40초 ~ 48초) 】

루미네와 아루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지나가고 그 뒤에서 나타난 칼리버
이윽고 칼리버는 걸어가기 시작하고
그 양옆에 키류 쿄스케와 시운인 소라가 서있음

【 잔향은 텅 비어 있는 나를
훤히 다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49초 ~ 57초) 】

거리를 걸으며 스쳐지나가는 루미네와 하이세
그리고 하이세의 주변에는 그의 가족들과 오리코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루미네의 주변에는 아이테르와 아루, 엘의 실루엣이 나타남

168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2:02

>>167 칼리버는 정면을 보면서 나타나고, 키류와 소라는 뒤돌아있는 채로 등장하지만, 칼리버는 뒤돌아 걸어가다 사라지고 키류와 소라는 역으로 정면을 바라본 채로 걸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하이세는 유독 아버지 부분만 다르면 좋을 듯(아버지가 살아있다는 복선)

169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22:28

>>168 다른 가족들은 모두 배우가 나오는데 아버지만 글러치 처리되어있는 ㅋㅋ

170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3:02

>>168 아니면 하이세 가족은 전부 흐릿하게 나타나지만 유독 아버지만 선명하게 나타난다거나.

그리고 키류와 소라는 뒤돌아있다 정면을 바라보고, 썩소 한번 지어주면 괜찮을 것 같은디

171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23:16

>>168 여기에 추가로 그림자가 비추는 부분에만 가스터가 있고

빛 비추는 부분에는 어머니와, 남매들이 있는거죠

그리고 그 사이이자 하이세 가장 가까운 곳에 오리코가 있는거고요

172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23:36

>>169
아버지는 얼굴도 안 보이게 뒷모습이어도 좋을 거 같아요

173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24:41

【 딱 이런 달이 떴던 밤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었어
(40초 ~ 48초) 】

루미네와 아루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지나가고 그 뒤에서 나타난 칼리버
이윽고 칼리버는 걸어가기 시작하고
그 양옆에 키류 쿄스케와 시운인 소라가 스쳐지나가며 음흉항 웃음을 지음

【 잔향은 텅 비어 있는 나를
훤히 다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49초 ~ 57초) 】

거리를 걸으며 스쳐지나가는 루미네와 하이세
그리고 하이세의 주변에는 그의 가족들(아버지만큼은 글러치 처리)과 오리코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루미네의 주변에는 아이테르와 아루, 엘의 실루엣이 나타남

【 분노와 탄식은 눈 깜빡할 사이에
사람에서 사람으로 번져나가고
(58초 ~ 1분 6초) 】

어딘가의 하얀 공간을, 천천히 걸어가는 오리코와
그런 오리코를 스쳐지가나는 다양한 장면들
그리고 그 장면은 이전 화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1화 도입부에서 나왔던 라이더들의 배틀 장면들이다.

【 있지도 않은 적을 만들어 내서는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어
(1분 7초 ~ 1분 16초) 】

죽어있는 가족들을 앞에 두고 엎드려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스쳐지나가고
어두운 방에 앉아있는 가스터와 그 옆의 칼리버,
외로워보이는 어린 소녀(프리미티브 드래곤)와 타르탈리아,
어딘가에서 눈을 감고 있는 알테라 장면이
차례대로 지나감

174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5:07

아! 아버지 환상이 하이세보다 먼저 걷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춰버리는 것도 좋겠다!(화면상으로 신체 일부가 짤린다는 점을 이용)

175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6:44

>>173 어두운 방에 앉아있는 가스터가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면 뭐랄까 더 여운이 남을 것 같네요.

칼리버도 가스터가 아니라 다른 것(루미네 사진이라던가)을 바라보고 있거나, 아니면 동생 생각을 하고 있다거나 같이

176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26:49

아이테르도 글리치나 뒷모습만 나오게 해서 뭔가 위화감을 시청자에게 각인 시켜보는 것이?

177 이름 없음 (trhf3LEEpo)

2024-06-01 (파란날) 23:27:41

>>176
그 생각 했어요
아이테르도 실종자 상태고

178 이름 없음 (vTAk6AvkKs)

2024-06-01 (파란날) 23:27:57

1쿨에선 엎드려있던 누군가 다음에 하이세가 나와서 "아 하이세구나"하다가
진실 밝혀진 뒤로는 가스터가 나와서 "아니 그게(ry"라는 반전을 바랍...

179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8:31

아이테르&가스터 글리치 연출은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둘다 죽었거나, 실종된 상태니

180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29:08

>>178 그리고 가스터 손에 어메이징 세이렌이 나타나면 완벽

181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30:23

【 있지도 않은 적을 만들어 내서는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어
(1분 7초 ~ 1분 16초) 】

죽어있는 가족들을 앞에 두고 엎드려있는 누군가의 모습과
이후 눈물을 흘리는 하이세가 스쳐지나가고
어두운 방에 앉아있는 눈감은 가스터와 그 옆의 모종의 사진을 바라보는 칼리버,
외로워보이는 어린 소녀(프리미티브 드래곤)와 타르탈리아,
어딘가에서 눈을 감고 있는 알테라 장면이
차례대로 지나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우라 속삭이는 오리코의 장면이 나옴

【 달리기 시작하는 그 이유가
설령 아무리 하찮더라도
(1분 17초 ~ 1분 25초) 】

하이세의 세이버 변신을 보여주고
각 주역들의 변신씬을 보여줌
(= 강화폼이나 최종폼 장면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세이버 / 블레이즈 / 에스파다가 버스터에게 달려들며 싸움을 벌임
(= 전개에 따라 싸우는 대상은 해당 에피소드의 보스캐릭으로 바뀐다)

182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30:40

걘적으로 잡담판에서 냈던 거대 북 게이트 라이드 북이 허가 된다면

눈 감고 있는 아테라 뒤에 두고 싶ry)

183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30:58

적어도 가스터에게 어메이징 세이렌이 나타나는 장면이, 2쿨 후의 오프닝에 추가되면 좋을 듯

184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31:31

【 뜨겁고 빠르게 울리는 고동
아무 거짓 없는 약동에만 귀를 기울여줘
(1분 26초 ~ 1분 40초) 】

그리고 여러 조연들의 모습과 주연들의 모습이 차례대로 나오면서
1프레임 단위로 하얀 책을 손에 쥐고 있는 가스터,
만신창이가 된 옷차림으로 불꽃 한가운데에 서있는 오리코,
울먹이고 있는 어린 소녀(프리미티브 드래곤의 정신체),
어두운 공간에서 유일하게 빛이 내려오는 공간에 서있는 알테라 장면이
중간중간 스쳐지나가며 오프닝 영상 종료

185 이름 없음 (x5fdC9jwxc)

2024-06-01 (파란날) 23:32:04

이것이 뽕이다, 이것이 뽕이야..!

186 이와에◆FXz2JqT54Q (CfJ//7HJbw)

2024-06-01 (파란날) 23:32:32

【 손에 넣는 것이 승리라면
손에서 놓는 것은 패배일까요
(1초 ~ 10초) 】

어두운 공간에서 서로 검을 맞부딫이는 가면라이더들의 모습

【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세계
그런 건 허울 좋은 말일지도 몰라
그래도 아직 더 걸어보고 싶어
(11초 ~ 22초) 】

그리고 그런 라이더 배틀의 모습을 꿈으로 꾸던 하이세가
어둡고 좁은 방에서 깨어나 창문 밖을 바라보고,
창문 너머로 장면이 전환되어 어두운 도시를 비춤

【 간주 중
(23초 ~ 39초) 】

어둡지만 새벽이 밝아오고 있던 도시는 이윽고 아무것도 없는 황야로 모습이 바뀌고
그 황야에 수많은 성검들이 꽃여있음
그리고 로고(가면라이더 세이버 Another) 등장

로고가 사라진 직후에는
렛카를 쥔 하이세,
나가레를 쥔 사토루,
이카즈치를 쥔 엘,
게키도를 쥔 쿄스케,
하야테를 쥔 소녀 실루엣,
스즈네를 쥔 소라,
노로시를 쥔 여성 실루엣,
쿠라야미를 쥔 남성 실루엣,
쿄무를 중심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두 남녀의 실루엣이
각각 1초도 안되는 짧은 장면으로 스쳐지나감

【 딱 이런 달이 떴던 밤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들었어
(40초 ~ 48초) 】

루미네와 아루가 웃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지나가고 그 뒤에서 나타난 칼리버
이윽고 칼리버는 걸어가기 시작하고
그 양옆에 키류 쿄스케와 시운인 소라가 스쳐지나가며 음흉한 웃음을 지음

【 잔향은 텅 비어 있는 나를
훤히 다 들여다보는 것 같아서
(49초 ~ 57초) 】

거리를 걸으며 스쳐지나가는 루미네와 하이세
그리고 하이세의 주변에는 그의 가족들(아버지만큼은 글러치 처리)과 오리코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루미네의 주변에는 아이테르(글러치 처리)와 아루, 엘의 실루엣이 나타남

【 분노와 탄식은 눈 깜빡할 사이에
사람에서 사람으로 번져나가고
(58초 ~ 1분 6초) 】

어딘가의 하얀 공간을, 천천히 걸어가는 오리코와
그런 오리코를 스쳐지가나는 다양한 장면들
그리고 그 장면은 이전 화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1화 도입부에서 나왔던 라이더들의 배틀 장면들이다.

【 있지도 않은 적을 만들어 내서는
싸우라고 부추기고 있어
(1분 7초 ~ 1분 16초) 】

죽어있는 가족들을 앞에 두고 엎드려있는 누군가의 모습과
이후 눈물을 흘리는 하이세가 스쳐지나가고
어두운 방에 앉아있는 눈감은 가스터와 그 옆의 모종의 사진을 바라보는 칼리버,
외로워보이는 어린 소녀(프리미티브 드래곤)와 타르탈리아,
어딘가에서 눈을 감고 있는 알테라 장면이
차례대로 지나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싸우라 속삭이는 오리코의 장면이 나옴

【 달리기 시작하는 그 이유가
설령 아무리 하찮더라도
(1분 17초 ~ 1분 25초) 】

하이세의 세이버 변신을 보여주고
각 주역들의 변신씬을 보여줌
(= 강화폼이나 최종폼 장면이 나오는 부분)

그리고 세이버 / 블레이즈 / 에스파다가 버스터에게 달려들며 싸움을 벌임
(= 전개에 따라 싸우는 대상은 해당 에피소드의 보스캐릭으로 바뀐다)

【 뜨겁고 빠르게 울리는 고동
아무 거짓 없는 약동에만 귀를 기울여줘
(1분 26초 ~ 1분 40초) 】

그리고 여러 조연들의 모습과 주연들의 모습이 차례대로 나오면서
1프레임 단위로 하얀 책을 손에 쥐고 있는 가스터,
만신창이가 된 옷차림으로 불꽃 한가운데에 서있는 오리코,
울먹이고 있는 어린 소녀(프리미티브 드래곤의 정신체),
어두운 공간에서 유일하게 빛이 내려오는 공간에 서있는 알테라 장면이
중간중간 스쳐지나가며 오프닝 영상 종료

최종정리하면 이 정도네요

187 이름 없음 (rEJXPm7KcI)

2024-06-01 (파란날) 23:32:57

이제 키요마로 1차 성불하는 장면 나온다(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