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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Cat◆lR9L7h2USY
(EeDy4Wy7oQ)
2024-05-31 (불탄다..!) 20: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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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전 어장(최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
900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0:43:54
>>899 지금 천진 가긴 함 ㅋㅋㅋㅋㅋㅋㅋ
901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0:44:18
쑤지가 예전에
철쇄횡강이라 불린 척장발과 상관금홍과 비교 이야기가 나왔었을 때
척장발을 상관금홍에게 붙이는게 실례라고 했지
상관금홍이 멋들어진 악역이지만 궁사랑 정도로 최악은 아니었는지라
아무리 상관래가 쓰레기여도 궁사랑급은 아닐거야
902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0:44:36
하필 픽업시기가 용봉이라 겹쳐서 용봉을 포기해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
903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0:44:39
문제는 지금 가봐야 쟤 성장 덜끝났을거고, 그 위치가 천진인지도 모르는거라
904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0:45:13
>>900 지금 시기엔 아직 래기밖에 없을듯 천진엔
905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0:45:37
아마 저 스토리 시작시점이 용봉인거지 사실 저거 1년에서 길면 2년 강호 돌아다녔을 확률도 무시 못하긴 함, 근데 이렇게 되면 83년~84년에 정파지역 강호행해서 랜덤인카운터 때려야한다는건데 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Q39CyqIjDQ)
2024-06-01 (파란날) 10:45:57
아이리는 지금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한창 스승님이랑 수련중 아닐까?
907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0:46:24
스승님 죽고 흘러가듯이 강호초출 했다고 하니까
908
이름 없음
(G3R9dENSaI)
2024-06-01 (파란날) 10:46:57
외전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굳이 정사대전 일월대전이 기다리는 헬무림에 끌어낼 이유가 있을까 하는것도 있지
909
이름 없음
(B9cj6Q6WFE)
2024-06-01 (파란날) 10:47:40
지금 래기(21세)는 한창 도박하고있을 시절일까
910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0:48:22
신나게 가산탕진하고 있다에 래기를 건다
911
이름 없음
(Q39CyqIjDQ)
2024-06-01 (파란날) 10:48:32
동녕이는 돈불리고 있겠지
912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0:49:42
돌백개도 무시무시한 인재지
무려 거짓말탐지가 달린 지성 130
913
이름 없음
(B9cj6Q6WFE)
2024-06-01 (파란날) 10:49:46
동녕 19세 이미 독립하고 5년 지났을 시기
914
이름 없음
(B9cj6Q6WFE)
2024-06-01 (파란날) 10:50:15
이미 500금정도는 벌었을거같아 돌백이
915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0:50:55
상관씨 중에서 본편에 등장할 만한 인물중에
괜찮은 인물을 뽑자면
당가랑 암투를 벌일 백옥노호의 상관인일까
916
포르데◆LdrdqtSAYs
(bc9X8A6TkE)
2024-06-01 (파란날) 10:52:34
하지만 백옥노호는 대충 만력 말기 시점까지 가야 나올 이야기라서
917
이름 없음
(sSs.b0DJNY)
2024-06-01 (파란날) 10:55:50
궁사랑이 궁다고 죽였을려나 궁다고 진짜 불쌍해.....
918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0:55:54
>>908 감정적으론 그게 맞는데 문제는 쟤를 놀려놓을만큼 헬무림이 만만하지 않으니까, 아무튼 나중에 픽업해서 써먹어도 된다정도
919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0:56:34
>>917 어차피 걘 궁사랑한테 죽는게 맞아 ㅋㅋㅋ
다른새낀 몰라도 궁사랑 걘 최소 삼족멸이라
920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0:57:46
>>916 그래도 상관씨 전부가 나쁘다는 증거는 아니니까
921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0:58:10
백옥노호의 상관인
한국 무협 사천당가의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성립한 작품에 출연하는 인물로
주인공의 아버지를 죽이고 당가에 그 목을 갖다바쳤다는 배신자로 알려져
주인공이 죽일 원수로 작중 최종보스로 예상되었으나
사실 주인공의 아버지는 자결한 것이고 주인공 아버지의 목을 당가에 바친 건
그 당시 당가를 상대하기 역부족이었기에 주인공의 아버지와 합의하고 그 목을 바쳐 당가의 신뢰를 이끌어낸 것
배신자의 오명을 쓰고 자신의 문파를 부흥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것도
전부 주인공의 아버지의 희생을 헛되지 않기 위해 문파의 안전을 위함이었던 것
922
이름 없음
(briv0mIf8Q)
2024-06-01 (파란날) 10:58:46
이게 그 추함의 상관이라고? 왜 이렇게 멋진데?
923
이름 없음
(fKBxN1dR3Q)
2024-06-01 (파란날) 11:00:00
하지만 아무리 합의했다지만 목적을 위해선 엎드리고 뭐든 할 수 있었단 점에서 그 또한 상관이지.
924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00:29
과연 누가 조간(趙簡)의 머리를 당(唐)문(門)으로 갖고 갈 것인가?
그가 치러야 할 희생과 대가는 조간(趙簡)의 죽음보다도 더 큰 것이었다.
자기의 이상을 위해, 자기가 죽음으로써 지키겠다는 조직을 위해 조간(趙簡)은 단칼에 목숨을 끊었다. 그의 죽음은 대가를 얻었다.
이런 일은 별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갖은 욕설을 견뎌야 하며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아야만 했다.
진상이 공개되기 전에 그는 필연코 배신자라는 것을 시인해야만 했다.
그것으로써 일이 끝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갖은 모독을 참아야 할 뿐 아니라 침착하고 냉정해야 하며 또한 지혜가 뛰어나야만 했다.
그래야지만 당(唐)문(門)의 신임을 얻어 그들의 내부 깊숙이 파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절대 빈틈을 보여선 안 되고 어느 누구의 의심을 사게 해서도 아니 되었다.
그가 치러야 할 희생은 실로 너무나 큰 것이었다. 그리고 부담해야 할 임무는 실로 막중한 것이었다.
대풍당(大風堂)의 문하(門下)들 중에서 과연 누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을까?
오직 상관인(上官刃) 뿐이었다!
바로 그 만사가 길하다는 날에 그들은 이 계획을 실천에 옮겼다.
조간(趙簡)은 장렬하게 희생했다.
상관인(上官刃)은 적진으로 잠입해 들어갔다.
백옥노호 - 상관인의 실체가 밝혀지는 장면
925
이름 없음
(Npsy/fwQAw)
2024-06-01 (파란날) 11:01:38
저 시대의 명예의 가치를 생각하면 쉽지 않은 일
926
이름 없음
(briv0mIf8Q)
2024-06-01 (파란날) 11:02:41
상관인 너무 간지난다
오랜 세월 배신자라 불리는 것을 감당했다는거 아니야
친구와 문파를 위해
927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03:43
오늘 돌아가는가 라쿤시티로
928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04:17
적어도 백옥노호의 상관인은 대협이 맞음
929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04:46
바람이
아니 궁사랑(?)을 보는것도 오랫만이네
930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06:41
광명우사자 세상을 달리는 높은 바람...!
931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08:05
고자놈주제에 하렘을 꿈꾸다니 죽여주마~
932
이름 없음
(abTbtO/g72)
2024-06-01 (파란날) 11:10:43
상관씨 보면 가족에게 사랑을 안주는 인물은 별로 없는듯
933
조립식소장◆FrnOIZAQlk
(lE09k.oKm2)
2024-06-01 (파란날) 11:10:51
광명우사자 궁바람과 팔부신중 왕아비의 기묘한 외전
934
이름 없음
(y6iGMmG2cU)
2024-06-01 (파란날) 11:11:20
상관비엔도 여삼진대협의 뜻을 이어받아 분탕질치는 버전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935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12:02
하스터 aa가
아마 남궁아서였나?
936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12:20
남궁아서와 궁사랑의 탈주이야기
937
이름 없음
(abTbtO/g72)
2024-06-01 (파란날) 11:12:35
>>935 맞음
938
이름 없음
(6CSSyoBNVA)
2024-06-01 (파란날) 11:13:34
오랫만에 바하 3부 다시 봐야지
어떻게 전투력 0으로 끝까지 살아남은거냐앗
939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14:47
상관인은 시선을 딸에게 옮겼다.
“그녀가 너로 인해 죽게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평생 후회하게 될 것이다.”
딸을 위해 사위 예정(?)인 주인공에게 지켜달라고 돌려말하는 상관인
940
이름 없음
(BStDdU.l0I)
2024-06-01 (파란날) 11:16:18
친구의 이상도 지켜 문파도 지켜 딸도 지켜
부족한 게 무엇이냐 상관인!
941
이름 없음
(wVLAiYP6pc)
2024-06-01 (파란날) 11:17:20
바하 3부는 기적의 연속이었다
942
이름 없음
(wVLAiYP6pc)
2024-06-01 (파란날) 11:17:32
중요할때마다 크리 터져줌
943
이름 없음
(fKBxN1dR3Q)
2024-06-01 (파란날) 11:17:37
상관성씨엔 족간지의 피와 추함의 피가 같이 흐른다
944
이름 없음
(BStDdU.l0I)
2024-06-01 (파란날) 11:18:38
오명을 안고 모두를 지킨다
상관인 이거 아무리 봐도 도덕 떨어지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뭇국 아니냐
945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20:10
솔직히 상관씨 이미지 깎아버리는 건 전부 천야햄이 문제 읍읍
946
이름 없음
(ADofzAJJ0Q)
2024-06-01 (파란날) 11:22:19
그피못부터 있는거 보면 그냥 추한거
947
이름 없음
(BStDdU.l0I)
2024-06-01 (파란날) 11:23:51
이정도면 다크나이트 행동한 상관인이 돌연변이인가
948
사관◆4g1YCWYJ9s
(uxvWrnyLXg)
2024-06-01 (파란날) 11:24:03
금홍햄은 그피못 이전까지는
천하통일이 눈앞에 있는 사파의 구도자 그 자체였지.....
949
이름 없음
(fKBxN1dR3Q)
2024-06-01 (파란날) 11:24:07
천야도 족간지 맞잖어. 단지 추한 뷰분도 같이 있는거니까
950
이름 없음
(2QRHyIIrRA)
2024-06-01 (파란날) 11:25:46
그야 금홍햄은 마지막 단 한 번이 추했지만
천야 이 양반은 추한 면모 보인게 한두번이 아닌게 쓰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