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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어장인가요?

A. 여러 주제로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잡담판입니다

B. 일반 참치, 어장주 등등 모두 환영이랍니다- 무명참치분들도 환영환영


이 어장의 규칙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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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참치 무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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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 스트릿 명화면 어차피 할 것도 없어서 이것 저것 건드려보긴 할 듯

ㅇㅊ

얍

고룡상이 만들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릿 출신이야

심랑 감금 3일 후 백비비 주칠칠 대면 장면


주칠칠이 냉소를 쳤다.

"그럼 당신은 기분이 좋은가?"

"나야 당연히 기분이 너무 좋지. 내 평생에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없었으니까. 왜냐하면 네게 없는 것이 내게 생겼거든?"

"너의 악독함이 물론 내게는 없지."

백비비는 그녀의 말은 들은 체도 않고 그저 조용히 말했다.

"그것은 너도 미치도록 원하는 것이지만 너는 한평생 그것을 얻지 못할 거야."

주칠칠이 소리 질렀다.

"네가 무엇을 얻었든지 난 아무렇지도 않아."

"만약 그것이 뭔지를 안다면 아마 부러워서 눈물을 뚝뚝 흘려도 모자랄걸?"

-(중략)-

"심랑은 어디 있지?"

"그는 아주 잘있어. 내가 여기 온 것도 바로 그 역시 아주 기분이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야."

주칠칠은 목메인 소리로 물었다.

"왜지? 왜지?"

백비비는 눈동자를 굴리면서 말했다.

"내가 얻은 그것은 바로 그와 함께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주칠칠은 그녀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고 다시 그녀의 창백한 얼굴에 불그스레한 홍조가 떠오르자 온 몸이 갑자기 떨려왔다.

"너와 그가...... 뭘...... 공유했다고?"

백비비가 교태를 부리며 웃었다.

"착한 동생, 혼자서 잘 생각해 봐. 하지만 생각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거야. 그렇지 않으면......"

그녀는 주칠칠의 얼굴을 한 번 꼬집더니 깔깔거리며 떠났다.

>>7 이거 진짜로 의심암귀 자극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

잡담판 ntr 1레스 빌런이었나
그거 보는 느낌

서명하시오. NTR은 무협의 법칙이라고

화공두타는 사실 화공뜌따 였던게 아닐까 하는 음모론

뜌따따에게 소림이 따인거잨ㅎ아

뭐.... 백비비도 결국 아비를 낳았으니까


심랑의 히로인으로 봐야-(읍읍)

임선아나 백비비나 암걸리는 여캐들이 한가득

백비비의 아들인 아비가 임선아에게 고생하다니
아이러니하네

사실 나는 이바x임선아를 지지했던(읍읍)

아비야 어머니가 백비비면 임선아 같은 여자들 심리도 잘 알았을텐데

어째서 넘어건 거냐 읍읍

임선아, 그는 아비의 어머니가 되어줄읍읍읍읍

그 고룡 소설은 크게 생각 안 하고 봐야 된다고 하지 않던가ㅋㅋㅋㅋㅋ

예시) 은소소가 어머니였던 장무기도 조민에게 넘어갔다

아비한테는 좋은 어머니셨나보지~

고룡 작품에서 여자 취급은 그냥.......(먼산)

마교요녀 은소소가 어머니였던 장무기는 심지어 은소소가 유언으로 미녀들 조심해! 했는데도 홀라당 넘어갔잖아.

아니 장무기 히로인즈 중에서 조민이면 심성도 중간은 가는데. 구음백골조! 보단...

원래 뜌따는 능지가 추락한 척 하는거니까 소림이 뜌따한테 무공을 도둑맞아도 이상할 건 없어...!

임선아는 백비비보다도 악질인게 아비보고 방문앞에서 지키게 하고

다른 남자들 자기 방으로 불려들여서 그 짓 하는게 개빡침

대놓고 아비보고 들으라는 식으로 하는게 아오

>>24 뭐? 구라 아니고?

대 선 아

잡담판에 등장한 이런저런 여인들 중에서도 상위권 악녀네 아주.

임선아는 무협 고트급 악녀이고 ㅋㅋㅋㅋㅋㅋ

>>25 다정검객무정검에서 그런 묘사 계속 나와

수지가 은소소 AA카야로 썼던가

장취산 은소소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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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 도달한 하진(?)

은소소 AA 블루아카 카야 맞을거야

여캐가 임선아급이다? 뒤도 안 돌아보고 튀어라

애초에 임선아급이면 매운맛 좋아하는 참치들도 역돌격이야

의천도룡기 2권 말미(2권까지 봄)에서 취산이가 자살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아니 이 자식이 갑자기 어린 자식 압에서 칼로 자기 목을─

매운맛 좋아하는걸 넘어서 마공에 빠지는 거냐고 ㅋㅋㅋ

임선아 묘사

임선아(林仙兒)는 여전히 흐느끼면서 그의 말을 받았다.

“저는……. 당신이 지금 매우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당신이……. 만약……. 꼭……. 필요하시다면 저는……. 당신에게 드리겠어요. 언젠가 저는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니까요.”

아비(阿飛)의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었다.

“당신이 견딜 수 있는데 내 어찌 견딜 수가 없겠소. 우리에겐 9만 리 같은 앞날이 있지 않소?”

이때 깊이 숙여진 임선아(林仙兒)의 입가엔 알 수 없는 미소가 떠올랐다. 그녀는 이 거만하고 강인한 청년을 자신이 완전히 사로잡았으며 영원히 자신의 발밑에 엎드려 있게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비(阿飛)는 벌거숭이인 임선아(林仙兒)를 안아 침상 위에 눕히고 이불로 그녀를 덮어주었다. 아비(阿飛)의 눈에는 임선아(林仙兒)가 아름다운 미의 화신으로 보였으며 그녀는 이미 아비(阿飛)의 몸 일부분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비(阿飛)는 떠났다. 임선아(林仙兒)는 그가 떠났어도 침상 위에 누운 채 신비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었다. 남자를 정복할 수 있는 것은 실로 유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때 갑자기 창문이 열리면서 차가운 바람이 엄습해 오자 임선아(林仙兒)는 상반신을 일으키면서 소리쳐 물었다.

“누구신가요?”

창문이 열리면서 공포스러운 얼굴이 창문 앞에 나타났다.

얼굴은 초록색인 듯 하면서도 청색을 띠고 있어 마치 귀신과도 같았다.

어두운 밤에 창문 밖에 이러한 사람이 갑가지 나타나면 설사 담이 큰 남자라고 해도 기절초풍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임선아(林仙兒)는 까딱하지 않은 채 간드러지게 웃더니 입을 열었다.

“호호호……. 왔으면 어서 들어오시지 왜 서 있기만 하지요?”

그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사람은 바람같이 그녀의 침상 앞에 도착했다.

-(중략)-

임선아(林仙兒)는 이곡(伊哭)을 놓칠세라 꼭 껴안으면서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저는 당신이 무섭지 않아요. 저는 당신이 좋아요. 저는 많은 멋진 남자를 상대해 왔으며, 이젠 당신과 같은 남자가 필요해.”



대충 아비랑 한 판 한 후 아비 보내고 다른 남자 침대로 불러들이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소소는 소림사 골탕먹이고 가슴에 칼박아서 죽기 직전 무기한테 '엄마처럼 예쁜 여자는 남자를 잘 속이니까 믿지 마'라고 말하고 죽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둘 모두 사손이랑 빙화도에서 사는 게 나았을 것을.

임선아가 괜히 합성수지가 손꼽은 악녀가 아니군

저러고 나서 아비랑 이곡이랑 싸우게 만들어서 이곡 죽게 만듬

진짜 단순히 어장치는 거면 모를까

어장친 남자들을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드는게 악질이야

장무기는 잘도 안삐뚤어졌다

백비비도 임선아랑 비교하면 저리 가라하는 수준

임선아가 독보적으로 특출나서 임선아랑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어보일 지경이다.

"큰아버지랑 헤어지고 아빠도 죽고 엄마도 죽고, 전 이제 삼촌들이랑 할아버지밖에 없어요."

내가 본 웨펀쟝의 정신상태.

하지만 저 상태에서 자기를 챙겨주는 장삼봉과 칠협들을 생각해서 뭐 해주면 괜찮다고 연기하다.

'카미유'하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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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아들은 여자들을 꼬시고는 미친듯이 구르게 되는

카야는 어째 AA가 더 이쁜 것도 같은 느낌

만약에 지마가 호북에 있었음 하진 명화 둘 다 호북가서 각자 상대를 했을거고

그럼 거기 모인 수만의 무인과 병사들은 지마와 황제를 동시에 쓰러뜨리는 미친 모습을 보게 되나. 쩌는데.

은소소는 그, 카야가 아니라 '총결한'의 아오이로 기억하는데?

>>49 본편 초반 아오이였다가 잡담판에서 쑤지가 카야로 변경

어쩐지 둘 다 본 기억이 있더라

어차피 1부 ~ 1.5부 캐릭터도 아닌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