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568>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4장 :: 1001

123◆fHUDY9dFJs

2024-05-28 22:21:13 - 2024-06-21 18:07:16

0 123◆fHUDY9dFJs (gHqKc5dC.6)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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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 OF SIGM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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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3:22:53

정신나간 시련 견뎌내고 각성한 고행자들이라 그런가 역으로 자연 외엔 나약한 필멸자들따위 별 신경 안 쓰는 듯하기도

462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3:24:32

분명 가장 먼저 오카리 다라의 어리석음을 반성하고 회개한 자들인데 현재 시점에서 보면 성품이 젤 괴팍해요

463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3:25:09

정령들은 인간들 신경 안쓰니까......

464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3:26:05

자연이랑 헤일이랑 그런게 언제 지성체 같은거 알빠했냐고 ㅋㅋ

그런 정령들 빨고서 관점이 가까워지는 정령술사들이라서 그런듯

465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22:41:58

브랜드 부족의 족장들이 스피릿 오브 마운틴, 진짜 산의 정령들과도 대화를 나누네요

466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22:42:34

카오스의 힘 받아들였는데도 정령술 잘만 쓰는 거 신기하네요

467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41:00

https://www.warhammer-community.com/2024/06/07/dawnbringer-chronicles-xxx-the-hour-of-ruin/


속보) 모탈 렐름 엔드타임 옴, 아카온 시점 드디어 등장, 아카온도 뿔난쥐 너무 강해져서 내심 불안해하는 중

468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42:35

아카온도 눈치보고 전전긍긍하는 뿔난쥐...

이제 누가막음, 대놓고 hour of ruin 파멸의 시대라카네

469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44:05

혼란의 시대 이후로 보인적 없는 규모의 파멸이 렐름을 압도했습니다. 한때 카오스 군대에 의해 완전히 노예가 되었던 정착지 곳곳에서 대학살과 죽음이 휘몰아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진짜 개조땠네... 에오카 재림이라 하네

470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44:24

모든 렐름이 박살나는 중인데 아쿠쉬는 지금 진짜 망하기 직전이라 스톰캐들도 슬슬 절망심 피어오르고

471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47:28

아카온도 이번에 좀 흥미로운 부분이


불타는 하늘의 전투에서 빤스런하는 지그마 보고 비웃으면서도 은근 씁쓸했다고 함 ㅋㅋ

472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47:31

레딧햄덜 뿔나도 ㅇㅈ인덧.....

던브링어 크루세이드 진짜 범부 백지화되버렸네


지금 개척이고 자시고 모탈렐름 명운이 걸렸구만 ㅋㅋ

473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47:50

진짜 지그마 얀데레임

474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48:30

>>471
씪마-얀데레...

How could his spineless followers call him a warrior lord, a god king? Archaon scoffed, though his mirth was bitter.

왤캐 씪마 사랑함

475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49:30

그리고 아카온 투구 벗었는데 머임 ㅋㅋ

이제 탈착 불가인 줄

476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49:56

ㄹㅇ ㅋㅋ, 왕관땜에 머리박힌 줄 알았는데

477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50:10

대머리인지 어떤 지는 모르겠는데 묘사가 대머리 같기도 하고

478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1:10

마크오브카오스 박혔을때 불타서 화끈레후 머머리가 되버림...

479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51:46

다크오스 보면서 뉴비들 활기 부럽다고도 하고 진짜 늙었네요 아카온

480 사수자리(일)◆9hl0Lb2OvA (tUxPrAXPyI)

2024-06-10 (모두 수고..) 12:52:01

흑흑

481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2:09

모근도 없고, 가족도 없고, 인간성도 스스로 찢어서 암것도 안남은 디더릭에게


인생에서 유일하게 남은건 증오와 씪마뿐임....

482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2:31

>>479
항상 느끼지만 관성으로 사는 사람같은

483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3:57

수만년동안 스스로 내면은 공허하고 아무것도 안남았는데


남은건 세상을 불태우겠다는 증오와 지그마에 대한 집착....
다 불태울만큼 불태웠는데 이제는 그냥 그것밖에 없으니까

달리는.... 좀 불쌍하긴함

484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55:39

운베로겐 얘기만 계속 하는 거 보면 진짜 지그마에 대한 애증으로만 사는 듯

485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6:40

안락사 가야함.... 그게 아카온에게 유일한 행복

에오카에서 솔직히 마지막만큼은 눈물나긴했음

486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57:16

다크오스 옛날로 치면 노스카 보고 감성에 젖는 반신 에버초즌이라니

487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2:58:43

막 끼얏호우!! 약탈이닷!! 하는 우끼끼들 보면서

"젊구만...." 이러고 ㅋㅋ

488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2:59:05

그리고 버민킹 라이벌? 같은 신캐도 등장했네요 얘가 뿔난쥐 왼 발톱 같은

489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00:57

아쿠쉬는 이제 워프-황사가 하늘 가려서 히쉬 빛도 못 들어오는 암흑대륙에 온 렐름이 뿔난쥐 영향력 아래고...

490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01:36

워프황사 하나로 그냥 멸망 각인데

491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02:11

약간 이게 떠오르는

https://m.dcinside.com/board/ttwar/281525?headid=70

슈레이버는 이 산맥들이 키슬레프 전체를 보호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바렉이 말하였다.

“그게 무슨 말이죠?”

“원정을 떠나기 전 저택에서 전 그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이 산맥들 덕분이 아니었다면 워프스톤 가루가 가득찬 바람이 카오스 황무지로부터 남쪽으로 바로 불어와 모든 사람들은 돌연변이화시켰을 것이라고 주장하더군요. 그가 말하길 모든 인구가 변이를 일으켜 결국 퇴화해 어둠의 신들의 광기어린 채찍 하에 놓여있었을 거라고 했습니다.“

492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03:08

판타지 이야기인데 슈라이버 피셜
(벨라코르 마법대결 쳐바른 그 신모독 천재)

올월은 워프스톤 미세먼지로 진작에 조때고 멸망할 수
있었다함 ㅋㅋ. 산맥이 막아줘서 다행이지

493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03:13

아카온 서얼마 이번엔 뿔난쥐한테 통수 맞고 범부당하나..?

494 사수자리(일)◆9hl0Lb2OvA (tUxPrAXPyI)

2024-06-10 (모두 수고..) 13:04:16

단합해서 뿔난 쥐 떡락 연합 좀 해봐...!(??)

495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04:22

그냥 멸망 시나리오 현실화 된거 아닌가 ㅋㅋ


지금 아쿠아 구리네스도 생산지 조때서 망했는데
거의 전쟁 벌어질듯 남은 물량 가지고서

496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05:33

>>492 모탈 렐름 망했네~

497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07:18

아무튼 뿔난쥐 이제 누가 막을련지


나가쉬처럼 자멸시켜서 밸패할지

498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08:11

탄퀄 올만에 활약하는거 보려나

499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13:27

생각해보니까 개념신 쵸즌으로 개떡상이네... 탄퀄

500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14:19

지각 변동으로 인해 렐름이 흔들렸습니다. 뿌리가 뽑힌 거대한 암석 선반, 그 여파로 흙의 백내장이 쏟아졌습니다. 땅은 짙은 암흑의 거대한 협곡으로 갈라졌고, 스케이븐 무리는 심연의 어둠 속에서 끓어올랐습니다.

금강 사슬의 동쪽에서 들쭉날쭉한 청록색 번개가 작은 산 중 하나를 강타하여 산산조각 냈습니다. 거대한 불타는 돌 덩어리와 흙 덩어리가 유성 폭풍처럼 쏟아졌습니다.

도시의 사람들과 야생의 부족들이 공포에 질려 울부짖을 때, 부서진 하늘은 맹렬하게 몸부림치며 더 큰 고통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렐름의 종말을 알리는 지옥 같은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불지옥은 렐름 전체를 휩쓸었고, 만연한 화재를 일으키고 도시를 불태웠습니다.

어떤 군대도, 어떤 비전 수호물도 이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방어 방어벽은 잿더미로 무너졌고, 금속은 뒤틀리고 살점은 밀랍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육지 전체에서 바다가 끓고 공기가 유독한 연기로 인해 두꺼워졌습니다.

황폐화가 만연했고, Aqshy에서 가장 세게 떨어졌습니다. 그곳에서 하늘의 정점에 닿는 것처럼 우뚝 솟은 쓰나미 속에서 Great Parch의 창자로부터 거대한 화쇄성 구름의 장막이 솟아올랐습니다. 그것은 히쉬의 빛을 질식시키고, 그 길에 있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삼켜버렸습니다.

501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14:27

캬~

502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15:00

왜 아쿠쉬한테만 이러냐고 ㅋㅋ

503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15:28

"어떤 군대도, 어떤 비전 수호물도 이에 반대할 수 없습니다. 방어 방어벽은 잿더미로 무너졌고, 금속은 뒤틀리고 살점은 밀랍처럼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야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군대 의미없다고 까는거 돌겠네

504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16:24

땅이 갈라지고 불길이 폭풍우에 휩싸인 하늘에 도달하고, 잿더미로 뒤덮인 연기의 광대한 독기 뒤에서 빛이 꺼지자, 얽힌 풍경 덩어리와 파치에 덩굴손처럼 생긴 반도가 드러났습니다.


그 드넓은 땅덩어리는 블라이트 시티(Blight City)라는 비참하고 광대한 공간의 일부분에 불과했습니다. 현실 자체를 침해한 지옥의 하위 영역입니다. 그 주위의 하늘은 에메랄드빛 광채와 비명을 지르는 종소리의 미친 부조화로 뒤흔들렸습니다. 거대하고 끔찍한 Skavendom의 단순한 조각입니다. 부서진 흙과 돌을 따라가며, 이슬 맺힌 줄기에서 악취나는 발톱이 찢어지듯 왕국의 본질의 피부를 뚫고 나갔습니다. 그 탄생의 고통은 육지 덩어리를 멸절시켜 그들을 황폐한 지옥의 풍경으로 만들고 생명에 대한 혐오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황무지, 황폐함, 큰 갉아먹음.


불결한 창처럼 땅을 꿰뚫는 황동 첨탑이 왕관을 씌웠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해충 떼가 득실거리는 고통받는 땅덩어리는 불가침적이고 불가능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파멸이 모든 영역을 황폐화시켰습니다. 샤이쉬(Shyish)의 응고된 바다부터 차몬(Chamon)의 높은 섬, 구르(Ghur)의 사막 평원, 기란(Ghyran)의 무더운 숲에 이르기까지, 스케이븐덤의 악의적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악몽 같은 화려함으로 비참한 이곳은 건축학적 광기, 다리와 보도, 녹슨 탑과 둥지와 굴, 그늘진 워렌, 역병 구덩이와 어두운 은신처, 비틀거리고 낡아빠진 요새, 스케이븐의 사악한 안식처가 융합된 곳이었습니다. 동등하지 않은 친절.


다른 어둠의 신들은 그들 가운데 있는 찬탈자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고, 하늘은 그들의 분노로 뒤흔들렸습니다.


날카롭고 지저귀는 웃음소리가 대답했고, 뿔난 쥐는 자신의 우월함을 만끽했습니다. 경건한 웃음은 불만의 소리가 사라진 뒤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


그것은 파멸의 시간과 파멸의 시대를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505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17:22

4대신이 질투하고 아카온이 두려워하는 명명백백한 어둠의 왕 뿔난쥐

506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18:08

상 습 숭 배

507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18:32

이제 남은건 아글로락시의 부활밖에 없다.....

그냥 노예할래요

508 DM◆V0VI7eoJ36 (MbkK6JCvm6)

2024-06-10 (모두 수고..) 13:20:01

아글로락시는 적당히만 노예화하고

인체실험한다구.... 질려서 많이 하지도 않았고 후기에는

509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20:40

아쿠쉬의 왕이 돌아와야 한다...

510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21:53

>>503 바스티안이 보고받는 장면에서 군대나 도시가 통채로 나우홀에 삼켜지고 있다고 나와요 ㅋㅋ

511 123◆fHUDY9dFJs (L9fLDhdRZE)

2024-06-10 (모두 수고..) 13:22:20

차원 싱크홀 어떻게 막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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