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23◆fHUDY9dFJs
(gHqKc5dC.6 )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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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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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3:41
판타지 솔직히 대격변도 없고 너무 ㅈ소라서 망할만 했음,
391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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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4:22
에오지는 특히 실험적인 게 시도가 많아서 태생 자체가 mz했다 보니
392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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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4:30
에오지로 갈아엎은거 잘한것 같음 '아미겜'으로서 정체성은 팩션들끼리 싸울이유도 없고, 또 보급이랑 이런거 ㅈ소 판타지라 신경써야하고 행군이랑...... 에오지는 그냥 똭 "얘네랑 얘네들이 신묘한 렐름게이트 타고 싸웠습니다 ^^" 하면 되는데
393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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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5:12
판타지는 딱 개인단위 TRPG로서나 흥할 것 같은 모드하임이나 특수 킬팀같은 보겜이나. 그런것들은 잘 나가던데 아직도 하는 사람들 있고
394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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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5:39
그는 이미 그들에게 많은 것을 요청했고, 그가 믿었던 대로 그들은 도전에 나섰습니다. Gnaw의 확장 이후 몇 주 동안 진행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Snow Peaks를 포기하기로 한 Gunnar의 결정은 Chakrik의 Folly 이후 그들이 경험한 모든 것이 단순히 프롤로그에 불과했다는 것이 쉽게 명백하지 않다면 변덕이나 변덕으로 해석되었을 수 있습니다. 렐름의 상처의 전체 범위는 여전히 그 자체로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Gnaw는 지금도 자랐습니다. 그들이 마른 강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을 때 땅이 흔들리면서 낙석과 균열이 생겨 그들을 위협했습니다. 그러한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군나르는 이제 멀리 떨어진 그의 민족의 옛 영토를 돌아보며 Tsun's Jaw의 가느다란 첨탑이 마침내 무너지고, 그것이 없으면 수평선의 또 다른 부분이 워프불길과 광기에 노출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북부 하우드를 통과하는 브랜드의 통행은 굶주림이 너무 깊어지고 시들어 화살, 투창, 물매돌로도 더 이상 그들을 막을 수 없는 청소부 짐승과 썩은 새들의 주의를 끌었습니다. 짐승을 도태하는 것은 Sanna의 엄숙한 관심사가 되었고 Singri는 종종 그녀와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이 필요한 작업은 위험이 도처에 숨어 있던 당시 사냥꾼들에게는 방해가 되었습니다. 스케이븐은 나날이 지날수록 점점 더 쥐 악마의 의지에 굴복하는 떨리는 풍경을 가로질러 그들을 사냥하며 해외에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Aqshy가 날카로워지고 무너지면서 렐름은 그 아래에 새로운 통로를 열었습니다. 각각의 새로운 싱크홀이나 넓어지는 심연은 그들을 통째로 삼키거나 아래의 워렌에서 쥐인간의 물결을 토해내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근면과 행운을 통해서만 그들은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395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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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5:55
아포칼립스 된 아쿠쉬
396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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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6:19
아쿠쉬 진짜 우짜냐
397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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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7:03
지금 아쿠쉬 배경 시리즈 쥔공들은 다 오늘내일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시작이겠네 하란이나 자클린급 인자강들도 좀 각오해야할듯
398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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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8:53
이걸 사랑받는다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유독 아쿠시는 대격변이나 주요설정이 쏠려있는 느낌이 강하네요
399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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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9:15
아글로낙시도 다른 곳도 아니고 아쿠시에서 생겨났고
400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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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9:31
그냥 아쿠쉬가 주인공 렐름인
401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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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39:52
퍼스트 스트라이킹도 아쿠쉬였고 암튼 잼있거나 큰일은 아쿠쉬가 함
402
이름 없음
(XzbjjiE9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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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0:18
파이어 슬레이어들도 험난하겠는데. 본진이 스케이븐이 먹은데와 제일 가까운데 위치해있지 않나?
403
이름 없음
(XzbjjiE9w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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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0:39
제일 거대한 롯지들-서브팩션들이 전부 아퀴쉬에 위치한걸로 아는데
404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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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0:43
아쿠쉬가 rpg로 치면 시작의 마을 같은 거라서
405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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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0:51
>>400 의외로 스토리에서 아지르보다 더 비중높은 느낌이에요
406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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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1:08
>>402 >>403 동쪽 전멸하면서 일가실각한 홀드들 많을듯 ㅋㅋ
407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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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1:51
소울바운드(TRPG)도 솔직히 한 88%가 아쿠쉬고 자료가
408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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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1:58
최초의 스톰캐 강림도 아쿠쉬고 최초의 카오스 균열도 아쿠쉬고 최초의 타락자도 아쿠쉬고 불타는 하늘의 전쟁도 아쿠쉬, 버민둠도 아쿠쉬, 중요한 건 다 여깄죠
409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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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2:16
무슨 아글로락시 수박도급인
410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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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3:13
>>402 파슬들도 스케이븐이랑 전쟁 치뤄야죠 이제
411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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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4:27
크으 주모! 아글로락시 뿅에 취한다(젠취뿅을 들이키며)
412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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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5:30
역사를 알아라...... 전부 아글로락시로부터 시작된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왕국들도 전부 아글로락시의 노예에 불과했던것을 (진짜임)
413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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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5:33
그나저나 아쿠쉬인들이 쉽게 카오스 타락한 이유가 아쿠쉬의 본질에 영향받은 성급함, 분조장이 원래도 있었는데 이게 카오스 영향으로 왜곡되면서 더 강하게 영향받았다네요
414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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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6:19
근데 코른은 그렇다쳐도 아글로락시 때문에 젠취도 야쿠시에 관심많이줄거같단 말이죠
415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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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6:56
>>414 관심 엄청줘요 (맞음) 무슨무슨 또글로락시 국뽕 진짜, 젠취도 기술력에 반해서 애들 보내는데 분석 못하겠다 하고
416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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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7:31
그래서 브라이트 스피어나 이런 주요 아글로락시 폐허를 거점으로 삼은 도시는 체인질링도 개발에 관여하고, 전부 고위인사들 젠취로 도배하고 그럼
417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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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49:26
근데 뭐랄까, 분석 못하면 그냥 젠취에게 보내면 되는거 아닌갊.......... (진짜모름) 그렇게 탐나면
418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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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0:37
렐름을 넘어 명성을 떨치는 발리우스 말레티 특제 도시(아무말)
419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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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1:17
실바네스들이 좋아죽는 도시를 설계한 발리우스 말레티의 역작도시 브라이트스피어(거짓말안함)
420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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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2:09
>>419 실바네스랑 전쟁하는건 그레이워터쪽 ㅋㅋ 브라이트 스피어는 모두가 젠취로 도배해서 마녀 수색부도 다 젠취이고 그래서 평화로워요
421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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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2:18
>>414 관심 많죠 그래서 아쿠쉬에서 젠취의 라이벌이 아글로락시 후계자(?) 아스피리아고요
422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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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3:03
아스피리아랑 젠취가 한창 싸우면서 대륙 부수기 하고, 현실부수고, 시공간 부수고 야랄남
423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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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3:11
>>419 그건 그레이트 워터인데 암튼 초기 도시는 체인질링이 설계해둔 게 많았죠
424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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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3:35
>>420 그 이야기에요 거기도 발리우스 말레티표니깐
425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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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4:13
>>424 ㅇㅎ ㅋㅋ
426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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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4:19
체인즐링 에오지 와서 소식 없어서 실직자됬나 했는데 심시티 하느라 바쁘다는거 나중에 알고보니 그전에는 단발성으로 누구 멕이는 짓만 하고 있었는데 요샌 장기적으로 멕이는 거에 전념하고 있더라고요
427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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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4:33
근데 심시티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428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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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5:21
하다가 질렸는지 심시티 발레우스 말리티 가명쓰다가 잠적했더라요 그래서 콘클라베가 "혹시라도 발레우스 말리티가 카오스의 손아귀로 넘어갔다면.... 우리 도시는 끝장이다." ㅇㅈㄹ함
429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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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8:37
그나저나 재밌는 글 발견
430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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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8:5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9724 전쟁의 배경은 카오스의 시대 이전 수많은 클론을 지니고 있던, 도덕적으로 모호한 사란두아라는 루미네스 마법사가 건설한 유적 커슬링 베네스트라티가 이끄는 젠취 컬트는 빌릿치의 예언에 따라 유적지로 진군했고, 시나리안 데네지아가 이를 감지하고 급파됨. 일리아타(복제로 유명한 루미네스 분파)의 유적에서 둘은 교전을 시작했고, 아케노바라 불리는 힘의 근원을 두고 충돌함. 몇 차례의 혈전 끝에 결국 베네스트라티와 데네지아만 남았고, 베네스트라티는 데네지아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함. 마지막 순간 데네지아는 자신이 고대의 엘프 마법사 사란두아임을 알리고, 다시 등장한 사란두아는 베네스트라티를 쓰러트림. 자신의 18번째 클론과 쓰러진 커슬링을 보며, 다시금 사란두아는 생명 복제의 마법을 사용하고, 베네스트라티에 기생한 종양은 분노에 찬 저주를 내리며 다시금 돌아오겠다고 외치나, 이미 둘 사이의 이런 전투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것을 암시하며 끝남.
431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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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2:59:52
에 그보다 빌리치 살아있었나, 커슬링 그냥 비슷하게 생긴 모델인줄 알았는데, 사후넨 같은게 있었네
432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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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0:03
빌릿치 얘도 무슨 하나의 현상인지 사념인지로 승화해서 무한부활 가능해졌네요
433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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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0:37
죽을 때마다 다른 육체에서 종양 자라나는 식으로 부활해서
434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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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0:59
왜 원작에 다 있음 흑왕햄 그냥 범부됬네
435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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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1:23
>>431 그 모델은 그냥 일반 커슬링 모델 맞는데 아케인 카타클리즘 캠페인에서 빌릿치의 사념이 저렇게 등장
436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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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1:36
메어리 어장 흑왕좌...... 웃음벨하면 될듯 왜 자꾸 히쉬의 영혼복제니 뭐니 함.... 빌릿치처럼 사후넨하면 되는걸
437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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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1:47
>>435 오오
438
123◆fHUDY9dFJs
(6car5Xav6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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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4:39
일러 찾았다
439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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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4:59
서로 정겨운 사이네
440
DM◆V0VI7eoJ36
(R4Dvi20W9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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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9 (내일 월요일) 03:05:20
빌릿치 완전히 삭제된줄 알았는데 저렇게라도 뭔가 흔적이 있는건 처음알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