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워해머/에오지/잡담] 모탈 렐름의 검은 도서관 4장 : 앵커판

0 123◆fHUDY9dFJs (gHqKc5dC.6)

2024-05-28 (FIRE!)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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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E OF SIGM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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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0:20

>>285 렐름 망가지고 산의 정령들도 단체로 죽을 뻔했으니 심각하죠 ㅋㅋ

테클리스도 원래 죽어야했던 거 알라리엘이 생명의 의식 치러서 겨우 살린 거에요

289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1:30

>>287 아니 야만적인 부족이 어머니 대지니 뭐니 하면서 땅과 조화 이루는 뭐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렐름의 영혼이 말을 거니 렐름의 본질을 감각하니 하면서 소통하는 문화가 있더라고요

290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2:02

멸망급 위기는 맞았는듯 ㅋㅋ, 그때 한타졌으면 나가쉬한테 몰살엔딩이라 했고

다굴빵맞고, 그 한타졌지만 나가쉬가

그리고 사실 은둔깐프들도 별로 기대 못하는게, 상위권들이 딱 에오카 렌황급 아닌갊..........?

291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2:44

>>289
오오 신기하네, 부족단위 사회의 그런 주술적인 면모가 들어나는

292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2:59

카오스 신들이 렐름 열심히 오염시키는걸로 아는데 카오스 신과 비카오스 신을 숭배하는건가요 그거?...

293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3:14

군나르가 원래는 아쿠수의 본질을 어디서나 감각할 수 있었는데 버민둠 이후론 그런 게 귀해졌다고 좀 슬퍼하는 장면도 있어요

294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3:25

>>292
이거 말대로, 용캐 카줄 빨아재끼는 놈들

렐름이 소통받아주는 ㅋㅋ

295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3:37

아쿠쉬

296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4:24

>>292 극단적으로 오더 특히 지그마만 아니면 딱히 상관 없어요

297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5:01

씪마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아무말)

298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5:23

다크오스는 자신들의 생존에 당장 도움되는 신이라면 전부 숭배하거든요

모탈 렐름에서 그쪽으론 카오스가 압도적이니 카오스 숭배가 주류긴 하지만

299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6:15

비카오스 신이라도 생존에 도움준다고 하면 숭배 한 번 해줄 수 있죠

300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6:16

오더 빼고나면 나가쉬나 그 밖의 죽음의 신격인 데스, 디스트럭션 쪽...이면 어머니 대지에 해당하는 신격이 있을거같기도 하고 없을거같기도 한 애매한 느낌이네요

301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7:42

디스트럭션 쪽은 오거들이 피나 고기의 가치를 안다고 코른이랑 같이 동맹해서 몰려다니는 경우 있던건 기억하는데

302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7:48

트루 죽음의 신 나가쉬로 하나되자고

303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8:15

>>301
위대한 아가리도 코른 챔피언한테 신살당하고, 뭔가 엮이는게 꽤 있는듯한

304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8:26

그거랑 너글 팩션중 하나가 스케이븐이랑도 교류하고 너글식 부패가 발효된 진미라고 좋아하는 오거들이랑도 교류한다

뭐 이런 식으로 들어보긴했는데 어째 죄다 오거랑 교류하는거네요

305 이름 없음 (XzbjjiE9w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8:30

갓비스트라던가 숭배하겠군.

306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9:10

카오스와 디스트럭션/데스 동맹 사례로 떠오르는게 죄다 카오스와 오거가 동맹한 경우만 떠오른다

307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9:23

아 렐름과 소통한단 게 신 숭배하는 건 아니에요

이 험한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연과도 친하게 지내야 하잖아요? 그냥 그런 거죠

308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29:40

>>305 그러고보니 워크라이 워밴드중 하나가 자기가 갓비스트의 자손이니 뭐니하면서 사기치는 악마에게 속아서 카오스 세력으로 분류된 적 있다고 알아요

309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0:28

메어리 어장 에데사 바란햄 또또 재평가

왕가도 그냥 쉬쉬하면서 씻어서 쓰고

그 카줄빤 갓비스트 빠는데 모..... 그냥 왕해도 괜찮았을덧

310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0:29

숭배라기보단 대자연을 존중하고 협력한단 느낌

311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0:41

갓비스트인 뱀을 숭배하는 부족이었는데 또아리트는 자라고 자칭하는 카오스 데몬에게 속아서 그대로 카오스 타락

312 이름 없음 (XzbjjiE9w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1:05

근데 진짜 메어리네 홀드 어떡하냐.

아빠가 징조 미리 파악하고 홀드 인원들 전원을 오더네 도시로 피난가는 것 외에 답이 없네.

313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1:58

>>312
일단 시기상 앤빌가르드 함락이랑, 대충 모라띠 승천하기전이라서

꽤나 미래의 일이라 큰 걱정은 없는데 ㅋㅋ

314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2:02

>>310 발키아 인간적 시절에 코른 말고 다른 신들 대하는 감각인가요?

그 뭐시냐 발키아가 인간일적에 코른 말고 다른 신들은 무가치하니 코른만 섬기자는 애 푹찍하고 코른이 가장 강한 신이지만 다른 카오스 신들도 신은 신이라 인간보단 한참 위대하고

어찌됬든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이런 식으로 말한걸로 기억하는데

315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2:41

>>308 아 악마-신이던가 뭔가가 사칭해서 숭배받은 거 있죠

사실 흔해요 그런 거

조상 대대로 숭배해온 수호신이 사실 카오스신이였다 같은 경우도 많고

316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2:49

하도 어그로 전방위로 뿌리고 다녀서, 그냥 어느날 코른펀치 내려와서 어장엔딩나도 할말없음

지그마 갈마라즈 풀스윙은 모... 백수빽으로 무마되고 있는 상황이고

317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3:22

>>315
에데사 왕가도 그렇고 내 말이 (ry

>>314
리스펙 은근하는

318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3:31

해당 부족 출신 데프가 부족의 조상신의 일종으로 여겨지는 경우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경우가 아니라

아예 상관없는 애가 구라치고 숨어들어오는 그런건가요?

319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4:56

아예 구라삥 치는 경우도 있고

그냥 섬기던 수호신이 알고보니까 카오스신의 위상이나 일면이였다
이런 경우도 있고

320 망룰빌런◆DIUZDLQi3E (pdfjKLidIk)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5:44

젠취 숭배하는 부락이 제물이라고 바쳤는데 알고보니 제물 받아먹던게 젠취랑 무관한 어떤 뱀파이어였던 단편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카오스고 아니고 다들 사칭하는 경우 꽤 흔한거같네요 이리보면

321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7:26

>>314 그런 건 아니고... 예를 들면

뭔가 힘들게 사냥 마치고서 오늘 아쿠쉬가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어줬기에 가능했다라고 하거나

추적할 때 아쿠쉬의 본질을 감각해서 더 많은 정보를 느낀다거나

길 찾을 때 렐름에게 물어본다거나

322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8:32

>>318 부족은 그럴 만하죠

걔넨 카오스 스폰도 아끼니까

323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39:39

사실 부족들도 캐바캐인 ㅋㅋ

어떤 부족들은 겨우 변이가지고 ㅎㄷㄷ해서 절벽에서 던지는 사람들도 있고

324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0:19

>>320 아 그거 아는데 걘 사칭한 거 아니에요 ㅋㅋ

이성 상실한 바르굴프 뱀파이어였는데 젠취놈들이 납치해서 지하에 감금해두고 젠취님의 사도인 위대한 새가 머무르고 있다 어쩌고 하는 얘기로 마을 속이던 거였죠

325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0:34

그나저나 옆동네 보는데 확실히

1판 오더, 2판 데스, 3판 디스트럭션 4판 카오스 (스케이븐)

자꾸 시대가 바뀌네, 5판은 누가 시대 먹으려나

326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0:59

>>324
알뜰살뜰하게 사는

327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1:40

>>325 순서대로 다시 오더겠죠

328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2:22

운명은 평등하시네, 올라가면 내려갈때도 있고

내려가면 언젠가는 올라가고

329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2:37

여명성전군으로도 힘들었는데 버민둠까지 터지고 연속으로 쳐맞고 있으니 5판에선 지그마가 큰 거 보여줘야죠 ㅋㅋ

330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4:03

그 여명성전군 시리즈 내면서 그렇게 한게

버민둠 한방으로 지금 다 초기화되고 조떄버린 ㅠㅜ, 레딧햄덜 화났던데 이럴거면 왜 했냐고

씩마에게 바람잘날 있으려나

331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4:47

리포징 연구한다고 마법사 병종 전부 철수시켰으니 기대해봐야죠

332 망룰빌런◆DIUZDLQi3E (tWLo1kT7g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45:30

근데 확실히 버민둠 한방에 초기화면 빡칠만하긴해요

333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2:39

그녀의 백성들이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수하고 얼마나 쉽게 희생할 수 있었는지가 그녀에게는 불타올랐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손에 쥐어진 무기의 본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데 얼마나 느렸습니까? 그녀는 이제 그것을 어디에서나 보았습니다. 만지면 타오르며 파멸을 속삭이는 녹색 돌의 스파이크였습니다. 워프스톤. 그들은 지그마라이트가 추구했던 것과 동일한 고대의 힘의 원천을 부지런히 주입하여 그것을 멀리 널리 심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존재에게 싱그리의 사람들은 도구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손가락은 활시위의 손가락도 아니었고, 화살촉의 가시도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단순히 깃털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334 123◆fHUDY9dFJs (6car5Xav6o)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3:40

아쿠쉬는 워프스톤으로 뒤덮였고 뿔난쥐 섬기는 인간(아마도) 워밴드도 나오고 있네요

335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4:09

하다하다 빨게 없어서 뿔난쥐 섬기는

336 망룰빌런◆DIUZDLQi3E (tWLo1kT7g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4:22

하슈트 숭배하는 인간들도 모델로 나오던데

337 DM◆V0VI7eoJ36 (R4Dvi20W9c)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4:33

아, 그래도 이제 대신개념신 뭐시기 됬으니까

뿔난쥐도 자본 많아져서 인간에게도 축복 줄지도 잘하면

338 망룰빌런◆DIUZDLQi3E (tWLo1kT7gU)

2024-06-09 (내일 월요일) 01:54:58

>>335 기회주의자 몇몇이 버민둠 이전에도 숭배한거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