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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를 여행하는 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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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참아라 참아라 알트리아(안나). 응 포커페이스지 포커페이스)

@일단 표정 관리를 좀 하면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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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 정도는 지금의 몸에 익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여러분들에게 능력을 사용하였는데, 너무 저계위라 여러분의 힘이 상승했거든요."

"축하합니다. 3계위로 향하는 길에 오르셨군요."

"여기서.... 조금 더 단련한다면야, 3계위로 계위가 상승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여러분이 3계위에 도달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다. 가 정답이긴 하곘지만요."

"저는 그 계기를 빠르게 당겨왔을 뿐이죠."

@새벽의 호루스는 여러분에게 3계위에 오를 길에 올랐다고 한다.

즉, 그녀의 능력은 여러분들이 3계위로 올라갈 때 걸리는 시간마저 단축시킨 것이었다.

실제로 온 몸에 느껴지는 힘은 예전보다 출력이 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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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호루스】━━━─━━─━━─━━─━━─━━─━━─━━─━━──━┓

"좋은 소식은 여기까지."

"그럼 청산의 시간입니다."

"설마 4계위가 그것도 신왕의 도움이 공짜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아. 물론 선조 님은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녀석들에게 전부 요구할 생각이니까."

@아.

그러고보니 모리소바의 인맥으로 도움받았지, 눈앞의 소녀는 전설의 4계위에 고대신의 신왕이란 칭호를 가진 괴물이었습니다.

그런 괴물이 지금 청산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음. 도망칠까?

"...어 코트에 그림이 세겨졌네?" @코트 등에 새가 그려졌다

>>452 할머니 사진의 여파는 매우 컸습니다..

@머리 위에 까마귀가 앉아있다.





"앗 깜짝이야 뭐야 이거"

"....그러네. 오랜만에 루카언니를 봤었어."

@야무치 자세로 쓰러지는
"....누가 쥐구멍 좀 만들어줘..."

<오오 그럴 자격 없다>
"끄에엥.."

>>446 >>453 "나빠써어어어!"

>>455 "흑흑 신왕님 마지 텐시.."

"흠흠 좋아요"

"청구할건?"

"무엇을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 라고 말하면서 거울을 보다가

"...어, 저도 많이 변했네요. 키가 커지고."

>>462 굉장히 대가가 뭔지 예상이 가긴 하지만..읍읍...!

@읍읍

@그러면서 슬쩍, 다시 한 번 밖의 광경을 내다보고 있다...

>>467 "그래 자격없다"

>>467

@안나의 토닥토닥

뭔가 동지를 보는 눈동자네요

그런데 덱은 뉘슈(대충 97정도의 변화)

>>462 "...굴러야합니까?"

>>462 "....."


"악의 넵튠이 역시 도망치는 게 정답이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악마를 쓰러뜨리고 그 눈 앞에 할머니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내가 혼란스러웠던동안 다들 카야모리 루카를 찾았지만, 그런사람은 너희들과는 만난적이없어. 줄곧 처음부터, 카야모리 루카는 없었어."

>>466

"루카 언니? 루카씨는 지금 본인 아닌가요?"

"이걸, 이런 사건으로 말하게 되었다는게 좀 웃기네."

>>476

"....네?"

>>476 "에초에 너가 루카였나?"

>>471 "퍼플기어, 가서 물어."
<나는 나보다 약한 자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좋다 덤벼라."
@투닥투닥

>>472 "......그런데 금발언니는 누구?"
@갸웃

"우리 본 적 있던가."

"루카 언니는 내가 어릴적에 죽었어. 나는 그때 충격으로 줄곧 루카 언니인척을 해왔으니까..."

>>476 "네?"

>>480 "응, 그런얘기. 나는 루시아가 맞아. 처음부터."

>>466 >>476 >>482 @곰곰



"그럼 우리 아직 친구인..가?"

>>485 "도삭면을 사준다면 친구를 해주겠다"

@(???)

>>481

"...넵튠. 저 안나에요"

@대충 유카나 페이스가 밥순이 페이스라고 사칭하는 말이네. 어디서 사기치고 난리야

>>487 "내가 할말아니지만 이미지 체인지 너무 많지않아? 이거 가챠로 나왔으면 욕먹을 정도의 배치야"

@(?)

>>482

"아"

@헤리성 정체 장애인가

"그럼 루시아?라고 부르면 될까요"

@칼라드 롱코트 등뒤에 푸른 새가 완전히 새겨졌다

[궁금하면 인퍼머스 새컨드 선 (영어로 치십쇼)찾고 이미지 보면 새가 있을겁니다 파란색이 선성향 빨간색이 악성향]

>>486 "도삭면을 향한 사랑을 보니 내가 아는 그 소녀가 맞습니다."
@?

"앞으로도 잘 부탁해, 루시아!"
@악?수

>>487 "엣."


@마검교단 입교서 꺼내기
"이 안나 언니요?"

>>467 @ 넵튠

"아 그리고 저는 리시엘입니다."

"조금, 아니 많이 변했지만요."

>>489 "루시아라고 불러야겠지 이젠. 언니는 내 안에서만 추억으로 남았으니까.

>>491 @악수

>>487 "인체개조...?"

>>487 "회춘한거 아닌가?"

>>488

"커흑 너무 아파!"

@나도 이렇게 변할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요!!

[그나저나 넵튠은 우든레프의 신의 얼굴을 아는가? 다이스 dice 1 2를 돌리시오]

>>492 "너무 변했는데" @당황

>>492 "흠."



@안나를 보고 루시아를 보고 리시엘을 본다

"신왕님이 금발 취향이신가."
@?

>>499 ".....아니 나의 경우는 이야기가 달라. 지구인이 아니니까 말이지."

[>>497 모른다]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해도 갓난아기 떄라서 기억 못할 것]

"뭐 자란곳은 지구지만......헉, 나는 손고쿠?!"

@(?)

>>487 뉘겨! 외견으로는 분간을 못하는구먼...

>>495

"...진짜 인채개조 한거 아닐까요"

@얼굴 골격부터 바뀐셈이니....

>>496

"회춘할때도 저 백금발이에요

@골격부터 바꿨잖아

>>498 @ 칼라드

"그런가요?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요."

@ 여전히 큰 바디라던가

>>503

"모리소바씨도!!"

@다들 왜 날 알아보지 못하는거야(울먹)

>>487 @ 안나

"뭔가... 귀엽군요!"

@ 귀여우니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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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참고로 최근 아스테리아가 만든 최고급 마도서가 나유타 정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그 정도 요구해볼까요." @....죄송합니다. 잠시 과거의 포르투나 쪽에서 세이브하고 오면 안 될까요?

>>469 "돈을 요구하긴 좀 그렇고. 일단 그 몸(육체노동)을 요구하죠." @절대로 눈동자스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해하는 놈이 이상한 거다!

>>470 "그래도 저도 4계위. 신왕이란 이름에 올린 몸입니다. 저 또한 세상에 이름을 남길 자로서 욕심이 있다고요?" @하긴 그냥 들어주면 호구지~

>>473 "솔직하게 3계위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 줄 압니까? 그대 스승 보니까. 3계위 찍기 위해서 그 사자왕의 전쟁에서 사자왕 아래에서 학살자 노릇까지 했던데. 그걸 줄여준 거라고요?"

>>474 "흐음.... 그거 아흐마르의 검이군요. 그걸 변제로 요구해볼까?" @농담

>>475 "...음. 보니까. 당신은 저와 비슷한 처지인 듯 한데. 으음."

>>476 "미트라에게 청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쪽은 억지로 빼앗아보아라. 계열인가..." @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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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돈을 요구해와도."

"여기선 우주에 사용하는 공통 화폐.... 신용포인트의 가치는 그리 크지 않아요."

"교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개척부가 행성 바깥으로 나가는 길을 막고 있는 터라, 공통 화폐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죠."

"까놓고 말해서, 물물교환으로 생활하고 있는 처지랍니다."

"그러니, 돈보단.... 그렇군요. 그 쓸만한 육체로 참치잡이 배 노동이라고 시켜야하나..."

@마지막은 농담이면서도 농담이 아닌 듯한....

>>497 "흑역사란 무섭구나..."

<'.....'>
"하지마, 아니 하지마세요 제발...!"
@퍼플 기어는 넵튠 조종 버튼을 얻었다!

>>500 >>502 "손오공 루시아보다..."

"어째 신왕님이 건드린 사람은 다 금발이 되어버려서."

"헉, 설마 나도...는 아니었다!"
"휴."

>>499

"아 왕자님(제른 다르모어)는 금발 취향 맞아요"

"왕자님의 약혼녀였던 룩카데바타(우든레프의 신)이 금발이였거든요"

@취향고백!

>>508 "노래, 노래라면 아직 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