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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양반◆V0VI7eoJ36
(lhTICUO4gA)
2024-05-25 (파란날) 17: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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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 }: :{二} ‘,二二二二二二- _ {-_
*나메나 AA 쓰셔도 상관 없습니다.
*잡담과 제작하는 어장입니다. 주로 워해머 설정도 이야기합니다
0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1312
716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0:42:58
크아아아악!!! 천둥신!!!!!!을 외칠 완벽한 계획이!!!!!
717
DM◆V0VI7eoJ36
(ulff//KbKw)
2024-06-19 (水) 00:43:07
세상 멸망 시킬 수 있는거, 거기서 끝낼때 끝내고
굴레를 끓은것으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긴함
718
이름 없음
(DqvjevQThQ)
2024-06-19 (水) 00:43:19
어쨌든 은거엔딩 나오면 마버로아랑 비바 사이에 릴리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아무말)
719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43:28
몰트킨은 재밌는 캐릭터가 맞지ㅋㅋㅋ
720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0:43:32
몰트킨 개인적으로는 내로남불이라서 엄청 싫어했는데 그거 끊을때 끊은게 나름 대단한거였나.
721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0:43:51
잠깐만 그럼 릴리에게 그 사상 가르친게 마버로아인가 ㅋㅋㅋ
722
이름 없음
(DqvjevQThQ)
2024-06-19 (水) 00:44:06
>>720 대부분은 힘에 중독되서 카오스의 노예행이거든.
723
DM◆V0VI7eoJ36
(ulff//KbKw)
2024-06-19 (水) 00:44:30
>>718
그렇게 끝나면........ ㅇㅇ 확정
아마도 나중에 은거하고 뜨밤 조지다가,
바바 몰트킨처럼 화려하게 산화하는 루트라면
바바의 잔재가지고 만든 존재가 릴리라던가
724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45:39
VAVA의 환생?이 하쿠멘이면 재밌을듯ㅋㅋㅋㅋ 하쿠멘도 자주 기억상실 당한다면서?ㅋㅋㅋㅋ
725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45:55
기억을 잃기 전엔 VAVA였던 것(?)
726
DM◆V0VI7eoJ36
(ulff//KbKw)
2024-06-19 (水) 00:46:03
사실 마버로아도 불쌍한 존재랄까
너무 이상주의적인 천사가 좋은 세상을 꿈꿨다가
세계 균형까지 박살내려고 해서, 흐콰한 친구라서
727
DM◆V0VI7eoJ36
(ulff//KbKw)
2024-06-19 (水) 00:47:09
만약 마버로아가 릴리 어머니라면
현실의 한계를 깨닫고,
아나르코생디칼리슴 코뮌에서 농사나 지으면서
지킬 수 있는건 지키면서 살자고 은거한 케이스 아마도
728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47:40
VAVA는 세계에 실망하고 원수를 증오하기에 이 난리를 피우고 있지만, 일단 세계를 불태우기보단, 개인적 동기인 복수에 집중하고, 그렇기에 올리비에를 잊지 못하는게 재밌긴 하다
729
이름 없음
(kuuORASPbk)
2024-06-19 (水) 00:48:14
ㄹㅇㅋㅋ
730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48:51
결국 세계건 뭐건, 모든 건 올리비에를 잊지 못하고, 그에 따른 분노때문에 일어난 일인거니까, 결국 복수를 끝마치고도, 원한의 불꽃이 사그러드는가, 아니면 여전히 불타는가에 따라, 루트 결정이니ㅋㅋㅋㅋ
731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0:49:08
그러고보면 이것도 궁금했던건데 릴리가 하쿠멘을 마음에 들어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732
이름 없음
(DqvjevQThQ)
2024-06-19 (水) 00:49:37
그리고 그 딸내미는 부모의 여정을 듣고 모험을 떠내 20렙을 찍었다가 약해져서 10렙으로 떡락한 응애, 나 릴리 14살.이 된거군요.
733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0:49:44
근데 마버로아 말대로 하면 Ao펀치 맞고 바로 ㅈ되는 길 아닌가 ㅋㅋ
734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49:53
딱히 페도도 아닌게
바바 22살이고 올리비에 18살이라 ㅋㅋ
어려보여서 그런거지 둘이 친구나 연인에 가까웠을덧
아저씨랑 애보다는
735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0:28
>>733
마버로아에게 그걸 생각할 능지가 있었으면
실행을 하지 않았음 (적당)
736
이름 없음
(DqvjevQThQ)
2024-06-19 (水) 00:50:44
올리비에가 살았으면 도시의 어두운 음모에 맞서 싸우다가 최종적으로는 마버로아가 주례를 맡고 올리비에랑 바바가 결혼하는걸로 엔딩났겠지.
737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50:54
아무리 그래도 올리비에 말고도 친한 친구 하나 없는 건 조금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이번에 추가된게 고작 사이가 어정쩡한 팔라딘 동기뿐ㅋㅋㅋㅋㅋ
738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1:33
>>731
그나마 자기 깽판 받아줘도 망가지지
않을정도로 강한 친구고
잘생겼고 (매우 중요)
처음 세상바깥으로 나가서 만든 친구(같은거)
이고 복합적
739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52:02
그러니까 첫 눈에 반했다는 것이군요(?)
740
이름 없음
(DqvjevQThQ)
2024-06-19 (水) 00:52:42
그 여정을 걸으면서 친구도 없었다니.
흑흑 릴리 불쌍해.
741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2:43
다른 한스들은 릴리 깽판에 버티지를 못하고 망가지는데
하쿠멘은 튼튼해서
742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3:26
>>737
술친구라던지 있긴 있을텐데 그래도 ㅋㅋ
그 동기처럼 엄청 친한건 아닌 사이
743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55:28
그 술친구가 VAVA랑 같이 술 한 잔 하자고 이야기 남겨도 재밌는 에피소드가 될 것 같은데ㅋㅋㅋㅋ
744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0:55:32
사실 강자 나오면 참 국가랑 군대 알빠?스러운 작품이 많긴하죠. 이쪽으로 잘 드러나진 않지만(s급 히어로들 대다수가 은근 개념인이라) 원펀맨도 s급 히어로 상위 몇명이 작당하면 국가 하나는 우습게 엎을 수 있겠던데.
745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0:56:23
거긴 귀급만 나와도 국가 뒤집기 가능한 마경이잖아...
746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7:02
>>743
그리고 그런 작은 호의땜에
차마 거절하지 못한 바바가 정체 밝혀지고 몰락하는 계기가 되고 (아무말)
>>744
당장 참치 워해머 유니버스만 해도
국가 바랑가드 1명선에서 멸망 가능한데 ㅋㅋ
747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0:59:11
DnD에서도 하루에 한번씩
메테오랑 지진 마법 쏴줘서
순회공연돌면 누구나 국가 부수기 가능하고 ㅋㅋ
진짜 한스들이 살기 힘든 세상
바바는 그런 채이고 잊혀지는 한스로 태어났다가
어쩌다가 마검 잡은거고
748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0:59:18
정체가 드러나도 그래서 걔가 누군데에에에란 전개란게 웃픈 바바
749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0:59:40
아는 사람을 만난다 좀 해야겄네
750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1:00:39
뭣? 천둥신교단의 바바라고???
751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1:00:42
뭐랄까 파밸 맞추기가 은근 까다롭죠. 갠적으로는 그래서 덴마의 퀑이나 강연금의 연금술사들처럼 화력은 좋지만 내구도는 일천해서 기습공격이나 다수의 협공에는 약한 능력자배틀물이 좋더라고요.
752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1:01:02
생각해보니 아는 술친구라고 해도 그 술집에서 깽판 났을 때, 올리비에랑 같이 다 죽지 않았을까
753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1:01:17
물론 거기서도 진짜 센놈은 단신으로 국가는 무리여도 군대 지우기는 가능하긴 했다만.
754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1:01:43
그마나 한스였다면
씪마 사토루해서
천둥의 힘 각성하고 올리비에 구하고
범죄조직 박살내는 유쾌활극이였을듯
755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1:02:42
>>752
올리비에랑 바바만 죽었음 ㅋㅋ
다 트롤 출몰하자마자 도망가서
바바만 어설프게 막으려다가 범/부 당했고
756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1:02:43
크아아아악!!! 지그마의 혜성!!!!!!!
757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1:03:03
하지만 다이스 펌블의 화산 VAVA가 얻은 것은 우울증 걸릴 것 같은 판타지 느와르 복수극이었고(?)
758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1:03:40
바바의 정신력은 강하다고 해야하나
범부라고 해야하나
미칠 각오는 없어서 어중간한데
마검 제어하는 시점에서 탈한스급이라
759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1:03:51
까흑흑흑 VAVA와 올리비에만 죽었다니 이건 너무하잖어
760
이름 없음
(23fIE.Ivbo)
2024-06-19 (水) 01:04:20
3주동안 이지랄 겪고 소시민 갬성인거부터 걍 미친놈인게?
761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1:04:31
암튼 dm님 연재는 언제나 좋네요 ㅎㅎ. 몇 안남은 워해머 어장주이시기도 하고요........ 그 다른 어장주님 말하면 실례일것 같기도 한데 원조님은 진짜 무슨일 생기신걸까......
762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1:04:40
의지력이 힘을 가지고 미칠수록 강해지는
판타지 세상에서
어중간한놈이 되버리니까
763
DM◆V0VI7eoJ36
(zt4Uzk5ILs)
2024-06-19 (水) 01:05:24
>>761
국가의 부름(공익) 당하심 ㅠㅜ
>>760
다른 의미에서 미친놈은 맞는듯 ㅋㅋ
764
이름 없음
(B3fEVMknkY)
2024-06-19 (水) 01:05:25
근데 그게 바바 매력 포인트인듯
765
이름 없음
(QfdU1jIuYo)
2024-06-19 (水) 01:05:39
오히려 어중간한 것이 매력포인트라는게 코미디인 VAVAㅋㅋㅋ 어중간 안 하고 미쳐버렸음, 그냥 더디릭 2세라서
766
쟈베르◆p.efOXXfpg
(r.pAzbN3MA)
2024-06-19 (水) 01:05:58
어 공익 당하셨어요? 몰랐네요.... 잡담판에 말도 없으셨는데 따로 연락하고 계셨던건감. 암튼 그럼 못해도 1년 반 가까이는 기다려야겠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