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336> 【AA/개인/잡담】유한한 현실 위에 무한한 환상을 덧칠하는 화실 -623- :: 1001

유다희◆XauUsJl5Ew

2024-05-21 19:30:58 - 2024-05-30 23:47:46

0 유다희◆XauUsJl5Ew (KTazK9vZT6)

2024-05-21 (FIRE!) 19:30:58

※대충 채색은 잠정 중단한 상태로 ORPG만 돌아가는 어장입니다. 다만 채색권 신청하면 채색합니다.
※자유 채권 형식으로 운영 중입니다. 이하의 조건을 따른다면 채색권으로도, 플권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채색 신청은 원본 이미지와 aa를 들고 와서 할 것. 자유 채권 1장 필요.
※너무 어려운 것은 반려될 수 있지만 그 경우 자유 채권은 소모되지 않음.
※플권으로는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와 D&D가 가능, 제가 여유가 있을 때만 가능.
※은검의 스텔라나이츠에는 자유 채권 3장 필요, D&D에는 자유채권 얼마나 책정할지 고민 필요.
※자유 채권 현황
-촌마 무한+1장
-오마하 9장
-키리탄포 5장
-스피카, Renne, 민트커피 4장
-뉴비, 츄르, 마나카, ISAC 3장
-버블티 2장
-메탈맨, 극작가, 동풍의용, 린저씨, 멘헤라, 후배, 유리카, 마징참치, 노아 1장
-코토리, Plasticcat, 퓨리버스터, 나인, 황혼의 인형, 이오네 1장.
※aa 제작권 현황(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발급되지 않음)
-실업희망자 2장
※규칙 anchor>1596592088>1

594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0:47

>>586 격 ?

그것은 유시온이 우리 중에서 최강인 이유.

59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1:12

원래 격이 정상반영 된 상태면

아마 유시온이 동급 무인하고 5:1로 싸워도 이기는 게 맞는 것 같은데...

596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1:24

내가 개인적으로 인식하는 '격'이라는건... 뭐랄까

'가이드라인만 따라가서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같은 느낌이라.

결국 어느 시점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야 하니까.

59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1:28

뇌신류 기준 당산이 사천당문의 절정고수 3명도 그냥 이긴다고 했으니.

598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2:13

그 반환점을 넘기면 무공의 격은 더이상 의미없고

모든것은 자신이 일궈낸 삶과 의미에 달렸다...

라곤 해도 이미 그 시점에서 초절정이니 현 시점에선 중요한가

59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2:26

>>596 하지만 무류의 수준차이라는 건 존재한다.

600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2:42

격이 아무리 높아도 그저 익히는데 급급할 뿐인 이로서는 경지 이상의 능력따위 못낸다, 가 내 인식이랄까.

그렇다보니 격에 대해 좀 갸웃하는게 많은거시야

60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2:55

키리탕이 키리탄포가 될 수 없는 것처럼.

602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3:07

┌──────────────────────────────────────────…
│《음부십마해陰附十魔海》
├──────────────────────────────────────────…
│B(30)│무공│방술│정신, 영력│80~110│
├──────────────────────────────────────────…
├◎기능:│패시브│
├──────────────────────────────────────────…
├◎기능:│패시브│
├──────────────────────────────────────────…
├◎기능:│패시브│
├──────────────────────────────────────────…
├◎기능:│패시브│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피는 피대로, 모두 나의 시종 !
│떠도는 고혼도, 흔들리는 원혼도, 지랄하는 망자도, 모두 나의 수족 !

│죽음이란 것이 희망이라면 그것을 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절망 !

│사신지력死神之力 명부지왕冥府之王.

│마존절기魔尊絶技, 마공일좌魔功一座의 하나는 그리 읊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삶과 죽음, 그 둘 모든 것을 농락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하는 초월超越의 무학武學.
│지상地上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희롱할 수 있다는 궁극窮極.

│그것이, 그렇게 읊조리며 스스로를 드러낸 것이다.
└──────────────────────────────────────────…

흠...

603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3:09

>>599 그건 수준차이보다는 쌓아올린 역사와 상성 아닐까

604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4:54

까놓고 빡웅이 절정경이던 시절에 순수 무공으로 정파 절정 2대제자라던가 이길 수 있었을까, 하면...

무류의 격보다는 개인의 격이 중요하다고 느낀달까. 그런 느낌.

605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5:01

그게 무공의 격이 되니까...

그리고 음부십마해 보자마자 미친 것 같군...

606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5:09

아 이건 비교군이 잘못되었나

그 시점에서도 내공은 미쳤었고 빡웅

607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5:30

백웅?

내력빨로 그냥 잡을걸.

608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5:57

'무공의 격'이라는게 아무리 높아도 사용자가 별로면, 이라는 의미

'격'이라는걸 난 레벨한계나 스펙이라기보다는 관념적으로 남들이 어떻게 바라보느냐, 에 가깝게 여긴다.

609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7:47

신공절학을 신공절학으로 만드는건 무공의 격이 아닌 사용자의 능력...이랄까.

천마신공을 익혀도 그 의념을 자신의 것으로 하지 못하면 초대 천마의 의념에 끌려다니는 노예에 불과하다고 본달까.

그런거야.,

610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8:41

........진짜 나 너무 위만 바라보나.

절정경 이하에서는 충분히 의미가 있을텐데.

무협지마다 장보도 이벤트때 사방팔방 정사마 낭인까지 다 모여드는데는 이유가 있고.

자신이 익히지 않더라도 그런 시야를 넓히는것만으로 가치는 있지.

611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8:46

그렇군...

말하자면 무공을 지배하는 자가 되어야지

무공에 지배되면 안된다...

612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38:59

아무튼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며

'당연하게' 구현할 수 있는게 이나라서 그렇게 강한걸지도.

613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0:00

이미 자신의 주인이니까.

614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3:19

격은 경지와 상관없이 의미가 있다

615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3:31

므엫

616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4:15

초절정이 됐을 때 격이 의미없어 보이는 건

금마가 경지를 뛰어넘을 정도의 격을 지닌 무공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꼬왔으면 신선이 내려준 무공같은 걸 익혔어야 했다는 것...

617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5:30

하지만 신선이 내려준 무공이라고 해서 초절정보다 무조건적으로 강하고 찍어누를 수 있냐 하면 그건 아니겠지

당연하지만 무공이 강해도 쓰는 건 무인이니까.

그리고 강한 무공이라고 해봤자 초절정까지 갔으면 보통 금마도 자기 무공을 강하게 만들어냈으니.

어느 정도 이상의 경지에 가면 당연하지만 격 이상으로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기 마련인 법...

618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5:52

그렇지만 그것조차 뛰어넘는 무공 또한 존재하기 마련이니까.

결국에 세상은 엎치락 뒤치락.

619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6:55

흐음.

즉 맨 처음 내가 말했던대로 '격'이라는건 '자신만의 무언가' 없이도 도달할 수 있는 한계,

혹은 '자신만의 무언가'로 확장시킨 한계?

620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7:41

그렇기에 보통의 존재라면 격과 존재가 동등하지만,

그릇이 넘치는 존재들은 한없이 격을 넓혀가며 성장한다?

재능이 넘쳐서 성장이 빠른게 아니라,

격이 높기에 그릇에서 넘쳐나는게 재능이고 그래서 성장이 드러나는 것?

621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8:13

하지만 동시에 '얼마나 안정적이냐'도 중요하니까...

재능에 휘둘리는 자와 재능을 휘두르는 존재는 그런 차이인가?

622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8:20

무공의 격이라는 건 만들어낸 게 아니라면,

당연하지만 그게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 게 아니겠지 ?

623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49:51

그런 의미에서 신공절학을 자기화 하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였는데

마츄리쪽 세계에서는 '진짜 신들이 만들어낸 신공절학'은 그러한 차이조차 짖누를 수 있는 격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격을 '끌어내는' 것은 소유자의 격이라 초절정부터는 상성이 크다?

624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0:29

자기화를 뭔가 문지기나 탄포나 중요시하게 여기지만

자기화가 없이 주어진 길에 맞춰 걸어가는 건 딱히 나쁜 게 아니다

625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1:14

내가 해석하는 '자기화'는

'주어진 길을 똑바로 걸을 수 있느냐'라던가

'무슨 길을 걷고 있는지 자각하고 있느냐'도 포함하는 것이라서

626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1:47

주어진 길을 걷는건 나쁜게 아니지. 효율도 괜찮을테고.

그렇지만 의념이 힘이 되는 세계관에서는 '자기 의지로 걷는다'는 것도 중요하겠지?

627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2:14

이미 선인이 걸어간 길.

그 길을 걷는 것조차도 스스로의 선택이니까.

걸어가면서 그 길이 틀리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스스로의 생각이고.

그 길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스스로의 생각이다.

결국에 선택의 한 갈래일뿐이니.

628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2:54

>>626 그것조차도 환상이라는 얘기.

이 길이 자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걷는 녀석이면 모를까

걸어가면서 이 길이 자기가 걸을 길이라 생각한다면

딱히 그 자기화와 자기만의 무언가는 중요하지 않다.

629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3:08

음부십마해의 격.

그것은 유시온이 깜짝 놀랄 정도다 ?

630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3:29

걸어간 와중에 자기만의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아닐 수도 있는 거고.

결국에 사람 마음이 진정으로 어떠한가에 달린 법이겠지.

631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3:38

아아 과연

착각이건 무감각이건, 직접 걷고만 있다면

그정도까지의 극단적인 일체화는 필요없다는건가.

632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4:03

.....더더욱 답파자가 무서워지는데.

지금까지 써온 모든 플레이버가 '저렇게 남들이 걸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쪽이잖아.

633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5:13

거기다가 '마음이 진정으로 어떠한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다른 이능보다 높은 심력 오오라 사용자...

어어어

634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0:55:57

"자기구현".....

635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1:59

┌──────────────────────────────────────────…
│《음부십마해陰附十魔解》
├──────────────────────────────────────────…
│B(30)│무공│방술│정신, 영력│80~110│
├──────────────────────────────────────────…
├◎기능:│패시브│전 方術 및 武學 기초, 陰府骷髏門 비전의 오대요소 운용 기초 발현.
├──────────────────────────────────────────…
├◎기능:│패시브│[마해십장魔解十藏]: 사학死學의 삼주三主, 魂, 肉, 魄을 一統하는 십장十章의 방술 계통 解.
├──────────────────────────────────────────…
├◎기능:│패시브│[명부지왕冥府之王]: 魔海典 縮引力, 전 특성 내 魂, 肉, 魄 범위의 기능 특수化.
├──────────────────────────────────────────…
├◎기능:│패시브│[사신지력死神之力]: 魔海典 縮引力, 섭혼攝魂, 탈혼奪魂, 최혼摧魂 방술 내 表, 理, 虛 一切.
├──────────────────────────────────────────…
├◎기능:│액티브│[고루인骷髏印]: 혼魂, 육肉, 백魄, 오대요소五大要素 合一, 사용 방술 임시 특성화.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피는 피대로, 모두 나의 시종 !
│떠도는 고혼도, 흔들리는 원혼도, 지랄하는 망자도, 모두 나의 수족 !

│죽음이란 것이 희망이라면 그것을 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절망 !

│사신지력死神之力 명부지왕冥府之王.

│마존절기魔尊絶技, 마공일좌魔功一座의 하나는 그리 읊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삶과 죽음, 그 둘 모든 것을 농락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하는 초월超越의 무학武學.
│지상地上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희롱할 수 있다는 궁극窮極.

│그것이, 그렇게 읊조리며 스스로를 드러낸 것이다.
└──────────────────────────────────────────…

흠...

636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3:17

만약에 자기가 무의식적으로나마 그 길이 아니라 생각하면 그야 문제겠지만

격이 높은 무공일수록 도리어 무의식적으로 그 길이 아니라 생각하는 일이 없겠지

아니, 있는 판정이 의미가 있나...

뭐 대강 독고구검같은 느낌일 것

637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3:25

아니면 무공의 현묘함 같은 것이거나

638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5:57

┌──────────────────────────────────────────…
│《음부십마해陰附十魔解》
├──────────────────────────────────────────…
│B(30)│무공│방술│정신, 영력│80~110│
├──────────────────────────────────────────…
├◎기능:│패시브│전 方術 및 武學 기초, 陰府骷髏門 비전의 오대요소 운용식運用式 자체 내재內在.
├──────────────────────────────────────────…
├◎기능:│패시브│[마해십장魔解十藏]: 사학死學의 삼주三主, 魂, 肉, 魄을 一統하는 십장十章 방술 계통 解.
├──────────────────────────────────────────…
├◎기능:│패시브│[명부지왕冥府之王]: 魔海典 縮引力, 전 특성의 魂, 肉, 魄 범위 기능의 격을 상승上乘.
├──────────────────────────────────────────…
├◎기능:│패시브│[사신지력死神之力]: 魔海典 縮引力, 섭혼攝魂, 탈혼奪魂, 최혼摧魂 방술 내 表, 理, 虛 一切.
├──────────────────────────────────────────…
├◎기능:│액티브│[고루인骷髏印]: 혼魂, 육肉, 백魄, 오대요소五大要素 合一, 十章 方術 特性化 발현.
├──────────────────────────────────────────…
├◎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
│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피는 피대로, 모두 나의 시종 !
│떠도는 고혼도, 흔들리는 원혼도, 지랄하는 망자도, 모두 나의 수족 !

│죽음이란 것이 희망이라면 그것을 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절망 !

│사신지력死神之力 명부지왕冥府之王.

│마존절기魔尊絶技, 마공일좌魔功一座의 하나는 그리 읊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삶과 죽음, 그 둘 모든 것을 농락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하는 초월超越의 무학武學.
│지상地上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희롱할 수 있다는 궁극窮極.

│그것이, 그렇게 읊조리며 스스로를 드러낸 것이다.
└──────────────────────────────────────────…

이쪽인가.

그리고 슬슬 자러가야겠다

639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6:57

┌――――――――――――――――――――――――――――――――――――――――――…
│【이름/AA】 :『유재아劉材雅/쿈코(스즈미야 하루히의 우)』
│『배경설정』 :
┌──────────────────────────────────────────…
│《능력치》││
├──────────────────────────────────────────…
│근력 : 30│민첩 : 30│내구 : 30│지능 : 35│영력 : 40│차력 : 0│정신 : 35│위업 : │
└──────────────────────────────────────────…

├──『특성』─────────────────────────────────────…
┌──────────────────────────────────────────…
│《나락살那落煞의 명命》
├──────────────────────────────────────────…
│AA(100)│재능│존재│전부│--~--│
├──────────────────────────────────────────…
├◎기능:│패시브│[흉살凶煞]: 지능, 영력, 정신 성장 보정 極大, 그 외 성장 보정 大.
├──────────────────────────────────────────…
├◎기능:│패시브│[나락도那落道]: 靈穴體 합일의 《나락도那落道(A++++)》 형성, 무공계 특성 형성 및 숙련 보정 極大.
├──────────────────────────────────────────…
├◎기능:│패시브│[구대마해전九大魔海典]: 靈穴體 중점의 《마해전魔海典(A++++)》 형성, 무학 진수의 일점 입몰入歿.
├──────────────────────────────────────────…
├◎기능:│패시브│[업화業火]: 魔海典 경유의 那落道, 先天之氣 및 全身 內外氣力 意念眞氣 발현 및 특성, 수법 개화.
├──────────────────────────────────────────…
├◎특수: 이 특성은 전력 가동을 갖지 않는다.
├──────────────────────────────────────────…
│흉살凶煞을 띈 채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명운.

│그 끔찍하게 휘몰아치는 바다는 혼의 가운데에 있다.
│마치 나락으로 빠져들듯이, 끝이 없이 그것은 굶주린 채 씹어삼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찾아왔던 것이, 초월의 힘이 없는 세상에서의 불행不幸이었고.

│이제 찾아오게 될 것이, 초월의 힘이, 영력永力이 생겨난 이 세상에서의 흉운凶運이리라.
└──────────────────────────────────────────…
┌──────────────────────────────────────────…
│《마해전魔海典》
├──────────────────────────────────────────…
│A++++(90)│영혼│기원│전체│---~200│
├──────────────────────────────────────────…
├◎기능:│패시브│[유혼幽魂]: 혼魂의 중점, 무간無間한 공허空虛 안착 및 존재의 기원化.
├──────────────────────────────────────────…
├◎기능:│패시브│[대공허大空虛]: 축인력 일합의 대공허, 접한 武學方術의 업을 융화하는 마해魔海 형성.
├──────────────────────────────────────────…
├◎기능:│패시브│[공허사출空虛死出]: 대공허 자체 축력縮力, 숙련도에 따라 方術 요소 전 축약 및 충족.
├──────────────────────────────────────────…
├◎기능:│패시브│[공허입몰空虛入歿]: 대공허 자체 인력引力, 숙련도에 따라 方術 구조 변화 및 변질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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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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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혼魂의 중심에서 굶주린 채 씹어삼키고 있던 것.

│지금까지의 지식은 형편 없는 것이다.
│분명히 세간의 이해를 뛰어넘을 오성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고작해야 나라에서 세 손가락에 든다는 정도의 대학에 간 건 그 이유였다.

│하지만 처음으로 무학武學을, 방술方術을, 그 안에 담긴 사람의 사유思惟를 씹어삼켰을 때.

│선후先後와 인과因果를 잊은 공허한 바다는 읊조렸다.

│'더'

│이것을 더 맛보아야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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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도那落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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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0)│육체│영근│전체│---~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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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유혼流混]: 魔海典 경유의 七軌 靈根, 七大氣穴 및 全身經絡 打通 常時周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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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육도윤회六道輪廻]: 마해魔海 起點, 전신 윤회 내력의 意念眞氣化 발현, 那落魔氣 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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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나락일로那落一路]: 那落魔氣 전신 윤회 중 護體眞氣 및 내외력 靈性의 접한 武學 요소 분해 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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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칠중겁七衆劫]: 靈根 및 氣穴, 持體 공명, 終點 동일의 칠로七路 공명의 方術 발현 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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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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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魂과 육체肉體와 마음心을 경유하는 영근靈根.

│그리고 이것을 달리 말한다면, 그 근원에 존재하는 바다에서부터 나온,
│일곱가지의 갈래로 세상에 접촉하고자 하는 굶주린 강들.

│공허한 바다에서 나타나는 축인력은 기혈과, 지체와 완전히 조화를 이룬 영근을 휘두르고.
│그것으로 육체와 기혈에 어떠한 위해도 가하지 않은 채 맥脈은 고동친다.

│대해大海의 울림에 칠천七川이 뒤바뀌며 그 안에 담긴 공허한 영성靈性을,
│세상에게 접하면서 울부짖듯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또한 녹여내며, 뒤바꿔버린다.

│본래라면 결단決丹조차 넘어서며 얻을 수 있었을 일곱개의 궤도.

│유재아의 몸에 그것은, 그저 처음부터 굶주린 채 존재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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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중명부지체七衆冥復持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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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0)│육체│육체│전부│---~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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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칠중겁七衆劫]: 七衆 軌跡 全身 循環, 기氣, 혈血, 심心 합일의 영혈체靈穴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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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왕결단屍王決丹]: 靈穴體 내 中丹田, 那落魔氣 발현 및 시정혈屍精血 융화 결단決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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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명부살冥復煞]: 靈穴體 전 부분, 護體眞氣의 方術 요소 내 염원念願, 법진法陣 완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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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칠중구유겁七衆九幽劫]: 魔海典, 那落魔氣, 屍精血 혼합, 존재의 시왕전屍王殿 구조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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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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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시왕전冥附屍王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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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6)│존재│기초│전부│---~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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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왕전屍王殿]: 存在 屍王殿化, 血川의 屍王殿 기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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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정혈屍精血]: 기초 血川의 屍王殿 존재 지탱, 存在性 왜곡의 魂肉魄 확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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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혈단血丹]: 生肉魂骨 壓縮, 屍王殿 기초 共鳴, 血川 내 추가 자원 압축 및 응축 가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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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입몰入歿]: 自體 入沒로 屍王殿 내 自我 入城, 構屍術 사용 중 意識 및 無意識 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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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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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중명부지체七衆冥復持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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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0)│육체│육체│전부│---~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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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칠중겁七衆劫]: 七衆 軌跡 全身 循環, 기氣, 혈血, 심心 합일의 영혈체靈穴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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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왕결단屍王決丹]: 靈穴體 내 中丹田, 那落魔氣 발현 및 시정혈屍精血 융화 결단決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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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명부살冥復煞]: 靈穴體 전 부분, 護體眞氣의 方術 요소 내 염원念願, 법진法陣 완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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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칠중구유겁七衆九幽劫]: 魔海典, 那落魔氣, 屍精血 혼합, 존재의 시왕전屍王殿 구조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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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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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 궤적, 그 궤적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성을 왜곡시킨 육체.

│태어나기를 죽음의 왕으로 태어난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자의 육체는, 힘은, 영혼은 이와 같을 것이 틀림없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 사자를 끌어올리고, 생자를 끌어내리는 시왕전屍王殿.

│그것의 지반을 다져내어 만물을 명계冥界로 되돌리는復 것이야말로 이 육체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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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시왕전冥附屍王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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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6)│존재│기초│전부│---~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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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왕전屍王殿]: 存在 屍王殿化, 血川의 屍王殿 기초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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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시정혈屍精血]: 기초 血川의 屍王殿 존재 지탱, 存在性 왜곡의 魂肉魄 확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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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혈단血丹]: 生肉魂骨 壓縮, 屍王殿 기초 共鳴, 血川 내 추가 자원 압축 및 응축 가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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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입몰入歿]: 自體 入沒로 屍王殿 내 自我 入城, 構屍術 사용 중 意識 및 無意識 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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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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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에 불과하나 마침내 지반이 다져지고, 그 위에 쌓아올려지는 시왕전.

│눈을 감고 염상하면 자기 자신, 그 자체의 몸 안에 흐르는 핏줄이,
│시왕전이라고 하는 하나의 공간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피의 강과 같음을 안다.

│그리고 그 피의 강은 바다에서부터 흘러내리는 마기이며, 죽음임을 또한 안다.

│그러니 이 전殿은 필경 바다의 위로 부상하는 모습을 하고 있을테지.

│사자의 산山, 죽음의 바다海.

│그 모든 것의 위에 군림할 왕王의 궁전은 이제 공허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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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십마해陰附十魔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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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0)│무공│방술│정신, 영력│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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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전 方術 및 武學 기초, 陰府骷髏門 비전의 오대요소 운용식運用式 자체 내재內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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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마해십장魔解十藏]: 사학死學의 삼주三主, 魂, 肉, 魄을 一統하는 십장十章 방술 계통 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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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명부지왕冥府之王]: 魔海典 縮引力, 전 특성의 魂, 肉, 魄 범위 기능의 격을 상승上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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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패시브│[사신지력死神之力]: 魔海典 縮引力, 섭혼攝魂, 탈혼奪魂, 최혼摧魂 방술 내 表, 理, 虛 一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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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고루인骷髏印]: 혼魂, 육肉, 백魄, 오대요소五大要素 合一, 十章 方術 特性化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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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동: <「전력 가동」: dice 24 48.시간동안 기능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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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뼈대로, 살은 살대로, 피는 피대로, 모두 나의 시종 !
│떠도는 고혼도, 흔들리는 원혼도, 지랄하는 망자도, 모두 나의 수족 !

│죽음이란 것이 희망이라면 그것을 꺾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절망 !

│사신지력死神之力 명부지왕冥府之王.

│마존절기魔尊絶技, 마공일좌魔功一座의 하나는 그리 읊조리며 모습을 드러냈다.

│삶과 죽음, 그 둘 모든 것을 농락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관철하는 초월超越의 무학武學.
│지상地上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삶과 죽음을 희롱할 수 있다는 궁극窮極.

│그것이, 그렇게 읊조리며 스스로를 드러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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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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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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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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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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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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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시 저장...

640 문이자 문의 열쇠이자 문지기◆/72WHncLMA (4hZ31zls3w)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7:54

임시저장 !

641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8:34

오늘은 이만 자러

머리가 아파졌다...

642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8:35

그게 大道니까...

어디로든 이어지는, 어디까지든 이어지는.

그렇기에 오도'대강' 일이'관'지...

643 마츄리◆C.axIljoro (OcUEFu2APE)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8:43

망할 과제 녀석...(잠듦)

644 키리탄포◆spymsq0zik (174jt20Yco)

2024-06-02 (내일 월요일) 01:08:46

잘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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