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261> [AA/역극/다이스] 고래가 울부짖는 저 대호수 아래로 ( 15 )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4-05-19 15:55:04 - 2024-06-09 17:24:55

0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5: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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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ー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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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ゝ\                      /   ヽ `T¨´  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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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       _       }/     | }       ∧        /: : :.`ヽ、    `"''气j>─ ..,_     _,,,... -‐''"¨´ ̄ ̄`゙''<__ `゙''ミ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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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j{ ト、    } ト、__,/,-弋z少_ヽ、 /         !/         i!      /: : 〈__,,斗冖´ ̄`¨〈_ ヽ : : \                         ´'‐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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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ィf/     _,ィ⌒)            _,x仁二二二/   寸t_   _)ト<_辷入〉_゙、_  _,,,:-'´      '∧\._|/」/: : : : : : :.}!≫く_l|>        ̄¨"'''ー<I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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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가 울부짖는 저 대호수 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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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イゞ'´,仁! /          ∧V  (__)  _->´〉                       寸=-..,,_         ∧  |                   j{ j{  \
       _-`   ,仁=! /            ∧V___,,-_>'7_==〉                    寸t `¬-..,,、_,,..-─--)ー‐'个i                       j{ j{    \
       _-`   ,仁二{/          ∧_>ァ/{//二ニ/∧                    寸t     `'´ ̄ ̄`ヘ二二イ                  j{ j{.       \
     _-`    ,イニ二/                   /j}//ニ=//ニ∧                        寸t          }(,芥、)          (__)      j{. ト、         \
   _-`    ,.イニニ二/                 / {o'_}二//ニ二∧                        寸t            {/: |: :∨                  | |冖ヽ、        \
  _-`    //ニニニ/              j! j!  ̄▽/======ァ)_                        寸t           〈: : : : {     _  --────┘ |ニニ斧===ァテzz、、,_\
        //ニニニ/                    j! j!  /,〈ニニニア,:仁、     ,                     寸t        }: : : : {!__,,二 -─ '''""" ̄ ̄ ̄ ̄〈`三三三_ア∠三三三三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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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QlDQHgwA2rPhd7nMwuJigaUCVg9IYivfryVcRzoXlM/edit#gid=1129562843

※시트 양식은 벚꽃망령◆h8Wq4lbSKM 님께서 허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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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원, 고래가 울부짖는 저 바다로. 파도가 모든 것을 가려줄 것이다."

- 프로젝트 문 + 카운터사이드 + 기타 @ 등등을 믹싱한 역극 어장입니다. 원작은 몰라도 됩니다.

- 참치 어장의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여 즐거운 어장 생활을 장려합시다.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은 전적으로 어장주의 재량에 따라 처리합니다. 잡담판에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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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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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현재

696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04

>>685 @노리는 건 다리.

@분노에 가득 찬 그 진격을 시행하는 급소를 노리듯이..

697 노이 [신뢰/죄인/각성] (04GqHfOaxE)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34

"싸움을 말리는 분위기가 된 것 같으니--."

@E.G.O 를 소환해 양손에 솦챠와 엠포를 붙잡아 제압합니다.

"이제 그마안~"

698 라서애[羅敍愛] (BXJV9o5miY)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39

>>694 "그거야말로 우문 아닌가?"

@행한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것에 따른 대가 또한 바라는 법이다.

699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40

[어라, 살짝 너무 급하게 끼어들었나싶기도 하고]

700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59

[크에엑]

[싸우게 해 줘 (?)]

701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2:59

[어떻게 할까유 솦챠=상]

702 이지스 로페나렌 (RI8z3wIix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15

"침묵이 달했고, 열쇠는 머나멀어 보이는구나."

703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26

>>697 "...음, 의사까진 나서지않아도 히카루가 해결할 수 있었다만."

704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32

"싸우고 싶은건 안다만 사람 죽일 일 있냐?"

705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3:35

[정 뭣하면 동시에 끼어들지 마! 외치면서 동료들 쳐내기(?)]

706 노이 [신뢰/죄인/각성] (04GqHfOaxE)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5:25

[사실 원래는 PL분들께 물어보고 개입하려고 했는데, 뭔가 말리는 분위기라 편승...]

707 이지스 로페나렌 (RI8z3wIix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5:49

>>698 "광오하구나. 헌신적이고, 합리적인듯."

@잠시 바라보다가 밑에 쌓인 술병으로 시선이 갑니다.

그건가?

708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5:49

[일단 대충]

[소프모드는 엠포에게 진짜 개허접처럼 완벽하게 제압당하는 방향성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

709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18

[>>708 >>705 그렇다면 비켜드릴게요]

710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45

[죄송하지만 다른 분들의 제압 RP는 살포시 뒤로 미뤄두고 속행해도 될까욧...! (?)]

711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55

[일단 없던걸로 하고 다시 리셋ㄱㄱ]

712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6:57

[듀얼 재개!(?)]

713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7:09

[히카루가 말렸던 것은 취소하도록 하겠슴다아]

714 페트루스 아로낙스(37세/각오/반전/각성) (모바일) (qWwDlcfvXw)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7:19

[흐무무 싸움 구경이 가장 재미있는걸(진실)]

715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7:37

"흠" @엠포와 소프 보기 둘다 싸워야 결착지어질 일이 보인다

"씁....서로 죽일듯이 싸워야 해결되는 일이냐"

"에휴 노이 놔줘 히카루 우리는 빠지자고"

716 이지스 로페나렌 (RI8z3wIix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7:59

[싸움구경이 재일 재미있는 나이 (3)7세]

717 노이 [신뢰/죄인/각성] (04GqHfOaxE)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8:16

"...앗."

@너무 힘을 약하게 줬는지, 둘 다 손아귀에서 빠져나갔다.

"이렇게 된 거 다시 관전 모드로 들어가야지."

@다시 육포를 뜯으며 감상한다.

718 페트루스 아로낙스(37세/각오/반전/각성) (모바일) (qWwDlcfvXw)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8:37

[>>716 크헤엑 슬프다...(뇨롱)]

719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8:49

>>717 "나도 술 필요하나?" @세탄타가 만든 술을 끌고오며

720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9:15

>>715-717 "음...과연, 대화로는 풀수 없는 것도 존재하는 법이지.
무인으로서 그 사실을 간과했구나."
@히카루는 순순히 소프모드를 풀어주었다.

721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9:34

[그러면]

[>>696이 다리를 노리는 카운터라는 느낌이었는데]

[거기서부터?]

722 라서애[羅敍愛] (BXJV9o5miY)

2024-06-02 (내일 월요일) 17:39:49

>>707 "손속에 사정을 두지 않았다면 여기에 있을 순 없었겠지.

전에도 말했겠지만, 서순적으론 이기는 게 우선. 그 뒤는 적당히 맞추면 그만인 문제야."

723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0:05

"레이디즈? 다시 싸울시간이야!"

724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1:52

>>723 @남일이라고 막말하는거 아니냐는 눈치.

725 이지스 로페나렌 (RI8z3wIix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17

>>722 ".......그대를 무어라 불러야 할까.

서애 아주머니....이모.....언니..."

@아이스 박스에서 술병 하나를 꺼내고

.....힘써보다가 포기

726 라서애[羅敍愛] (BXJV9o5miY)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23

"산통을 다 깨는 군 그래.

다들 묘하게 어중간하단 말이지."

@그것도 내가 바라봐야 하는 요소긴 하지만.

727 제프 랜돌프 [용기 갈망 각성) (aiJlcogmh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46

>>724 "뭐 싸움 봐주고 싸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할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728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2:53

[(역시 제지받은 부분을 인리소각하고 진행하는 편이 매끄럽지 않나 하고 생각하기)]

729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3:23

>>696 @성대하게 넘어진다
@모래사장에 엎어져 잠깐 부들대던 소프모드는
@이내 다시 일어나 달려든다

"웃기지 마, 웃기지 마아아아-!!"

"어차피 스캐빈저 새끼들에게 일기장이나 유언장이라도 같이 받은 거잖아-!"

"안 속아, 안 속아!! 이제는 안 속을 거야-!!!"

"알량한 거짓말도, 듣기 좋은 헛소리도!"

"전부, 전부-!!"

@왼손, 노리는 건 옆구리.
@역시나 죽일 기세

730 라서애[羅敍愛] (BXJV9o5miY)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3:50

>>725 "서애면 충분해, 웃어른 취급 받을 생각도 없고."

@그러면서 노트북을 테이블에 둔다. 보아하니 전투 녹화 중인가 보다.

731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3:56

[>>711 이미 말했는데 다들 그대로 이어가던걸! 저 파트는 없던걸로 혀!]

732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4:30

[일단은 없던걸로 하고 이어도 문제는 없어보이니~]

733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4:30

[>>721 ㄱㄱ]

734 노이 [신뢰/죄인/각성] (04GqHfOaxE)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4:53

[대충 노이가 제압용으로 쏜 눈뽕에 맞아서 순간적으로 기억소거가 일어났다고 합시다(적당)]

735 카림(신뢰/인형) (ZfEYJ0JZp.)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5:01

"뇨롱..."

@ 바라보는

736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5:35

[어차피 이 업계에서 레스번복은 흔한 일이야! (?)]

737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6:08

[다 좋은데...어장주가 너무 조용하드아. 싸우는거 연출해줘(?)]

738 이지스 로페나렌 (RI8z3wIixo)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6:17

>>730 "그런가."

@어찌저찌, 병 마개를 열고

다시한번 원샷 시전.

739 세탄타(27세/각오/파국/각성) (xoL8DXZAJI)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7:24

[어장주는 보고 계시나?]

740 라서애[羅敍愛] (BXJV9o5miY)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8:00

[잠시 볼일 있어서 비우신 거 아닌가아...? 잘 몰?루]

741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8:02

>>729 "....소프 너, 진짜..."
@다리를 걸면서 바닥을 긁다시피 한 탓에, 마찬가지로 살짝 찰과상..이라고 해도 좋을 상처들의 모래를 털어내지도 못한 채.
@그대로 일어난다.

"눈을 뜨고 날 보라고!!"
@대련에서의 전적이.....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공격을 허용한 순간 그대로 끝나버렸다는 기억은 확실하다.
@그러니까...


@양손, 노리는 건 가슴팍.
@가장 근접했을 때, 그대로 안기듯 밀어 넘어뜨린다.

742 미나토 히카루 (FP0l/01fHA)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8:35

@묘한 기류는 급작스레 바뀌었고, 소프모드와 엠포는 다툼을 시작했다.
먼저 공격을 한 것은 소프모드. 어째서 싸움이 일어난 것인가. 사람으로선 알 수 없지만...
"저 둘의 싸움...묘하게 서로를 잘 알고있는 듯 보이는데,"
무인으로서는. 둘의 싸움 방식이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다음 수를 보여주는 듯 했다.

743 페트루스 아로낙스(37세/각오/반전/각성) (모바일) (qWwDlcfvXw)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8:40

[뭐어 일단 관전을 이어가는 거시야]

744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49:04

[딱히 업계 용어는 아니지만 이런걸 자동사냥이라고(아님)]

745 소프모드(정상) - [용기/파국/미각성] (auZme4TpE2)

2024-06-02 (내일 월요일) 17:51:38

>>741 @그대로 잡혀 넘어진다
@마운트를 잡혔다. 하지만 그것이 공격을 포기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눈에 핏발이 선 채로, 성난 짐승처럼 계속해서 날뛴다.


"그건, 네까짓 게 가지고 있어도 되는 게 아니야!"

"내놔, 빨리 내놔아아-!!"

"내놓으라고오오--!!!"


@...목소리는, 안 들리는 듯 하다


[이제 추억 말해주시면 된다는 팻말 (?)]

746 엠포 (asuirmX/06)

2024-06-02 (내일 월요일) 17:55:51

>>745 "말했잖아..! 선물 받은 거라고!"
@날카로운 공격들을 피해내고, 받아내면서.
@어느새 얼굴에는 붉은 실선들이 새겨지기 시작해도,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다.

"하긴, 네가 한 번 말하는 걸로 곧이곧대로 듣는 성격은 아니었지..!"
"당장 이것도, 로 언니의 물건?"

"내가, 분명히, 작전 중에는 엠포라고 부르라고 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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