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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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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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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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7065 (334)
512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0:46:39
"젠장...내 인생은 망했어..."
"다가오지마! 너도...너도 날 놀리려는거지?!"
라는 사람에게 <슬픔>으로 공격하면
"...너...우는거야...?"
"이런...나를 위해서...?"
하면서 데미지를 받는 누낌
513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0:47:13
514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0:47:37
https://www.youtube.com/watch?v=0RxqVMg2qgM
이렇게 공격하는게 아니구나(?)
515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0:49:12
아니야 (꾸욱
516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0:49:52
517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0:50:33
나중에는 막
감정 침식 같은것도 생기고
동료가 생기면
감정 연계 같은덧도 생기고 막막
사람 자신이
스스로를 구할 수 있도록...
518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0:52:14
519
로제 에제키엘
(Ow18gIKvfk)
2024-06-08 (파란날) 00:56:11
뭔가 재미써보여(?)
520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0:56:23
"좋아...이제 마법소녀 일을 하면서"
" 가장 귀찮은 상황에 대해 설명해줄게"
"사람의 내면은 복잡해"
"스스로도 잘 모르고, 외부엔 잘 드러내지 않아"
"그런 현대 사회에서 마법소녀의 힘으로도 어려운게 있어"
"...바로 상대의 [솔직한 반응]을 이끌어내는거야"
"네가 올바른 감정을 통해 공격을 해도..."
"[상대가 통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거지"
521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01:01
522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01:04
"처음엔 내가 도와주겠지만..."
"다음부터는 내가 도와주지 못해"
"그러니까 스스로를 믿고"
"때로는 과감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어"
"...정 불안하다면"
"[턴을 소모하고 상대의 상태를 살펴]볼 수 있고"
"[마력을 좀 소모하더라도 즉시 확인]하는 것도 가능해"
"...알겠지?"
"마법소녀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건 감정이야!"
"기억해둬!"
523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01:53
524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04:19
"...아 맞다"
"가끔...그 있지"
"그렇고 그런 욕망으로 폭주한 사람 말이야"
"...그래, 여자아이랑 야한짓하고 싶다거나"
"그런 욕망을 가진 녀석이 있어. 꽤 있지. 응."
525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05:35
526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05:58
"그거 말잉데...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런 욕망으로 폭주한 녀석은 말하자면..."
"하고는 싶은데 용기도 없고 끈기도 없는 녀석들이야"
"그니까...한마디로 동정이란 말이지"
"여자 손도 제대로 못잡는 완전 동정..."
"굳이 어울려주지 않아도"
"[화내거나, 울거나] 하면 겁먹고 가버릴걸?"
527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07:34
528
로제 에제키엘
(Ow18gIKvfk)
2024-06-08 (파란날) 01:07:52
wwwwwwwwwwwwwwwww
529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10:23
게이머 특)튜토리얼에서 턴이나 X키 같은 게임기 요소를 NPC가 언급하면 안 좋아함
게이머 특)매직-보조-바이저에서 상대의 감정이 가장 강하게 돌출되는 순간과 순간 사이를 감지해서 마법소녀를 보조한다는 설정과 함께
바이저가 없어지는 일부 전투에서는 턴제에서 실시간 턴제로 바뀌면 좋아함
@?
530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11:03
Q. 무슨 소리냐
A. 요컨대 여자애랑 야한짓하겠다! 고는 하지만
실제로 기회가 오면 받아먹지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란 소리
보통 인간은 이렇게 폭주하기 전에
여자애한테 고백하고 차이거나 성공하거나
아예 성범죄자가 되던가 한다
531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11:17
532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13:40
아잇 씻팔
533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13:58
크로노아크 노래 듣다가.
아직 엔딩 안봤는데 썸네일로 최종보스? 로 추정되는거 봐버림.
534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14:11
크로노아크 언젠가 다시 해봐야 하는데
535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14:43
anchor>1597039182>946
그러고보면 님들님들 이런 이벤트 있다더라 츄라이.
휘자상 저번에 이벤트 있으면 소식 가져오면 좋다고 하니 말함...(?)
536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19:41
오오
곽향 각인가(?)
537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0:22
>>532-533 앗 아앗....
그런거 많지....
538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21:09
"강력한 적은, 감정을 사용하기도 해"
"마법소녀 처럼 감정을 물리적으로 휘두르는거지!"
"이런 공격은...우리 마법소녀에게도 통해"
"운이 좋으면 그냥 쫌 아픈걸로 끝나지만..."
"감정 침식이나, 감정 오염 같은게 일어날 수도 있어"
"그러니, 상대 공격에"
"[어떤 감정으로 방어할지도 선택]해야해"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만 마, 한두번 정도는 괜찮으니까"
539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1:37
팅 팅
540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22:18
오 곽향
541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23:12
542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25:16
감정마모 튜토리얼
"...최악의 상황이네"
"이곳은 악의 조직이 만든 공간이야"
"내부의 괴인들 감정은 증폭시키고..."
"마법소녀의 감정은 [흡수]해버리는 곳이지"
"지금까지는 필요한 감정을 바로바로 꺼내써왔지?"
"여기서는 달라, 무슨 감정을 쓸지 신중해져야해..."
"자신을 괴롭힌 원수에 대한 분노가"
"15년의 세월 끝에 무너진 것처럼..."
"[같은 감정을 계속 쓰다보면 마모 되거든]"
"그러다가 모든 감정이 마모되면...끝이야"
"때로는 통하지 않는 감정도 써가면서 싸워"
"당장 눈앞의 전투보다 간부와의 전투에 집중하는거야. 알겠지?"
543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6:37
저런 이벤트 알려주신 아즈사 씨에게는 감사..(꾸벅)
544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6:58
>>542 횟 수 제 한
끼야아아악
545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28:44
냐
그래도
다른 감정 쓰다보면 충전되
546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9:16
아항
연속으로 쓰지만 않으면 되는거구나
547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29:31
통하지 않는 감정도 쓰라는 게 그런 뜻이었군
548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29:42
549
이름 없음
(MPy3lSDfF6)
2024-06-08 (파란날) 01:31:14
>>543 ㄱㅊㄱㅊ(?)
550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34:18
><547 (끄덕
그리고 나중에 막
감정 과부하리고
상대 감정 상태를 강제류 바꾸는 것도 있어서
머리 많이 쓸 필요는 없ㄱ
그냥 상대의 서사? 상태?만
잘 이해하면서 앵커 던지면 되는 느낌
551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34:26
>>548
흐엥...
552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35:39
내가 보여주고 싶은건
멋잔 기믹이나 복잡한 뇌지컬보다는
사람마다 슬픔이 있고
개인마다 사정이, 감정이 있으며
누구도 감정 쓰레기통이 될 수 없고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 보듬어줘냐한다는 거니까
553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36:11
그게
흐므
련대사회에선 여려우니까
마법소녀가 대신 쓰레기를 비워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그러는거지
554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36:50
호에에에
출산율 저하로 마법소녀 부족현상이 일어났나요(?)
555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38:13
마법소녀는
늘 부족해요
사람의 감정에
진지하게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적고
마법소녀 재능이 있는 사람도 적으니까
556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40:04
낮은 확률 X 낮은 확률
더 낮은 확률
갑자기 한국 같챠겜이 나아보이는
충격과 공포의ㅣ 이중가챠 시스템
557
릴리아◆IzZEKRSlSE
(w2ptrjY4WM)
2024-06-08 (파란날) 01:40:51
558
'지휘자'
(OPPCOQmibA)
2024-06-08 (파란날) 01:41:00
마법소녀 사망 원인을 조사한 그래프를 만들면
견습 마법소녀 때는 실전 사망이 제일 높다가
점점 경험이 쌓일수록 과로사가 1위가 되어갈 것 같아 슬프다
559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44:40
아니에용
1위는 자살이야
560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45:49
냐아
말했자나요
좀 강한 적은
감정으로 마법소녀를 때린다고
그러면 어케 될까
561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46:19
감정이 뒤죽박죽 섞이고
마음이 무너지고
또 악아ㅣ 조직 때문에
감정 마모 되고 그러니까
562
이름 없음
(clkjjDGm9I)
2024-06-08 (파란날) 01:47:14
마법소녀가 은퇴하는 경우는 매우 적고
대체로 중견까지는 대부분이 자살로 3년내에 사망
베테랑은...흐냐
대부분 마법소녀 일을 관두고
인간불신이 되어서 세상과 연을 끊고 살아ㅏ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