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레이와◆V/qpu0IqGY
(hsKW6BTug2)
2024-05-17 (불탄다..!) 23:03:29
〈 ヽ /
/∧ V/ / /
/∧ V/ _ / /
/∧ V/ニ二二ニ=- / /
/∧ V/=ニニニ=-'゙/ /
/:∧ V/ ` ´ / /
_///∧ V/ ./ / V/
. _7.゚ ./∧ V/ / / '/ /ニ> 、__
_7:{ .-‐ . V/ハ _/ ‐-. }! fニニ=- 、 /二ニ/-=ニニニ=- 、
Ⅵ ゚: : : :\ V゙v'/ /: : : V√ \ニニニ\√二/ニ=-_ .、 -=ニ> 、
V八: : : : : :゛.V/ ": : : : : ノ:} `ヽニニニl{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ハ
V个:。:_:_: イ l {乂_:_: ィ// `ヽニi{ニニlニニ√ニニ=- .、+'"ニl
VI:{ マ! l i:/// _ -‐ - Ⅵヤニ:{ニニl-=ニ/-=ニニニl
ヾヘ //.、_ /-=ニニニ〕iト ⅥⅥ:{ニニ!ニニ/-=ニニノニニ}
.\.、 l イ'へ /-=ニニニニニ=-\ Ⅵ`ーV/_{ニニ{-=ニ/ニニ7
_. -‐ァ‐r‐ '" Ⅵ>- _ -</ ゙\-=ニニニニニニニ心, ヾニニ=-乂_{ニイニニニ/
/ニ/ {_、ァ lニニニニノ '" { `'ー=ニニニニニニ二ヘ }、-=ニニニニニニ/
/二ア゚ Ⅵ ムニ>'" ヤニ=-  ̄ -=ニニニニハ、 /二\-=ニニニ_彡'゙
. /ニ/ ゞ〉 {丶` Ⅵニニニニ=- _ ̄ -=込.,_ _ /-=ニニ≧=- -=/
. ムニ/ ムiア´ ヾ,-=ニニニニニニ=- \ニ≧/{-=ニニ二ニニ=-/
lニ:7 ム7 / /ニニ}h、-=ニニニニニニ\ V:イニニ!-=ニニ二ニニ=-/
lニ.゙ ム7 / !ニ=- 7}h、-=ニニニニニヽ {ニ/八-=ニニニニニ/
. Ⅵ ', ム7 〉 -=ニ> .-=ニニニニハ Ⅵニニ> _-=ニ彡7
i!ヘ ', {:I{ /ム √二ニ:/ ``'<ニニニ廴 Ⅵ二ニニニニ二/
i!=ム /⌒`'+、、 // /ニニ=/ ``'<,ニニ\\-=ニニニニ/
. i!ニ:ム_ノ `'+、、 / '" ノニニ/ ``'<心 `' -=ニニニ/
◇==================================◇
- 이 어장은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울트라맨 등 '특수 촬영 드라마 전반과 특촬에서 파생된 미디어믹스 이야기' 전부를 환영합니다!
-분탕, 싸움 금지! 논란이 될 수 있는 모든 민감한 이야기도 안돼요!
-참치어장의 규칙과 매너를 지켜 즐겁게 대화합시다!
- 썸네일은 아웃사이더즈 최고의 피해자
237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18:31
>>256 그게 흑람검 싯고쿠가 될것 같습니다
2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tgicBQ5oB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19:04
>>233 레전드의 최대 원작 라이더 리스팩트가 이거 아닐까 합니다.
이야기가 없는 라이더에게 이야기를 선물해줬어
239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1:48
이야기 없이 떠돌던 라이더는 어느 소년에게 꿈을 선물해, 한 라이더의 이야기가 시작할 수 있도록 해줬다.
멋진 이야기 아닌가요?
240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2:15
멋지네요~
241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2:54
본인이야 그걸 떠올리지 못하고 끝을 맺었다지만, 그래도 분명 의미있었을 거에요
242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3:39
카도야는 분명 죽긴했는데
언젠가 부활해서 튀어나올 수 있다고 생각...
243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4:24
그나저나 5년이 지나면 레이와 10주년 기념작을 할텐데
이때 어느 작품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4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tgicBQ5oB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4:51
일단 츠카사라는 캐릭터 자체가 언제 튀어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캐릭터니 말이죠
언제 나와서 난 죽음을 경험해본 적 없다 해도 이상하진 않음
실제로 죽었다가 살아난 전적이 있고
245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25:07
제로원 팬들: 딴 거 모르겠고 후와 배우분은 도대체 어디 가신 건지...
246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38:54
>>228을 본 제작진: 애초에 왠 소녀가 정의감 품고, 싸움을 중재하러 다니는 스토리인데
처음부터 뭔 나는 최강이니 뭐니 하는게 이상한겁니다. 평범한 여고생이라고요?
뭔 만나자마자 조력자 생기거나, 적이 얘한테 푹 빠지고는 툴툴대며 아무거나 안하거나, 뜻 없는 지원 없는게 이상한거라고요
적어도 주인공스러운 면모나, 히어로가 되는 과정은 험난하고, 힘들며, 고통을 견디면서 이뤄줘야만 하는겁니다!
@무척이나 어느 악마 라이더가 나오는 작품의 누군가를 까는 의도가 다분한ry)
247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39:32
아, 그러고 보니 디케이드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디케이드 vs 고카이 레드 는 로망이 있었달까, 멋있었어요.
248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0:19
>>246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249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0:28
>>246 뜻 없는 지원 없는게->뜻 없는 지원 해주는게
250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0:59
>>246 특덕들이 환호할 것 같(...)
251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1:49
>>247의 연장선인데. 뭐랄까, 역대 가면라이더와 역대 슈퍼전대 레드가 맞붙는 것에 전율했다고나 할까.
사실상 같은 능력끼리 맞붙는 게 얼마나 멋졌는지.
252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2:49
>>251 토에이: 그런 당신을 위한 레전드 vs 투카이쟈를ry)
253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2:50
>>251 허나 영화는 조졌다(...)
254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3:52
근데 >>246 같이 안 말해도
시청자들 입장에선 "ㅅㅋㄹ 까려는 의도가 다분히 느껴지는 캐릭터"라는게 서서히 인식될거 같긴 하다 ㅋㅋ
255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4:02
>>253 하지만 로망은 있었죠?(아무말)
투카이쟈... 이젠 그냥 고카이 번외멤버로 들어와도 괜찮지 않을까? 마침 한명 사실상 제명당했고.
256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4:45
>>254 매번 처참하게 구르는 어주인공이란 점에서 특히ㅋㅋ
257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5:54
처참하게 구르는 여주인공. 심지어 멘탈도 물러서 같이 구르는 남주인공보다 비참해보이는...
???: 그래, 그거야!(환호)
258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5:58
여주인공
오타오타
259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6:17
>>257 케케라가 레스도 올리네
2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tgicBQ5oB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6:18
>>255 사실 이 인물들로 트루 아웃사이더즈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닐까
여기에 범죄 저지른 사람들 몇명 더 더하면 딱인데
261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7:10
그램린이 비중 압도적이네요...
262
이름 없음
(BBjFXnjlPo)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8:15
>>246
그렇다 위기감 없이 뭐든 술술 풀리는 주인공 보려면 걍 아무 이세계물이나 보러가면 된다(음해)
263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8:32
하지만 말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여학생이 싸움 막겠다고 성검 쥐고서 분투하다 멘탈 부숴지고, 이리저리 베이고 얻어맞고, 그러면서 팩폭은 뒤지게 처맞고, 그러면서 흑화 루트 밟아가다가 그동안의 인연을 통해서 정신 부여잡고 성장하는 스토리 모두 좋아하잖아요!
???: 야 너두?
26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tgicBQ5oB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8:43
>>261 어쩔 수 없어요 그램린이 저 중 압도적이라서, 발팬서도 막장이긴 한데-
265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9:25
>>263 케케라 아저씨 거기서 뭐하시는겁니까
266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9:40
둠즈기츠님 여기에요
미래인좀 잡아가세요
26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tgicBQ5oBk)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9:49
>>265 케케라는 모두의 마음 속에 존재합니다.
268
이름 없음
(BBjFXnjlPo)
2024-05-19 (내일 월요일) 20:49:52
사실 험난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걷는 걸 괴로워하는 것도 유열하는 것도 주인공을 좋아하니까-마지막에는 주인공이 행복해졌으면 하니까라는 이율배반?적 감성이죠
269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0:14
엣 내가 지금까지 무슨 말을 하고 있었던 거지
여튼 루미네는 상당한 고난이 예정되어 있다는 게 보여요...
270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0:56
일단 엘 모프스(에스파다)랑 친해지게 만들 생각
271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1:29
근데 가면라이더 세이버 Another Story는 근데 진짜 묘하게 기존 주인공들을 반전시킨 느낌이 강하다
솔직히 하이세를 보자면 직업부터 문이 아닌 무에 중점을 둔 직업을 가졌다는 것도 그런거지만
세계의 의지(전지전능의 서)가 아닌 인간의 악의(키류, 가스터)에 의해 운명이 결정된 케이스거든요
272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1:48
스토리 사이드가 크게 2라인으로 나뉜다는 느낌
1. 하이세 사이드
2. 루미네 사이드
그리고 가면라이더 에스파다인 엘이
루미네 사이드의 주요 조연인거구요
273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2:25
하이세와 토우마는 뭐랄까, 시작점과 방향성이 달랐는데 결과물은 같은 경우라고 보이긴 해요. 스타트 시점에서 하이세가 좀더 성숙했을 뿐.
274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2:57
그리고 원작 세이버를 고증한다면
엘은 칼리버의 손에 의해 탈락할텐데
문제는 그 칼리버 정체가(웃음
275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3:11
근데 다시 봐도 버스터 오쟈화는 팬들에게 엄청난 이슈가 되긴 할 듯;;;
276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3:43
>>275 (공포 그 자체)
277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4:40
고죠의 경우에는, 이제까지의 인간관계의 이어짐과 의심, 끊어짐 극복을 통한 행복한 결혼 생활로 이어지는 것이
정반대로 뒤집혀서 결혼 생활이 조져지고, 인간관계도 잃어가는 등
없던 것을 얻다가 잃고 다시 되찾은 케이스에서, 있던 것을 앗아가고, 다시 되찾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죠
278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5:17
인연과 가족을 만들어간 린타로, 인연과 가족을 잃어가는 고죠.
이런 스토리도 맛있거든요.
279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5:57
>>275에서 언급하듯
버스터의 오가미와 반대로 키류의 경우는
"가족의 소중함"을 각인시키되, 그것이 누군가의 가족을 제거함으로서 알려주는 케이스가 되어버렸죠
280
이름 없음
(BBjFXnjlPo)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6:20
생각해보니 가면라이더 세이버 Another Story 방영화 제작 과정에는 앵커+어장주 아이디어라 다이스 개입이 없네
281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7:25
오가미: 아버지로서 가족을 지켜가며 "가족의 소중함"을 상징하는 경우.
키류: 타인의 가족을 해침으로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경우.
참 악질적으로 반대네요. 오가미가 키류를 만난다면 적토가 너 같은 놈을 선택할 리 없다고 분노하실 듯(선택 매커니즘이 좀 다르지만)
282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7:54
>>280 그렇기 때문에 다이스 사고가 없을 것 같지만
이후 메이킹에서 서로 충돌하는 앵커가 나오거나
애매한 연출이면
다이스로 결정하거나 보강할거라...
283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8:07
>>280 팬들 반응을 다이스로 결정하는 걸지도 모르죠
284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9:04
>>281 여기선 성검이 오래전에 세계 각지로 흩어졌기 때문에
원래 성검을 소지하던 쪽
주최측이 배틀로얄 개최를 위해 적합자에게 배분한 쪽
이렇게 나뉘네요
285
이와에◆FXz2JqT54Q
(.CvFmEwcY6)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9:16
>>283 그것도 있네요
286
이름 없음
(EMgYWn168.)
2024-05-19 (내일 월요일) 20:59:46
>>284 그래서 매커니즘이 다르다고 한 것이긴 해요.
그나저나 궁금한 거 하나 있는데. 루미네는 아이테르랑 몇살 차이로 생각 중이신지?
287
모노리스◆wX2KvXsuc2
(VANgQeJwzA)
2024-05-19 (내일 월요일) 21:00:45
엘 모프스의 경우는... 얘는 역으로 어둠어둠한 켄토 덕분에
"특별한 가정사도 없고, 뭔 어둠도 없는 케이스"가 되어버렸군요
다만 역으로... >>274의 언급대로면 다른 이의 가정사에 얽혀 희생당하는 케이스가 될 지도...
켄토는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하면서, 주위에 의해 좋게 바뀌었지만
모프스는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주장하다가, 주위에 의해 나쁘게 운명이 고정당해버린 케이스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