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골시티에 위치하며 5번수로는 날씨 문제로 2, 3번 수로는 >>170에 해당하는 포켓몬이라든지로 환경이 수월치 않은 반면
1번수로, 4번수로 특히 1번수로는 아무래도 대도시와 연결되어진 점에서 접근성이 좋기도해서 낚시를 가볍게 즐기거나 취미로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이기에라는 점에서 낚시하는 이들의 수요가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버린 개인 대여점
낚시꾼들에게는 성지까진 아니라도 어지간한 낚시 관련으로는 해당 대여점이 꽉잡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관장이라는 작자가 자릿세랍시고 텃세를 부린다든지 >>204 관련으로 낚시를 통해 낚아 올린 포켓몬 관련 전용 포켓몬볼에 대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 접점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어스단 관계자가 접근하여 당근을 제시하기도 하고(어스단에 속해잇으면 관장의 텃세에 대한 부담을 경감해주겠다느니) 낚시배 관련으로 >>198에 대한 컨펌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기도 하는등등
각각 보석산, 동글산, 세마산, 구멍산에 위치한 동굴. 등산로만 따라간다면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며 등산로가 없는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동굴들이다. 이 동굴들에 들어간 사람들은 두 번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오지 못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4개의 동굴은 모두 출입이 불가능하도록 입구를 막아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러고도 들어가는 사람들은 항상 나오며 당연히 이 사람들 역시 현재까지도 실종 상태이다. 이 동굴에 못 들어가게 막는게 감시탑에서 일을 하는 포켓몬 레인저들의 업무 중 하나.
찾기 힘든데다 들어가면 다시는 못 나오는 흉흉한 동굴들이지만 4곳의 동굴 제일 깊숙한 곳을 전부 갔다오는데 성공하면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만이 존재한다.
숨어산 깊은 동굴에 위치한 제단. 입구부터 용 형상의 석상이 줄줄이 늘어서있다. 탱자마을의 드래곤 조련사 일족이 관리하고 있으며, 제단 위에서 트레이너와의 유대가 극에 달한 드래곤 포켓몬과 함께 춤을 추는 의식을 치루면 궁극의 드래곤 타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7번 도로의 공터에 만들어진 버스킹 스팟.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연중무휴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있다. 튜나지방을 넘어 세계적으로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밴드가 무명시절 처음으로 버스킹을 했던 곳이며, 지금도 그 자리는 역사적인 명소로 보존되고 있다. 관광도시 가마시티의 근방인 점도 있어 관광코스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덕분에 주변에선 푸드트럭도 다수 포진해있다. 일정 주기마다 가마시티 주관으로 유명 밴드가 라이브 공연겸 팬들과 포켓몬 배틀을 벌이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회 별로 두 파트로 나뉘며 부르나시티를 중심으로 12번 도로에 해당하는 곳은 챔피언 로드에 가깝기에 험지가 많아 익스트림을 하고 싶어해하는 이들이 주로 참여하고 부르나시티를 중심으로 13번 도로에 해당하는 곳은 12번 도로 만큼 길이 험준하진 않아도 자전거 좀 탄다는 이들이 너도나도 참여하여 선수의 질은 되려 높음
풍경마을을 바라보는 11번 도로는 >>201이라든지에 대한 이유때문에 대회 장소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쓰이지 않고 있음
자전거는 규격에 맞추어진 자전거만 참여 가능한게 있고 자전거 소유자가 온갖가지 튜닝을 통해 마개조(?)한 자전거'도' 참여 가능한 루트가 있다.
참여 가능 루트가 나뉜건 겉으로의 이유는 자전거에 대한 접근성이라든지 대회 참여자들이 고여지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이유지만 규격에 맞추어진 자전거는 어스단(anchor>1597047116>633)에서 만들어진 모델이 표준인것처럼 통용되고 있다는점에서 시사하는바가 있지 싶다.
거진 모든 자전거 소유자들이 그렇치는 않치만 자전거 소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포켓몬의 질이라든지 트레이너로서의 능력치라든지가 낮진 않은편 그야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보니 활동 범위가 적지 않을 거고 그럼 자연스럽게 '눈과눈이 마주치면'으로 시작하는 포켓몬 대결이 잦은 편인 만큼 그에 대비해서 실력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다는 점에서 대회 끝나고 다음 날(길면 다다음날)에 포켓몬 배틀을 벌이는 이벤트도 있긴 하다.
튜나지방의 종합대학. 이고르 교수님이 이곳에서 연구하신다. 포켓몬의 식생 등 몇몇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룩하여 다른 지방의 박사님들이 학회 참가를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3년전부터 협회로부터의 연구지원금 예산이 삭감되어 곤란한 모양. 챔피언에게 어딘가 밉보인것 같다. 화석포켓몬을 이곳에서 부활시킬 수 있다.
원래는 일부 개방하고 개방된 곳을 중점으로 카페라든지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지만 사람의 왕래가 잦아들면서 포켓몬 시합도 자연스럽게 증가함에 따라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트레이너들의 핫스팟으로 자리매김 되어진 곳
초기에는 관제탑 관계자들간의 친목겸 겸사겸사 트레이너랑도 포켓몬 시합을 하는 정도였지만 점점 규모가 커지고 규격화 되어져 어느새 '쁘띠 포켓몬리그'라는 명칭이 나올 정도가 되어버려 트레이너들에게 일종의 명소가 된다.
이곳 관제탑에서 정해진 룰과 정해진 장소에 있는 트레이너들을(이라고 쓰고 관제탑 소속 경비대라고 읽)상대하고 제일 위에 위치한 관제탑을 재패하고 있는 트레이너를 상대해서 이기면 관제탑 자체 내에서 수료증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 수료증은 주인공 누나가 챔피언 먹을 때만해도 어디까지나 관제탑을 전부 돌아보았다는 일종의 스탬프투어 같은걸 수료증이라는 이름으로 트레이너들 기분좋으라고 수여해주는 느낌으로 통용되었지만
주인공 누나가 현 챔피언한테 깨지고 나서 기존 관장들이 물갈이 되면서 갈 곳 없던 관장들과 관장을 따르는 트레이너들이 관제탑에 흘러들어가면서 관제탑 내의 트레이너 질이 급속도로 올라가고 관제탑 소속 경비 인력 내부에도 변화가 생겨나고 관제탑 관리자들 또한 현 챔피언의 행보에 영향을 매우 '인상'깊게(안좋은 의미로)보고 있던 와중에 갈곳없는 이들(전 관장과 트레이너들)을 고용하거나 받아들임으로 인하여 지금의 '쁘띠 포켓몬리그'라고 쓰고 마경(?)화되어지는 지경이 이른다.
이로 인해 관제탑에서 수여되어진 수료증은 튜나 지방에서 벗어나 타 지방 일부에서는 포켓몬 배지 1개에서 어디는 3개까지 인정하는 곳도 나온다는 소문이 들릴정도로 가치있는 물건이 되었다. (당연하지만 주인공 누나가 챔피언 먹었을 당시에 수여받은 수료증과 지금의 수료증은 형태나 모양이 완전 다르며 과거의 수료증은 다시금 갱신받기 위해 절차를 밟으며 다시 도전해야한다.)
@에테르재단 튜나지부 상처 입은 포켓몬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인 에테르재단의 튜나지방 지부. 그물시티에 위치해 있다. 바다 건너 멀리 있는 알로라지부와는 다르게 울트라비스트의 연구 같은 위험한 짓은 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튜나지방에서는 주로 트레이너로부터 유기된 포켓몬이 야생 포켓몬에게 다치지 않도록 거두어 인공 조성된 내부의 파크에서 보호하는 일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깨끗한 단체. 대표가 흑막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어스단에게 있어선 유기된 포켓몬들을 거두어 가는 에테르재단이 골칫덩이이지만, 어디까지나 지부일 뿐이고 본부는 해외에 있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렸다가 본부가 나서게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워서 직접적으로 적대하지 못하고 있다.
걸음마을 뒷산에 위치한 오래된 수도원. 오래 전부터 튜나 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을 기념하고 있다. 외관이 고풍스럽고, 첨탑이 상당히 높아 마을 어디에서나 그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뒷산이 제법 높고 길이 험해서 방문하기는 쉽지않은편.
걸음마을에는 특별한 날에 첨탑을 바라보면 첨탑 위에서 아른거리는 신비한 그림자를 볼 수 있다는 전설이 있는데, 수도원의 수도트레이너들에게 그림자를 봤다는 얘기를 하면 갑자기 자격을 증명하라면서 배틀을 신청하기 시작한다. 모든 수도트레이너들을 쓰러트리기 전까지 끝나지않는 연속배틀이라는 점이 악질적. 다만 수도원장까지 모두 쓰러트리고 나면 무언가 "중요한 물건"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파리존 탱자마을에 위치. 이전까지는 다른 지방의 평범한 사파라존이었지만 현 챔피언 집권 후 본래라면 쉽게 찾을 수 없는 희귀한 포켓몬이나 강한 포켓몬의 미진화체 등을 돈을 받고 공수(밀렵)해서 사파라존에 풀어다 놓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법적인 매매 시설이 되었다.
넓은 바다와 다양한 생태의 섬들로 구성된 해양공원. 말하자면 사파리존의 바다판으로 일반적으로 튜나지방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포켓몬들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 에메랄드빛 바다, 다채롭고 활기찬 포켓몬들의 생태는 관광지로 유명한 가마시티에서도 손꼽히는 자랑거리다. 토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도 한다.
관광 대도시인 가마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참치'라고 하는 포켓몬을 닮은 괴생물의 외형을 한 탑. 가마시티가 있기 전부터 존재해왔다는 전설이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내부는 골뱅이(@)를 닮은 닻 모양의 조각상이 있으며, 그곳에 손을 대면 '이상한 전파'가 머릿속에 들어온다는데……?
@포켓몬 레인저 팀 튜나지부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야생에서 포켓몬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자연을 지키고 흉포한 야생 포켓몬으로부터 여행자들을 보호하거나 그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포켓몬 레인저의 튜나지방 지부. 풍경마을에 위치. 튜나지방에서는 주로 트레이너에게 유기된 포켓몬이 주변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포켓몬의 유기를 막거나 또는 유기된 포켓몬을 거두거나 하며, 또한 (주로 사파리존에 의해 행해지는) 밀렵 행위를 막는 활동, 그리고 산불, 방화 등의 생태계 파괴 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감시하는 활동 등을 한다. 에테르재단과 마찬가지로 전 지방에 지부가 있는 거대세력이기에 어스단이나 챔피언도 함부로 손대지 못하고 있지만, 튜나지방의 민심 특성상 세력이 약해 경우에 따라 에테르재단과 협력하기도 한다.
성례문은 아리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자, 도시의 중심지. 성례문과 성례문 광장을 중심으로 번화가가 펼쳐져있다. 그 중에서도 길을 따라 마천루가 늘어선 대로(大路), 엣지스트리트는 튜나 지방 도시문화의 상징이자 경제적 중심.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모습이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는다.
@리코리스 탐정사무소 아리시티에 위치한, 최근에 갑자기 아리시티의 뒷골목에 생겨난 탐정사무소. 규모가 작고, 근처의 뒷골목의 가난한 아이들을 고용하고 있어 어째 더러운 흥신소처럼 보이는 곳이지만, 실제로는 튜나지방의 뒷사회에 숨어 있는 어스단의 실체를 파헤치고 체포하기 위하여 국제경찰에서 파견된 요원 코드네임 : 리코일이 위장을 위하여 세운 사무소이다. 사무소를 세운 직후에 텃세를 부리기 위해 몰려든 부랑아들을 뛰어난 실력으로 순식간에 제압한 뒤 교화를 위해 없는 형편에도 고용하여 일을 시키고 있는 등 뛰어난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갖추고 있는 국제경찰의 뛰어난 요원이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어스단에 말려들어가는 걸 저지하는 방해 역이 될 수도, 만약 실력을 인정받는다면 정체를 드러내어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사무소 사장의 커피 타는 실력이 무척 뛰어나고, 손님에게 항상 커피를 대접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으로 알음알음 이름을 얻고 있는 듯하다.
튜나 지방에 존재하는 길고 넓은 거대한 지하 통로다. 마을 하나 정도는 들어갈 정도의 넓적한 지하 통로가 튜나 지방을 관통해 존재하고 있다. 여러 개의 입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몇몇 장소는 지하 통로를 통해 재빨리 이동 가능하다 하지만 강력한 야생 포켓몬이 다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따돌리거나 쓰러트릴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접근하지 않는 게 좋다 최근 알 수 없는 집단이 상주하며 고액의 자금을 지불하면 호위 역할을 해주고 있긴 하다
>>234 +사장은 본래 어느 지방의 악의 조직 간부의 자식으로써 아버지의 악행을 모른 채로 아버지를 동경하다가 아버지가 국제경찰에게 체포되면서 아버지의 악행을 낱낱이 알게 되어 충격에 빠진 채로 가족이 풍비박산 난 뒤 뒷골목을 전전하게 된 고아였으나, 아버지가 몸담았던 악의 조직이 완전히 괴멸된 이후 뒷처리를 하던 국제경찰의 눈에 띄어 그대로 거두어졌고 그곳에서 아버지의 속죄 및 아버지와는 달리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고된 훈련을 이겨내어 촉망받는 국제경찰이 되었다.
>>212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추진하며 건설을 담당하는 회사 시초는 숨어숨어제도 내에 섬과 섬간의 자잘한 다리들을(지도에는 표시되어지지 못하는) 수주받는걸로 시작하여 물가 내에서 내진 설계가 잘 완비되어진 건축물을 연구하고 증축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제비마을에 보, 저수지, 댐을 수주 받고 경력을 쌓아 가마시티의 >>188, >>189를 따내며 일약한 회사
어스단과는 >>204 관련으로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었다
챔피언이 바뀌고 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기존 포켓몬 연구원 중에서 인력 일부가 여기 회사로 들어오게 되는데 이들은 내진 설계 관련으로해서 크나큰 기여를 하게 되고 개중에는 >>212에 대한 아이디어 초안을 보이기도 하면서 시너지를 내는 과정중에 회사 이름을 아예 '루프 타워'로 개명했다고....
개명 전에는 어스단에서 인수합병 하다 못해 51:49 같은 지분 비율을 제시하며 투자제의도 받았지만 피일차일 미루거나 서로 조건이 차지 않아서 불발되어 지금에 이르러서도 어스단에 속하지 않은 회사로 자리매김
자체 키우미집도 없는건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부속 같은 개념이고 건설현장에 필요한 몬스터 한정이라서 사설 키우미집을 매일 같이 불태우는 누구씨의 범위에는 걸리지 않는 모양
그 외에도 몇몇 현 관장이 체육관 관리를 내던지면서 방치되다시피한 체육관 관리에 대한 대행업을 도맡는 사업에 신규 진출 (보안성을 띄고 있긴 하지만 아마 암암리에 아는 이들은 알수밖에 없는게 개중에서는 단순 시설 관리 대행 뿐만 아니라 심하면 체육관을 찾아오는 트레이너도 대행으로 맡이하고 있는 형국인 곳도 있.....)
회사의 규모랑 영향력이 커지면서 루프 타워 측에서 내놓는 차후 건설 모델링이라든지 내진설계가 매우 잘 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일종의 이밴트 같은걸 열기도 하며 해당 이밴트를 통해 다양한 트레이너들이 교류하기도 하고 트레이너 시합도 개최되기도 한다.
루프 타워 내 직원들을 상대하는건 상성적인것만 잘 캐치해내면 난이도는 쉬운편
근래들어서는 현 챔피언이 현 챔피언이기도 하겠다.
회사가 선별한 인력 중에 포켓몬 트레이너를 육성하여 해당 포켓몬 트레이너를 챔피언으로 만들면 좋고 만들지 못하더라도 스폰서의 광고탑 또는 챔피언이 될만한 싹수가 보일 트레이너에게 간접적인 협력이나 조력을 통해 차기 챔피언에게 빛을 지게 하여 입지를 공고히하려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고 있다. (아무래도 스폰서를 등에 업은 트레이너가 챔피언이 되면 곱지 못한 사회적 시선이라든지 감안은 안한건 아니긴 하지만 현 챔피언이 현 챔피언이라는 점에서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고....)
왕년에 날고 쎄고 쎘지만 지금에 이르서는 포켓몬 트레이너를 은퇴한 이들이 삼삼오오 모임을 같은 클럽룸
....이었는데
어디의 누구씨가 사설 키우미집을 몇년째 태워버린 바람에 공급이 줄어든 키우미집 수요 일부를 충당하긴 하지만
>>220마냥 줍줍하는건 아니고 뱃지도 일정 숫자있어야하며 저명한 박사의 추천이라든지 하다못해 트레이너로서의 기량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물들을
(예시 >>182에 해당하는 수료증, >>189에 해당하는 네임드 트레이너의 2명 이상 추천, >>192에서 우승한 증표라든지 etc.... )
제시할 수 있는 이들 한정으로밖에 받지 않긴 하지만 가격도 타 키우미집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트레이너로서의 경험이 있는 이들이 포켓몬을 키우다보니 대회용으로 단기간 맞기는 선수들도 있어서 경쟁이 있는 편(반면 단순 돌봄으로 포켓몬을 맡길 경우에는 널널한편)
이후 시간이 흘러서 현 챔피언 체제가 있고 난 이후에는 은퇴한 이들에 대한 대우나 해택에 대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삭감하거나 축소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이로 인한 경제적 타격은 그없이긴 한데 비단 주인공만이 아니라 타도 챔피언을 외치는 트레이너들과 '이 자식(현 챔피언) 어떻게 안되겠어'라는 은퇴자들의 생각이 서로 맞물리게 된걸 계기로 하여 포켓몬 학교까진 아니어도 트레이너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학원을 개설하여 튜나 지방의 트레이너 질을 높이는데 힘쓰게 된다.
해당 학원에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는 이전 글에 적힌 키우미집에서 제시되어진 조건을 충족하는거 외에도 가르침을 받고 있는 트레이너를 최대 2~3명 이상 이긴다면 자격이 주어진다. 스폰서로서는 어스단, >>228 , >>247 이외에도 >>189에 해당하는 타 지역 네임드 트레이너들이라든지 등등이며
가르침을 전부 이수하게 된다면 비전기술이라든지 챔피언 덕분에 이젠 시중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든지 기술머신이라든지 뭔가 줄지도.......
여담으로 학원에서 속한 학생에 해당하는 이들의 나이는 들쑥 날쑥하고 아무리 길게 가르친다고 해도 짧으면 한달 길어도 반년 이상 시간이 들지 않는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키요마로가 참치와 완전히 동일체냐고 하면 아닌데 완전히 독립된 캐릭터도 아니어서 참치들과 개별적인 캐릭터성을 가진건 맞지만 조종자체는 참치가 하잖아. 예를 들어서 우리가 열혈바보캐릭을 조종한다고 정말로 바보같은 선택지만 하는게 아니잖아. 그리고 이번건 의견차이니까 뭐가 맞았다 틀렸다라는 말은 하지 말아죠. 만약 이 글이 기분나빳다면 사과할게. 참치도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