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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설정】━━━━━━━━━━━━━━━━━━━━━━━━━━━━━━━━━━━━━━━━━━━━━━━━━━━━━ ㄴ대륙의 동쪽에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는 도시국가. 메타적으로 말하면 무협소설의 중국과 같다.
ㄴ도시의 이름으로 추측할 수 있듯이 비늘의 혈족 1세대 진룡 중 하나가 세운 국가이다.
ㄴ그 진룡은 초대 황제로서 국가를 통치하다가 인간 여성과 결혼하고 그 자식들 중 하나를 다음 황제로 세우고 자신은 은퇴하고 어딘가로 떠났다. 몇몇 백성들은 초대 황제가 아직도 살아있으며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고 믿고 있다.
ㄴ현재는 격세유전으로 초대 황제의 피를 강하게 이어받은 반룡 황제가 지배하고 있다. 참고로 여성.
ㄴ유구한 역사와 거대한 영토로 인해 위상이 높은 편. 그만큼 이 도시국가 출신 사람들은 으스대는 경향이 있다.
ㄴ황제가 꼭대기에 있는 군주제 국가이다. 황국의 백성들은 용의 후계인 황제와 황족들을 존경하고 떠받든다. 심하면 그들의 용안을 봤다는 이유로 자신의 눈을 파낼 정도. 특히 이번 대의 황제는 무려 초대 황제의 피와 힘을 발현한 반룡이라서, 거진 신처럼 대하고 모신다.
ㄴ황국의 장군들 중 가장 강한 셋을 <삼대천>이라고 묶어서 부른다.
ㄴ국가의 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인구가 많고 토지도 비옥하여 기반이 튼튼하다. 무림의 사건들이 터져 큰 피해를 입어도 어떻게든 회복하여 강대국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은 것도 그러한 이유. 그러나 사람의, 정확히는 일반 백성들에 대한 생명의 가치가 가벼운 경향이 있다. 또, 신분제이기에 귀족·관료들과 하층민들과의 격차가 엄청나다.
ㄴ국가 내부엔 별개로 무림이라는 또다른 질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많은 수의 문파들의 본산이 현재에도 이곳에 있다.
ㄴ천마의 무공뿌리기(anchor>1597033109>322-362), 정사대전(anchor>1597046084>524), 마도천하(anchor>1597046215>894-980, anchor>1597046272>19)등으로 무림이 혼란해졌고, 덩달아 황국도 큰 피해를 입었다.
ㄴ이전에는 '관무불가침' 이란 방침이었으나, 위의 사건들을 겪고나서는 강호의 무림인들이 무림맹을 세울 때 직할령을 떼줘 그곳에 세우게 하고 황족 중 하나를 보내 무림맹의 주요 직책에 앉히거나 아예 무림맹주와 결혼시켰다.
ㄴ몇몇 무림인들은 '관무불가침'을 잊었냐던가 황국에서 무림맹에 간섭하려는 거냐면서 반발했지만, 개빡친 당시의 황제가 직접 가서 그렇게 한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하고 무림의 사건들로 인한 황국의 피해액을 보여줘 그들을 이해시켰다.(일설에는 이래도 알아먹지 못해 비무로 이겨서 닥치게 했다고 한다)
ㄴ여담으로 폴만(anchor>1597032917>122)과 사이가 안 좋은 편. 같은 확장주의 국가라던가 등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논(anchor>1597038135>428)에게 있어서 린 황국이라는 도시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지도자는 검증되지 않았으며, 신분·재산·노마지 등으로 중요 인적자원을 놓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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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설정】━━━━━━━━━━━━━━━━━━━━━━━━━━━━━━━━━━━━━━━━━━━━━━━━━━━━━ ㄴ대륙의 동쪽에 거대하게 자리잡고 있는 도시국가. 메타적으로 말하면 무협소설의 중국과 같다.
ㄴ도시의 이름으로 추측할 수 있듯이 비늘의 혈족 1세대 진룡 중 하나가 세운 국가이다.
ㄴ그 진룡은 초대 황제로서 국가를 통치하다가 인간 여성과 결혼하고 그 자식들 중 하나를 다음 황제로 세우고 자신은 은퇴하고 어딘가로 떠났다. 몇몇 백성들은 초대 황제가 아직도 살아있으며 언젠가 다시 돌아온다고 믿고 있다.
ㄴ현재는 격세유전으로 초대 황제의 피를 강하게 이어받은 반룡 황제가 지배하고 있다. 참고로 여성.
ㄴ유구한 역사와 거대한 영토로 인해 위상이 높은 편. 그만큼 이 도시국가 출신 사람들은 으스대는 경향이 있다.
ㄴ황제가 꼭대기에 있는 군주제 국가이다. 황국의 백성들은 용의 후계인 황제와 황족들을 존경하고 떠받든다. 심하면 그들의 용안을 허락없이 봤다는 이유로 자신의 눈을 파낼 정도. 특히 이번 대의 황제는 무려 초대 황제의 피와 힘을 발현한 반룡이라서, 거진 신처럼 대하고 모신다.
ㄴ황국의 장군들 중 가장 강한 셋을 <삼대천>이라고 묶어서 부른다.
ㄴ국가의 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인구가 많고 토지도 비옥하여 기반이 튼튼하다. 무림의 사건들이 터져 큰 피해를 입어도 어떻게든 회복하여 강대국의 위치가 흔들리지 않은 것도 그러한 이유. 그러나 사람의, 정확히는 일반 백성들에 대한 생명의 가치가 가벼운 경향이 있다. 또, 신분제이기에 귀족·관료들과 하층민들과의 격차가 엄청나다.
ㄴ동쪽의 미개척지역(anchor>1597038377>216)에 관심이 많아 이따금 조사단을 보내기도 한다.
ㄴ국가 내부엔 별개로 무림이라는 또다른 질서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많은 수의 문파들의 본산이 현재에도 이곳에 있다.
ㄴ천마의 무공뿌리기(anchor>1597033109>322-362), 정사대전(anchor>1597046084>524), 마도천하(anchor>1597046215>894-980, anchor>1597046272>19)등으로 무림이 혼란해졌고, 덩달아 황국도 큰 피해를 입었다.
ㄴ이전에는 '관무불가침' 이란 방침이었으나, 위의 사건들을 겪고나서는 강호의 무림인들이 무림맹을 세울 때 황국에서 영토 일부를 무림맹 직할령으로 하여 그곳에 세우게 했다. 그리고 황족 중 하나를 보내 무림맹의 주요 직책에 앉히거나 아예 무림맹주와 결혼시키고 있다.
ㄴ몇몇 무림인들은 '관무불가침'을 잊었냐던가 황국에서 무림맹에 간섭하려는 거냐면서 반발했지만, 개빡친 당시의 황제가 직접 가서 그렇게 한 이유를 조곤조곤 설명하고 무림의 사건들로 인한 황국의 피해액을 보여줘 그들을 이해시켰다.(일설에는 이래도 알아먹지 못해 비무로 이겨서 닥치게 했다고도 한다)
ㄴ여담으로 폴만(anchor>1597032917>122)과 사이가 안 좋은 편. 같은 확장주의 국가라던가 등의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논(anchor>1597038135>428)에게 있어서 린 황국이라는 도시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지도자는 검증되지 않았으며, 신분·재산·노마지 등으로 중요 인적자원을 놓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ㄴ세계 의회(anchor>1597038291>67) 등으로 제논과 린 황국의 황제가 만날 때마다 신경전이 장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