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1: 룰에 의거한 활동만 할 수 있으며 그 외에 기타 자의적인 또는 무의식적인 행동,명령의 이행,계약의 체결 따위를 할 수 없다.
룰 2: 페어리 매직을 사용할 경우 대상이 된 존재들에게 이 사실을 3번에 걸쳐 고지해야 한다.
룰 3: 부점이 스스로의 룰을 충족하여 소멸하는 것 이외의 방식으로 파괴되거나 상태이상 제거,개념조작 등으로 인해 부점의 특성이 사라졌을 경우,해당 부점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위치로부터 가장 가까이에 있었던, 이미 자신의 페어리 매직으로 스나크 또는 부점의 특성이 부여된 이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 1만 명을 선택해 스나크와 부점의 특성을 부여시키고 새로운 '스나크 사냥'을 개시한다.
룰 3-1: 사냥을 개시하는 순간 부점의 특성이 부여되는 것은 무작위로 선택된 한 사람 뿐이며 나머지 9999명은 스나크로 시작한다. 스나크들이 부점으로 변이할 확률과 확률의 변동 조건은 야생의 스나크의 그것과 동일하게 설정한다.
룰 3-2: 현실조작,상태이상 면역 등 모종의 사유로 인해 대상자 1만명 모두에게 특성을 부여하는 데에 실패했을 경우 대신 그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을 대상으로 삼는다.
룰 4: 사냥 도중 부점이 스스로의 룰을 만족하여 소멸하고, 해당 사냥에 더 이상 남은 부점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사냥의 종료를 선언하며 그 사냥을 위해 자신이 부여했던 특성들을 다시 모두 제거해야 한다.
페어리 매직: 대상이 된 존재들의 페어리화(化)와 해제
설정
ㄴ 부점의 죽음을 기점으로 발동되는 현상형 페어리.
ㄴ 기존에 존재하던 현상형 페어리가 블랙문의 영향으로 뒤틀려 우연히 재탄생한 존재. 의도하여 만들어진 권속이 아니기에 소속만 블랙문의 권속일 뿐 달의 간섭을 받지도 않아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ㄴ 본래 스나크와 부점은 달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야생에서 자생하는 흔한 페어리이며 현상형 페어리가 이들을 매개로 삼을 뿐 둘은 서로 독립적인 존재이며, 페어리 매직의 효과도 스나크와 부점의 룰,페어리 매직과 유사한 특성을 사람에게 침식시켜 특성을 추가할 뿐 진짜 육체의 종족을 바꾸거나 하는 방식은 아니라고 파악된다.
ㄴ일단 정상적으로 부점이 생겨난 상황이라면 스나크가 부점으로 변이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므로 그전에 침식을 치료하거나 격리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부점이 된 사람을 치료하려 할 경우. 어찌어찌 안전하게 부점의 특성을 제거하는데 성공해도 룰에 의해 새로운 사냥이 개시되는 데다 주변 스나크들의 자체적인 페어리 매직으로 변이가 가속되므로 이전보다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
ㄴ 근래에는 마주치지 않고도 안전하게 스나크와 부점을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어, 다른 스나크들이 변이되기 전 빠르게 부점들을 격리하고, 미리 준비한 희생양을 데려 부점들을 같은 타이밍에 소멸시키는 대처법이 정립되었다.
┏━━━━━━━━━━━━━━━━━━━━━━━━━━━━━━━━━━━━━━━━━━━━━━━━━━━━━━━━ 이름 : 오로치마루 종족 : 알브 》 완전의 혈족 소속 : 웨코문드 이명 : 백사 .야마타노 오로치
설정 ㄴ한때 매지컬 아카데미 최초의 팔왕중 한명이었던 사악한 흑마법사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 ㄴ유년기 가족과 친구들과 같은 소중한 존재를 전쟁으로 잃으며 힘들게 인생을 살아왔다. 이때부터 생과 사. 세상에 대해 깊게 고찰하게됐다 ㄴ이런 아무것도 없는 전쟁고아였지만 그 뛰어난 능력을 세상에 인정받아 아카데미에 들어올 자격을 얻었고 그의 재능은 일취월장하며 최초의 8인중 하나가 될수있었다 ㄴ졸업한후에는 여러 조직과 기업에서 불러주는 촉망받는 인재로 인생이 탄탄대로였을건만 잔인하게도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의 신세가 되었다 뇌 관련 질병이었던듯하다 ㄴ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고통과 무력함의 시간동안의 깊은 고찰끝에 결국 결심했다 다시 태어나자고 ㄴ고찰은 길었지만 행동은 즉각적이었다. 이후 UG세포를 구해와서 이식하고 완전의 혈족이 되었다 단순히 이 한 목숨 부지하기위해서만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진리를 탐구할수있다면 악마에게 영혼도 기꺼이 바칠수있었다
ㄴ음산하고 잔인하며 냉소적인 자로 밑도 끝도 없이 우중충한 분위기를 본인도 그렇게 좋아하지않기에 나름 위트있는 유머를 던지기는한다만 최대가 블랙조크고 갑분싸를 벗어나질못한다(...) 사람의 껍질을 뒤집어썼지만 도저히 사람으로는 보이지않는 존재 ㄴ[목적]은 이 세상의 모든 마법들을 수집하고 연구하는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생체실험이나 인신공양같은 도리를 저버린짓도 서슴없이 해버린다 ㄴ 웨코문드의 수장 아이젠 소스케와는 그가 아카데미에 있던시절부터 알고지낸 관계로 이후 그가 아카데미에 탈주한 이후 얼마 지나지않아 웨코문드에 들어오게되었다. 그가 소유한 [아이템]과 계획하고 있는 [세계대격변]에 꽤나 흥미가 생겨서란다. 뭐 운좋으면 저놈의 [아이템]을 내가...
ㄴ근원인 [뱀]과 자가개조능력을 조합해 전설속 요괴인 '로쿠로쿠비'같이 길게 변형해버리거나 개조된 뱀 소환수들을 다룬다. 요리조리 꾸불꾸불 움직이는게 식사하면서 볼 광경은 아니다(....) ㄴ아카데미에 있을때부터 남들 모르게 세간에 금지된 흑마법이나 주술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지금은 금술에 관련해서는 둘째가면 서러울 스페셜리스트 ㄴ금술 [예토전생]을 터득했다 '비열의 의지를 잇는 자' ㄴ아카데미 시절 환술덕분에 많이도 피보고 개고생한 경험 덕택에 환술계통 관련해서 정말 피가 나도록 대처법을 준비해왔다. 지금의 [동업자]를 생각하면 가치있는 노력이었구나 싶다. 환술사란... 씨X이다 ㄴ아이젠 소스케와 함께 [호로화]의 공동 개발자 ㄴ아카데미 교장 [아서]에게 개인적인 증오심을 갖고있는듯하다. 아이젠의 계획에 협조하는 이유중 하나일것이다 ㄴ천상으로의 승천을 꿈꾸는 이무기
- '강한 자는 돕고, 약한 자를 꺽어 누른다' '세상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세계 전체에서 놓고 봐도 통할 정도의 최상급 실력자인데도 불구하고 약자들을 괴롭히기 위해 마고 그룹에 남았으며 마고 그룹에서 시제품 테스트, 경호, 전투 테스트 등을 맡고 있다.
-말 그대로 강약약강의 정점 같은 캐릭터. 그런데 신기한 점은 과거에 자신이 약자로 보고 괴롭혔던 녀석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선을 넘었다 싶으면 강자로 보고 피하려고 든다. 그렇다 보니 강적과 싸우게 되면 일단 무조건 도망치려고 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상사가 '응, 아냐. 싸워.' 붙잡아서 결국 싸우게 되지만 이럴 때마다 이직할까라고 중얼거린다. 이렇게 미친 놈인데도 평소 태도는 차분한 것도 특이점.
-평범한 미친 놈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더 미친 놈. 가학 행위를 할 때마다 웃어대는 평범한 미치광이가 아니다. "자신은 사회적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걸 허락받은 평범한 회사원일 뿐, 미치광이가 아니다." 로 본인이 미치광이란 것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회사가 허가해줬으니 약자를 마구 괴롭히는 건 평범한 업무 일환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 본인이 미치광이란 자각이 없는, 진정한 미치광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미친 성향이 아이들과 만나면 180도 돌아있던 놈이 180도 더 돌아서 정상이 된 거 같은 모습을 보인다 요약하자면 이 험난한 세상에서 아이들은 아직 강해질 필요 없이 자신이 괴롭힐 수 있을 만큼(...) 약한 채로 있어도 되며 싸움은 어른들에게 맡기라는 것. ━━━━━━━━━━━━━━━━━━━━━━━━━━━━━━━━━━━━━━━━━━━━━━━━━━━━━━━━━━━━━━━━━━━ 아이: 으윽... 난 겨우 이 정도가 아니야...! 더 할 수 있어요!! 강해질게요!! 결과를 내놓아야 하잖아요?! 결과를 낼 테니! 꼭 낼 테니까!!
쿠로노: 안 돼.
아이: 왜요?! 나한테 강함을 기대했던 거잖아요?! 부탁이에요!! 나라면 할 수 있어요!! 좀 더... 할 수 있어요!!
쿠로노: 그만 됐어.
아이: 왜요?!
쿠로노: 더 이상 강해지지 마.
아이: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쿠로노: 난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 넌 아직 어린애잖아? 그러니 강해지지 마.
아이: 나한테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에요?
쿠로노: ~ 하고 싶어, ~ 있고 싶어, ~ 되고 싶어.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사람은 저절로 강해진단 말이야. 초조해 할 필요가 뭐 있어. 넌 좀 더... 그러니까 지금은 내가 괴롭히고 싶을 만큼의 나약함을 소중히 해라. 그건 아주 귀중하고도 금세 사라지는 거야. 그러니 아직은 약한 채로 있어 줘...
아이: 그런 말... 처음 들어요. 엄마도, 아빠도 선생님도 늘 내게 너무 큰 기대를 해요... '너라면 할 수 있다'고. 하지 못 하면 너무나 아쉬워해요... 그게 너무 무서웠어... 내 안의 부모님이 자꾸 할 수 있다며 몰아세워요. 내 기분은 무시하고.
쿠로노: 넌 아직 어린애잖아.
아이: 나... 약해도 되는 거예요...?
쿠로노: 그래... 내가 괴롭히고 싶어질 만큼. ━━━━━━━━━━━━━━━━━━━━━━━━━━━━━━━━━━━━━━━━━━━━━━━━━━ [마고그룹 실험동의 아이와 나눈 대화]
-99%의 인간들이 보기엔 이상한 관계지만 1%의 인간들에게 최선인 경우라고.
-능력은 식은(蝕隱) 검은 연기 속에서 무기를 만들어내는 마법으로 수리검, 단검, 대태도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팔에서 뿜어내는 검은 연기를 이용해 전투를 한다. 검은 연기를 맞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배를 뚫는다거나 팔을 자른다거나 하는 등의 치명상을 입히는 등의 피해를 입힌다. 연기를 굳혀 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쿠나이 형태의 수리검을 만들어 던지거나 단검이나 장검을 만들어 싸운다. 무기는 연기로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기를 해제해 연기를 펼칠 수도 있다. 팔에서 뿜어지는 검은 연기는 쿠로노의 감각과 동조해 섬세한 흔들림까지 감지한다.
-인식(人蝕) 검은 연기 자체가 고열의 열기를 띄며 연기를 뿜었을 때 주위의 온도가 올라가거나 검은 연기를 일부러 흡입시켜 대상을 체내에서부터 불태우는 기술.
- '강한 자는 돕고, 약한 자를 꺽어 누른다' '세상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세계 수준에서 놓고 봐도 충분히 통할 정도의 상급의 끝자락에 닿은 실력자인데도 불구하고 약자들을 괴롭히기 위해 마고 그룹에 남았으며 마고 그룹에서 시제품 테스트, 경호, 전투 테스트 등을 맡고 있다.
-말 그대로 강약약강의 정점 같은 캐릭터. 그런데 신기한 점은 과거에 자신이 약자로 보고 괴롭혔던 녀석이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선을 넘었다 싶으면 강자로 보고 피하려고 든다. 그렇다 보니 강적과 싸우게 되면 일단 무조건 도망치려고 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상사가 '응, 아냐. 싸워.' 붙잡아서 결국 싸우게 되지만 이럴 때마다 이직할까라고 중얼거린다. 이렇게 미친 놈인데도 평소 태도는 차분한 것도 특이점. 심지어 싸우면 자신이 충분히 이기고도 남을 상대라도 성장세를 보인다던가의 낌새를 보이면 싸우기 싫어하며 피하려 한다.
-평범한 미친 놈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더 미친 놈. 가학 행위를 할 때마다 웃어대는 평범한 미치광이가 아니다. "자신은 사회적으로 약자를 괴롭히는 걸 허락받은 평범한 회사원일 뿐, 미치광이가 아니다." 로 본인이 미치광이란 것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회사가 허가해줬으니 약자를 마구 괴롭히는 건 평범한 업무 일환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 본인이 미치광이란 자각이 없는, 진정한 미치광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미친 성향이 아이들과 만나면 180도 돌아있던 놈이 180도 더 돌아서 정상이 된 거 같은 모습을 보인다 요약하자면 이 험난한 세상에서 아이들은 아직 강해질 필요 없이 자신이 괴롭힐 수 있을 만큼(...) 약한 채로 있어도 되며 싸움은 어른들에게 맡기라는 것. ━━━━━━━━━━━━━━━━━━━━━━━━━━━━━━━━━━━━━━━━━━━━━━━━━━━━━━━━━━━━━━━━━━━ 아이: 으윽... 난 겨우 이 정도가 아니야...! 더 할 수 있어요!! 강해질게요!! 결과를 내놓아야 하잖아요?! 결과를 낼 테니! 꼭 낼 테니까!!
쿠로노: 안 돼.
아이: 왜요?! 나한테 강함을 기대했던 거잖아요?! 부탁이에요!! 나라면 할 수 있어요!! 좀 더... 할 수 있어요!!
쿠로노: 그만 됐어.
아이: 왜요?!
쿠로노: 더 이상 강해지지 마.
아이: 왜 그런 말을 하는 거에요...
쿠로노: 난 약한 사람을 괴롭히고 싶어. 넌 아직 어린애잖아? 그러니 강해지지 마.
아이: 나한테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에요?
쿠로노: ~ 하고 싶어, ~ 있고 싶어, ~ 되고 싶어.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사람은 저절로 강해진단 말이야. 초조해 할 필요가 뭐 있어. 넌 좀 더... 그러니까 지금은 내가 괴롭히고 싶을 만큼의 나약함을 소중히 해라. 그건 아주 귀중하고도 금세 사라지는 거야. 그러니 아직은 약한 채로 있어 줘...
아이: 그런 말... 처음 들어요. 엄마도, 아빠도 선생님도 늘 내게 너무 큰 기대를 해요... '너라면 할 수 있다'고. 하지 못 하면 너무나 아쉬워해요... 그게 너무 무서웠어... 내 안의 부모님이 자꾸 할 수 있다며 몰아세워요. 내 기분은 무시하고.
쿠로노: 넌 아직 어린애잖아.
아이: 나... 약해도 되는 거예요...?
쿠로노: 그래... 내가 괴롭히고 싶어질 만큼. ━━━━━━━━━━━━━━━━━━━━━━━━━━━━━━━━━━━━━━━━━━━━━━━━━━ [마고그룹 실험동의 아이와 나눈 대화]
-99%의 인간들이 보기엔 이상한 관계지만 1%의 인간들에게 최선인 경우라고.
-능력은 식은(蝕隱) 검은 연기 속에서 무기를 만들어내는 마법으로 수리검, 단검, 대태도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팔에서 뿜어내는 검은 연기를 이용해 전투를 한다. 검은 연기를 맞은 대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배를 뚫는다거나 팔을 자른다거나 하는 등의 치명상을 입히는 등의 피해를 입힌다. 연기를 굳혀 무기를 만들 수 있는데 쿠나이 형태의 수리검을 만들어 던지거나 단검이나 장검을 만들어 싸운다. 무기는 연기로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무기를 해제해 연기를 펼칠 수도 있다. 팔에서 뿜어지는 검은 연기는 쿠로노의 감각과 동조해 섬세한 흔들림까지 감지한다.
-인식(人蝕) 검은 연기 자체가 고열의 열기를 띄며 연기를 뿜었을 때 주위의 온도가 올라가거나 검은 연기를 일부러 흡입시켜 대상을 체내에서부터 불태우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