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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iit.utXM7w)
2024-05-13 (모두 수고..) 0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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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의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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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jZeA3Ukbx6)
2024-05-15 (水) 09:28:17
그 전에 저런 노엘이 혼자 썩어문드러지는 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다가 폭주한 것이라는 게 초기에 짜여진 설정...?
아 그저 뫼비 다우스에서 구문명 인물들의 호감도 마저 예측해낸 어장주가 그저 두렵다...!
105
이름 없음
(Z1kLDDBDy2)
2024-05-15 (水) 10:23:17
폭주 자체는 삼중봉인씩이나 당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 인류가 멸망했다는걸 케빈에게 자책하는 장면으로 나온 추측인데 이젠 진짜로 어떤 방식으로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두려움)
106
이름 없음
(NXEHsrcXXU)
2024-05-15 (水) 13:04:14
제레 아깝다 1만 더 높았으면
매력은 고통솔에 영향받아서 같이 원래 수치 이상으로 보정걸린건가 왤케 팜므파탈임 아 ㅋㅋ
107
이름 없음
(RwK5Z6gkWo)
2024-05-15 (水) 13:07:34
이제 파르도만 옴...팜 파탈의 마수에 떨어질 일만 남았나
108
이름 없음
(uHgZrRNP9I)
2024-05-15 (水) 13:19:12
필리스도 되게 사람 관계는 양호한 편인거 같던데,
파르도가 꺼려하는 사람은 있어도 파르도를 싫어하는 멤버는 없어보임.
109
이름 없음
(uHgZrRNP9I)
2024-05-15 (水) 13:20:15
호칭은 노엘 언니겠지?ㅋㅋ
110
이름 없음
(Y1EcRtwPCY)
2024-05-15 (水) 13:43:02
근데 아포니아는 그렇다치고 칼파스는 왜 노엘을 좋게보는걸까..... 상상이 안가네
111
이름 없음
(DhsdecYBb.)
2024-05-15 (水) 13:43:47
원작에서 칼파스가 유일하게 동료취급하던게 사쿠라였던가
112
이름 없음
(Z1kLDDBDy2)
2024-05-15 (水) 14:14:28
칼파스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뭔가 전사중시 사회에서 살아온 바바리안 같은 느낌이 있긴한데 어장 끝나기 전에 노엘에게 싸움건 것도 그렇고
113
이름 없음
(DhsdecYBb.)
2024-05-15 (水) 14:20:20
>>112
찾아보고 말하자
114
이름 없음
(WF830ZcJ1U)
2024-05-15 (水) 14:21:18
화나있어 보임(누구보다 따뜻한 남자)
115
이름 없음
(bUSekyUn.I)
2024-05-15 (水) 15:14:40
그러고보니 에덴 호감도 판정 있었던가? 어제 연재에서 그리세오 호칭 크리덕에 아포니아+에덴 보정치 받았는데 아포니아만 판정했어서
116
이름 없음
(5cWMHb/Uj.)
2024-05-15 (水) 15:31:07
>>115
에덴은 빌브이처럼 사이 나쁠 이유가 없어서 판정 없이 높게 친듯?
117
이름 없음
(CJL/C9fyek)
2024-05-15 (水) 15:55:03
칼파스가 노엘을 좋아하는건 능력이나 의지와는 다르게 내심은 평범한 소시민에 가까워서가 아닐까 싶은데 아포니아는 왜 그렇게 호감도가 높은지 모르겠다.
118
이름 없음
(gGHLMHW0Aw)
2024-05-15 (水) 15:56:21
융합전사가 되기 전의 노엘에게 반했다던가(아무말)
119
이름 없음
(bMh9odP3yY)
2024-05-15 (水) 17:45:02
칼파스는 그냥 노엘이랑 싸우는게 즐거운걸까...
아포니아는, 모르겠어
120
이름 없음
(tstBiwU5yY)
2024-05-15 (水) 18:14:28
>>119
아포니아는 예지능력으로 뭔가 본듯
노엘이 뭔가를 해내는 장면이거나 아니면 노엘이 한 일에 감격했거나
121
이름 없음
(5cWMHb/Uj.)
2024-05-15 (水) 23:47:33
사쿠라 함락!!
122
이름 없음
(/Asp0wv7d.)
2024-05-15 (水) 23:47:45
놀랍게도 노엘은 한명을 제외한 그 누구한테도 직접 연정을 표한 적이 없다
123
이름 없음
(bUSekyUn.I)
2024-05-15 (水) 23:47:55
근데 빌브이 호감도는 안굴렸었지? 혹시 싶어서 첫만남 장면 봤는데 그냥 신의 열쇠 이야기만 하다가 끝나서
124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23:48:10
크리를 띄운 걸 자랑하고자 하는 건 아닌데, 오늘 북극곰 죽이는 씬을 보고서야 왜 크리를 부르짖는지 알 것 같달까(아무말)
125
이름 없음
(CJL/C9fyek)
2024-05-15 (水) 23:48:16
사쿠라는 노엘과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면 오토 때문에 못 오고 있는게 아닐까(아무말)
126
이름 없음
(/Asp0wv7d.)
2024-05-15 (水) 23:48:45
성격에 문제가 많거나 대립해야 다이스 굴렸으니까
그냥 공순이 친구겠지 뭐
127
이름 없음
(hG7Nd0Oogg)
2024-05-15 (水) 23:48:54
나쁜 붕괴수가 북극곰을 주겻습니다 ㅠㅠ
128
이름 없음
(/Asp0wv7d.)
2024-05-15 (水) 23:49:38
구도상 메이가 진히로인같긴 한데
라이벌들이 너무 빡센데 ㅋㅋㅋ
129
이름 없음
(CJL/C9fyek)
2024-05-15 (水) 23:49:57
솔직히 오늘 전개 현문명 생각하면 진짜 군침도는 상황인듯.
뜬금 없이 야에 마을에서 잘 놀던 비옥환이 찐 언니 만나게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이름 없음
(bUSekyUn.I)
2024-05-15 (水) 23:51:35
솔직히 메이는 데이트폭력이 있었어서 붕3원작이 구원받았다는건 알지만...
ㄹㅇ로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ㅋ
메이는 그냥 백합얀으로 남자
131
이름 없음
(hG7Nd0Oogg)
2024-05-15 (水) 23:54:23
근데 진짜 노엘 외부 시점에서 노엘 보면 진짜로 걸어다니는 심신 안정기 아니냐... 세상 정말 힘들어도 노엘 보면 없던 힘도 막 나고 그러겠다
132
이름 없음
(5cWMHb/Uj.)
2024-05-15 (水) 23:56:45
아포니아가 이번에 노엘은 운명의 실이 보이지 않고 남의 실을 바꿀 수 있다면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라고 했는데
달리 말하면 아포니아는 노엘 본인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는 알 수 없다는 거니까...
133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Cg4U/fkxGY)
2024-05-15 (水) 23:59:04
어장 본편에서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셨기에 말씀드리자면
원작의 아루 포지션이었던 상층부의 사인은, 뫼비우스의 끔찍하기 짝이 없는 연구에 희생당하는 것이었습니다
134
이름 없음
(T5KqkU/kN.)
2024-05-15 (水) 23:59:50
오 미식이로군요
135
회사의 집요정◆Duoeqt9FIM
(3WtsX1O5Ow)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0:17
뫼비우스의 연구를 제일 격렬하게 반대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연 사람이 바뀌어서
실험에 찬성한다는 각서를 쓰고 '자진하여' 실험에 참여한 후, 당연하게도 죽었습니다.........
136
이름 없음
(8Y9hnelci.)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1:33
How much I wished for another
Better happier brighter future
137
이름 없음
(tQc3AkgdaU)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1:36
숙청치고는 깔끔하다(진심)
138
이름 없음
(tOdZ6ZIK3c)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3:43
노엘 덕분에 뫼비우스 업보도 줄어들어서 좋은 거 같음... 원작 그대로였으면 그냥 살아서 다행이다 하기에는 좀 복잡한 기분이 들었을 거임
139
이름 없음
(M9CRflwzdM)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3:45
오...
140
이름 없음
(tk7wyD6krI)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4:23
뫼비우스 연구소에 가려고하는 사람이 없는게 당연한 수준이네
뫼비우스는 당연한 응보라고 생각했겠지만 사람들은 자기에게 거슬리면 연구의 소체로 써먹을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한다
141
이름 없음
(M9CRflwzdM)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5:09
그나저나 분위기 좋았는데 내일 바로 무대륙 멸망으로 꼴아박는 건가. 구문명 시대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 없음
(rY3RFgLJTY)
2024-05-16 (거의 끝나감) 00:08:01
>>141
린커뮤 대기중
143
이름 없음
(fCX6L4IW0s)
2024-05-16 (거의 끝나감) 07:39:48
감상 : 노엘은 남자라서 여자를 꼬신게 아니다. 여자여도 여자를 꼬실 수 있다!
144
이름 없음
(ViaMFk0ebw)
2024-05-16 (거의 끝나감) 07:40:30
이런 녀석이 자존감은 엄청 낮아서 나중에 참상을 맞이하고 나면 멘탈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갈지..
145
이름 없음
(tOdZ6ZIK3c)
2024-05-16 (거의 끝나감) 09:27:29
솔직히 이제는 노엘 자신이 무너지는 것보다 이런 노엘이 터졌을 때 주변에 퍼져나갈 연쇄폭발이 무서워지는데... 주변에 보이는 노엘과 속으로 심지 타들어가는 노엘의 내면을 생각해보면 얘 완전 인간 지뢰임
146
이름 없음
(8Y9hnelci.)
2024-05-16 (거의 끝나감) 10:24:37
그래서 노엘이 기폭하니까 다들 어찌할바를 모르고 기억을 지우고 냉동수면을 시켰다던가(아무말)
147
이름 없음
(ADPE8.Aj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0:46:59
노엘 얘가 기폭했다는건 이젠 그 뭐...
막 세계멸망이니 전부 다 죽자 이런건 아닌데 얘가 세컨드 엘리시아마냥 모두가 얘한테 의존하고 있어서 얘가 터지니까 허둥지둥대다가 일단 봉인해두자 했던 거 아닐까 싶기도.
148
이름 없음
(ADPE8.Aj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0:49:25
다들 끙끙대다가 일단 얼려놓고 근데 얘가 왜 이렇게 됐지? 하고 우도진으로 파보다가 아이고 아이고 얘가 맨탈이 미립자꼴이 되버렸네 해서 손도 발도 못쓰고 있던 거 아니냐고.
149
이름 없음
(xJKCh0MqpM)
2024-05-16 (거의 끝나감) 11:41:19
누구보다 튼튼한 기둥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바스라지기 일보직전의 기둥이였다는 얘기인거지.. 안타깝네
150
이름 없음
(523mFOTU1Q)
2024-05-16 (거의 끝나감) 11:59:27
그러고보니 플래그분쇄를 위해 노력하는 클리셰물 중에선 파멸플래그를 분쇄했는데 알고보니 분쇄한게 아니라 주인공에게 옮겨간가라는 충격적인 전개도 본 적이 있었지
151
이름 없음
(gUOjHS12ag)
2024-05-16 (거의 끝나감) 12:14:14
사쿠라 현문명 살아있으면 어떻게될까.....
152
이름 없음
(TZFpN/NgEQ)
2024-05-16 (거의 끝나감) 12:23:15
일단 부르는 법부터 정리 안하면 대혼란이 올듯
153
이름 없음
(PNlGtirs6k)
2024-05-16 (거의 끝나감) 13:34:35
>>105
+듀란달이 또다시 노엘 씨를 동료와 싸우게 하고 싶지 않다 했으니 동료끼리 싸운것도 확정이지
154
이름 없음
(qKaRRba/FQ)
2024-05-16 (거의 끝나감) 13:34:58
그나마 엘리시아가 노엘 케어해줘서 지금까지 온거 아닐까(...)
더 문제는 엘리시아가 죽고나면 저 썩어 문드러진 노엘의 멘탈을 아는 사람이 없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