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7024> [잡담판] 어둠의 장막이 드리운 인트라넷 -114- :: 1001

Darkman◆Aek41hZeho

2024-05-12 19:46:21 - 2024-06-28 00:16:50

0 Darkman◆Aek41hZeho (A/LkRxd0jE)

2024-05-12 (내일 월요일) 19: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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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2:04

대충 프롤로그 봤을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411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2:20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레드 드래곤」이라는 파워 워드

412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0:52:48

레드 드래곤 실격인wwww

413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3:10

분명 레드 드래곤은 혼돈 악인데 악의 세력에 대항한다?

구린 냄새가 풀풀 풍겨가지고

414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4:08

악의 세력에 대항하는 것처럼 스스로를 꾸미고 뱀파이어 로드가 쥐고 있던 영혼을 삼키는 검을 얻기 위해 연합군에 임시 협력한 거 아닐까?

415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0:54:13

개심한 악마도 있는데 개심한 드래곤이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지

416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0:54:18

레드 드래곤 wwwwwwwww

>>407
에드워드씨 하지만 사라졌고 (눈물)

417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0:54:42

지옥참마도를 해방해야만

418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0:55:05

아, 참고로 말하는건데

시나리오는 이미 기초적인 뼈대가 짜여져 있어서

피셜은 피셜일뿐, 시나리오와는 완전 다른 방향일 수도 있음.

틀렸다고 상심하거나 실망하지는 말 것

419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5:06

그리고 그 싸움이 끝난 뒤 아무도 관심을 못 두고 있는 틈에 검을 낼름 삼키고

검의 힘을 얻어서 악룡 같은 존재가 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420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5:21

뭐 아님 말고!

421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0:56:15

대충 감상을 남겨볼까..

422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0:56:27

>>418 시나리오는 GM의 주관인 게 당연! 이건 그냥 추측하는 것 뿐이니까.

423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0:56:50

아닛, 벌써 감상이라니

424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0:58:02

[렌돌프 씬]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스윗한 뱀파이어 영주가 나왔다.
라고 할까. 애초에 시골처녀를 뱀파이어 스폰도 아니고, 정성스럽게 담피르로 만들어서
영주성에 거주시켜 뒀으면, 순애지 뭘 (?)
캐슬배니아의 페체슈=상도 겁나 순애남이었다구~

425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0:58:29

페체슈래 체페슈

426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0:59:06

여성향계 뱀파이어

427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0:59:29

사실 스폰이 약간 주술회전처럼

햇빛에 탄다는 속박을 걸고서
재생 능력 챙겨서 일장일단 있을지도 (?)
(DnD 로어 잘 모름)

428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00:48

[세실리아 씬]
예언에 대해선 이미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들어낼까 하고 생각하다가, 젠모씨가 만든 anchor>1596706075>851 얘보고
뭔가 빠릿하고 떠올라서 만든 예언자 씬.
이걸로 대충 중후반 시나리오에 대한 힌트는 줬다...

429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01:33

예언의 힘 스게

430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02:00

예언!

431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02:25

어라 저거 노이즈였나

432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03:01

[테오도르 씬]
원래는 이런 구조(test>1597047678>442)가 맞다.
근데, 달레트의 개드립력과 GM이 이를 받아주니까
탄 빵을 아들 입에 기어코 먹이는 폐품 어머니가 탄생해서 웃었다.
사토루도 다희 말대로 애드립으로 넣은 거였지만
생각보다 절묘해서 웃겼음.

433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03:27

노이즈면 이중인격이었던 것 같은데

434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06:09

[리리아 씬]
앞으로 시나리오상 엮이게 될 앨리스의 첫 등장씬.
성기사답게 팔라딘 클래스를 지니고 있어서 힘이 세다는 약간의 복선(test>1597047678>493)도 있었다.
고릴라가 메이킹 중에 자꾸 리리아의 추격자 내지는 커넥션을 바랬던 것 같으니
어디까지나 나는 PL의 요구를 들어줬을 뿐. 『나는 나쁘지 않아』

435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07:16

그, 그랬던가...!?

436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07:33

아, 날 죽이러 온건가?!

잠깐, 세렌레이님 살려줘요

437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08:52

크큭.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오타노시미다!

438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10:25

그러면 저도 감상 짤막하게만.

439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10:40

살려주게나 내가 그 맛있는 차도

대접해주지 않았는가

440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18:08

렌돌프
test>1597047678>166 같은 걸 주사위로 결정한다거나, test>1597047678>179 대사에 +를 붙이고 끊는 게 아니라,
아예 연결한 채로 그대로 올리는 등의 모습에서 약간 익숙하지 않은 맛이 느껴졌는데,
아마 제가 여기에서 ORPG 시작해서 여기에서만 ORPG를 하고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대사나 RP가 경쾌에 유쾌가 깊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약간 MBTI I보다는 E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 팍팍 들었다고 할까...
개그캐 느낌이 팍팍 들어서 재밌었어요!

441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18:31

과연과연...

442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20:14

(주섬주섬)

맛있는 리뷰인거시에요

443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24:04

아 맞다. 그리고 씬 감상도!

444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26:17

렌돌프 씬 감상
에드워드와의 관계성을 보여주고 에드워드의 마음을 드러냄으로써 플레이어가 애착을 가지게 만들고, 바로 실종시켜버림으로써.
플레이어와 PC에게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여러가지로 의미 있는 씬이었다는 느낌.
아마 사건의 진상이랑 시나리오의 비밀 요소가 여러모로 관계가 있어보이는 만큼 여러모로 GM으로서의 기교가 보인 씬이었다고 생각해요.

445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27:54

에드워드씨.... 100Gp를 주셨어 ㅠㅜ

446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29:13

세실리아(RP하면서 신경썼던 것 + 씬 감상)
세실리아를 하면서 가장 신경썼던 건 캐릭터의 성격을 형성하고, 거기에 익숙해지는 거였어요.
그래서 초반에는 묘사 비중을 엄청 높여가지고 캐릭터에 대해서 감을 잡는 데 쓰느라 시간을 좀 들였네요.
대신 후반부에는 나름대로 묘사를 쳐내고 필요하다 싶은 것만 쳤는데 그래도 1시간 걸렸더라고요.
후반부에 묘사 안 쳐냈으면 대체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렸을지...
참고로 원래 복채 안 내려다가 낸 건 예언자 일족의 일원으로서의 세실리아를 강조하기 위함.
그냥 일반적인 점복술이라 앞으로 잘 될거고 뭘 조심하고 이런 이야기였으면 안 냈겠지만.
진짜로 의미 있는 예언에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액운이 닥칠 거라는 그런 사고방식이었습니다.
복채 안 냈다고 액운이 닥치게 하는 것도 전지전능한 GM에게는 실제로 가능한 일일 테고요!

씬에 대한 감상은...
1. 일단 점술 마법 얻기 전까지는 예언 마법 거의 먹통이라는 RP 준비해뒀는데 간헐적으로 발동해준다길래 싹 지웠네요.
대신 간헐적으로 발동해서 내심 불량품처럼 여기고 있다는 레스로 대체되었습니다.
2. 그리고 예지가 가리킨 게 하필 다른 예언자였다는 게 좀 흥미로웠던 부분.
아직 세실리아의 예지로는 얻어낼 수 있는 지혜가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예언자에게 이끈 건지.
아니면 그쪽이 자신의 예지 능력을 세실리아랑 어떻게 공명시킨다거나 해서 부른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3. 또 세실리아의 개인 씬은 PC들의 개인씬 중 가장 GM의 정보 제공 창구로서 사용된 씬이었다는 느낌?
아무래도 예지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만큼 여러모로 정보를 직접 제공하기가 가장 편한 PC가 세실리아라는 점을 활용한 것 같아요.

447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32:22

세실리아가 섬세한 감정을 가진 엘프였던게

RP에서 보여서 인상 깊었던

448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32:52

확실히 제일 메인 스토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씬이었다

449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36:37

호우호우

450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36:50

테오도르
약간 진짜 부모 자식 관계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RP가 참 맛있었습니다.
더불어 약간 애잔하고 쓸쓸한 느낌이 될 수 있었던 씬에 PL과 PC 모두가 합심해서 웃음을 불어넣으려 하는 것도 흥미로웠고요.
헤어질 때는 웃는 모습으로 헤어지고 싶다는 PL의, PC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네요.
숲 불탄 일로 쫓겨나는 것 때문에 화가 나려고 하는 걸 참는 걸 볼 때는 좀 무서웠습니다.
그치만 세실리아는 그 불꽃과 함께 물질계로 휩쓸려 나왔을 뿐이고 불을 지른 건 아니니까 나쁘지 않...죠? 살려주세요.
아, 그리고 PC들 중에서 가장 주인공상이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열혈에, 영웅이 되겠다는 동기에, 따뜻한 마음 등의 여러 요소가. 여러모로.

씬에 대한 감상은... 테오도르가 열심히 웃음을 불어넣으려 하는 부분에 GM이 호응을 굉장히 잘 해줬다는 느낌.
애드립도 재미있게 들어갔고, 가족애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 씬을 보면 가족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호평을 남길게요!

451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38:08

가르쳐주는건 사랑

452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39:47

테오도르씬 개인적으로도 즐거웠음~

453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39:47

가족애!

리리아에게는 없는 것이다

454 DM◆V0VI7eoJ36 (/FDmAIhors)

2024-06-08 (파란날) 01:40:31

가족은 만들면 되는거얏 (아무말)

455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42:29

리리아
행동과 대사는 PC들 중 가장 선 성향에 가까운 캐릭터라고 느꼈습니다.
그 속에 숨겨진 어두운 내면을 억누르는 RP도 촘촘히 박혀있어서 좋았고요.
도둑을 제압하는 게 아니라, 말로 타이르려 했던 것도 여러모로 인상깊었습니다.
선을 행함에 있어서도 여러 방식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폭력과 먼 방식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폭력이 들어가는 순간 자신의 악한 본성이 그 틈을 비집고 깨어날 것 같다는 걸 걱정하고 있다는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폭력은 언제나 마지막의 마지막 수단으로 두고자 한다는 것 같다는 게 제 캐해. 아님 말고요!

씬에 대한 감상은... 리리아의 악성에 관한 내용이 언제 드러날까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안 나오길래 다행인가?
하다가 마지막에 앨리스가 세렌레이의 성기사라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어쩐지! 했습니다.
그런 내용이 안 나올리가 없는데, 섣불리 마음을 놓았다가 뒤통수를 맞은 느낌. 맛있었습니다.

이상!

456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43:01

그럼 다른 분들이 감상을 남기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감상 다 남겼으니 이만 자러!

457 레드러너◆zG8MuxJaKY (IrJFCuGZqg)

2024-06-08 (파란날) 01:43:28

잘자!

458 유다희◆XauUsJl5Ew (pGZsb2miec)

2024-06-08 (파란날) 01:44:34

감상 올라오면 자고 일어나서 읽어봐야지!

459 고릴라 더 고릴라◆rcwT/kivQY (fKjgn.jNY.)

2024-06-08 (파란날) 01:57:09

모두 잘자요!

내 감상은... 나중에! 아직 플레이는 많이 남았으니까...!

460 달레트◆136SiloVc2 (cruF1zzTJY)

2024-06-08 (파란날) 20:43:20

(슥슥)
뭔가 감상... 이라기엔 애매하고 소감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써보자면

분명 얼마 안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삭제되어 있(ry 두렵(ry
연재할 때도 이렇게 우왕좌왕하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어째서 이런(ry

그것 말고도 연재 어장은 달레트만 AA 쓰거나 다른 분만 AA 쓰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AA하살법 받아치기 뭔가 두근두근하고 좋다 정도도 있네요-

그리고 달레트의 예상 이상으로 레드씨가 초 슈퍼해서 좋았어요
세션 시작부터 엄마랑 울면서 헤어지면 슬플 거라는 달레트 마음을 하트캐치해서 개그 성분을 투입해준 족고수 레드씨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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