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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fﾍヽ　　　　　　　　　　　　ﾁ≧弐乂:::::爪´爪ﾄ､　　　　　　　　　　__r‐ミ　 V}..:..__:ノ　′
　八:.ヽ　　 f≧x. ｀¨　‐-廴 ､　 {、　 ､___t‐1　　 {` ｀¨ﾉ7　　 ﾐ ｀≧xトﾐ{ー}ﾊ{⌒フﾄ..:{　　　ｲ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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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八{　≧ーri＞　:... ＼　 丁ー‐＜ﾌｨ　　人 . . . . ｷヽ,...ノr’ / 　 　 ﾉｧ（:..人
　 　 　 　 　 }ノﾑ　　　 从 ヾ､　　j j . . . .`ト､:.＼N:. . . . . . .}ｨ　 　 ≧ . . . ^'^⌒ ､ｰ'　　　　人__＼:...＼
　　　　 　 　 | -く　　　　人ﾄ､` =' ^ . . . . 禾　＼:.ヽ . . . . . .ﾉ,　　　 トﾐ . . . . ト≦　　　　 /廴..:./^'｀　ー｀
　　　　　　　‘ｰく:人{ 　 　 　 ＼ﾄ､ . . . . . ﾑ　　　ヽ:.V . . . . .ﾌ′　　乂__z-＜`　　　 　 厶_r- '
　　 　 　 　 　 　 ）:人　　　　　　　｀^ヘトﾄ{　　　 八ﾄ:Vトト√不　　　 ` ｀　　　　　､-＜::.....7
､　　　　　　　　　ヽ:...ﾉヽト､{　　　　　　　　　　　　≧ハ　　　　{ｲ　　　　　　　 ＜⌒-‐ｧぅ　 ）
_　≧ -　 ..＿_ ノ　 廴_ﾉｎ):.トト､{､､　j､i　　　　　　ミ､ ､}__z--ミ 从},　　　 ト＜´:....:,廴:(__ノ´
　￣　¨¨¨ ￣　　　　　　八:. んﾊ ﾉヽハノヽﾊト､ ､_}　 ヽ{r┬ ﾐ__》､ﾉイ^¨¨´､　 ≧　〉





　　　　　　　　　　　 　 　 ０。도중에 >>0의 사정으로 그만둘 수 있습니다



　　　　　　　　　　　 　 　 １。무협 어장을 연재하기 위한 설정 만들기 어장입니다

　　　　　　　　　　　 　 　 ２。거의 밑바닥부터 만들어가는 어장입니다

　　　　　　　　　　　 　 　 ３。그래도 좋으면 같이 놀아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2088/recent … １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3078/recent … ２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4083/recent … ３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5088/recent … ４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7067/recent … ５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28077/recent … ６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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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38087/recent … ８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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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면 어떻게 되지 ?

돌이라서 안 타지않을까?

진법의 소재로는 어떨까 ?

오 그거 괜찮다

제갈애의 에어컨 진법에 들어가는 재료라고 하면 어떰?

서악파 무공 체계화는 대강 생각해뒀지만.
막상 하자니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이걸하는게 필요한지 안즈에게 물어보자.

짜둔게 있다면 하는게 안즈도 편하지않을까?

나는 반대로 화산파 무공 갈아엎어야하지않나 생각중
뭔가 내용은 많은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 (폭언)

안즈입니다

무공 설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면

안즈는 편리해서 좋아요

@ 일본의 특산 광물

이름 : 청강석(淸剛石)

특징 :
일본에서만 나는 독특한 광물. 일본 외 다른 곳에서는 나지않지만 일본 내에서는 은근히 흔하다.
같은 청강석이라도 그 산지에 따라 품질과 가치는 천차만별.

매우 견고하고, 기를 흩어버린다는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아주 견고하다는 것. 존재하는 자연물 중에 가장 단단한 광물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돌인 상태에서는 세밀한 가공이 어려울 정도라 보통 건축재로 쓰인다.
연무장의 바닥이나 벽을 덮는 외장재로 쓰이거나, 대형 건축물의 하중을 버티는 기초석으로 쓰이는 경우가 대다수.
인구가 급격히 늘며 대형 건축물의 수요 또한 늘어난 초 제국에서 필수 건축재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강한 산공(散功)성 또한 중요한 특징.
자연적으로 기를 받아들이지않고 오히려 기와 반발해 흩어버리는데 이 성질 덕에 진법의 주요한 구성재로 쓰인다.
특히 최근 천안봉 제갈애가 발명한 공기제어진법(에어컨)의 핵심 재료로 알려지며 소형 청강석의 가치가 매우 올라간 상태.

억지로 기를 흘려넣어 결정구조를 따라 힘을 가하면 장석처럼 사각기둥 형태로 2방향 쪼개짐을 보이는 성질이 있다. 물론 이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아주 가끔씩 자연상태에서 모래 형태로 발견되는데 이는 청강사(淸剛沙)로 불리며 극도로 귀한 재료로 취급받는다.
한 채사가 한 줌의 청강사를 팔아 삼대가 먹고 살았다는 소문이 전해질 정도.
엄청나게 단단하다보니 내마모성도 뛰어나 인공적으로 청강사를 만들 방법이 없다.
이렇다보니 그 귀한 청강사를 모아, 녹여만든 청유리는 초 제국 전체를 따져봐도 첫 손에 꼽히는 보물이다.
황실이나 양가, 원가 같은 어마어마한 부를 가진 이들쯤 되어야 가지고 있을까 말까하는 정도.
양왕이 청유리로 온실을 지었다느니, 미앙궁 지하에는 청유리로 만들어진 감옥이 있다느니,
원가의 망나니가 그 귀한 청유리로 이상한 걸 만들었다느니하는 소식이 들릴때마다 제국 사교계가 들썩들썩한다.

돌일 때는 못생겼지만 모래를 녹여서 유리로 만들면 독특한 광택을 내며 매우 아름답다.
청강사 자체로는 주로 진법의 소형화, 세밀화 등을 위한 최고급 재료로 사용된다. 같은 성능의 진법이라도 그 압축률을 엄청나게 늘려주기 때문.

근황 : 초 제국이 일본에 대한 통제력을 강화하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이자, 제국 경제에서 일본과의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한 이유.
거의 생필재 수준으로 제국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항우가 청강석을 마음에 들어해 정기 공물 목록에 포함시켰다.
최근 몇년간 잦은 내전으로 인해 수급이 어려워지며 초 조정 신료들의 골머리를 썩이는 중.

수고☆

돌겠네

힘들고 바쁜 인생이야

오케이.
안즈가 편하다고 하니
서악파 리메이크 착수하겠음.

차크라바르티 니르바나라고
전에 누가 앵커한 설정이 있던데.
이것 자체를 서악파 고유의 무공&술법 체계로 짜볼게.

이름 간지나네 그거

간지나게 잘 지었더라.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파문이고 반야대수인이고 바즈라체다카고.

왜 이렇게 통일성이 없는가.

왜냐면 서악파 자체가

《티베트 불교의 총칭》이니까

특히 지금의 티베트는 평범한 형국이 아니지

제국의 서방 원정 과정에서 각지의 유민이 흘러들어가

다른 지역의 무공 또한 유입되었다는 것

제국과 유로파 사이에 끼어있는 지역으로서

중원보다 강하게 전쟁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지

세아라가 영천의 성녀가 될 수 있는 것도

서악파의 체계가 단단하다면 말이 안 되는 일이지

서악파는 티베트의 여러 문파와 세력의 연합에 가까워

굳이 말하면 서장 무림맹

달뢰라마는 그 맹주 정도의 위치려나

암튼, 서장무림은

다양한 사람들이 도망쳐오는 곳이야

달뢰라마는 그런 거 다 받아주는 사람이고

차크라바르티 니르바나 이름 멋지지? 고심해서 지었다. (뿌듯)

서악파 무공들이 이상하게 뒤섞인 메타적인 이유는 참치들이 초반에 서로 다른 참치들이 서로 뭐 앵커한 줄 모르고 한꺼번에 앵커했기 때문임 ㅋㅋㅋㅋ

엑.
그러면 체계화를 못시키는데?

차크라바르티 니르바나를 틀로
파문이랑 반야대수인, 바즈라 체다카 등을 모두 녹여내려했는데

서악파의 무공 체계가 그걸 전부 포함해서

아우르는 무언가라고 하면 됨

예전에 살짝 정리한게 있었는데

기원은 차크라바르티, 파문은 고유의 수련법, 파문의 생명력, 생명파동은 기의 일종, 핵심사상은 티베트 불교
이런 식으로 설정마다 분야가 달라서 참치가 원하는대로 정리해도 될 거임.

차크라바르티와 파문 수련법을 중심으로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확장시켜나가는 기괴함 자체가 특징이라 하면 될듯.

말하자면 소림 무공의 특징이 만능성이고, 무당 무공의 특징이 부드러움과 방어능력인 것처럼 확장성과 혼란함 자체가 서악파의 특징인셈 아닐까?

>>775 (참치 뇌피셜)

예측하기 어려운 기술은 장점이 될 수 있지

원래 서장 무공은 사술 같은게 클리셰긴해 ㅋㅋㅋㅋ 팔다리가 늘어나다니 사술이다! (팩트임)

초한무림에는 사술이란 개념이 없어서

뭐든지 강하면 오케이, 지만 말야

예를 들어

최면 어플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면 말이지

아아 승리가 최고다

아아, 바키식 사고방식이다

참치…는 없으려나

있다

근데 벌써 12시 44분이네 ㄷㄷ

중간에 반응 사라지면 컴퓨터 앞에서 잠들었다고 생각해주셈

음．

파룸파 둠빠디두

원래 가볍게 쓰려고 했거든…

아홉 봉황이 초패황제랑 대면하는 장면 같은 거．

본편에서 써먹기도 곤란한 소재이기 때문에…

오호오호

그렇긴하지. 한 명 정도는 과거 항우를 만난 기억을 회상한다는 식으로 항우 소개할 때 써먹을 법 하지만
구봉 전체의 알현씬을 넣기엔 곤란하다

하지만 안즈도 피곤하기 때문에

적당히 한 명만 써볼까 해．

참치가 정해봐．

으음 단 한명...!

그렇다면 본 참치의 선택은 이려아이려나

쓰고보니 무슨 말장난 같이 됐네.

TMI지만 본 참치는 이려아, 레니, 제갈애 같은 똑똑한 마이페이스 캐릭터들을 좋아한다.
같은 흐름에서 당설아도 흥미가 가지만 독염봉은 뭔가 풀린 떡밥이 많지않아서...

스토리에서 빨리 보고 싶은 구봉 1위가 당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