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74> [해리포터/잡담]시대 불명의 킹스 크로스 역 :: 10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2024-04-28 19:40:25 - 2024-06-16 23:32:11

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x0vk0BkFUQ)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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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 ◆24zTm.nfts 의 잡담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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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하면서 등장인물의 AA가 정해질 수도
나온 이야기가 은근슬쩍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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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후드와 마법사의 세계

-01- >1597046564>

767 이름 없음 (aevb8XBdeA)

2024-05-15 (水) 01:33:40

솔직히 릴리 둘러싸고 제이미와 세브 사이 치정싸움이 불붙었을 가능성 높았는데... 릴리가 독점욕?을 라이니에게 각성해버려서 그만...

768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34:05

문득 떠오른 건데, 애버포스는 지 형이 한참 어린 여성과 결혼한 거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769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34:44

갤러트랑 그리 붙어먹더니 이젠 또 맘이 바뀌었냐? 라면서 비꼬았을 가능성 매우매우 높다고 봅니다.

77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01:35:12

개인적으로는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서 라이니 학년이 학교 평화를 유지하게 된 거라
다행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거 아니었음 라이니 학년 주도로 전쟁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아서 말이죠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77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01:35:55

>>768 그거 접수, 내일 스타트할 때 한번 굴려보죠

772 이름 없음 (aevb8XBdeA)

2024-05-15 (水) 01:36:27

현재 호무졸 네임드 간의 치정싸움: 릴리 vs 말린, 라이니(?) vs 세브
아이고 라이니야 죄가 깊다...

773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36:56

신동사에서 애버포스도 엄연히 주역으로 등장했으니만큼 지 형의 로맨스(...)를 봤을 테니

774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37:22

근데 여기 애버포스는 AA 누가 될까

77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01:38:00

그거부터 굴려보긴 해야겠죠.

하는 김에 갤러트 AA도 같이 굴리는 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

776 이름 없음 (aevb8XBdeA)

2024-05-15 (水) 01:38:11

>>770 당장 제임스와 리츠카가 라이니에게 반했으면 말이죠 어 음...

777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38:42

설마 싶지만 다갓이 아우렐리우스(애버포스 아들)를 건드리진 않겠...죠?

77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01:44:41

>>777 그건-다갓 마음이죠 뭐 좋게 생각하면 아내와 해어지지 않고
자식을 키울 수 있는 미래가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779 이름 없음 (aevb8XBdeA)

2024-05-15 (水) 01:46:42

애버포스도 가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진짜였고요...

780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01:50:33

그것도 그런가-

781 이름 없음 (v96e31zXTg)

2024-05-15 (水) 17:36:27

순조롭게 추가되는 액재료 그리고 언제나 고통받는 나나

782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17:37:07

나나는 그냥 호라 모 젠젠 루트 타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

783 이름 없음 (5FXQ80Q91A)

2024-05-15 (水) 17:37:15

결정적인 액재료 추가 앞에는 하3조차 무력하기만 할 뿐ㅋㅋㅋㅋ

78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17:37:32

그야 필기구에 러브레터 박아서 보내면-

쓰기도 뭐하고 쓰는 즉시 흑역사 적립이잖아요 그건

78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17:38:16

>>783 그나마 다행인 겁니다.

머글이 두려워서 근처에도 안 간다 정도니-

786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17:38:28

자프키엘 양은 어쩐다-

787 이름 없음 (5FXQ80Q91A)

2024-05-15 (水) 17:39:18

상황에 따라 머글이 두려워서 선제적으로 처리한다기 될 지도 모르지만...

788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17:40:29

그나저나 으음... 파인애플 설탕절임 광신자 모임회를 보고 싶었다

78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17:44:42

뭐 그랬으면 로키가 남은 목적에 부합되는 모임이기도 하니
재미있었을 겁니다.

결과에 따라선 파인애플 설탕절임 동호회가 나왔을지도

790 이름 없음 (J46jfUGwq.)

2024-05-15 (水) 17:47:12

슬러그혼 교수님이 슬러그 클럽과는 별개로 가볍게 총애했을 학생들(취미 공유는 실로 중요하다)

79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17:48:56

은근 잔정이 좀 있으신 분이라 여러모로 챙겨주시긴 했을 겁니다.

하지만 은퇴하셨죠

7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OF9hKqcD9g)

2024-05-15 (水) 17:52:17

실은 모프스 가족도 상당한 액재료가 될 뻔했습니다.

그야 비비오가 한때 장성급인지라 파악 다이스에 따라서

협박 당했단 사실을 알고 군부를 동원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었거든요.

793 이름 없음 (5FXQ80Q91A)

2024-05-15 (水) 17:54:28

다갓: 느긋하게 할려니 빠른 진행을 어장주가 원하는 건가(아무말)

7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1:13:07

일단 오늘 진행하면 자유행동 커뮤 마저 진행하고

필치의 혈통과 성향, 직업만족도부터 굴릴 생각입니다.

......다른 양반은 몰라도 그 양반은 직업만족도 굴여야 해(확신)

795 이름 없음 (uvOQM/7pNE)

2024-05-16 (거의 끝나감) 11:18:15

스큅 그대로인데 만족하면 필치도 뭔가 무거운 과거가 있든지 어디가 안 좋은 게 분명해!(아무말?)

796 이름 없음 (uvOQM/7pNE)

2024-05-16 (거의 끝나감) 11:19:36

오늘도 저녁진행인가요?

7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0:21

>>795 그런 경우는 전쟁 피해서 안전하게 학교에 짱박혀 있을 수 있으니
만족도 MAX가 아닐까요? 아니면 개변당해서 학생을 좋아하는 필치라던가

798 이름 없음 (CbHalyqQB2)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0:35

직업만족도 낮음 뭐...

79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1:06

>>796 아무래도 그렇죠 일단은 직장인이니
평일 오전, 오후 투하는 좀 힘들어요.

800 이름 없음 (uvOQM/7pNE)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2:03

그럼 그 때 봐요!

8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2:30

>>798 그 경우는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주로 스트레스 받는 요인을
따로 고를 생각입니다.

-정말 그럴 요소가 많단 말이죠 학생들도 문제고 피브스도 문제고
강제 은퇴 준비중(?)인 캐틀번의 잔재도 문제고

802 이름 없음 (uvOQM/7pNE)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3:25

직업만족도 낮은 게 당연한 환경이라ㅋㅋㅋㅋ

80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1:25:11

그 와중에 커트 크레브가 최대 스트레스 요인인데
로키 인상은 높게 나오면 웃을 자신 있습니다.
(커트 크레브-장난왕 포지션)

80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5:40:42

그건 그렇고 창립자들 AA를 미리 정해두는 게 좋을까
생각되기도 함

아니 딱히 이야기 나올때 정해두는 것도 상관 없긴 하지만 말이죠

805 이름 없음 (Gej/tTwDPU)

2024-05-16 (거의 끝나감) 16:46:40

창립자들이 나올지부터 알 수가 없긴 하지만요...

80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lw8iPsbWz6)

2024-05-16 (거의 끝나감) 17:09:55

>>805 그건 그렇긴 합니다.

호그와트의 역사에서 언급되거나
자유행동같은 곳에서 운 좋게 걸리지 않고서야-

807 이름 없음 (SOblcaveng)

2024-05-17 (불탄다..!) 01:13:31

ㅇㅊ?

80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Mp6LATgGBw)

2024-05-17 (불탄다..!) 01:14:04

......설마 아예 머글이 취직할 줄은 몰랐는데

그리고 자프키엘의 반대 입장의 캐릭터가 될 줄도 몰랐습니다.

809 이름 없음 (SOblcaveng)

2024-05-17 (불탄다..!) 01:14:38

필치도 나름 배?경이 생겼으니 다행

810 이름 없음 (43YRchckxM)

2024-05-17 (불탄다..!) 01:14:39

자프키엘은 강심장인데, 대체 머글에게 뭘 당할 뻔했길래 공포증에 걸린 건가...

81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Mp6LATgGBw)

2024-05-17 (불탄다..!) 01:17:40

듣기만 한 거랑 직접 당하는 건 다르니 말이죠

그리고 그 당시 런던 뒷골목에서 구타라면-
여러모로 공포 그 자체였겠죠, 범인이 1명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812 이름 없음 (SOblcaveng)

2024-05-17 (불탄다..!) 01:18:03

뜬금없는 말이지만, 호그와트 레거시를 샀다.

스위치 버전이라 플레이 적응하느라 죽을 것 같다.

왜 욕을 듣는 건지 알 정도로 그래픽이 후진 것 같다.

근데 마법 쓴다는 뽕을 지울 수가 없다.

어쩐지 조진 것 같다.

813 이름 없음 (SOblcaveng)

2024-05-17 (불탄다..!) 01:18:43

호그와트 레거시 빗자루 해금을 위하여 달려보자(아무말)

8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Mp6LATgGBw)

2024-05-17 (불탄다..!) 01:19:00

>>812 괜히 스팀이나 플스판을 권하는 게 아니죠 레거시는

그래도 재미있어서 하게 된단 말이죠

815 이름 없음 (SOblcaveng)

2024-05-17 (불탄다..!) 01:19:34

후뿌뿌뿌로 갔습니다. 기숙사가 맘에 드네요.

816 이름 없음 (43YRchckxM)

2024-05-17 (불탄다..!) 01:20:27

스위치로 하신다라...힘내요!

817 이름 없음 (Y1roKKw13Q)

2024-05-17 (불탄다..!) 01:20:35

우중충한 지하감옥이나 다리 부러질 거 같은 탑 꼭대기보다야 역시 주방 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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