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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x0vk0BkFUQ)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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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ム//  ̄\ヽ.∧¨Τ ̄ v─‐、 ,イ |二二l ヽ二ニr┤゚。:::::└┘_≧s。,-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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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 ◆24zTm.nfts 의 잡담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메 자유 토론 자유
이야기를 하면서 등장인물의 AA가 정해질 수도
나온 이야기가 은근슬쩍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설정 밎 호그와트 가기 전 스토리 >1597046219>
로키 후드와 마법사의 세계
-01- >1597046564>
645
이름 없음
(NWmfNom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8:18:02
벨라가 비중을 독식하는 중인데 다갓은 유착관계를 해명할 필요가 있어(확신)
64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BUmecdD4g)
2024-05-12 (내일 월요일) 18:18:07
>>644 정확한 평론이군요
실제로 벨라가 공략하는 모양세란 말이죠
647
이름 없음
(ory8wL5Hb2)
2024-05-12 (내일 월요일) 18:18:11
로키 취향이 장신 100이 나오고 다른 거 아무것도 안 걸린 시점에서ㅋㅋㅋㅋ
648
이름 없음
(NWmfNom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8:19:16
벨라가 원작력 따지만 180이라는, 현재까지도 초장신인 모델 여자란 말이죠.
64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BUmecdD4g)
2024-05-12 (내일 월요일) 18:19:30
일단 다음 자유행동에서 벨라트릭스는 제외로 할까봐요
-너무 자주 걸려서 안되겠어
65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BUmecdD4g)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0:36
문제는 벨라트릭스라면 다른 다이스에서 뜬금없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 점이겠죠.
혹시 몰라, 다음 퀴디치 다이스 씹어 삼키고 나올 수 있어
651
이름 없음
(ory8wL5Hb2)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1:19
이미 전적이 있으니ㅋㅋㅋ
652
이름 없음
(NWmfNom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2:35
옆동네에서 말하길, 진정한 다자강은 남의 커뮤를 잡아먹고 나온다죠(먼산)
65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BUmecdD4g)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4:16
개인적으로는 크리 먹어서 없는 과목이나 자리 정해지지 않은
교수님 자리 차지할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애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
654
이름 없음
(ory8wL5Hb2)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5:44
슬슬 그러길 바라게 되는 레벨이랄까ㅋㅋㅋ
655
이름 없음
(NWmfNomR/U)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6:09
벨라 성적이 어떻느냐에 따라서 조교까진 가능할지도...?
656
이름 없음
(bh5JyV8L8I)
2024-05-12 (내일 월요일) 18:26:26
>>653
진짜 그러면 주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상히로인의 키잡공략이라니, 다갓다갓아 이게 원하는거냐
6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09:57:09
내일 건강검진 때문에 반차내고 수요일 휴일이라
길게 투하 가능할 거 같음
65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04:27
아, 그리고 따지고 보면 오늘 하루 일하고 이틀 쉬는 거라 집중도 안 되고 해서
썰을 좀 풀어보자면
실은 이게 4어장을 넘어가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진심)
그도 그럴게 예전에 한번 시도해본 해리포터 어장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마구잡이로 다이스를 던지는 바람에
볼디가 사이코패스 취급받고 아즈카반에 이미 같혀있다, 란 상황이 나와서
터졌거든요.(먼산)
65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07:24
뭐 그거 말고도 사이버 포뮬러 쪽으로 해볼까 하다
실험동물 상태로 전락해 리타이어, 라는 상황도 발생하는 등
요상한 경우를 자주 보곤 했었죠.
66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09:24
그러다가 이번에는 초반 설정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른 때하곤 달리 좀 제대로 해보자 했던 겁니다만-
......설마 스케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습니다.(진심)
마법세계만 해도 골치 아픈데 왜 원역이 섞이는 거야-
661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11:08
딴건 몰라도 잭 더 리퍼가 아버지인 쥔공은 대체
66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12:51
저도 초반에는 그냥 맥거핀 내지는
크래브가와의 펌블 이벤트 요소, 그 정도로 생각했는데-
왜 히든 다이스가 2가 걸려서-(먼산)
1이었음 그냥 허리가 건강한 노인네였다고요.
663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13:59
뭐랄까, 쥔공이 여자 잘 홀리는 거 보면 장점(?)만 잘 물려받은 것 같지만 아무리 그래도...
66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16:06
실은 자크 쪽도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히 컸습니다.
아니 신비한 동물보기의 상식인 교사 포지션이었던 양반이
한 어장만에 액재료로 돌변하는 건 또 뭔데
심지어 표출도도 1이라 잡아낼 방도도 없고
판정 상 딱히 행동하는 것도 아니라 저 생각이 맞는 거 같은 듯?
상태란 말이죠 이게
66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19:14
......잠깐, 자크하니까 하는 말인데 굴려보지 않은 게 하나 있었네요.
덤블도어, 분명 호그와트 주번 이종족하고 소통하고 지내는 사이란 말이죠.
이 양반이 과연 켄타우로스들이 케틀번 교수를 억류중이란 사실을 몰랐을까요?
666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0:03
덤블도어가 디핏 교수 시절에 교수로 일했던 적 있고, 그 당시 캐틀번 교수의 만행을 본 적이 있으니, 여기서는 아무래도 안될 것 같다고 판단하고 내버려둔 모양
667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0:20
디핏 교수가 아니라 디핏 교장
668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0:48
케틀번이 어지간한 교수긴 한데... 진짜 그 드래곤 반입했다 부상자라도 나왔니...?
669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0:54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데리러 가겠지만은 적어도 당장 구하러 가진 않을지도?
670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1:21
아마 덤비는 그 엄브릿지도 구해줬는데...
671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1:29
>>668 당시 식물학 교수가 은퇴해야 했을 정도로 큰 사고였다던데
67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21:47
>>667 하긴 연극하자고 학생들 있는 곳에 드래곤 끌고 온 양반이니 말이죠
선택지 중에 저 교수는 저기에 봉인하는 게 안전해, 를 집어넣어야 겠군요.
뭐 원래 넣을 생각이었지만요.
673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2:34
호무졸에서는 기어이 VVIP에게 군침을 흘리는 키메라(x 5개)를 반입했죠...
674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2:43
일단 나이도 나이니 1년 좀 넘어갈 때쯤 해서 교섭하든지 할 듯? 덤비 성격 생각하면 아무리 그래도 죽이는 건 그렇다고 판단할 것 같고
67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22:52
그 당시 디핏교장이 교장직 넘겨줄 때
덤블도어에게 절대, 어떤 일이 있어도
연극을 부활시키면 안된다고 학을 땔 정도였으니-
676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3:31
>>673 만든 게 다섯이고 수업에 사용할 1마리만 반입했던 거 아니었던가(가물가물)
뭐 반입한 맞으니 상관없겠죠
677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4:15
>>676 위험등급이 x 5개. 물론 마법부 등급은 좀 다른 의미지만요
67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24:17
그런데 그 케틀번이라면 오히려 켄타우로스 무리에
둘러싸인 지금이 행복하니 계속 억류해 달라고 할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저 자신이 있습니다.
......아니 이 양반 성격이면 충분히 가능해
679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4:52
사실 역덤흑 생각하면 자크 사상을 진즉 눈치챘지만 드러내지 않아서 냅두고 있을 가능성 다수
680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5:38
>>678 켄타로스들이 질려서 내다버릴 가능성도 무시 못할껄요
68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26:03
그야 금지된 숲에서 살면서 위험한 동식물 관찰할 수 있고
바로 곁에선 캔타우로스의 문화나 생태를 볼 수 있고
조금 옆으로 가면 에크로멘투라 군락도 있습니다.
-괴물박이 입장에선 오히려 천국인게?
682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6:14
아 x를 곱하기로 봤다. 약화되었다곤 해도 XXXXX 등급이긴 했지, 그 키메라
683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6:37
>>681 그러다 해그리드와 재회하는 거겠죠 뭐
684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6:47
황금인형은 욕망의 대상-
685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7:33
황금인형 하니 생각난 거지만 그쪽 해그리와 캐틀번은 플리몬트 성에 반입될 스핑크스에 군침을 흘릴 테지(먼산)
686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7:58
갬프, 해그리드, 캐틀번 셋이 잔 드는 선택지 솔직히 보고 싶었어.
68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28:21
가끔 황금인형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다갓은 마법세계의 위험성을 저쪽에 몰빵한 대신
현실 세계의 위험성을 이쪽으로 토스한 게 아닐까?
688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28:35
개방만 된다면 고대 룬문자 교수와 신비한 동물 돌보기 교수가 약초학 교수가 달려들 성...
689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29:24
>>688 추가로 어마방 교수가 좋아하지 않을까나
690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30:26
>>687 거기 페투니아도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잡졸이지만) 어둠의 마법사라거나 백합 스토커라거나 동생을 단단히 홀린, 머리 나사풀린 로드라든지.
69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30:33
개방되면 여러모로 위험한 성이란 말이죠 거기
접근하는 것도 위험하고 얻게 되면 죄다 란록화가 되는
보물이 잔뜩 있는 성이라니 뭐야 그 무서운 거
692
이름 없음
(bBy9A9FnGA)
2024-05-13 (모두 수고..) 10:31:36
라이니랑 프레시아 팜파탈 모녀들은 잘만 살고 있으니 안!심
693
이름 없음
(prg7VxrGWY)
2024-05-13 (모두 수고..) 10:32:33
거주자들이 맘 편하게 살고 있다면 아무래도 좋겠죠
69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33:40
아, 자크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크리스마스의 사이드 다이스는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나왔던 집단 중 2개의 성향과 방향성을 확정시키기 위함입니다.
다이스에 따라서 아무것도 안 할수도, 든든한 우군이 될수도 적이 될 수도 있죠.
69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wAnOpQ6pd2)
2024-05-13 (모두 수고..) 10:35:09
제가 예전에 농담삼아 볼디가 현타와서 죽먹자 버리고
딴길 찾을 경우도 있다고 했었잖습니까?
만약 이번 크리스마스때 걸렸다면 그 선택지가 나왔을 겁니다.
뭐 고르는 건 다갓이지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