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74> [해리포터/잡담]시대 불명의 킹스 크로스 역 :: 10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2024-04-28 19:40:25 - 2024-06-16 23:32:11

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x0vk0BkFUQ)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0:25

                      ::::::::::::::::::::::::::. : : : : : : : : :.
                      '::::::::::::::::::::::::::::::::::: : : : : : :
zzzzzzzzzzz                 :::::::::::::::::'´      : : ::.           
辷辷辷辷辷xx               マ¨¨¨¨7      . . : : : : : :.
         ` .            γヽ  /  .ィ=ミ                  
           `  .         人_ノ--'-<   :|‐‐┐_
____ ___   `ヽ.     . '´ ̄`ヽ、  `ヽ、ノヽ‐'::::::::二≧x          
 マム//   ̄\ヽ.∧¨Τ ̄ v─‐、 ,イ |二二l  ヽ二ニr┤゚。:::::└┘_≧s。,-ミ
  lマY  :| ̄ ̄||ヽ/¨Ⅵl  /   .|,'   ,ヘ     Ⅵ リ  ̄Y::::::::::::::|  ||‐.|l|`ヽ≧s。    
  l |:|  |.   _」 |l  | |l   |  _」{   {Dソ     }コ.:|  |¨lト、:::::: / ̄ | |l|: : :|    ≧s。
  l |:|  |.¨¨¨..| |l ̄| |l   |  |  ゚。   ∨    ./ .:|  | |ハ::::::|    l77l|: : :|l「「{Tffrr刈≧s。 
  l |:|  |   ,,| |l  | |l   | 〃¨アノゝ __/ ̄/¨|____.| l 幵幵l{::::::l    |'/jl|: : :|」」」」」」」」l|lllllll|
  l |:|   ̄ ̄ | |l ̄| |l   | |l  {{   {{ {____{∩---|ノ |  | |--j   |__l |: : :|        :|l! ̄」
  l |:|       | |l  | |lアTj=====[]====[]=====Llr'´`} /j幵__ソ¨7三三l{__ノ三二ニ=-─…jjlllア   ,..::::::
 ノ_|」 ---─┴┴‐‐ ┤┴── .{{zzzzz{{zz─‐.Yl{-{_j/ ./¨7‐<`ヾ彡イ}三三l}}}圭三><    ,.'" , '
 ̄             | ̄二二二{ _}H{_fトxH二弋ソi リ_/_/三二|l|TTノソ___ノ''"´      ,.'"  ., '
.... .   -=ニ二三三三三| ̄ア‐-ミ ∨_________/≧s。l{=f__ノノ{└'ノイ ノリ.-=≦       ,. '"   , '
三三三三三三三三三l|‐‐ {    ̄VV ̄ ̄__/{zzリ l|しs。-=ニ¨ ̄        ,..'"     , '
;三三三三三三三二ニ└‐‐゚。_ {二二二}   ∠二ソ¨´            ,.'"      /
三二ニ=-─ ¨     ,...-‐‐  `ー…ァ''´ ̄               ,. '"       /
       _ -‐ '"     _,,.. ‐ ''"´                ,.'"         /
_,..-‐ ''"     _,,.. -‐ '"                    ,.'゙´          /
       -‐ '"                       ,.'"           /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 ◆24zTm.nfts 의 잡담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나메 자유 토론 자유
이야기를 하면서 등장인물의 AA가 정해질 수도
나온 이야기가 은근슬쩍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설정 밎 호그와트 가기 전 스토리 >1597046219>

로키 후드와 마법사의 세계

-01- >1597046564>

5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6:36

역시나 예상대로야 이거

장난에 얼마나 진심인 건데

513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16:44

>>501 그저 볼디가 불쌍할뿐....

5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7:43

>>513 더 무서운 점

나머지도 지금은 멀쩡하다지 나중에 어떻게 변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죠 아마?

515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7:47

해리엇 어장에서 말이죠, 배신 안 때릴 호크룩스는 없어요.

본체부터가 그 성깔 그 꼬라진데 호크룩스가 굳이 따라야 함?

516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8:51

뭣보다 결국 볼디 성분이 함유되어서 눈돌아갈지 모르는 놈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다이스에 따라선 해리엇 차지하려고 눈돌아갈지도 몰?루

51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9:04

솔직히 자의식 각성만 하면 딱히 융합 안 해도

본체 저 추한 자식 하면서 등 돌릴 듯

518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9:31

(윽 내가 저딴 자식으로부터 갈라진 영혼이라고?)

519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19:44

>>514 그쵸 ㅋㅋㅋㅋㅋㅋ
>>515 그러니까 그냥 헤르포처럼 길가의 돌맹이 호크룩스만들었으면 아무 문제 없었는데

자아가 있는 생명체
고대 마법 유물
자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의 일기장

을 호크룩스로 만든 자업자득...

520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0:10

>>516 이미 일기장씨가 급발진한....

52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0:52

>>520 아뇨, 딴 분들이여(먼산)

522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1:22

>>521

...................

5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1:27

사실 볼디 입장에서 특별하면서도 안전한 호크룩스 만드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분명 우주 관련으로 이것저것 하던 시기가 저 시기였던가-

524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1:43

>>523 앗ㅋㅋㅋㅋ

맞음ㅋㅋㅋ

52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2:23

특별함을 원했다면 우주 정도는 노렸어야지(진실)

526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3:22

????: 내 호크룩스는 우주에 있다! 어찌할 테냐!

????: 근데 너 부활할 육체 있어야 하잖아. 없으면 그냥 영혼 쪼가리 아닌가?

????: 어?

이러고서 생각을 그만두게 만들면 되긴 하는데 매우 힘들겠지....

527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3:53

사실 호크룩스 공략법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부활할 육체 소멸시키고 나서 생각해도 그만 아닌가..?

528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4:41

>>527 확실히 그렇죠 ㅋㅋㅋㅋ

52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4:47

뭐, 원작 볼디도 호크룩스 있어서 영혼 상태로 떠돌아다니긴 했으니

다른 사람 몸 얻어서 부활할 육체 만들거나 할 수 있겠죠

원작 볼디가 딱 그 케이스고

53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5:37

그런데 해결방법은 간단함

육체 소멸시킨 뒤 디멘터에게 먹으라고 하면 됨

그야 그거 영혼도 빨아먹는걸요.

531 이름 없음 (7ETmzfAFqU)

2024-05-08 (水) 00:26:34

이미 다른 영혼 조각은 다른 물건들에 들어가 있을 건지라.

532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7:02

아 근데 그거 궁금하네요.

"영혼을 쪼개서 무한한 불사를 누린다고? 그럼 영혼을 강제로 합체시키는 걸로 유한한 생명으로 만들면 어떨까!?"같이 호크룩스 제작법 역설계 달어가는 (다른 방향으로 미친)어둠의 마법사가 있다는 거.

고대 마법의 힘이면 영혼도 강제 접합이 가능할까...?

533 이름 없음 (7ETmzfAFqU)

2024-05-08 (水) 00:27:17

그리고 어둠의 마법사에게 디멘터가 친근감을 느낀다는 것도 변수고...

534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7:29

그니까 헤르포는 어떻게 영혼이 쪼개진다는 걸 자각한 거지..?

53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7:50

본체가 디멘터에게 먹히고 다른 영혼조각이 자아 각성 못한다면

그냥 디멘터에게 영혼만 빨아먹어보라고 던져주는 게?

애들 설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하긴 할 겁니다.

53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8:57

>>532 흐음 흥미로운 주제로군요

문제는 어떻게 강제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드냐는 것인데-

537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0:31

적어도 헤르포가 에크리 못지않거나 그 이상으로 영혼 관련에서 엄청난 실력자란 걸 알게 된달까요.

'영혼을 담은 물건'을 만드는 마법 창시자라면 "영혼을 다루는 법"을 제한적으로나마 터득했다는 건데..?

5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0:43

>>534 영혼의 상태를 관측하는 마법이라도 있던 게 아닐까요.

53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1:18

확실히 영혼을 물건에 담는다는 시점에서
보통 양반은 아님 그 양반

540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1:29

으으음... 시대가 시대니 고대 마법 관련이란 추측이 나오는데...

54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2:14

호무졸로 치면 바실리스크겠죠, 역시? 최소한 어둠의 마법 방면에선 에크리나 볼디랑 동급 내지는 이상의 실력자라고 추측 중입니다.

영혼 다루는 게 어지간히 쉬운 거 아니고(진실)

5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3:22

ㅇㅇ 바실리스크 급이죠 그 정도면

뭐 여기선 딱히 그런 설정은 없긴 합니다만

543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4:22

뭐 확실히... 근디 그런 설정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양반이라고 봐도 무방할 스펙이긴 하시죠, 헤르포

54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6:14

뭐, 제 쪽에서는 일반 마법사는 100이 한계

특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거나 뛰어난 사람은 150

대마법사 류의 사람은 200을 상한선으로 두고 있긴 합니다.

54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7:41

물론 거기에서 유즈리하가 지하에 있는 그걸 건드리면
200 오버가 되기는 합니다만-(먼산)

546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7:55

유즈리하는 밸붕캐고요(먼산)

54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41:35

뭐, 다른 캐릭터가 건드려도 200 오버가 되는 게 지하에 있는 그거라서 말이죠

제가 괜히 디팬스 모드라고 한 게 아니란 말이죠 이게

548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44:18

볼디도 안다면 목표 바로 바꿔서 노릴 만한 것(진실)

549 이름 없음 (ik40iQjabM)

2024-05-08 (水) 00:44:56

마치 라이크 옆동네 황금...

55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48:53

더하죠, 이건 부작용이 없으니 말이죠

문제는 얻으려면 거쳐야 하는 게 그 유즈리하라

55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49:44

80년 가까이 살아오며 파수꾼으로 삶을 보내신 유즈리하 씨

55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1:12:18

......그러고보니 유즈리하, 사고로 혼자남아서 고아원 출신이 된 순혈이었는데

가문을 따로 안 굴렸었네요.

나중에 굴려봐야 할 듯

55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1MY9q2i3/g)

2024-05-08 (水) 09:30:55

문득 든 생각이지만 해리 3학년 때 디맨터가 유독
해리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게 단지 해리가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55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1MY9q2i3/g)

2024-05-08 (水) 09:33:16

본인도 모르는 디멘터의 흥미를 끄는 조각난 어둠의 마법사의 영혼이
달라붙어 있으니까 디멘터 입장에서는 저게 뭐지? 하면서 보다가
맛있어 보이니까 다가가서 더 영향을 끼쳤던 게 아닐까?

안 그래도 해리 말고도 끔찍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을텐데
유독 해리가 그런 반응이었던 걸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

55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1MY9q2i3/g)

2024-05-08 (水) 17:50:15

오늘 퇴근하면 바로 굴려볼 게 또 생겼습니다.

그러고보니 기혼 여부를 안 굴려봤어

556 이름 없음 (Qj4cfFVm5Y)

2024-05-08 (水) 18:12:28

anchor>1597046219>86 유즈리하씨 이때 다이스는 기혼같긴 한데 하긴 레번 사감도 지금은 빈스 교수님이고 별로 상관없나

55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18:43:47

>>556 저 당시 데이터 정리를 제대로 안한 제 잘못이죠
시작과 동시에 하2권 하나 추가하고 진행해야겠습니다.

558 이름 없음 (RhvtKddDV6)

2024-05-08 (水) 23:18:00

벨라트릭스는 완벽한 학생회장이야!

559 이름 없음 (OMBYkBzxBk)

2024-05-08 (水) 23:18:03

일단 유즈리하씨 가정사는 더 물어선 안된다는 걸 알았으며

벨라는 매우 유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560 이름 없음 (OMBYkBzxBk)

2024-05-08 (水) 23:18:21

원래 유능했는데 이제야 완전히 알겠어...

56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23:19:12

저라도 학생회장 맡길 거 같긴 합니다, 만-

아니 왜 벨라가 만능 해결사가 된 거지 진짜

난 어떤 세계선을 보고 있는 거냐

562 이름 없음 (nnnrG.nM9.)

2024-05-08 (水) 23:19:34

벨라-발부르가 라인 지금 완벽한데 여기서 볼디난입이 어케 될지 무습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