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574> [해리포터/잡담]시대 불명의 킹스 크로스 역 :: 10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2024-04-28 19:40:25 - 2024-06-16 23:32:11

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x0vk0BkFUQ)

2024-04-28 (내일 월요일) 19: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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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후드와 마법사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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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08:27

당신은 왜 또 1인데

493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08:39

루시우스가 그리핀도르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이름 없음 (RhvtKddDV6)

2024-05-08 (水) 00:08:53

다갓: 생각해보니 호무졸에서 슬리데린을 너무 넣었네. 여긴 좀 다르게 가볼까?

495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08:57

그냥 확정 슬리데린으로 하셔도 되는뎈ㅋㅋㅋㅋ

49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09:15

이쯤 되면 다들 평행세계의 기억이 무의식에 남아서
원래 기숙사를 피하는 게 맞다.

49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09:58

>>495 그건 제가 싫어서 말이죠.

확정으로 정하는 건 혈통만으로도 충분하다 봅니다.

49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0:43

문제는 이대로 가다가 원작 볼디 지지자들이 죄다 볼디 싫어요를 외치는
진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다는 게-(그런데 보고싶긴 함)

499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10:45

이쪽 어장은 오늘 어땠나요

제 어장은 클막이 시작해버렸는데

500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0:58

뫄 어장주님 기준이 우선이니까요.

근데 이러면 궁금해지는 거 하나.

우리 똥개를 포함한 머로더즈가 그리핀이 아니라 래번클로나 후플에 가는 거 아닐까?

501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1:22

아, 잘 봤습니다. 경고했던대로 네기니가 호크룩스랑 융합했더군요

조심하시지

502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1:36

>>499 발부르가 여사님이 발부르가 여사님 하셨고

안드로메다 블랙은 그리핀도르가 되었어요

50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2:31

>>500 여기 모자라면 그럼 내부에서 파괴하렴 이라며
슬리데린으로 보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놈만은 백면 다이스로 굴리고 100이어야만 슬리데린으로 보낼 거긴 한데

왠지 그럴 수도 있다는 느낌을 늘 느낀단 말이죠

504 이름 없음 (RhvtKddDV6)

2024-05-08 (水) 00:12:34

열렬보다 훨씬 드문 하2각ㅋㅋㅋㅋㅋ

505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4:15

머로더즈: 이렇게 된 이상 슬리데린 내부에서 깽판을 쳐주겠다.

스네이프: (제발 저놈들과 다른 기숙사여라...!)

릴리: 나는 어디로 가게 될까?

50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4:21

아니 확실히 제가 크리로 뭐 걸려도 추가판정 많이 하는 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뭔가 하2각이 잘 안 나온단 말이죠 여러모로

507 이름 없음 (RhvtKddDV6)

2024-05-08 (水) 00:15:00

방금도 엄브릿지 습격 밑의 하2가 피브스였으니ㅋㅋㅋㅋ

508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5:32

피브스보단 엄브릿지였다. 이건 어쩔 수 없었어...

50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6:09

뭐, 습격 정도도 따로 다이스 굴렸겠지만-

그놈이라면 어째 고다이스 나올거 같단 말이죠.

시험삼아-

피브스의 장난 정도 [가벼움 .dice 0 100. = 82심각함]

510 이름 없음 (RhvtKddDV6)

2024-05-08 (水) 00:16:25

ㅋㅋㅋㅋ

51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6:35

역시나(역시나)

51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6:36

역시나 예상대로야 이거

장난에 얼마나 진심인 건데

513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16:44

>>501 그저 볼디가 불쌍할뿐....

514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7:43

>>513 더 무서운 점

나머지도 지금은 멀쩡하다지 나중에 어떻게 변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죠 아마?

515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7:47

해리엇 어장에서 말이죠, 배신 안 때릴 호크룩스는 없어요.

본체부터가 그 성깔 그 꼬라진데 호크룩스가 굳이 따라야 함?

516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8:51

뭣보다 결국 볼디 성분이 함유되어서 눈돌아갈지 모르는 놈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다이스에 따라선 해리엇 차지하려고 눈돌아갈지도 몰?루

517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19:04

솔직히 자의식 각성만 하면 딱히 융합 안 해도

본체 저 추한 자식 하면서 등 돌릴 듯

518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19:31

(윽 내가 저딴 자식으로부터 갈라진 영혼이라고?)

519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19:44

>>514 그쵸 ㅋㅋㅋㅋㅋㅋ
>>515 그러니까 그냥 헤르포처럼 길가의 돌맹이 호크룩스만들었으면 아무 문제 없었는데

자아가 있는 생명체
고대 마법 유물
자아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의 일기장

을 호크룩스로 만든 자업자득...

520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0:10

>>516 이미 일기장씨가 급발진한....

52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0:52

>>520 아뇨, 딴 분들이여(먼산)

522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1:22

>>521

...................

523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1:27

사실 볼디 입장에서 특별하면서도 안전한 호크룩스 만드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분명 우주 관련으로 이것저것 하던 시기가 저 시기였던가-

524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1:43

>>523 앗ㅋㅋㅋㅋ

맞음ㅋㅋㅋ

52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2:23

특별함을 원했다면 우주 정도는 노렸어야지(진실)

526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3:22

????: 내 호크룩스는 우주에 있다! 어찌할 테냐!

????: 근데 너 부활할 육체 있어야 하잖아. 없으면 그냥 영혼 쪼가리 아닌가?

????: 어?

이러고서 생각을 그만두게 만들면 되긴 하는데 매우 힘들겠지....

527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3:53

사실 호크룩스 공략법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부활할 육체 소멸시키고 나서 생각해도 그만 아닌가..?

528 해리엇◆EX5CTi0HQ2 (V/uqrLiMt.)

2024-05-08 (水) 00:24:41

>>527 확실히 그렇죠 ㅋㅋㅋㅋ

52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4:47

뭐, 원작 볼디도 호크룩스 있어서 영혼 상태로 떠돌아다니긴 했으니

다른 사람 몸 얻어서 부활할 육체 만들거나 할 수 있겠죠

원작 볼디가 딱 그 케이스고

530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5:37

그런데 해결방법은 간단함

육체 소멸시킨 뒤 디멘터에게 먹으라고 하면 됨

그야 그거 영혼도 빨아먹는걸요.

531 이름 없음 (7ETmzfAFqU)

2024-05-08 (水) 00:26:34

이미 다른 영혼 조각은 다른 물건들에 들어가 있을 건지라.

532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7:02

아 근데 그거 궁금하네요.

"영혼을 쪼개서 무한한 불사를 누린다고? 그럼 영혼을 강제로 합체시키는 걸로 유한한 생명으로 만들면 어떨까!?"같이 호크룩스 제작법 역설계 달어가는 (다른 방향으로 미친)어둠의 마법사가 있다는 거.

고대 마법의 힘이면 영혼도 강제 접합이 가능할까...?

533 이름 없음 (7ETmzfAFqU)

2024-05-08 (水) 00:27:17

그리고 어둠의 마법사에게 디멘터가 친근감을 느낀다는 것도 변수고...

534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27:29

그니까 헤르포는 어떻게 영혼이 쪼개진다는 걸 자각한 거지..?

535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7:50

본체가 디멘터에게 먹히고 다른 영혼조각이 자아 각성 못한다면

그냥 디멘터에게 영혼만 빨아먹어보라고 던져주는 게?

애들 설정대로면 충분히 가능하긴 할 겁니다.

536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28:57

>>532 흐음 흥미로운 주제로군요

문제는 어떻게 강제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만드냐는 것인데-

537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0:31

적어도 헤르포가 에크리 못지않거나 그 이상으로 영혼 관련에서 엄청난 실력자란 걸 알게 된달까요.

'영혼을 담은 물건'을 만드는 마법 창시자라면 "영혼을 다루는 법"을 제한적으로나마 터득했다는 건데..?

538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0:43

>>534 영혼의 상태를 관측하는 마법이라도 있던 게 아닐까요.

539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1:18

확실히 영혼을 물건에 담는다는 시점에서
보통 양반은 아님 그 양반

540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1:29

으으음... 시대가 시대니 고대 마법 관련이란 추측이 나오는데...

541 이름 없음 (WQca/Pgd1g)

2024-05-08 (水) 00:32:14

호무졸로 치면 바실리스크겠죠, 역시? 최소한 어둠의 마법 방면에선 에크리나 볼디랑 동급 내지는 이상의 실력자라고 추측 중입니다.

영혼 다루는 게 어지간히 쉬운 거 아니고(진실)

542 지나가던 파괴자 미르딘◆24zTm.nfts (H3/N8sScp.)

2024-05-08 (水) 00:33:22

ㅇㅇ 바실리스크 급이죠 그 정도면

뭐 여기선 딱히 그런 설정은 없긴 합니다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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