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80> [AA/역극/잡담판/메이킹] 사악한 고래를 쫒는 포경선의 선실 3 :: 1001

사수자리◆9hl0Lb2OvA

2024-04-21 21:34:13 - 2024-06-02 05:46:27

0 사수자리◆9hl0Lb2OvA (Cu.p9k80g.)

2024-04-21 (내일 월요일) 21: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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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uQlDQHgwA2rPhd7nMwuJigaUCVg9IYivfryVcRzoXlM/edit#gid=1129562843

※시트 양식은 벚꽃망령◆h8Wq4lbSKM 님께서 허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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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원, 고래가 울부짖는 저 바다로. 파도가 모든 것을 가려줄 것이다."

- 프로젝트 문 + 카운터사이드 + 기타 @ 등등을 믹싱한 역극 어장입니다. 원작은 몰라도 됩니다.

- 참치 어장의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여 즐거운 어장 생활을 장려합시다.

- PC(캐릭터)의 뒤에는 PL(사람)이 있습니다. 존중해주시되 둘이 다름을 이해해주세요.

- 1000은 전적으로 어장주의 재량에 따라 처리합니다. 잡담판에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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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잡담판』
※1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745/recent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9280/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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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사수자리◆9hl0Lb2OvA (a4QMJd3186)

2024-05-15 (水) 11:20:22

모닝닝

다들 빨간 날 잘 쉬세용

768 라서애[羅敍愛](모바일) (Psq4AGf56w)

2024-05-15 (水) 11:25:30

푹쉬푹쉬-

769 엠포 (7Mxeb4MAWw)

2024-05-15 (水) 11:35:45

푹쉬-

770 페트루스 아로낙스 (9E1mv0H0Xk)

2024-05-15 (水) 15:43:35

"네드, 저건?"

콩세유는 눈앞의 벽면을 가득 매운 거대한 수조 안의 한 물고기를 손가락으로 가리켜 그리 물어봅니다.

"아로와나, 골설어네.
귀한 취급 받는 물고기지만 튼실해서 먹기에도 좋지."

"조기어강 골설어목 골설어과 골설어속...확인했어, 그럼 저건?"

콩세유는 또다시 눈에 띄는 물고기 한마리를 가리키며 물어봅니다.

"체리바브.
관상어라 하는데 나는 그쪽엔 관심 없어, 화려할 뿐이지 먹기도 어렵고."

"조기어강 잉어목 잉어과 푼티우스속......"

결국은 수조 안의 물고기를 전부 알 때까지 그런 내용으로 말이 이어져갔습니다.
그리고, 콩세유는 마침내 지금껏 무언가 고민하듯이 계시던 자랑스러운 교수님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내어 보았습니다.

"...교수님, 지금까지 정확히 50종류 되는 물고기들을 주제로 말해왔으나 교수님이 끝까지 끼어 주시지 않은것에 콩세유는 불만입니다.
또한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상황'. 그것이 본론이죠.
몇 시간 전, 교수님은 언제나처럼 노틸러스 호의 서재에 갈 것이라 말하셨고.
그리고 조금의 시간을 네드와 같이 보내니, 갑작스레 노틸러스 호의 선장 네모가 교수님을 데리고 와 우리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전원, 오늘 밤은 노틸러스 호 로비의 창고에서 보내도록.
이유는 묻지 않아주리라 기대하지, 물어도 대답할 생각 없으니 헛짓거리하지 말고.
...갑작스러운 것은 알고있지만, 우선은 따라준다면 좋겠네.'

콩세유는 선장과 교수님을 차례대로 보며 그 얼굴에 보이는 감정을 읽어내려 애썼습니다.
선장은 평소와는 달리 무언가 신경질적인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교수님은 말없이 그저 바닥으로 시선을 향한채 조용히 계시더군요.
아무튼, 그 갑작스러운 명령에 네드는 언제나처럼 욕지거리를 해대었지만 별 수 있을리가요.

애초부터 우리에겐 선택권은 없었으리라 생각되었습니다만, 이내 교수님 스스로가 그 명령에 끄덕거려 수락을 하였으니.
네드와 콩세유는 그것에 특히나 당황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리하여 지금, 저희는 노틸러스 호의 로비의 창고에 있습니다.
문은 바깥에서 잠겨져 있었기에 사실상 밀실 감금에 가까웠죠,
콩세유는 이 상황에 대해 교수님께 마음을 담아 물어봅니다.

"네모 선장과 같이 계셨던 것으로부터 추측해본다면 현재 네모 선장이 어째서 저런 명령을 저희들에게 내린 것인지를 알고 계시리라 콩세유는 생각했고, 그렇기에 교수님께 질문 드립니다.

네모 선장의 명령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단순히 눈에 보이는 대로만 생각해도, 추측할 단서는 보였습니다.
들어올 때부터 눈에 보였던 딱 우리 3명을 위하여 배치한게 눈에 보이는 3개의 침낭들부터,
이 노틸러스 호에는 바닷속 풍경을 뇌리에 새기기라도 하려는 듯 창이 매우 많았지만, 이 창고에는 없었던 것.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으나, 콩세유는 잠시 머리 회전을 멈추고 교수님의 대답에 경청하려 합니다.

"나는...나도, 모르겠군. 상황이 너무 갑작스러워서...
...저 명령에 대해 확실하게 무어라 할 수 있는건 없어, 전혀.
그래, 어느것이든 지레짐작에 불과할테지."

순간 네드가 또 무어라 말하려 앞에 나서는 듯 했으나 콩세유는 손을 뻗어 제지했습니다.
교수님은 언제나 스스로의 생각과 추측에 확신을 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셨으니까요,
이전의 일각고래 설 또한 본인이 주장하셨으면서도 틀리면 지탄을 받으리라며 서재에서 한동안을 고심하며 보내실 정도로.
지금에 와서는 그 일각고래가 이 노틸러스 호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만...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죠.

콩세유는 눈을 크게 떠보면서 교수님의 존안을 살펴보았습니다.
...한 가지, 신경 쓰이는 것을 본 것입니다.

교수님의 옷매무새는 흐트러져 있었습니다. 그것까지는 넘길 수 있어도 목 근처의 옷에 보이는 선명한 주름이 눈에 띄었죠.
그 이외에도 원래 반듯했던 모자 챙이 구부러져 있다거나하는, 소소한 부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아무리 저라도 곧바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였으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네모 선장과 같이 왔을때부터 저런 상태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무언가 네모 선장과 다툴 일이 있거나 했던걸까요?
콩세유는 막연한 추측을 품으나 확실한 답을 찾아내지는 못했습니다.
교수님의 성격이 콩세유에게 물들어 오기라도 한것일까요, 그런것이라면 나쁘지는 않겠습니다만...

"교수님."

지금 콩세유는 여러 생각들을 정리하진 못하였으나 그런 생각 없이 순수하게 든 생각을 내어봅니다.

"생각이 복잡하시다면, 우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을 콩세유는 권장합니다.
네모 선장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무엇을 말하였는지는 저로써도 모르겠습니다만...적어도 현재 교수님의 상태가 안 좋다고 느꼈기에.
어떤 문제든 내일가서 생각하고 추론하여 답을 내어도 늦지는 않을 것이라 조언을 하여봤습니다."

콩세유는 스스로 그리 말하였음에도 왜 그렇게 말을 하였는지 납득이 안 갔습니다.
방금 막 머릿속을 스쳐간 해석만 하여도 네모 선장은 바깥, 그러니까 바다의 풍경을 보이지 않도록 그 많은 방 중에서도 바깥을 볼 수 없는 창고에 우리들을 이동시켰다는 가설부터,
교수님에게 네모 선장이 무엇을 한것인지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 등등.

...그러한 여러가지 이성적이고 진보적인 문답을 이끌 말들을 저버리고 판단의 보류를 말하다니.
콩세유는 스스로를 나무라며 눈을 감았으나, 이윽고 교수님의 말이 들려왔습니다.

"...그런가, 지금 생각해봐야 별 수 없는 일이지. 나로써도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이니.
내일까지 생각을 정리하여 말해봐야겠어, '아까 전에 겪은 것'이 너무나도 갑작스러웠지만 단편적으로만 보면 그렇지도 않으니까...덕분에 조금은 편안해졌나.
언제나 고맙네, 콩세유.

콩세유는 교수님의 존안을 다시 한번 눈에 담아봅니다.
그나마 방금 전의 혼란과 두려움이 눈에 보이는 그런 모습이 희미해져서 다시 친근한 분위기의 교수님으로 돌아온 듯 했습니다.

스스로의 말이 효과가 있음에 확신을 가지지 않았던 콩세유로써는 교수님의 감사에놀랐습니다만,
제 말이 교수님께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야기는 다 끝났냐?"

뒤를 돌아보면, 네드는 침낭을 다 열고 누울 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콩세유와 교수님과의 대화에 피곤함을 느낀 것이겠죠, 참으로 그 답습니다.

이내 콩세유를 포함한 셋은 각자 침낭에 들어가 누웠습니다.
창고란 매우 어두웠고, 불빛이라 해도 수조에서 나오는 바닷속같은 푸른 빛이 전부였지요.
오히려 수면을 취하기 좋은 분위기가 되어서 둘 모두 금방 잠에 들더군요.

저 또한 점차 잠의 수렁에 빠져갔습니다.
점차 아까전의 교수님의 감사를 몇번이나 머릿속에서 돌려보며 되새김질을 하며 눈꺼풀이 완전히 닫혀갔을 때 쯤, 콩세유는 무언가 미세한 진동과 충돌음을 느꼈습니다.

벽에 기대듯이 누웠기에 그런 것이리라 생각했지만,참으로 묘했습니다.
마치 무언가가 충돌하기라도 한 듯한 그런 느낌이었죠.
암초에라도 부딪힌건가 싶으면 곧 적막이 계속해서 공간을 메웠습니다.

교수님은 실크햇을 머리맡에 둔 채로, 네드는 어떻게든 작살을 침낭 안에 끼워넣은 채로 각각 평온하게 자고 있고, 계시더군요.
그렇기에 콩세유또한 대수롭게 생각치 않으며, 내일의 교수님을 기대하며 눈을 감은 것입니다.


...교수님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겪으셨는지는 모르나 저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이해를 나눌 수 없다 해도 저는 그 발자취를 따라 이어 밟아보고싶은 마음이며, 지금 또한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교수님이 이 배를 좋아하시고, 이곳의 선장을 따라가겠다 한다해도 콩세유는 그 누구도 아닌 교수님을 위할 것입니다.
그것은 콩세유의 결의이자 충성이며, 존경이자 각오이므로.

【만류(灣流)】

771 미나토 히카루 (a8b5oTOyqA)

2024-05-15 (水) 15:44:13

우효wwww 교수 외전 킷타제www

772 페트루스 아로낙스 (9E1mv0H0Xk)

2024-05-15 (水) 15:45:03

원작되는 책을 구해내어 외전을 완성했다. 오늘 아니면 어제. 잘 모르겠다.(?)
분명 두개분으로 나눌 것이었는데 어째서 분량 조절 실패를 또다시 한걸까...창작은 어려워(진실)

어찌하였든 이번 화자는 현재 등장하지 못하고 언급만 되어왔던 콩세유가 된다-
원작의 한 시점을 나름대로 왜곡하면서도 원작 상황 하나를 조립했는데 꽤나 만족스럽게 되었다.

어찌하였든 원작 책을 샀으니 이후 RP부터 단편까지 꽤나 안정적이 될듯하다...
또한 저 단편의 전 상황부터 시동이 걸릴 때라서 두렵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아무말)

아 그리고, 늦었지만 좋은 빨간 날!(푹쉬)

773 페트루스 아로낙스 (9E1mv0H0Xk)

2024-05-15 (水) 15:45:21

>>771
(두렵다)

774 미나토 히카루 (GMSJOV7YTA)

2024-05-15 (水) 15:50:12

딴건 모르겠는데 네모 선장과 만나고 나서 옷매무새가 흐트려졌다는게
왤케 상어아가미적으로 들릴까...참치는 썩었어!!

775 미나토 히카루 (GMSJOV7YTA)

2024-05-15 (水) 15:51:03

그리고 콩세유는 그런 교수님을 일편단심으로 모시고...크아악

776 페트루스 아로낙스 (9E1mv0H0Xk)

2024-05-15 (水) 15:54:26

>>774-775

크아악 상상해버렸다!

뭐 콩세유는 원작에서도 어떤 상황이든 교수를 따르는 입장이었고-
네모는 뭐, 다음 단편에 상황을 보일테니 현재는 입에 지퍼를 채우는 것으로.

777 미나토 히카루 (sNa6210MUY)

2024-05-15 (水) 16:15:53

폭풍전야같아서 굉장히 불안한...
본편에서의 행방을 생각하면 전원 무사하긴 한 것 같기도 한데에.

778 미나토 히카루 (ZQvI1qRwCg)

2024-05-15 (水) 16:30:12

(은근슬쩍 본인 외전도 봐주길 바라는 마음)

779 페트루스 아로낙스 (9E1mv0H0Xk)

2024-05-15 (水) 16:40:58

흐으무 마침 이전 레스들을 돌려보는 중이었다(끄덕)

저리 서사가 나왔다면 분명 이후에 마주칠 수 있으려나 카게아키=상.
그러고보면 지금까지 중 히카루=상의 단편 화자는 카게아키 뿐인데, 이유라도?

780 미나토 히카루 (vu4C/Y03R.)

2024-05-15 (水) 17:46:16

원작에선 카게아키가 주인공이니까란 이유도 있고...본편에 등장하기 위한 빌드업인것~

781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28:44

좋은 아침임다.
며칠 사이에 여러 일이 있었던 듯 함다...(언급하긴 좀 그런)
PL은 어제자로 학원마스라는 아이마스 IP로 신작 겜이 나와서 절찬 찍먹중이네요.

782 엠포 (bEdOh0DUS6)

2024-05-17 (불탄다..!) 10:29:11

(무슨 일이 있었지)

783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29:36

>>782 뭐 그으. 참치 어장 애기는 아니고.
있자나요. 직구ㅋㅋㅋ

784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30:14

림컴에서도 새벽에 성능 너프 번복 사건도 있고ㅇㅇ
취소했으니 다행인 건이야 이건!

785 엠포 (bEdOh0DUS6)

2024-05-17 (불탄다..!) 10:30:51

아아 어장 외적으로

786 엠포 (bEdOh0DUS6)

2024-05-17 (불탄다..!) 10:31:30

요즘은 림버스 쪽은 유튜브로 올라오는 인격 예고만 보고 있어서 몰랐다

787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33:42

대애충 약지 이상이 설계된 성능보다 너무 사기로 나와서,
너프 하는 대신에 성장 재화랑 선택 상자 250개를 보상으로 주려했는데
민심이 너무 안좋아서 너프 공지가 올라온지 한 시간도 안되서 번복한ㅋㅋㅋㅋㅋㅋㅋ

788 엠포 (bEdOh0DUS6)

2024-05-17 (불탄다..!) 10:37:01

사실 좀 사기같긴 했는데ㅋㅋㅋㅋ

너프 후에 너무 구려져서 문제였나

789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39:50

뭐어 그렇다고 아예 너프를 취소한 것도 아니고 출혈 에고 기프트에만 영향을 받도록 오류를 수정한다곤 함.
가챠 겜이라서 이런거 되게 민감하니까 조심해야될텐데에

790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41:13

>>788 구려지는게 문제라기 보단. 이미 출시한 캐릭을 너프한다는 것을 삼는 것 같네유.
가챠 겜에서 캐릭터의 가치라는게 엄청 중요한 편이니까요.

791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0:41:29

>>790 문제 삼는 것

792 사수자리(일)◆9hl0Lb2OvA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10:44:04

너무 오락가락도 오바긴한데

793 사수자리(일)◆9hl0Lb2OvA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10:44:44

조금만 신중히 내놓아보지 프문씨들(??)

794 엠포 (bEdOh0DUS6)

2024-05-17 (불탄다..!) 10:47:40

>>789 무작위 효과 부여라고 전부 영향 받는 건 살짝 문제가 있긴 했던 것 같으니까ㅋㅋ

>>790 하...긴 광기 페이백도 어렵고

795 미나토 히카루 (oIl3WzUMTw)

2024-05-17 (불탄다..!) 11:06:43

아오 프문시치ㅋㅋㅋ
이러다가 마왕 히스도 출시할때 성능으로 말 나오면 우짤려고오

796 사수자리(일)◆9hl0Lb2OvA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11:07:01

말 나온다 무조건 나온다

797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1:11:38

모든 너프 삭제(?)

798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1:13:08

히스에게 약상...갈랐도르는 가능할 것인가아

799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5:05:57

갑자기 피쿼드호의 NPC들이 선원(PC)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계도를 알고싶어진 PL.
세대별로 나누자면
비교적 경력이 긴 트위치나, 노엘, 덴지같은 멤버라던가.
연재 초창기 시점 멤버인 즌코, 디에고, 토키오미, 제프, 라이네스, 노이, 카림, 페트루스, 아야노, 세탄타나
중간에 합류한 라일리, 메리, 키사키, 솦모, 이지스, 히카루, 엠포, 라서애일까요?

800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5:11:53

...분명 참여가 저조하거나 빠진 멤버는 제외했을텐데도 드럽게 많긴 하다(떨림)
NPC 한명으로도 21명인데 전원이면 히에에엑.

801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5:18:17

체감상 20명만큼의 화력은 아니였던 것 같기도 하지만서도, 마지막까지 남는 멤버를 보면
연재마다 최소 10명정돈 상시로 참여중인거라니ㄷ

802 페트루스 아로낙스 (Jmif7.D6Dw)

2024-05-17 (불탄다..!) 15:23:52

대?기업인 거시야(녹차)

803 미나토 히카루 (CoVH9bz3MM)

2024-05-17 (불탄다..!) 15:35:30

이것보다 더한 기업은 도당체?!

804 미나토 히카루 (wEKpJ9AHBw)

2024-05-17 (불탄다..!) 15:38:02

하여튼 관계도를 물어보기엔 어장주도 바쁘시고
PC가 넘 많긴 하구료.

805 미나토 히카루 (hrSl2.tdSQ)

2024-05-17 (불탄다..!) 17:41:05

림컴이 한국 게임이라서 참 다행인 것 같슴다.
굿즈 사는데 애로사항은 없으니ㅋㅋㅋㅋ

806 엠포 (BxvncB/DRo)

2024-05-19 (내일 월요일) 12:28:13

오늘

터뜨

릴 수 있겠지...?

807 사수자리(폰)◆9hl0Lb2OvA (/jITdUqD3I)

2024-05-19 (내일 월요일) 12:48:52

어떤 격발을 원하시는것이지

808 엠포 (LMojkeeBAE)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5:17

>>807 엠포-솦챠요오

809 사수자리(폰)◆9hl0Lb2OvA (/jITdUqD3I)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7:39

흐으으

이상하게 이번 2장은 뭔가 마음에 안 들어

왜일까

810 사수자리(폰)◆9hl0Lb2OvA (/jITdUqD3I)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7:57

어디서부터 조정해드려야했지...(추욱)

811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2:59:53

812 페트루스 아로낙스 (2HF8MveUFE)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0:18

믛이란...(녹차)

813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0:54

새로 짜신분들 끼우느라 무리한거같아

814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1:09

엉성해...

머리속이 뒤죽박죽

815 미나토 히카루 (DqqQxxXyig)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2:15

>>809 어장주님 외전은 설정적으로 큰 문제 업슬까요~

816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3:34

문제 업서용

혹시 모르니 발자취에 외전들 기입권장...

817 사수자리◆9hl0Lb2OvA (ppH.4pukBo)

2024-05-19 (내일 월요일) 13:05:30

그냥 새 역극팔까 싶은 고민이 안 떠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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