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6311> [잡담판]코쟁이 할아버지가 졸고 있는 벨벳 룸 3호실 :: 1001

이고르◆/RuzF7AWjk

2024-04-20 03:11:02 - 2024-08-12 01:31:19

0 이고르◆/RuzF7AWjk (Tn/Yt8pVJE)

2024-04-20 (파란날) 03:11:02

                             ___________
                          , <///////////////////////////>、
                          |//////////////////////////////|//\
                          |//////////////////////////////{////|
                      ,ィ7/´ ̄ ̄\___,////////////////////V// |
                   ,  - ´ ____       <__////////////////////|// |
                ー=彡 , ´      `  、   ´ ̄ ̄\ィ7///////////////|// |
                ,ィ   ´          ヽ   --  く>、/////////////|// |
               /ィ  /     _      }      }ヽ}ニ=ミ、////////////|// |
              /ニr≧く    - ´  /}ィ= 彡「 ̄ ̄/ /ニ/ニニ\//////////|// |
              |ニニ>≧=-く {r≦彡´::::::::V}:::::::::::::Vニ/ニニニニハ/////////l// |
              }ニニニ{、_/⌒Y {、__,:::::::::::::::::::::::::::::: ニニニニニム///////////|
             /二二 /  ,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乂、/    /-r-r-rノ:__::::::::::::::::::: ニイニニニニ/////////// |
            /ニニニニニ {   /二ニニ ´ ,--\ :::::::::: ニニニニニニイV//////////|
             ,ニニニ> r '´|  ,:'    _`<、::::::::::::::::::: 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人ノ--- 、 \ Y }:::::::::::::::::::/ニニ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ニ\:::::::::::::::::::} },ノノ::::::----くニニニニニ/:::::::::::|////////l//|
         |ニニニニニoooニV::::::::::::::ーイ::::::::::::ニニニニニニニ::'::::::::::::::|////////l//|
---       _|ニニニニニニ>::´::::::::::::ニ()()0:::::::::ニニニニニニニ/:::::::::::::: |////////l//|
          ー――   ´      -------<ニニニニニニ/:::::::::::-------------┴      ____
                               ` ー---  ´
┌────────────────────────
│이고르◆/RuzF7AWjk의 잡담판입니다
│AA, 나메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연재중인 어장의 앵커 등을 받기도 합니다

│벨벳 룸에서 만나는 인연은 당신의 내면이 됩니다
│참치들끼리 싸우지 말기
└────────────────────────

1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1088
2호실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07087

461 이름 없음 (1MqZAlqVdU)

2024-04-29 (모두 수고..) 16:31:56

못봤어요..

462 이고르◆/RuzF7AWjk (4rQU4/pTSw)

2024-04-29 (모두 수고..) 16:32:16

>>458 닌... 자... 타... 락...

>>459 고민 중입니다. 완결내기로 약속한 것을 빨리 완결낼지 일단 생각난 것을 지를지...
어느 거든 이미 질렀거나 새로 지르게 되는 거니 지르는 건 매한가지네요!

463 이고르◆/RuzF7AWjk (4rQU4/pTSw)

2024-04-29 (모두 수고..) 16:33:48

사실 말딸도 대충 플롯 짜다 보니 풀 다이스+앵커 생각이 무럭무럭 나지 뭡니까.
이왕 이렇게 된 거 죽이 되나 밥이 되나 다이스를 굴리라고 내 안의 다이스 갓이 속삭이고 있다...!

464 이름 없음 (fTinT8Ieuc)

2024-04-29 (모두 수고..) 16:33:59

오 생각난 거?

465 이름 없음 (1MqZAlqVdU)

2024-04-29 (모두 수고..) 16:37:26

생각나신건 뭐려나.ㅡ

466 이름 없음 (1MqZAlqVdU)

2024-04-29 (모두 수고..) 16:37:34

뭘지 기대된다

467 이고르◆/RuzF7AWjk (4rQU4/pTSw)

2024-04-29 (모두 수고..) 16:37:35

뭐 생각난 거라고 해도 별 건 아닙니다.
10%의 어장주 경험과 5%의 주변인 썰 그리고 85%의 쌩구라로 이루어진 귀농 어장 같은 거에요(?)

468 이름 없음 (fTinT8Ieuc)

2024-04-29 (모두 수고..) 16:39:29

귀농.... 비극.....
...쓰르라미?

469 이고르◆/RuzF7AWjk (4rQU4/pTSw)

2024-04-29 (모두 수고..) 16:43:38

비극 확정인 겁니까......? 그보다 15%는 실화라구요?
연쇄살인사건 같은 거 일어날 리 없겠지

470 이름 없음 (fTinT8Ieuc)

2024-04-29 (모두 수고..) 16:57:09

>>469
전작의 낙차를 돌아봐주세요

471 이름 없음 (UvtGk666a.)

2024-04-29 (모두 수고..) 16:57:46

가슴이 옹졸해지는 농촌민심에서 시작되는 판타지...?

472 이고르◆/RuzF7AWjk (4rQU4/pTSw)

2024-04-29 (모두 수고..) 16:59:17

판타지라... 충분히 상상하기 어려운 경험은 판타지가 되기는 하겠지요

>>470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뻔뻔)

473 이름 없음 (QsIzq3KYgk)

2024-04-29 (모두 수고..) 17:58:15

귀농.. 사건사고.. 폐쇄된 환경.. 크윽 머릿속에서 너무 많은 모티브가 떠올라서 괴롭다

474 이름 없음 (LEGxgmGqfQ)

2024-04-29 (모두 수고..) 18:01:07

최근 들었던 귀농 일화 : 허리가 박살나서 요양차 귀농했는데 청년 일꾼 생겼다고 이것저것 공사랑 막노동 해달라고 요구함. 당연히 공짜로 해줄 필요도 없고 애초에 아파서 못해주는데 변명하지 말라고 새벽에 똥도 뿌리고 기름도 뿌리고 불?도 뿌?리고 테러함

475 이름 없음 (1MqZAlqVdU)

2024-04-29 (모두 수고..) 18:04:57

귀농할거면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마을 만들어서 가는게 좋다는게 그거때문이라죠

476 이고르◆/RuzF7AWjk (0MWEgEYtak)

2024-04-30 (FIRE!) 12:12:29

오늘도 절찬리에 소화불량.
음, 정말 완벽하게 멋집니다

사실 '시골민심' 이라던가 김전일식 탈출불가 살인 같은 거 없이도 귀농/시골은 뭘 상상해도 상상 이상일 겁니다
멧돼지가 달려오면 옆으로 피하면 된다는 사람은 벌써 다 죽었다던가...
나무를 도끼로 찍어서 베는 인간은 최소치가 무협 고수라던가...
오프로드 트럭으로도 못 들어가서 20분을 걸어올라가야 하는 산 속에 전기와 인터넷이 통한다던가...

477 이름 없음 (t0TF3DOxG6)

2024-04-30 (FIRE!) 12:17:36

그게 뭐야 무서워(...) 막줄은 요즘 인프라가 좋아졌구나 정도로 넘어가지만..

478 이름 없음 (qLyUcR3JBU)

2024-04-30 (FIRE!) 12:19:03

인터넷 쓰는 자연인도 있는데 그정도야 뭐

479 이고르◆/RuzF7AWjk (0MWEgEYtak)

2024-04-30 (FIRE!) 12:26:57

차도 못 올라가는 곳에 무슨 수로 전봇대를 박고 인터넷 선을 이었는지 몹시도 신기합니다. 60년대쯤에는 거기에 사람이 2, 30명 살아서 그렇다는데, 아니 그 때도 길이 없었잖아(...)

그리고 도끼 이야기입니다만, 도끼는 장작 패는 도구지 나무 자르는 도구가 아닙니다
무언가를 자르는 데는 톱이라는 훨씬 훌륭한 발명품이 있지요

480 이름 없음 (h.OoSmrkF6)

2024-04-30 (FIRE!) 12:30:16

그때는 사람 어느정도 있었으니 길같은거라도 있지 않았을까요

481 이름 없음 (h.OoSmrkF6)

2024-04-30 (FIRE!) 12:30:42

최소한 흙길이라도 있었겠지

482 이고르◆/RuzF7AWjk (0MWEgEYtak)

2024-04-30 (FIRE!) 12:37:45

아니 뭐, 흙길이야 있습니다만.
전봇대를요?;;

483 이름 없음 (h.OoSmrkF6)

2024-04-30 (FIRE!) 12:59:39

그때쯤이면 새마을 운동 시기라서 전기 설치된거려나

484 이름 없음 (t0TF3DOxG6)

2024-04-30 (FIRE!) 13:04:50

인력은 모든걸 가능케한다(농담아님) 우리가 전기 편리하게 쓸 수 있었던 것도 당시 한창 인프라 설치중에 220V 표준으로 설치하자고 해서 대부분의 전자기기를 컨버터나 그런거없이 쓸 수 있게 되었으니

485 이름 없음 (9AhvSUaV4o)

2024-04-30 (FIRE!) 13:27:27

뭣이 도끼로 나무를 자르지 않는단 말인가! 톱이 있는데 참치는 어째서 당연히 도끼를 쓸 것이라 생각을

486 이름 없음 (9AhvSUaV4o)

2024-04-30 (FIRE!) 17:29:17

와 콜라보의 날

487 이고르◆/RuzF7AWjk (0MWEgEYtak)

2024-04-30 (FIRE!) 19:33:58

크아아악 점검이!

488 이름 없음 (9AhvSUaV4o)

2024-04-30 (FIRE!) 19:54:08

"10시"

489 이름 없음 (qLyUcR3JBU)

2024-04-30 (FIRE!) 23:10:16

후우카 생일 끝나겠다 이것들아...

490 이름 없음 (qLyUcR3JBU)

2024-04-30 (FIRE!) 23:10:32

후우카가 만해를 하기까지 남은시간 50분

491 이름 없음 (7TMRo5AOr.)

2024-04-30 (FIRE!) 23:13:00

해피버스데이 후우카

492 이름 없음 (qLyUcR3JBU)

2024-04-30 (FIRE!) 23:14:55

>>491
닿지 않아...

493 이고르◆/RuzF7AWjk (0MWEgEYtak)

2024-04-30 (FIRE!) 23:30:09

점검 기약...... 없다?
오늘은 그냥 자야겠습니다......

494 이름 없음 (FG8MieoLgI)

2024-05-01 (水) 00:42:17

후우카에게 평온한 날은 없다

495 이름 없음 (ENX3UtGorw)

2024-05-01 (水) 00:50:53

참치는 둘 다 뽑는데 성공했지... 일본에서 공개했을 때부터 모은 청휘석..!

496 이고르◆/RuzF7AWjk (R84MWz20EE)

2024-05-01 (水) 20:11:10

어장주는 성능충에 직전 가챠를 연속 2회나 천장을 치는 바람에 뽑을 생각은 없지만,
원작 팬들이라면 안 뽑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네요 이거...

497 이고르◆/RuzF7AWjk (R84MWz20EE)

2024-05-01 (水) 20:13:30

아~ 어장 세우고 싶다~

498 이고르◆/RuzF7AWjk (R84MWz20EE)

2024-05-01 (水) 22:06:37

본편 잡담에서 해야 했던 이야기 아닌가 싶지만, 아츠코는 보기보다 터프할 것 같다는 인상이 있습니다
스쿼드에서 최전방 탱커 담당인 것도 그렇고, 뭔가 사오리라면 보호하는 거랑 별개로 빡세게 훈련시켰을 것 같단 말이죠

499 이름 없음 (ENX3UtGorw)

2024-05-01 (水) 22:21:22

호에호에

500 이름 없음 (r4mhNXAk5E)

2024-05-01 (水) 22:24:23

그렇기는 하죠

501 이름 없음 (Mm1TGE4.gY)

2024-05-04 (파란날) 22:32:58

새로운 어장이네요

502 이름 없음 (b1HgWL3ghE)

2024-05-05 (내일 월요일) 00:07:04

은영전이라니 진심이신가

503 이고르◆/RuzF7AWjk (jkDuo9RAjI)

2024-05-05 (내일 월요일) 00:50:2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765/

지르고 말았다.

뭐, 이쪽은 적당히 하고 싶을 때 굴려 보는 어장이 될 예정입니다만.

말딸 쪽은 소설처럼 쓰고 있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기분전환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은하영웅전설을 읽어본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겠지만, 제국의 (사실상)개조가 세살배기 아들만 남기고 죽었는데
그 뒤에 은하제국이 번영했다는 묘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서 만들어 본 어장입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어장주가 참치어장이 뭔지 알기도 전부터 구상하던 것이지요

504 이고르◆/RuzF7AWjk (jkDuo9RAjI)

2024-05-05 (내일 월요일) 00:51:25

하지만 그 외의 구상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

누가 반란을 일으킬지, 누가 새 황제가 되겠다고 설칠지는 완전 다이스!

감당할 수 없게 되면 그 시점에서 어장은 터집니다!

505 이고르◆/RuzF7AWjk (jkDuo9RAjI)

2024-05-05 (내일 월요일) 00:53:15

그럼 참치 여러분,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어장주는 양참무 2차(들)를 좀 보다가 자겠읍니다.

506 이름 없음 (d3jFoCsGdU)

2024-05-05 (내일 월요일) 01:00:56

않이 이럴수가 이 소재로 2번째..가 아니라 3번째 일려나? 어쨋든 은영전을 택할 줄은..

507 이름 없음 (Xa.Oqv5/ro)

2024-05-05 (내일 월요일) 01:04:27

은영전을 전혀 모른당

508 이름 없음 (COj4kf9GMM)

2024-05-05 (내일 월요일) 15:43:17

오랜만에 블루아카이브 aa확인했던니 히카리와 노조미 aa도 있더라고요,그것도 꽤 많이

509 이름 없음 (COj4kf9GMM)

2024-05-05 (내일 월요일) 15:57:01

히카리와 노조미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못보던 aa가 많이 늘어났네요 이부키,후유카에 무츠키 그밖에도 잔뜩

510 이고르◆/RuzF7AWjk (6SXreDzI.Q)

2024-05-06 (모두 수고..) 00:56:04

애니 5화 감상 : 술을 먹으면서 봐서 그런지 작화가 망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뭐 한 것도 없는 선생이 왱알거리는 건 좀 어이없었다 정도?
뭐랄까 기대를 다 버려서 그런지 딱히 실망할 것도 없었던 편이네요

>>509 블루아카이브가 여러모로 장인들에게 사랑받는 픽이라고는 느껴졌습니다
연재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늘어나는 게 보여서 좀 뿌듯하기도 했죠

511 이고르◆/RuzF7AWjk (6SXreDzI.Q)

2024-05-06 (모두 수고..) 00:56:27

어쩌면 이번화가 그런 대로 나쁘지 않아 보였던 건 전적으로 술기운 덕분일지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