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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모두 수고..) 1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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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및 데이터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61_TRkKPwk4pzcihQdLJiFFttwzDpzonw2JcP2tWIs/edit?usp=sharing
*기본적으로 잔혹한 세계입니다.
*조금 캐릭터의 대한 취급이 가볍습니다.
*워해머 판타지 엔드타임 이후 IF 입니다.
제1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4074/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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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4453/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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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지크프리트-전열 [2/2] [한손무기/방패] [장갑 3+]
(Kn2KIJPAIs)
2024-04-10 (水) 15:48:48
[실수로 생각까지 대사로 봤...는데 문제 없던건가]
870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48:51
>>845 "그런가, 앞은 잘 부탁하지. 여기도 뒤에서 열심히 해볼테니까"
871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49:38
'......혹시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 의견을 넣어볼까...'
@호흘란트라는 곳에 대해서 이전 연대장에게 들어본 적이 있으며 자신이 복무중에서 경험으로 익혔던 총기쪽 지식도 최대한 간단히 풀어서 적어내는 그 내용은....
@네, 메타적으로 '현대식 소총' 에 대한 의견입니다. 정 힘들다면 최대한 비슷한 종류의 무장에 대한 견해를 묻는 느낌으로 내용을 마무리하죠. 우리가 상대할 적들은 어마무시한 것들일테니까.
872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49:46
>>869 [레이널드 이름만 안꺼내면 ㄱㅊ]
873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50:06
[당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현대식' 의 기준은 지구이다(?)]
874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0:13
>>871
[리피터 핸드건 도입이냐고 ㅋㅋ]
875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50:43
[>>874 소... 솔직히 무장의 퀄리티가 높아져야 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876
피슬 - 후열 [2/2]
(Rm2iMYCPhU)
2024-04-10 (水) 15:50:48
@.........
@편지를 쓰려다가.
@보내려 글을 적으려다, 펜을 내버려둔다.
@텅 빈것 같아서.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877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50:52
@ 토르켈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처음 223연대에 와서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바리 했을때 어디서 뭘하고, 어떻게 생활하면 좋은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 반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부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들의 위치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 아셰니아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배려해주고 다른 선임병들이랑 잘 적응 할 수있도록 여러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마편의 진짜 용도]
878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1:26
[ㅇㅊ]
879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1:54
@월급 올려주세요
880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2:29
@ 긁적
"...글쓰는 법은 아직 잘 모르는데."
881
토르켈
(ltGkrKaxrU)
2024-04-10 (水) 15:52:43
"그레이 사제에게 부탁해봐라"
882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2:50
>>879
@[그냥 보급품 좀 더 많이 들어왔으면 어떨까 하는 형식으로 편지씁니다]
883
그리드 [전열 2/2]
(z7ciXEAEW.)
2024-04-10 (水) 15:52:56
@다른 움기들이 자꾸 부서진 무기들 수리하러 부탁하니까 쓸만한 모루와 좋은 숯을 구해다 주면 좋겠다.
884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53:03
>>880 "아 그거라면 그레이 사제님이 대필해주시고 계세요!! 저도 글 쓰는법 모르는데 그레이 사제님이 대신 써주셨거든요!!!"
885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3:24
>>880
"거기까지 갈필요도 없이 제가 도와드릴께요 쿠르씨!
원하시는게 있다면 써보세요," @펜을 꺼내듭니다
886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3:39
[에스 글쓸줄 모르는구나....]
887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3:48
>>881 "그렇게 하면 되려나?"
@ 곰곰
"근데 이미 충분히 받는 것 같아서 쓸 게 없네."
888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53:51
>>886 [농노가 어케 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엘사리엘 호라이즌시커
(pGP8GrNNNw)
2024-04-10 (水) 15:53:56
" 흠."
@딱히 쓸 게 없으니 스킵
890
사이토[전열 HP 2/2 한손검/방패 무기술4+ 장갑3+]
(ud9dK0uQmw)
2024-04-10 (水) 15:54:06
@저번에 써서 정리했던 군개 요청 관련 편지를 꺼내본다.
@존경하는 상부에게, 이번에 저는 개를 군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냥개 다수와 개 조련사를 부대에 넣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몇 가지 장점을 함께 고려해 보겠습니다.
우선 개는 뛰어난 감각으로 적의 접근을 사전에 알려주는 훌륭한 경비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저희 병사들도 불침번으로 경계를 서지만, 사람의 시야는 밤에 크게 제한이 되기 마련입니다.
개는 사람보다 후각과 청각이 뛰어나기에 저희 인류의 시각적 단점을 보완하여 사주경계를 더욱 촘촘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사냥개는 위에서 언급한 청각과 후각의 장점으로 우리의 적을 추적하고 탐지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수풀에 시야가 제한되어 적을 찾기 어려운 저희 병사들과는 달리 개의 후각과 청각은 숨은 적을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잔병을 추격할 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개를 사냥개로 조련하는 방안에 대해서 아는 병사가 현재 연대에 있을지의 여부와 당장의 전력 활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나 어린 강아지가 아닌 훈련이 이미 된 사냥개 여러마리와 개를 다루고 관리해줄 조련사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병사 사이토
"........이거 너무 오버하는걸까요?"
891
카즈마
(SZcAbISySM)
2024-04-10 (水) 15:54:37
@새로 오신 연대장님 멋집니다.
@부대 대부분이 낙심하던 그때 사기를 끌어올려 주신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그 외에 남들 하듯 무난무난한 칭찬 내용.)
892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4:47
>>884 @ 끄덕끄덕
"역시 그레이 선생님이구나."
>>885 "아, 도와주려고 해서 고마워."
"근데 생각해보니까 정작 쓸 게 없네."
@ 뻘쭘
893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55:01
>>876 "....내용 고민이라고 하는것인가?"
@멍하니 빈 종이만 보는 모습을 보다가 후... 하고 모자를 고쳐쓰고는 일어나서 어깨..가 아니라 그녀가 멍하니 보고있을 종이를 툭툭 두드리고나서 시선을 맞춰봅니다.
894
낫토◆7TyZX6fIxs
(t/DH/5gxqk)
2024-04-10 (水) 15:55:29
_,, ー'''"'''~- ..,,,_
_,, ー''"゛ -ニ广 _,,..,゙,゙'''― ..,,,_
.x;;;;''" . ミSi;;;; ..,,_ '`- ..,、._,,ニ> _,,...`-
.! `゙'''ー ..,,_ `"'`-、,,.`゛ _,,.. -‐''"´ .|
.! .''ー-..,,_. `゙''''ー ..,,,,, -''''"´ !
.! .- ,,,,_ `゙'''ー ..,,、 .| ,.. イ |
.! `゙゙'''‐ .! _.. ‐'" / .|
.! ''''―--..... | ._.. ‐'" ./ ! <- 대필료 안받고 그냥 해준다는 소식에 다른 부대의 병사들까지 와서 부탁한 대필한 서류 및 편지들
.! `"'ー- ..,,、 .! ''― ..,,,,_ / !
.! `゙''' .,! ´゙"′ |
.! |'''ー-..,,_ | ./| ...._,,, .|
│ .| `'ニッ. .,! | | _」L∟L」_
| !,,,.. -''''"゛ | 八 _、-''~ ̄`ヽ、:::::: ̄~^'' 、
| ! ._./\ >──ヘ、:::\:::::::::::::::::::: \
| .`''ー ..,、 |. /::::::/ : \ :: \::::::::::::::::::::::',
| .`''ー- ..,,_`''ー-. | '.|:: /: : : | .\ :: \ :::::::::::::::: ',
| `゙'''ー ,,,`゙'''ー !. |:/: : | l \:::::\::::::::::::::: ',
| ー ..,,,、 `` .| ‘´./: : 八 ', | .\:::::\::::::::::::::',
| ,;;‐ニニ;;- | /: :. /∧. ', |_、-''~ .\:::::\:::::::::::',
| ,,、 '''''`-二ー |.. .': : : | /∧ | | ィfぞ灯.∨/∧::::::::: ',
`''ー ,,,`''ー ,,、 |. i: : : .| ''^~ ̄ |乂 乂ツノ ∨/∧:::::::::|
`''ー 、, `゙'~ !. | : :. ‘, ィfぞぅk |. ` │ ∨/∧:::::::| "아 그거라면 그레이 사제님이 대필해주시고 계세요!! 저도 글 쓰는법 모르는데 그레이 사제님이 대신 써주셨거든요!!!" <에스
`゙''- 、、|. |: :.:.',. ‘, 乂ツ , |. |:::::::/::::: |
`゙'".八 : :: ', .八 _ |ノ / :: / :::::: | ┐
\」::\ \ \ ´ .イ| / :: /::::::::::::|/';'L
八::::::::|\ ヽ::⌒≧=──≦ |./ :: /::::::::::::: |';';';';' ̄|
\: | 八::::::::::::::::::::|__ノ.|_/Υヽノ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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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카즈마
(SZcAbISySM)
2024-04-10 (水) 15:55:41
>>876 "뭔가 고민이 있으신가요?"
@갸웃
896
아셰니아
(DRyw1lWvaY)
2024-04-10 (水) 15:55:43
@ 서략 223연대의 코티크 아셰니아가 말씀 올립니다.
@ 중략, 223연대에 있었던 불문스런 헤프닝이 있었으나, 잔느같이 악과 맞서 싸우려는 이들이 더 존재한다
@ 그러니 223연대가 추후 닥칠 워보스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이들에게 낙인지어진 모든 불명예를 없는 일로 해주고
@ 목숨을 걸고 싸운 공을 인정한다는 되도록 높으신 분의 확언을 부탁드린다
@ 이런 내용의 편지를 올린다.
897
엘사리엘 호라이즌시커
(pGP8GrNNNw)
2024-04-10 (水) 15:55:46
>>890 "오바-하다?"
@그게 뭐니 사이사이토야(?
898
하쿠(모바
(TqNZ4Qx8J.)
2024-04-10 (水) 15:56:16
@ 고향이나 친구 가족이 너무 멀지 않은 병사들이 우편으로 편지 보내게 도와주세요
899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6:18
"안 피곤하세요?"
"먹으면서라도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 양을 봄.
900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56:20
>>893 @ 살짝 처다봅니다
@ 와 반님은 주변 사람들을 잘 챙겨주시는 구나, 아빠도 저렇게 다른 사람들을 챙겨주셨을텐데, 이름을 몰랐다면 아빠라고 착각했을 지도
901
하쿠(모바
(TqNZ4Qx8J.)
2024-04-10 (水) 15:56:33
[진짜로 ㅂㅂ]
902
엘사리엘 호라이즌시커
(pGP8GrNNNw)
2024-04-10 (水) 15:56:42
[ㅂㅂ]
903
에스
(6.FWJ.4H6E)
2024-04-10 (水) 15:57:17
[근데 보통 부대내에 있는 사제나 간부들 임무가 병사들 편지나 서류 대필해주는거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4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7:18
>>894
@쿠르를 도와주고 난다음에는 그레이와 함께 착석합니다
"저도 약간 글쓰는 재주는 있는데, 대필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그레이 사제님 곁에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을 것 같네요!"
[반 진짜 로리콘마스터네]
905
카즈마
(SZcAbISySM)
2024-04-10 (水) 15:57:21
"와, 고생이 많으시긴 하네요."
@솔직히 여지껏 마편 안쓰다가 남들 어지간해선 다 쓰길래 눈치껏 적당히 상관을 칭송하는 내용을 담았다...(?)
@같은 부대의 누군가가 멋지다! 라는 내용도 쓸까 하다가 동티어? 동급? 의 병사를 칭찬하는건 되는 일이 맞긴 할련지 눈치보였달까.
@그냥 무난하고 정석적으로 함.
906
사이토[전열 HP 2/2 한손검/방패 무기술4+ 장갑3+]
(ud9dK0uQmw)
2024-04-10 (水) 15:57:37
"어 그레이 사제님이 그거 해주시고 계시는구나. 나중에 나도 대필 도와드리러 가야겠다."
907
반 서즈데이[후열 체 2/2]
(WWMY0GY6F.)
2024-04-10 (水) 15:57:47
[이 두려운 참이들아]
908
무에나 - 전열 2/2 [한손무기 무기술 4+] [장갑 3+]
(pj0oPT9Yyg)
2024-04-10 (水) 15:57:52
@만약 워보스와의 전투에서 공을 세운다면
@그 공으로 라이토 전 연대장의 명예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가
@없다면 얼마나 큰 공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가
@를 마편으로 씁니다.
909
피슬 - 후열 [2/2]
(Rm2iMYCPhU)
2024-04-10 (水) 15:58:06
>>893 ".....글쎄."
"라이토 연대장님 에게서 난 빛나는 의지를 봤어."
"행동으로 표현하란 그 말이.... 내 마음에 와닿았어."
"근데.... 지금은 죽었지."
"난, 그때 뭘 쓰고 싶었던걸까."
"분명 뭔가 적어내려가고 싶었었는데."
910
무에나 - 전열 2/2 [한손무기 무기술 4+] [장갑 3+]
(pj0oPT9Yyg)
2024-04-10 (水) 15:58:30
[무에나 안착]
911
사이토[전열 HP 2/2 한손검/방패 무기술4+ 장갑3+]
(ud9dK0uQmw)
2024-04-10 (水) 15:58:37
"그리고 어 편지 보낼 수 있구나...? 전혀 몰랐는데...
무트의 자우어펠트로 보내야겠네."
912
그리드 [전열 2/2]
(z7ciXEAEW.)
2024-04-10 (水) 15:59:55
"사제 움기도 고생하는구만."
913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5:59:55
>>909
"피슬씨는 고귀한 숲의 요정일족이시니까
마음 깊숙이 쓰고 싶은것을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914
쿠르 (인간 합격해야하는 쿠르)
(LZKDVjuflM)
2024-04-10 (水) 15:59:56
"아 근데..."
"뭐 쓰는 거라면."
@ 크림슨에게
@ 자신에게 이런 기회를 준 지휘관님과 사제님, 쿠가님을 향한 감사가 담긴 편지를 부탁합니다.
915
아루토
(fJzh8i3r0U)
2024-04-10 (水) 16:00:06
>>911 "... 아마 그 편지가 아니라 군대 내에서 이루어지는 편지라 해석되어지기는 합니다만."
916
아셰니아
(DRyw1lWvaY)
2024-04-10 (水) 16:00:13
"모르의 사제는 여전히 사서 고생을 하는군"
@ 쓴웃음
@ 사람은 좋은데 저러다 괜한 일 안당하길
917
낫토◆7TyZX6fIxs
(t/DH/5gxqk)
2024-04-10 (水) 16:00:28
918
토르켈
(ltGkrKaxrU)
2024-04-10 (水) 16:00:39
[컷!]
919
크림슨 (상큼한 14살)
(Y2jZN.Uvno)
2024-04-10 (水) 16:00:53
>>914
@쿠르 대필해줌
@ 자신에게 이런 기회를 준 지휘관님과 사제님, 쿠가님을 향한 감사가 담긴 편지를 부탁합니다.
@ 끝에 크림슨 병사에 대한 미사여구를 조금 붙여줍니다
"전달할께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