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3299> [잡담/메이킹/MTU(마블X다중)]초상존재 및 관련자 명단 보고서 168 :: 975

지마스터◆o9m2/Ww6lU

2024-02-04 09:33:31 - 2024-06-19 18:21:54

0 지마스터◆o9m2/Ww6lU (QKE.qduAg.)

2024-02-04 (내일 월요일) 09: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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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M 뉴스프론트]――――――――――――――――――――――――――――――▼

최근 심해에서 새로운 종의 어류가 발견되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며 괴수들을 비롯하여 수 많은 신종들이 속속히 발견되는 가운데,

아틀란티스 및 식약청, 모나크에서는 해당 어류에 결코 식용을 시도하지 말라는 공동성명을--

▲―――――――――――――――――――――――――――――――――――――――――――――▲

▼――[공지]――――――――――――――――――――――――――――――▼

1.메이킹 횟수는 '1어장 1캐릭터'로 축소된 상태입니다

2.어장주가 아무말 안해도 컷이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향후 에피소드에 조연으로서 등장하는것이 확정됩니다

3.현재 '분쟁지역' '위험국가'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 '정치적 사상/성향을 지닌 집단'등의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4.MTU의 기본 분위기는 권선징악과 히어로물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메이킹/2차 창작이라지만 본편 기조랑 너무 괴리되지는 메이킹또한 튕기겠습니다

예시)히어로나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고난과 비극은 있을 수 있으니, 불행한 배경까지는 문제없으나, 삶 자체가 지나치게 가학적인 악의와 불운만이 넘치는 수준은 아웃

히어로물이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함 및 과도한 판도물/정치물의 개입을 막기 위한 방편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5.조연 메이킹은 스스로 그 캐릭터를 묘사하거나 미리 설명을 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다른 참치의 메이킹 캐릭터와 연관되었다고 설정한 이상
그 빈 부분이나 응용해서 쓰는것은 어장주, 혹은 다른 3차창작자이 가능한 범위입니다.
맥락없이 의도적으로 악의적인 묘사가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이거나 '이 부분은 명백히 다릅니다'라는 "직후"의 피드백 외에는 가급적 간섭이나 지적을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미리 조율을 해두거나 처음부터 만들때 충분한 설명을 적어두십시오

6.기본적으로 메이킹 및 3차창작은 규칙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입니다.
하지만 메이킹 캐릭터는 당연히 본편에 등장하는것을 전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어장주 및 해당 캐릭터/집단을 만든 참치에게
허가를 받지 않는 이상 3차창작에서 끝장내는것은 금지합니다.

대신, 3차창작 내부 전개에서만 나오고 끝나는 캐릭터는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매 에피소드마다 같은 AA의 조연이 한 명 나온다던가)
본편에 나오거나 이미 메이킹된 캐릭터의 aa를 유용해도 무방합니다

7.창작물은 창작자 분께서 생각하고 구상하며 만들어낸 것으로 사람마다 각자 다른 아이디어등이 있기에 그 구상에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열을 가늠하는 것은 무례한 행위입니다

그렇기에 타 작품간(A가 B보다 낫다), 작품간 내부 요소간에(A의 C라는 요소가 B에도 있는데 어느쪽이 낫다)를 우열을 논하는것을 금지합니다

8.정치적인 메이킹을 금지한것처럼 정치적인 소재 및 발언을 금지합니다

9.현재 일시적으로 '평행우주'에 대한 메이킹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허용되고 있는것은 'MTU의 우주'에 속한 외계행성이나 하위차원으로 있는 이계 등입니다

규칙은 상황에 따라서 추가 및 삭제될 수 있습니다.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면서 메이킹!

두 번째 조건부 메이킹으로서 각 행성 그 자체의 대변자인 천군/무녀의 메이킹이 진행중입니다. anchor>1597032304>798

10.조연 메이킹은 엄연히 MTU의 구성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설정이나 힘의 근원 등을 집어 넣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작중 묘사된 파워밸런스나 힘의 위계등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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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장 위치 목록
본편
1~45어장 >anchor>1568812627>1
46~90어장 >anchor>1596241673>1
91~135어장 >anchor>1596349069>1
136~170어장 anchor>1596640092>1

드라마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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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58068/recent
17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76090/recent
17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9088/recent

제미데아 콜라보

17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0308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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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아포칼립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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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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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0어장 anchor>1596495084>1
91~135어장 anchor>15968630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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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29476/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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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3144/recent

3차 창작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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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7408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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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38094/recent
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744072/recent

메이킹 모음 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test/1596692075/recent

61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6:14

>>618 더 쉬운 방법: 이거 당신 패가 아니라 딜러 패임(?)

620 DM◆V0VI7eoJ36 (7cWJallDm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6:48

도박장에서 돈 많이따면

딴돈을 가지고 보내줄리가 없죠 보통은 ㅋㅋ


불법 온라인 사이트는 그냥 계정밴하고

애초부터 손댄 자업자득이지만

621 DM◆V0VI7eoJ36 (7cWJallDm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7:52

도박마 바쿠에서도 꾸준히 강조되는게

"그래서 님 돈따면 그거 가져갈 수 있음?" 이고

622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8:38

전 게임 광고 중에 플레이만 해도 현금을 준다는 걸 봤르데 비웃음만 나더군요.

62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9:01

극단적으로 말해서 도박장에 총들고 도박장 인원들에게 강도질 하는게 도박하는 것 보다 더 확실한
돈벌이 수단 입니다(...)

물론 국가권력은 알아서~(무책임)

624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19:58

>>620

그래서 뽀찌라는게 있어요

625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0:30

>>621 교훈: "응~ 도박에서 이겨봐~ 총쏴 죽이면 그만이야~"(애초에 경찰도 쏴죽일놈들이니 공권력이 소용없다)

626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1:23

창작물에서 말해지는 매우 극단적이고 폐쇄적인 상황

그 환경에서 하는 도박은 설사 이긴다고 한들 그 판돈을 얻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실제 힘으로 막혀지니)


그걸 불특정다수, 게임에 참가한 이들과 딱히 연관없는 제3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하면

더욱더 견실한 도박이 될 수 있거든요

627 DM◆V0VI7eoJ36 (7cWJallDm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1:50

뽀찌 ㅋㅋㅋㅋㅋㅋ 리스크 분산 매니지먼트

>>625
두뇌도 중요하지만 무력도 중요한 도박만화에서 배틀물 찍는 기묘한 만화

628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3:12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표현한건데

대표적으로 친치로에서 상대방의 사기를 꿰뚫고 그걸 파훼한다는건 쉽게 말해서

'저놈이 사기를 치니까 정당한 승부가 아니다' 라는걸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했죠


빠칭코인 늪의 경우도 결국 제3자 관중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돈을 따면 줄 수 밖에 없는

그런 환경이 된거고

629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4:02

그렇죠 ㅋㅋㅋㅋ

즉 뽀찌라는건 '자신이 이걸 투자하여 얻은 보상의 대한 보증 및 적합성' 을 보장해준

관중들의 대한 배당금이라고도 볼 수 있는것

630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4:15

>>628 그렇죠~

631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5:11

도박 이야기는 이쯤 하고, 키린은 어떻게 튀겨질까요.

632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5:49

>>631 스파이스 후라이드로!

633 시키냥◆tr.t4dJfuU (E6SmWPegnQ)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6:27




634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7:22

키린이라... 키린이랄까

635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8:03

"역시 지성체의 힘과 능력과 지위는 혈육으로 결정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있음

MTU 일반인 관점 낫토는

636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29:14

드래곤 까스는 없나.

637 시키냥◆tr.t4dJfuU (E6SmWPegnQ)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0:29

혈통


힘에 대한 근원으로 전통적인 물건이지만 동시에 그렇고 그런 물건이기도 하지만
이동네에서 콜에게 있어서 혈통이 수저역할을 했냐하면 지금 그 혈통이 잡아죽이려는 판국이고

638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1:17

양날의 검이 되는거죠

혈통이 있기에 벌레같은 인간같은 수준은 아니다- 그런거

63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1:27

>>635 그리고 그런 금수저가 지나가는 일반인들에게 뒤지게 맞는 경우도 허다한게 MTU죠.

640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3:05

그건 좀 회의적인게


순전히 빈도와 가짓수로만 따지면 그런 힘을 가진 이들이

일반인을 압도하고 능력이 더 강하니 빈도수는 더 많을 가능성이 더 크거든요

641 시키냥◆tr.t4dJfuU (E6SmWPegnQ)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3:06

그리고 오직 혈통만이 이 동네에서 힘의 근원이고 다른 노력이나 운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가 하면 지금의 MTU의 방향성을 만든 그녀부터가--

642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5:01

저도 그 외의 요소는 많긴 하다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힘 있다고 한들 결국 대가리 날아가는게 당연한 세계고

헌데 결국 현재 지구의 존재 자체와 그 힘과 체제 자체는


의외로 '우리 기준에서의 인간' 들이 만든 국가와 체계와 시스템이 아닌

강한 영웅과 뜻 있는 이들 개개인의 의지와 마음으로 지속된다는 인상이 강하죠

최근 본편도 '이러한 강한 이들의 질서와 체제' 를 자주 보여주고 있으니

643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6:02

간단히 말해서


현재 지구에서 실질적인 지배자가 될 수 있는 지성체는

인간인지

타이탄인지 생각하면.... 전자는 회의적이죠

제일 활발하다만

644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6:05

반반 무마니겠죠 뭐.

장확하게는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연조연 애기 이겠지만.

645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7:15

그래서 키린이 인간의 피가 섞였다는게 불쾌하단건 어찌보면 오히려 그의 입장에서 보면 당연하다고 봐요

딱히 그래서 키린이 뭐 처벌이나 튀겨지길 바란다.. 그런 맘은 안들고

646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7:37

나중에 세대가 지나면서 인류도 타이탄에 필적하는 강자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은 아니죠.

647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8:41

>>645 전 반대로 그래서 청출어람'당'하길 바라는 기분이네요.
왜, 있잖습니까. 부모를 넘어서는 것이 최대의 효도.

64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TC1xFkV.DU)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8:47

>>646 이미 많아요?(뮤턴트라던가 인휴먼스 등)

64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9:13

그리고 어차피 튀겨져도 아스타로트의 지옥으로 퇴거할 뿐이니

650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39:42

오히려


"호오오옥 인간과의 사랑맛이 이리 달콤한줄 몰랐서요오오오♥"

라며 암컷타락을 바라고 있음

651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0:22

타이탄 하나하나는 인간들도 어떻게 몸 최대한 비틀고 어찌하면

그정도 포텐셜은 낼 수 있으니 ㅋㅋㅋㅋㅋ

652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0:36

>>650 으히익!!

65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1:04

까놓고 말해서 타이탄이 현 지구의 지배종인것 맞지만, 최종적인 최강자는 "인간에게서 태어났죠?"

654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1:46

그래서 제가 타이탄 강경파라면

저런 이레귤러 그 자체인 종족 어서 씨도 안남기고 다 죽여야 한다고 말할듯 ㅋㅋㅋㅋ

655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2:16

사실 미친 혈통 수저는 인간이였고

656 RIP/C◆Q80u8w5OrU (19bjeezc7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2:57

쿠인터스 때문에 극한의 가능충 종족이 되었고.(붓다)

657 DM◆V0VI7eoJ36 (7cWJallDmw)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3:32

인간들이 작가라서

원래 인간들이 제일 미침 ㅋㅋ

65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cAxz.bXm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3:47

>>653 하마카제 ㅋㅋㅋ

659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4:36

>>654 실제로 그런 타이탄들 많을걸요? (예시: 열공자)

다만 그것이 "가능한건지"는 바보가 아니면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고.

660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cAxz.bXm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4:38

거기에 사실
인간은 결국 어찌되었건 다른 종의 유전자와 결합할 수 있으니까
올투모로우즈의 포스트 휴먼들처럼 사실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몰라도
'인간'이란 종의 유전자나 사람이란 문화 개념은 보존되는 것ㅋㅋㅋ

661 RIP/C◆Q80u8w5OrU (Qv5RLYuGb6)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5:33

당장 켄타우로스 혼혈들도 생활상은 일반적인 인간과 큰 차이도 없고 말이죠.(피식)

662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6:27

타이탄 입장에선


그냥 개미녀석들끼리 뭔가 알 낳고 개미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그 수많은 개미놈들 사이에서 사람 한명도 조져버릴 수준의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인류의 문명과 사회를 무너뜨릴 '능력' 을 가진 현실을 접어댈 놈이 나온다 하면

인간은 개미를 멸종시키려 들겠죠

663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6:43

>>658 그것도 "지구의 최강자" 수준이 아니라 우주 스케일

664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7:47

그래서 전 타이탄들이 꽤 저런 태도인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지구권내에서도 서로 죽이고 싸우고 난폭하게 싸우는 인간들이

자신들과 공존하고 대등하게 사회적 구성원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을 가진다는건....

꽤 어렵겠죠

665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cAxz.bXm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8:25

뭐 그 부분에선 뭐랄까
원작 마블에서 뮤턴트만 유독 차별당하는 이유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가 서로 그랬듯'이

'호모 사피엔스 수페리어란 상위종에 대한 사피엔스의 본능적인 혐오나 공포감'으로 퉁치고 지나가는게 있었는데
그거에 대한 반발이나 반감으로 한거니까 어찌보면 >>662랑 비슷한 ㅋ

666 낫토◆7TyZX6fIxs (0rrfM2NrO2)

2024-02-08 (거의 끝나감) 16:49:17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끼리조차 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존재로 바라볼수도 있을테니 ㅋㅋㅋㅋ

667 용가리와춤을◆iPHqnBeJV. (qyZRQZ7tuE)

2024-02-08 (거의 끝나감) 16:51:05

>>662 다만 그 "개미"랑 "인간"은 어찌어찌 소통을 할수 있죠. 그래서 일종의 양보나 협상을 하는거고요.

그 개미들도 당연히 인간을 무서워 하는거고.

인간은 그 개미들 중 손가락 튕기면 자기들도 무사하지 못한다는 개체가 있을지도 모르니 무서운거고,

까놓고 말해서 인간이 개미를 다 죽이려 해도 갑자기 개미측에서 워햄 황제 같은 애가 뛰어나오는
순간 아주 큰긁어 부스럼 만든거고요.

668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cAxz.bXm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51:24

근데 사실
콜은 며칠 전까지만 했어도 그냥 순수인간 초능력자 1이었어욬ㅋㅋ

669 지마스터(모바일)◆o9m2/Ww6lU (EcAxz.bXmI)

2024-02-08 (거의 끝나감) 16:52:17

근데 건볼트 aa업뎃되서 쫙 내려보니까

'어라? 키린이 추가됬네?(띠링)'

그렇게 콜에게 기린혈통이 추가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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