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32859>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 302 :: 1001

이름 없음

2024-01-22 05:36:36 - 2024-01-24 18:40:52

0 이름 없음 (Ljp7K.XiHA)

2024-01-22 (모두 수고..) 05:36:36

    _ ‐- ―- 、_
  /.:.:.: '´    ` ヽ、
  /.:.:.:.:.:.:.:.         `ヽ、
 /.:.:.:.:.:.:.:.: : .         `ヽ、
 {.:.:.:.:.:.: :             `ヽ、
  ヾ:.:.:.:.                    `ヽ、
   \:.:.:.                     ヽ
    :\:.                        \
      : \                : : .       ヽ
      :  \_∠`ヽ、       : : : .     丶
         :. : . `ヽ、` ヽ、     : : : .      、
           : :.  :`ヽ、 `ヽ、     : : .     i . :
            : : .  :.. `ヽ、 >≦=-  ヾ .. |
             :.     //゛ ``     `´ .}
                /'゙ _ ===ミ        !. .
             _/ / /iヾ゙゛ヽ       / {
            ヾ、_≠'´ : . . { .l :.:.:.     .:: l  i
              : : : : : .: :.∨l  :.:.     /ヽ、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want you to be brighter than sunshine

▲─────────────────────────────────────────▲

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954

-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anchor>1597032145>1000 (1-3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32333 (301)

962 하야테 (6s4TnYvGdM)

2024-01-24 (水) 17:57:53

              |   i   /  {::::::::::::::::::__;;」,,_
              |   i   |γ⌒> ''¨´ ̄       ``~、、
.     \ 、  |   i  _レァ´  /             \
        \`¨¨¨¨¨¨´ ,イ |  '    /           `、
.     ___,,>‐   /i│   /     ´   /    i     ',
.     \         /| |   ∨   /  / /       |   V ヽ
.      `  ..,,__, |  ∨   /  / /||   |  |   V l |
.         /  /l 八 V     /‐/l/‐ト|   |  |    ∨l |
.          ̄ ̄ ̄/^| l γ7   //     八|   |‐/ト、   V |
                | l {〈|i   | x=≠ミ  八 /|/ 八 `  ∨
.              |  人|i    |           ∨__  \    ,
                ,′  |  |           ^~ヾ、/ \  ',
            /   /|   |           ,    /    |\_
              /   / :| ||   ヽ         /|  |
          /   / ∧ 八 |\      ¨´    イ| |/
            /   /   ∧ i|\ `       ィ    |  /l/
        /   /     ∧トく⌒L `r≦ヽ |    , /|
      \ ̄``~、、r―<``~、、ヽ`7ア,ノ |:  / / :|
.       /\      ⌒ア¨ ̄`丶`ニニ ィヽ''7二/ /¨¨¨ア
       /   ``~、、  {       >'⌒ヽ/  /イ| /ヽ
.      /        |   人    ―{{   }}―   / 〈   }

그러면면

이제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콘

963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7:58:12

여튼

캐릭터 컨셉 하나 떠오름

@?

964 하야테 (6s4TnYvGdM)

2024-01-24 (水) 17:59:31

              |   i   /  {::::::::::::::::::__;;」,,_
              |   i   |γ⌒> ''¨´ ̄       ``~、、
.     \ 、  |   i  _レァ´  /             \
        \`¨¨¨¨¨¨´ ,イ |  '    /           `、
.     ___,,>‐   /i│   /     ´   /    i     ',
.     \         /| |   ∨   /  / /       |   V ヽ
.      `  ..,,__, |  ∨   /  / /||   |  |   V l |
.         /  /l 八 V     /‐/l/‐ト|   |  |    ∨l |
.          ̄ ̄ ̄/^| l γ7   //     八|   |‐/ト、   V |
                | l {〈|i   | x=≠ミ  八 /|/ 八 `  ∨
.              |  人|i    |           ∨__  \    ,
                ,′  |  |           ^~ヾ、/ \  ',
            /   /|   |           ,    /    |\_
              /   / :| ||   ヽ         /|  |
          /   / ∧ 八 |\      ¨´    イ| |/
            /   /   ∧ i|\ `       ィ    |  /l/
        /   /     ∧トく⌒L `r≦ヽ |    , /|
      \ ̄``~、、r―<``~、、ヽ`7ア,ノ |:  / / :|
.       /\      ⌒ア¨ ̄`丶`ニニ ィヽ''7二/ /¨¨¨ア
       /   ``~、、  {       >'⌒ヽ/  /イ| /ヽ
.      /        |   人    ―{{   }}―   / 〈   }

>>963 (착석)

965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7:59:56

별건 아니고

966 Mary Guertena (모바) (cBq0Ynx09c)

2024-01-24 (水) 18:00:06

967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01:06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8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05:50

대충 그 그

동생이 살인사건에 휘말려서 죽었는데

동생을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경찰은 자기 목숨 살리기 바빠서 도망쳐버리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동생과

도망치는 사이에 홀스터에서 떨어진 권총을 보며


복수를 다짐하며 몰래 권총을 가져가는 소녀의 이야기(?)

여기서의 포인트는

'미성년자'가 '권총'을 가진다는것

이라는 느낌이고

969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06:10

>>966 돌아버린wwwwwwww

970 '지휘자' (DyKZyJxbd2)

2024-01-24 (水) 18:06:40

으음-

이 익숙하고도 질척한 테이스트...(?)

971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07:30

어째서야!(?)

972 이름 없음 (8R2K/5lpUQ)

2024-01-24 (水) 18:09:09

로붕씨 오늘치 그거

973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09:18

이제

범인으로 소녀가 지목되는 클리셰 (?)

974 Mary Guertena (모바) (cBq0Ynx09c)

2024-01-24 (水) 18:09:52

아따시

좋은소식이 있어요

975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10:31

>>972 @꼬리로 돌돌돌 쓰담담

976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10:48

무엇 (?)

977 하야테 (6s4TnYvGdM)

2024-01-24 (水) 18:10:56

              |   i   /  {::::::::::::::::::__;;」,,_
              |   i   |γ⌒> ''¨´ ̄       ``~、、
.     \ 、  |   i  _レァ´  /             \
        \`¨¨¨¨¨¨´ ,イ |  '    /           `、
.     ___,,>‐   /i│   /     ´   /    i     ',
.     \         /| |   ∨   /  / /       |   V ヽ
.      `  ..,,__, |  ∨   /  / /||   |  |   V l |
.         /  /l 八 V     /‐/l/‐ト|   |  |    ∨l |
.          ̄ ̄ ̄/^| l γ7   //     八|   |‐/ト、   V |
                | l {〈|i   | x=≠ミ  八 /|/ 八 `  ∨
.              |  人|i    |           ∨__  \    ,
                ,′  |  |           ^~ヾ、/ \  ',
            /   /|   |           ,    /    |\_
              /   / :| ||   ヽ         /|  |
          /   / ∧ 八 |\      ¨´    イ| |/
            /   /   ∧ i|\ `       ィ    |  /l/
        /   /     ∧トく⌒L `r≦ヽ |    , /|
      \ ̄``~、、r―<``~、、ヽ`7ア,ノ |:  / / :|
.       /\      ⌒ア¨ ̄`丶`ニニ ィヽ''7二/ /¨¨¨ア
       /   ``~、、  {       >'⌒ヽ/  /イ| /ヽ
.      /        |   人    ―{{   }}―   / 〈   }

호오호오

총을 가지게 되는, 인가... 즉, 쏘게 된다...

>>974 무?엇

978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11:45

>>974 무슨 일-?

>>973 그것보단 사실

추리물 적인 느낌으로

살인마를 쫓는 소녀, 아직도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 한번 도망쳐버린 경찰

이 셋의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같은거(?)

979 이름 없음 (8R2K/5lpUQ)

2024-01-24 (水) 18:14:37

호우?

980 로제 에제키엘 (ykffBJa4mo)

2024-01-24 (水) 18:15:42

그렇지

현대에서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절대적인 폭력 그 자체를 상징하는

총을 손에 넣은 소녀가


복수를 위해 달린다는 느낌으로(?)

981 하야테 (6s4TnYvGdM)

2024-01-24 (水) 18:17:17

              |   i   /  {::::::::::::::::::__;;」,,_
              |   i   |γ⌒> ''¨´ ̄       ``~、、
.     \ 、  |   i  _レァ´  /             \
        \`¨¨¨¨¨¨´ ,イ |  '    /           `、
.     ___,,>‐   /i│   /     ´   /    i     ',
.     \         /| |   ∨   /  / /       |   V ヽ
.      `  ..,,__, |  ∨   /  / /||   |  |   V l |
.         /  /l 八 V     /‐/l/‐ト|   |  |    ∨l |
.          ̄ ̄ ̄/^| l γ7   //     八|   |‐/ト、   V |
                | l {〈|i   | x=≠ミ  八 /|/ 八 `  ∨
.              |  人|i    |           ∨__  \    ,
                ,′  |  |           ^~ヾ、/ \  ',
            /   /|   |           ,    /    |\_
              /   / :| ||   ヽ         /|  |
          /   / ∧ 八 |\      ¨´    イ| |/
            /   /   ∧ i|\ `       ィ    |  /l/
        /   /     ∧トく⌒L `r≦ヽ |    , /|
      \ ̄``~、、r―<``~、、ヽ`7ア,ノ |:  / / :|
.       /\      ⌒ア¨ ̄`丶`ニニ ィヽ''7二/ /¨¨¨ア
       /   ``~、、  {       >'⌒ヽ/  /イ| /ヽ
.      /        |   人    ―{{   }}―   / 〈   }

일단 굳이 시놉시스에서 총을 얻었단 것은 총을 쏜다는 의미이고

소녀가 총을 쏜다는 것은 약자가 역설적으로 타인의 생사여탈권을 쥔다는 의미이니

그 총구 앞에 누가 오게 될 지는 자명하네요, 이 작품은...(?)

982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17:33

(친절한 말과 총을 더하면 보다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 콘)

983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1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24:41

여튼

그러하다(?)


일단 윤곽은 희미하긴 한데

단편이란 느낌으로 떠오르는

985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26:09

아 근데

복수를 다짐하는 대상은 경찰, 아니면 살인마?

986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27:39

살인마

경찰을 원망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죽일 만큼 미워하진 않고

987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28:09

과연과연...

988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28:33

그래서 적고싶은 장면이 그거임

989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29:04

실제 연재로 돌입하면 작가의 머리가 머V리가 되겠지만

지금은 어차피 구상인고로

떨어진 권총이 자동권총이 아니라 리볼버라고 가정하기

990 '지휘자' (DyKZyJxbd2)

2024-01-24 (水) 18:30:02

호우

991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32:14

경찰이 피 흘리면서 쓰러져있고

소녀는 반대로 그 피에 젖어 붉어져가고


".....왜, 대체 왜 그래요....?"

"그렇게 몸 날릴줄 알면..... 그날 제 동생에게도 그랬으면 좋았잖아요....."

"왜, 왜 자꾸...."

"날 그렇게, 막아요? 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찔릴 일도 없었잖아요, 그런데.... 왜?"

"왜!!! 대체 왜 그러는건데요?!!"


같은 막 그런(?)

992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34:51



와 (?)

993 아셰니아 (1XUp8IeIfM)

2024-01-24 (水) 18:35:46

겁쟁이가 마침내 용기를 낸 순간

그는 두려웠을지언정 비겁하진 않았다

994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36:51

그리고 리볼버 맞음

특수부대원 같은 경우 아니면

경찰은 대체로 리볼버 쓰더라


태국처럼 자기 돈으로 총 사는 나라에선

경찰들이 자동권총 쓰긴 하던데

995 '후부키' (2Li1DnYnFc)

2024-01-24 (水) 18:39:16

그 사이에 살인마는 -런- 하고(?)

996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39:24

아 근데 진짜

설정을 어케 짜지 이런건



추리물 같은건 내 소관이 아닌데 크아아악(?)

997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39:33

>>995 ㅇㅇ(?)

998 '후부키' (2Li1DnYnFc)

2024-01-24 (水) 18:40:15

로제는 와캬퍄wwww 하고(???)

999 로제 에제키엘 (IFldQLQIss)

2024-01-24 (水) 18:40:22

살인마 뒤를 쫓아 총을 쏘느냐

아니면 경찰을 위해 앰뷸런스를 부르느냐

그 두 선택지 사이에서 끝내 앰뷸런스 부르는걸 선택하고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