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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anchor>1597044393>8

흑흑 여튼 이런 부분 묘사 좋음.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고 응애하는데.

무작정 조지기 보다는 뭔가 해피엔딩 꿈꾸는거

○로제 "바이퍼" 이마하라

드레이크, 15세. 사용 마장기는 『노스스타』. 맡은 직무는 운송 및 수송.

기록상 로우플로어 출신. 마녀 사낭 작전 중 실종된 전대 "바이퍼"의 딸.

파손된 마장기를 회수해 실험도시로 돌아온 공로와, 썬더돔 경기 우승 경력으로 에이펙스 프레데터스에 참여.


아무도 진체를 본 적이 없다는 것과 용정병 증상이 없다는 것 때문에 드레이크가 맞는지 의혹이 돌고 있다.

주 전력은 마장기를 이용한 비행 중 폭격. 마장기를 사용하지 않은 근접 전투에도 능하며, 『애프터버너』 『위도우앵커』 등의 전용 트리거 또한 보유하고 있다.

섬도희 카드 만들기 (메모)

샤크캐논으로 제외만은 하지 말아다오!!!!

전용 시나리오 『얼럿 파이브』 『발퀴레의 기행』 『나이트 위치』 클리어 후 공략 가능

난이도 높음, 메인 시나리오 돌입 시 타 히로인 접촉시마다 호감도 변동.

『마녀(진)』 시나리오와 동시 진행시 특수 이벤트 발생


친애에서 애정까지 호감도 범위 높음


『애쉬』 『레버넌트』가 동료 범위에 있을 경우 (이하생략)

「해파리」가 동료 범위에 있을 경우

>>647 그것보다는 하렘에 대해서 어떤 마인드로 반응하거나 질투하는지 궁금 했(ry


자손만 보면 ok, 그냥 ok, 웃는다, 쥬긴다, 쥬긴다2의 반응처럼(?)

>>650 오호 뭔가 더 세세하구만

15년 인생 무사고라고 했을 때 흠칫 했는데.

진짜 15세구나.

알가와 동갑인데 그 나이 드레이크라는 것도 신기하고.

그 나이에 저런 기업에 입사 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타 히로인 접촉시마다 호감도 변동"


질투해서 마을 불태운(추정) 코이츠 답게 무시무시하달지.

【번개의 수업】까지 호감도가 친애 단계 밑일 경우,

혹은 「메어리 클러리서 크리스티」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혼돈전역-마녀 사냥 작전】에서 현재 호감도 고정

이래저래 드레이크는 고작해야 수년 수십년의 추억에 발묶여 수백 수천년을 사로잡힌다는 갬상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드레이크에게 있어서 수백 수천년의 세월보다도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그때 만난 소중한 사람과의 수년 수십년이 더 가치 높다고 여기지 싶기도 하고.

저기 반반 하비씨도 끽해야 수십년 키워준 부모로 인해 1000년 언저리의 세월 동안 매몰된 채 살아가고 있으니.


어찌보면 피폐순애 최적화 된 종족 아닐까 싶음...(?)

것보다 연애 방식이랄지 수명부익층과 수명소외층은 각각 애정과 애착에 대해서 대하는 방식이 어떨련지 싶기도 하고.

짧은 세월을 살아가니 그동안을 불태울 것인가? 아니면 어차피 시간은 많으니 느긋느긋 천천히! 라는 관점일까? 등등.

>>655 서둘러야 한다는거구만.


힘내! 떼라!

간간히 도울게!

(?)

>>651 케바케야

내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는 건 싫다

나한테 관심을 가지고 내 자존심을 채워주는 남자가 좋다

그런데 나한테만 신경써주는 남자는 또 싫다

그리고 호감도 기폭 지뢰 하나 있고

피폐순애야

피폐순애가 싫어서 깊은 관계를 안 가지려는 드레이크들도 있어

>>658 로제 반응은 꽤 천차만별로 달라진달지.

호감도에 따라서 하렘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는걸려나.

anchor>1597039181>595 로 어느정도 반응이 정해진 애들과 다르게.

>>659 한다면 같은 드레이크한테 반하거나.

최소한 수명 어느정도 긴 엑스마키나와 리그자리오가 만만하달지.

둘 다 아이를 못 만드는 종족이니 걔네도 좀 미묘하겠군.

카마는 애정이 아니니까

천사님한테는 남의 일이고

해파리는 호감도가 고정되어 있고

솦모나 마리와 비슷한 유형인감

anchor>1597044393>166

흑흑 대충 이해는 했다.


지금도 네임드가 꽤 희생 되긴 했지만.

추후의 희생을 막는달지.

'이 자식들아! 네임드 좀 그만죽여! 이걸로 대체 가능하다고오오! ! !' 라는 마음으로.


뭔가 엄청 과격한 비건이랄지.

동물 작작 죽이고 콩고기 먹으라는 느낌을 보는거 같아.(착란)

anchor>1597044393>262-264 반대로 진짜 저주를 걸었다고 해도.

학생이였던 형님한테 죽을 저주는 안걸었겠지 싶지만.


하루에 모근 100발씩 사멸하는 저주나 고자가 되는 저주 정도로 걸었지 싶고.
(그것도 무섭지만)

anchor>1597044393>443-444

대충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짤

anchor>1597044393>493

슬슬 떼라네서도 하는 그거 도입되고 있나

anchor>1597032320>655 에서 뭔말인가 했더니.

anchor>1597044393>611 생각보다 시간이 촉박한(ry

anchor>1597044393>646

융융조차도 마리조차도 원한 그 마성의 초콜릿이란...

anchor>1597044393>708

실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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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프란체스카 프렐라티 (페스페)

저런

생각해보면 2시나리오 끝났으니 2시나리오 전체적인 갬상도 적자면.


확실히 미리 예고 했던 장편 시나리오라고 할만 했달지.

1시나리오에서 카운트 세었던 업적작이나 정보의 파편도 엄청 많았다 싶긴 했네.

처음 헤멜때는 대체 뭐가 뭔지 모르고 정보과다라서 힘들긴 했는데.


막상 엔딩까지 보니까 꽤나 개운하고 아! 이게 이거였구나! 하고 풀리니까.

추리 과정에서 답답함을 느낀게 해소가 되어서.

이렇게 정보나 장면, 이벤트가 많으면서도 걸리는 것 없이 깔끔하게 소화 시키는게 대단하지 싶긴 하더라.

아직 해소 안된건 있긴 한데 이건 처리가 미완이라기 보다는 다음 시나리오를 위한 준비로 딱봐도 보이기에 문제없다 싶고.


기억에 남는 장면 3개 꼽아보라면


1. 스커지던가? 그 술집 가면남의 감정이 체념으로 변하는 장면.

2. 마지막쯤에 그림자들한테 하나하나 이름 말하며 깨우는 장면.

3. 시시포스도 행복할 자격이 있다 던가. 그 기둥 네임리스한테 말하는 장면.


나는 이렇게 뽑고 싶달지 일단 연출이나 감성적, 뽕차는 기분은 거기서 들긴 했었어.

호우

기본적으로 본편은 액션활극 느낌이랄지.

액션 위주와 라노벨스러운 가벼움 그리고 가끔 무거움 느낌이면.


여기는 기본적으로 좀 더 무게감이 있는 느낌인데.

레이튼 교수나 역전재판이랄지.

좀 더 이 장소 저 장소를 돌아다니며 트리거를 건들고 단서를 모으고 마지막 정산때 판가름 나는 느낌이니까.


아무래도 좀 더 머리를 써야 하는 요소가 있긴 하지.

그것 때문인지 단순히 좋아하는 애 많이 만나고 커뮤하고

호감작하는 것에는 좀 더 빠듯한 요소는 있다고 생각하긴 한데.

그 미묘한 압박감과 긴장감이 추리호러물 장르적 갬성을 살려주는 감도 있지는 싶어서 좋긴 해.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시나리오 끝난 직후에는 좀 더 가벼운 커뮤를 할 여유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지만.
(히로인밀기적 사리사욕)


여튼 무지성 커뮤하기보다는 이것저것 신경 써야할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마지막쯤 되면 친절히 정산해주는 시스템은 진짜 좋지 싶더라.

실패한 것도 나오다보니 대강 이게 뭐였지? 아... 하고 감이 잡히는 것도 어느정도 있어서 찜찜함이 해소 되는 것이 시원해서.

중간중간 나오는 그리고 엔딩시에도 해소 되지 않는 미묘한 불쾌감과 답답함까지는 나는 오히려 즐겁달지.

이런게 오히려 호러물 장르의 정석이고 즐거운 부분이라고 보니까. 나폴리탄 괴담이나 해파리 원작쪽이라거나.

이런 부분의 연출과 재미를 세세하게 살리는게 이 어장 특유의 분위기랄지. 나는 그것도 꽤나 만족스러웠네.


저거 뭐였지...? 같은 장면이 꽤나 나오지만 솔직히 이런 장르 특성상 그걸 세세히 깊게 따지면 안되는 것이 많긴 하거든.

달을 보라는 괴담이라거나 그런 것처럼. 달을 보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지 않은게 호러적 장르의 묘미니까.

근데 그렇게 무신경하게 넘어간 부분이 나중에 큰 떡밥으로서 작용하는게 우와... 싶더라.

그냥 장르적 특성상 아, 그렇구나 하고 적당히 넘기고 그게 쟈크의 추억과 기억으로서 뭔가 있구나! 정도로만 넘겼는데.

그게 알고보니 다른 NPC의 행동원리나 목적, 혹은 스토리등과 엮여져 있다던지. 그런 반전이 재밌었음.

여까지 쓰고 이제 3시나리오 읽으러감 ㅅㄱ(?)

anchor>1597047398>202

칫솔 WWW

그래서 결국 양치 안하고 잔걸까 잭

암튼 황금이 아니네

왕관이 황금으로 되어 있으니 상관 없나

anchor>1597047398>238

그래도 역시 하얀납으로 된 왕관을 가지고 싶어(?)

anchor>1597047398>302

수상하달지.

적어도 여기서 확인된 사망? 그런 연출은

물고기때 따잇 당한거나 마약 먹고 크아아악 했던 정도긴 한데.


그걸 봤냐? 하면 대체 누가? 싶고.

아니면 과거일인가

anchor>1597047398>345

상급 마술사... 앙그마르에서나 쓰일 말인데.

저런 가벼운 말투 루루 센빠이의 잔상일려나? 흠...

예상은 잘 안가고

anchor>1597047398>415

엄마가 세분이라 참 좋으시겠어요 드립이 떠올라(RY

anchor>1597047398>477

생각해보면 애 모브네 잡담판 >>0에 있달지.

예전에 늘리던데 뭐하는 등장인물로 나올 예정이기에 늘렸던거였지?


그 섀버 기계 캐릭터까지는 생각나긴 한데

알테마티아?

본편에 나오지 않았나?

anchor>1597047398>606

그 뭐시기 새가 떠오르네

>>686 그랬나? 어떻게 나왔더라

천해연맹 용신교단 쪽에서 나온적 없어?

테라가 지금 본편정보인지 엠바고인지 헷갈리는 상태라.

일단 용신교단쪽 주요인물.

애초에 천해 아니면 거기와 엮일 일이 없어서.

알가 사이즈로 못 본거 같지 싶긴 한데.

그나저나 쟈크시즈 소시오나 싸이코패스 느낌 많이나던데.

본편 IA면 깡전투력이 높아서 무리라고 치고.

단절쪽 IA 정도는 1대1로 모가지 딸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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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신교의 열 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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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교 열 제자
프리스크
이단심문관
시키자키
잘 아티스
베르셀리우스
란바치카
용윤

까지는 대강이라도 아는거긴 한데.

나머지는 몰루군

anchor>1597047666>161

깨알 있는 게게자키도 그렇고 게츠공룡도 그렇고.

게츠... 아즈사보다 널리 퍼져 있는 느낌이야.(?)

anchor>1597047666>357

아즈사와 마리(아님)

anchor>1597047666>528

뭔가 개쩌는거 / 77 / .dice 1 100. =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