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로보토미/라오루/역극/메이킹/잡담판] 도시를 비추는 달빛의 역극준비실! 시즌 2 [08] : 앵커판

0 원시참피◆nwzy4pb7/w (x3GLwPFQhM)

2023-09-13 (水) 0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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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역극은 [프로젝트 문]의 작품군을 다루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역극 메이킹 겸 잡담판입니다.

*서로간의 존중은 기본! 서로 즐기면서 합시다!

*나메, AA는 기입가능!

*불판이 나지 않는한 주제는 왠만큼 OK!

*장르는 자아 공명 RPG 시뮬레이션 역극입니다(?)

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A95LB8lA3PTVjv1USEQpEWmSelQAVZAa-FoqbFk7rM

시즌1 [1~46] : anchor>15968550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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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1:48:33

ㅇㅊㅇㅊ

어쩌다보니 나온 골콩코마니

187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1:48:51

그나저나 세븐-와우피 역전세계 실화인가(?)

188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1:50:08

우리 벨라는 아직도 지나치게 편향된 정보는 정보 1에 걸맞는 RP가 맞는지 고민이에요. (고민)

189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1:50:38

>>188 괜찮아오

190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1:50:51

아무튼 다음에 메인 갤러리에서 벨라 빌드업도 겸사겸사 가능했으면 좋겠다.

191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1:52:05

음... 솔직히 보면서 얘가 비극성 관련해서 얘기하는거보고 생각난건데

비극이나 그런거 관련되서, 유타랑 관련된 어디 누구 씨가 떠올랏다

192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1:52:55

>>191 호오호오-?

>>190 이래저래 나올?듯

193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1:54:01

>>184 빛의 부작용(?)

194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1:55:45

분명 시즌 1에 언급됬음에도 코빼기도 비추지 않은 게토

근데 어라라? 비극을 주로 말하고, 마치 이야기를 읽듯 말하는 이상한 까만 놈이 등장했네...?

라는게 유타의 감상입니다. 얘 은근 게토를 닮았어요, 아니 순간 게토가 뒤틀린게 이 녀석 아닐까하는 상상의 나래가(어이)

195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1:56:28

>>194 까르르르륵

과연 어떨런지 저쩔런지

19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1:58:22

무스탕 애들도 이번 메인 갤러리 관심이 안 갈 수 없을 텐데 얼마나 나오려나.

197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1:59:06

골콩트&데칼코마니는... 비극적인 이야기와 그 이야기로 인해 이어질 다음 이야기가 가져다줄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이건 순전히 유타가 이번 연재를 통해 나름대로 감상평이나 머릿속의 뇌피셜을 꺼내는 거니까 아무렇게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8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00:12

>>196 메인 갤러리에 도달한다는 것 자체가 약지의 큰 영광이니 아마 나올려 하면 나올겁니다

>>197 껄껄

199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01:19

원작만 해도 그런 걸 더 문학적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 그럴 수도 있지.

200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2:04:04

그리고... 데칼코마니의 인격을 [거울]에 비춰진 인격으로하신 모양이네요

나이스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달까...

얘네들이 아세아의 [유리창]을 [거울]의 원리를 가지게 개조했다고도 보이지만

여러모로 원작의 골콩트&테칼코마니의 본래 창작물을 통한 재창작을 보인다고도 생각되고요

201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05:44

>>199 글-쵸

>>200 일단 액자에 [거울]을 달아둔 뒤틀린 몸, 같은 느낌으로 생각중이네요

이래저래 이렇게 하면 어울리는게 되는듯 해서

202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06:00

>>200 그건 마에스트로. 시뮬라크르를 지지하고, 미메시스라는 능력으로 어떠한 개념이나 사물을 복제하는 걸 보면 네가 말하는 건 아리스토쪽에 가깝지.

203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07:19

>>202 뭐, 여기에서는 복제 관련으로는 다소 제약이 있을수도.

날개도 그렇고 머리도 그러하?니

204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2:07:49

>>202 골콩트 & 데칼코마니가 가져온 총력전 보스들은 기존의 창작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물이거나 누군가 만들어낸 작품을 그대로 가져오잖아요?

누군가 만들었던 것을 기반으로 자신이 쓰거나, 아님 그대로 누군가 만들걸 가져오는 등의 행동을 말한 것이었어요

205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09:09

골콩트는 엄밀히 따지면 세상을 글귀, 텍스트, 이야기의 구성 요소로 해석하는 인물이 더 가까운 평가려나?

20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10:21

>>204 패러디다 오마주 또한 골콩트의 시야에서는 하나의 기호이자 텍스트니까. 네 말도 맞네.

207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02:10:21

>>201 아낌없이 주는 아세아가 되어버린거 같네요(?)

그저 순수하게 탐구를 즐겨서 걍 어디든간에 연구만 했음 장땡이었고

동랑이 원했던 다른 이들을 위해 쓰이는 기술에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딱 부합하게 된

거기에 동백이 원했던 누군가가 불타버린 것을 발굴하길 원했는데, 찐으로 발굴되었으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이란 말인가(?)

208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10:27

사실 호메로스의 성향은 골콩트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단지 다른점이 있다면..

209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13:46

>>207 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기에서 거부해서 수틀려서 싸움 벌어졌으면

꽤나 위험했을것

210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14:35

오디세이아로 대표되는 사가적 이야기 구성을 선호하는 호메로스와 각종 근현대사 작품으로 대표되는 모더니즘적 이야기 구성을 선호하는 골콩트라던가?

211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16:31

글-쵸

212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GwYV5/YDXc)

2023-09-20 (水) 02:18:56

어째선지 구인회 인원들의 꿈을 이뤄줘버리고 만 아세아(?)

213 No.04 이즈나 르 페이 (s5TTD1uCls)

2023-09-20 (水) 02:19:18

??? ? ?? : 이녀석들 귀찮아... 그냥 사인하고 넘기자

214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20:15

ㅋㅋㅋㅋㅋㅋ

>>213 더불어 그 계약서는 어제의 약속 사양(아님)

215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Vq57ph0dyA)

2023-09-20 (水) 02:22:18

텍스트의 힘을 이용하면, 어제의 약속을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파이어펀치)

216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GwYV5/YDXc)

2023-09-20 (水) 02:23:33

애초에 외곽?유적?에서 플루토와 같은 '마법'을 얻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하기도 하고

217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25:54

그것 역시 그렇지용

218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GwYV5/YDXc)

2023-09-20 (水) 02:27:34

플루토의 경우는 뒤틀리면서 계약에 한정해서 더욱 강해진거 같고요

219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02:31:21

게마트리아 라는 녀석들 자체는 뒤틀림들로

다만 그 형태로도 여전히 사회에 섞여든 느낌

220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GwYV5/YDXc)

2023-09-20 (水) 02:42:39

그나저나... 갑자기 생각났지만

검은 가지가 더욱 자라고 그 끝에 뭐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221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15:35:22

ㅋㅋㅋ

222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WfP2/IMgwM)

2023-09-20 (水) 18:32:58

흐무무

223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19:35:55

오늘 8시 30분에 역극 재개합니당

224 No. 12 옷코츠 유타 (GHdAOZP.Rg)

2023-09-20 (水) 19:46:53

8시 반 확인

225 원시참피◆nwzy4pb7/w (cMTzqofqXE)

2023-09-20 (水) 20:29:25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955083/recent

준비

226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WobkO0jY0o)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7:53

ㅇㅊ

227 원시참피◆nwzy4pb7/w (/xv/q2R4Q.)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8:13

ㅇㅊㅇㅊ

228 No.04 이즈나 르 페이 (zYYbvygxsU)

2023-09-21 (거의 끝나감) 01:29:57

흐에엑

229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WobkO0jY0o)

2023-09-21 (거의 끝나감) 01:31:39

으음, 디에치 시험 때 약간 고통을 사랑하기 위한 기도의 일부분만 살짝 꼬아서 섞어봤는데 알아차렸으려나요?(?)

230 원시참피◆nwzy4pb7/w (/xv/q2R4Q.)

2023-09-21 (거의 끝나감) 01:32:32

다들 힘힘힘

231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4O.QCrsS7s)

2023-09-21 (거의 끝나감) 12:39:25

디에치 보니까 고아원 역할도 한다고 하니까 구호 집단적인 성향도 있네. 지식에 비례해서 힘이 강해진다는 거 보면 얘네들도 특수한 기술을 사용하나 봐.

232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4O.QCrsS7s)

2023-09-21 (거의 끝나감) 12:42:48

일단 지금까지의 묘사가 공개된 디에치와 맞물리지 않는 부분은 없을 것 같네. 지식 자체를 신앙으로 삼고 있는 듯 하고.

233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ILBcKj3lSc)

2023-09-21 (거의 끝나감) 12:59:37

으음... 그렇다면 모티브 자체는 가톨릭 계열을 베이스로 구호 집단스런 성향이 섞였다고 봐도 되려나요

음... 어째선지 구호기사단이 떠오른건 기분탓이려나요

234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4O.QCrsS7s)

2023-09-21 (거의 끝나감) 13:02:48

>>233 그야 책벌레라고 얕보는 허접들을 직접 두들겨 패주는 격투파가 있으니까.

235 No. 12 옷코츠 유타(모바) (ILBcKj3lSc)

2023-09-21 (거의 끝나감) 13:08:30

... 아, 그러고보니 수도사나 뭉크 같은 느낌도 드네요

236 maker. 몹 디자이너 나부랭이시다◆n7YWDDtkCQ (4O.QCrsS7s)

2023-09-21 (거의 끝나감) 13:31:02

아, 그나저나 디에치 로쟈 진짜 굴리기 편하네. 침잠 인격이기까지 하고, 장미 로쟈 메타에 너무 뒤쳐져서 힘들었는데 이제 마음 놓고 침잠 조합을 쓸 수 있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