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카 카드 모음집: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68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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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의 내용이라던가 워해머의 설정을 이야기하는 잡담판입니다
잠담판에서는 나메 AA환영입니다
>1596941067> [다용도 잡담판] 가즈쿨 막 우룩 스라카의 WAAAAGH한 잡담판 162 :: 1001
스라카◆7gMUaVCeH.
2023-09-01 12:54:57 - 2023-09-02 22:47:18
0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2:54:57
156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3:48:29
>>153 아 그건 견제 피하려고라 몇번 나온적 있아요
그룽니가 코른펀치 막을때 신성 안쓴게 아니라 못쓴거였는데
다른 신들에게 행적이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신성과 단절된 탓에 발명품 만으로 맞선거에요
157 이름 없음 (GvvAnx/T/I)
2023-09-01 (불탄다..!) 13:48:47
자기에게 반역할땐 레줄!...왜 안켜져? 하게 하면 그야 너 이럼 안된단다 하고 엉덩이 맴매하고 레급 뺏어버림 되는거고.ㅋㅋㅋㅋㅋㅋ
158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3:49:31
신성 쓰면 뭐하고 있는지 다들 알아서 안쓴다네요
그룽니나 다른 신들이
물밑에서 필멸자들 이용해 계획 진행하는것도
다른 신들에게 자기 의도를 들킬까봐고
161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3:52:15
근데 뫄..
신성 안써도 카이로스 대가리가 한방에 날라가면
의미가 있나 싶음
162 이름 없음 (dyU1T8bpQ.)
2023-09-01 (불탄다..!) 13:52:31
170 이름 없음 (4cELi5KpBw)
2023-09-01 (불탄다..!) 13:54:30
171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3:54:31
근데 고트렉 승천하면.그림니르 자아에 영향을 받아서 좀 바뀌긴 할텐데...
걍 신성 버렸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172 이름 없음 (dyU1T8bpQ.)
2023-09-01 (불탄다..!) 13:54:44
옥시오틀처럼 초은밀은신한것도 아니면섴ㅋㅋㅋㅋㅋㅋ
174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3:55:30
지그마나 그룽니나 신성이 자아에 영향을 준다고
그룽니는 아예 신성이랑 단절된편이 자유롭고 편하다는데...
고트렉은 그림니르 부활 그릇되면 자아 변해버림...
184 이름 없음 (4cELi5KpBw)
2023-09-01 (불탄다..!) 13:58:58
약간 그 화이트나 구미처럼 싸울 때 꺼내서...
185 이름 없음 (dyU1T8bpQ.)
2023-09-01 (불탄다..!) 13:59:17
ㄹㅇ 조각뿐이잖아(부별왕 화신(지 스스로 태우다 패배해서 ㄹㅇ 쪼끄미가 됬음), 엑칼 기사신(본체 죽어서 조각뿐이여), 엑칼 정령신(생각해보니 그룽니도 개쩌네. 아드로마이트 대륙의 바람을 검에 담았잖앜ㅋㅋㅋ)
187 스라카◆7gMUaVCeH. (0w.w/9BKvI)
2023-09-01 (불탄다..!) 14:00:05
>>184 ㅋㅋㅋ
>>185 우리집에 정령신 수백개 있음...(스톰볼트에 있다)
194 이름 없음 (4cELi5KpBw)
2023-09-01 (불탄다..!) 14:03:58
그 엄한이랑 같이 다니는 슬라네쉬 대공도 렐름 화신들 잡아먹고 뱃속에서 융합시키던데
196 이름 없음 (dyU1T8bpQ.)
2023-09-01 (불탄다..!) 14:04:41
에드의 팔라딘이자 초즌이라 그런 짓은 못한다고 하는 아르.
속에 열불나서 미쳐버릴것같은 부별왕.
좋아하면 [검열삭제]해서 대를 잇는것이 생명의 이치라고 말하는 부별왕
결국 이 노답을 캐리하기위해 주도권 강탈하고 에드를 데이트폭력 합일하려는 부별왕.
아뿔싸! 아르랑 말다툼하다가 그만 에드가 흩어져버렸다!
204 이름 없음 (4cELi5KpBw)
2023-09-01 (불탄다..!) 14:08:49
엑셀시스가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슬라네쉬 컬트가 뿌리 뽑혔다는 것을 알고 짜증이 난 글루토스 오르스콜리온은 대신 구르에서의 멋진 여정을 시작했다.
그의 이동식 연회장은 쏜디아의 주 대륙을 가로지르며, 그 지역에서 가장 이국적인 짐승들의 살점을 맛봤다.
이 여정 동안 식탐의 무리들은 크론스파인 산맥 주변에서, 가장 주술적인 오룩들이 숭배하는 짐승의 뼈와 야생 마법의 원소가 나타난다는 말을 들었다.
그의 입술을 햝으며 오르스콜리온은 가장 높은 봉우리로 향했고, 그곳에서 본스플리터즈의 의식이 벌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거대한 호박석 구체 주변에서 야만적인 눈의 오룩들이 춤을 추자, 주변의 뼈에서 연기가 흘러나오더니, 거대한 뿔 달린 생물의 모양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
뭉툭한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침을 닦으며, 대 미식가는 전사들을 전진시키며, 크론스파인의 화신의 심장부에 있는 렐름스톤 덩어리를 움켜쥐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나갔다.
블리스바브 궁수들은 멍해진 오룩들에게 화살비를 날렸고, 고슴도치가 된 생존자들은 글루토스의 정예 경호원인 미르미데쉬 수호자의 칼 아래 베어져 나갔다.
그의 페인브링어 캬주가 주문-괴수의 뼈를 부수는 동안, 탐식의 군주는 그의 미식 마법을 사용하여 그것이 폭발할 때까지 맹렬한 에너지로 부풀렸다.
그 존재가 무너져 내리자 오르스콜리온은 부풀어 오른 촉수-다리 하나를 뻗어 렐름스톤 심장부를 쥐었고, 그 신비한 시체에 주둥이를 집어넣어 배를 채웠다.
대 미식가는 이전에 느껴본 적 없는 신성한 감각에 압도되었고, 더 많은 화신을 잡아먹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다.
그가 각 렐름의 모든 화신을 잡아먹는다면, 그의 뱃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역설적인 에너지가 되어, 그의 주인인 슬라네쉬를 해방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에 빠져들었다.
205 이름 없음 (dyU1T8bpQ.)
2023-09-01 (불탄다..!) 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