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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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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２２７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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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버전이면 당연히 상대가 안 될 거고.

한 3,4학년 되면 힘이랑 정신력만은 더 강해져서 전자동 추적형 생존마 스타일일 거라 생각했는데.

조금만 의심이 가면 그 부분 감시 늘리고 가차없이 사멸 시키는.

자신의 생존에 방해가 되는 녀석은 하나둘씩 죽여갔을 거야

그게 누구든지

설령 생존마가 되었다고 해도

이자요이 포터의 지능이 낮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762 같은 짓을 해버리면

영국 마법사회가 적이 되어버린다는 걸 이해한다

덤블도어가 살아있으니까

그렇다고 덤블도어를 죽여버리기에는 말이지？

볼드모트가 죽기 전까지는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니까

너무 아깝지

죽인다면 하나씩

자신이 철저하게 의심받지 않도록ー이다

그리고 만약 생존마 루트를 밟는다고 하더라도

아마 원본요이가 충분히 생존마를 쳐죽일 수 있어

그 시점까지 참치가 내버려 두었다면 어차피 그런 나쁜놈vs나쁜놈 어장이었겠으니 계속 그렇게 갔겠네.

하지만 어장환경이 동일하다 가정하면 1,2학년에 캐릭터 희생을 '안'막는 이자요이에 식겁한 참치들이 어떻게든 6학년쯤에 아, 난 얘들 꽤나 좋아하는구나 루트를 타게 노력했을 거니 그 부분은 또 생존마 루트랑은 다른맛이 있었겠다

마법계의 모리아티가 된 이자요이를 마법탐정 덤비가 추적하겠구나

최대의 이유는 패트로누스 마법

이자요이 포터는 친구들에 대한 사랑과 우정으로 패트로누스 소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생존의 짐승에게 그런 건 없어

>>767

힘을 기준으로 볼 때 용들의 둥지나 릴리 쌤 루트가 아닌데 원본이 더 강한거야?

이건 또 재밌네.

그것만으로도 여기요이가 생존요이를 쳐죽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볼드모트도 그것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아...스텐드(아님).

확실히 그거면 끝장나겠군.

참고로 １회차의 이자요이는 이미 패트로누스를 터득한 뒤에

조금씩 엇나가기 시작한기라。

생존요이였음 차라리 볼드마낭 무력화를 떠올리지 죽어도 저건 못 쓸 거 같고.

6학년 루트여야 원찬스 있다 정도?

안즈가 １회차 이자요이가 망가진 것은

프랑이 죽은 뒤부터 그렇게 되었습니다 라고 묘사했잖아？

근데 까놓고 말해서 좀 더 깊은 인물 내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 취향이지만, 6학년 루트에서 6학년에 패트로누스 마법을 쓰면 감동은 더했을 거 같아.

흑흑, 우리 짐승새끼가 드디어 사랑을 알고 사람이 되었어요...라면서.

그 때까지 살아남은 참치들이 눈물을 흘렸을 듯

호무라가 묘사하길

１회차 이자요이가 프랑이 죽은 뒤에 울었다고 했는데

사실 그때 이자요이는 그렇게 슬프다고 느끼지 않았다

까놓고 말해서 울고 있는 도중에도 냉정했다

생각해보면 그 때도 프랑이 죽은 뒤 망가졌다기 보다는 프랑을 죽이는 선택지를 택하게 되는 과정이 문제가 있었을 거다라는 생각은 있었지.

눈물을 흘린 것은 이자요이가 아닙니다

이자요이의 안에 있던 볼드모트의 혼의 조각

즉 호크룩스입니다

그것이 같은 호크룩스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 것입니다

만약 그때 처음발혔으면 작중외적인 이유로 지금보다 강령해져서 오버헤븐이라도 쓰지않았을까?

진짜 악어의 눈물이군.

>>781

6학년 때 처음 발현했으면 미약하지만 분명 강력했을 거 같아.

단지 본편 참치들이 보면 '아니, 그...이제야?'라고 했겠지

호크룩스가 자신의 일부의 죽음에 울었을 뿐입니다

프랑을 죽인 건은 이자요이에게는 그렇게 큰 타격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죽었음에도 냉정하다는 사실이 이자요이에게 타격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자기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

볼디의 자기애구나

1회차는 몬타나가 있었음에도 엇나갔구나.

아니, 사실 프랑은 죽이는 것이 맞는 거 아니야?라고 하면 솔직히 지금도 할 말은 없다만(...)

프란체스코 자비에르여도 자비코니까 살렸지 자비오였음 음....그랬겠지(먼산)

여캐 aa만세!

『나는 친구가 죽어도 슬프지 않은데 우는 척을 하는 인간이다』．

３학년의 이자요이는 공포의 대상으로서 자기 자신을 가장 두려워했지만
* 패트로누스 수업 도중에 보가트와 만난 에피소드 참고

그 공포가 극대화되는 계기였습니다．

생존마야 몬타나가 없었으니 그렇다쳐도, 1회차는 분명 신이었지만 더럽게 슬픈 캐릭터였군.

솔직히 aa가 자비코+호감도 극호 아니었음 다들 당연히 죽이자 했겠지?

그래서 이자요이의 사고의 흐름이 어떻게 전개되었냐 하면


１ ： 『나는 친구가 죽어도 슬프지 않은데 우는 척을 하는 인간이다』．

２ ： 『나는 위험한 인간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언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３ ： 『이런 위험한 인간을 내 친구들의 곁에 두면 안 된다』．


이렇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를 멀리하고 훈련에 매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호무라조차도 파악하지 못한
１회차 이자요이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속내입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자기 자신을 위험한 인물로 판단하고
친구들에게서 멀리 하는 편이 낫다고 결정했습니다．

우는걸 빼고봐도 위험한 인간이기는 하지

딱히 프랑의 죽음이 트라우마가 되었다든지 하는 건 아닙니다．

까놓고 말해서 그때는 그렇게까지 친하지도 않았는걸！

이건 말할까 말까 고민했지만

따로 묘사하기도 뭐한 부분이라 그냥 생략했었지．

사실 프랑은 여자애가 아니었으면 참치 손으로 죽었겠지(막말

뭐 저당시엔 그냥 볼디파편일뿐인 취급이었을테니까

그렇다고 그 정도는 아니고…

저때가 ４학년 끝난 뒤의 방학이었으니까

１년쯤 같이 옆에서 학교생활 하긴 했어

하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교제할 시간은 좀 많이 부족했고

저때는 사실 볼디맛이 덜 빠진 시점이고 하니까ー

하지만 다른 친구라고 해도 진심으로 슬퍼했을까? 하는 의구심은 남겠구나

이자요이는 그 시점에서 의구심이 아니라

나는 친구가 죽어도 슬퍼하지 않는다고 단정한다．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없어서．

자살하고 싶은 애한테 목줄과 권총을 선물해준 격이죠ー

애도 극단적이다 하긴 지금도 친구가 자의적으로 배신하면 오러에게 넘기지도 않고 사살한다고 하고 선악라고 관계없이 천성적으로 극단적인 성미는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진심으로 울 수 있겠구나.


그건 그거고 사지절단 및 심문 후 흑이면 죽이겠지만.

여전히 짐승의 논리는 탑재한 상태거든

배신자는 용서하지 못한다

예외는 있지만

이자요이가 배신자를 냉혹하게 처단하는 장면이 없는 건

너무 인기쟁이라서 그런 면이 드러날 일이 없었을 뿐이야

지금은 처단후 울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좋겠지만

동물원 호랑이도 결국 맹수는 맹수니까 거기다가 지금의 호그와트는 동물원은 동물원이라도 자파리파크고 세룰루안(죽먹자)때문에

꺄아- 짐승남 이자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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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인가 확인

어떤 소설에서는 울어서 순수를 증명하라고 하는데

그러면 마늘 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순수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