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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１：오리지널 주인공을 해리 포터 범위에 넣어 진행하는 어장입니다

　　　　　　２：원작설정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３：가벼운 기분으로 합니다． >>0이 질리면 그만둡니다

　　　　　　P．S．그래도 괜찮으면 너희도 가벼운 기분으로 봐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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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２２７ 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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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랬었지

그건 그렇고 가련한 아가씨 캐릭터는 좋구나ー
라고 생각했거든？

이렇게 히로인이 많은데 한 명쯤은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가련한 아가씨 같은 건 이 어장에 없었다

라티파라든가 진짜 초기 밀피오래 처럼 그래보이는 애들은 꽤있었지만

밀피쨩은 등장한 순간부터 천문탑의 몬스터 상대로 칼질하고 있었는데…！？

야수의 심장을 가진 아가씨들이 많았지...

그나마 아냐쌤이랑 아리스가 가련한 편이긴 한데 나이가 엄마뻘들이라...

이제와서인가

그럼 안즈가 생각하는 가련의 정의는?

라티파는 가련…하다고 해야 하나…

약하기는 한데…가련하다기보단 찐따미가 있는 것 같고…

따님 공인 완벽한 요조숙녀가 되는 스페셜위크가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650 굳이 말하면 이 어장의 아냐쌤이구나

사실 학생시대의 아냐쌤은 『그리핀도르』다운 학생이었지만

２０대에는 왕자님 찾아 세계여행을 할 정도로 활동적이었지만

호그와트에 교수로 취임한 뒤에 성격이 차분해진 경우야ー

>>652 그렇네요

미래까지 포함한다면 스페쨩이 가련한 요조숙녀가 됩니다

말하자면 현자의 시간이 찾아온건가(아무말)

아리스 페티그루는 가련…하다기보단 얌전하고 내성적인 아이인 것 같기도 하고

아주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랄까ー

철학적이네 가련이라는 개념은

청순가련을 연기할 수 있을법한 애들은 많아보이는데 말이지....

이자요이가 가련한게 취향이라는 뉘앙스라도 풍겼으면 호그와트가 아가씨학원이 됐을정도로는

학생시대의 아냐쌤은ー알기 쉬운 이미지로 말하면

스포츠 좋아하는 여자아이인데
장난과 모험을 좋아함． 그런데 공부도 엄청 잘함
거기에 소악마 기질이 있어서 가벼운 장난을 치고
용서해달라고 살짝 윙크하는 이미지야

>>658 전부 ー사와요 같은 말투를 사용하게 되어버린닷

아무튼 나이를 먹은 다음에는 『그리핀도르의 레이디』가 되셨지만

으음ー 이자요이 팬클럽 활동에 몰두하는 걸 빼면

디고리 선배나 코노미는 가련한 아가씨에 해당할지도 모르겠네！

은근히 기준이 빡빡하네

코노미는 의외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관념이 아가씨스럽고

디고리는 평소의 언행이나 성격이 은근히 아가씨스럽지ー

>>663
아가씨에 대한 기준은 엄격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안 그러면 무면허 아가씨가 난립해버리니까…！

무면허 아가씨라는 파워 위드

아무튼 현재 연인이 ２０명 있는데

모두의 아가씨 성분을 모으면

그래도 아가씨 １명 정도는 나올 듯

연인은 아니지만 세실리아라면...

셋시는 오호호호홋-하고 웃어도 어색하지 않음

그러고보니 전에 바니걸 사건 때 스타 플라티나가 필요의 방 못들어가는 문제는 해결했을까?

이자요이 성격상 자신이 바로 파악할 수 없는 부분을 깨닫고 가만히 놔둘 거 같지 않은데

자신의 사물함을 다른 은신처로 옮겼지

바니걸 사진은 아직도 가지고 있어

필요의 방에는 감시 이상의 무언가를 할 수 없어

이자요이만의 공간이 아니니까

그나마 타임터너는 빼았았으니 볼드모트가 과거로 돌아가

"과거로 돌아온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방" 같은데에 들어가 잠들어있다가 내부에서 기습할 가능성은 없으려나....

범죄자 하나 이용해서 비밀기지 마법 썼을수도 있겠고

개인적으로 사적재제는 좋게보지않아서 릴리나 이자요이의 방식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전시니까 어쩔수없다고 납득은 하지만

이자요이 포터의 선이 일반인과 같을 리가 없지

이자요이는 약간 제정신이 아니에요

선량한 인간은 이자요이를 따라하면 안 됩니다

약?간
뭐 선인이나 민간인의 희생은 최대한 피하지만

이자요이는 적과 아군의 구별이 명료해

아군은 반드시 지켜내고

적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배제한다

요컨대 이자요이의 본질은 야생의 논리야

추가로 아냐쌤에게 배운 사람의 마음이 섞여있지

단지 그것뿐이야

그냥 평범하게 가질 수 있는 논리인게 (ry

유년기를 야생에서 보냈으니까

만약 아냐쌤이 없었다면

이자요이는 훨씬 냉혹한 인간이었을 거야

+ 몬타나까지 없다면 극악인이 되었겠지

>>681 나라면 상대가 범죄자라도 죽이거나 고문을 할 자신이 없어 그것도 이미 무력화 생대라면 더욱이

이자요이는 그래뵈도 최소한의 도덕적 관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친구에 대한 의리가 깊은데，그건 전부 몬타나의 영향이야

머리나 말로 죽인다라고 하는건 아무나 가능하지만 실행하는건 별개의 문제고

약자에게 무분별하게 힘을 휘두르지 않는 것。

우정을 배신하지 않는 것。

책임과 의무。

ー전부 몬타나의 영향력이 아주 강하다

그 몬티나 상대로도 속으로 섭섭함은 있었지만 그게 반대로 인간미가 느껴지지

야생의 논리는 살아남기 위하여 터득한 것。

이자요이는 자주 실종을 당했거든？

숲에서 야생동물과 싸운 적도 몇 번이나 있어．

먹을 것이 없어서 동물을 잡아먹은 적도 있고．

야생의 논리는 그때부터 몸에 배어버린 것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

친구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는 것。

연인을 사랑할 수 있는 것。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것。

그건 아냐쌤의 영향력이 매우 거대하고

히로인들도 커다란 역할을 한 결과입니다．

다만 전술 전략 측면에서는

기본적으로 도덕을 배제한 야생의 관점에서 생각하므로。

적에 대한 자비가 『없다』。

다만 １～２학년 즈음의 이자요이라면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배신하면 『망설임 없이 죽였을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약간 다르다…

만약 지금 친구가 배신한다면 『팔다리를 망설임 없이 잘라낸다』。

요컨대 반항할 여지가 없을 만큼 철저한 폭력을 행사하고

자의로 배신한 것인지 제대로 확인한 뒤에

자의로 배신했을 경우에만 처형할 거라고 생각한다。

즉 처형인가 오러에 넘길수도 있을텐데

말했잖아

가장 밑바닥에 있는 것은 도덕이 배제된 야생의 논리라고

마법부와 트러블을 일으켜서 문제가 된다면 모를까

그런 문제가 없다면 자신의 손으로 깔끔하게 쳐죽여버린다

그게 이자요이 포터의 방식이야